저자: 우혜진더드림S&C대표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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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엔비디아는 액면분할 후에도 성장성과 AI 트렌드를 근거로 상승 여력이 크다고 보며, 목표가 145~150달러 이상, 장기적으로 200달러까지도 가능하다는 낙관적 견해이다. 엔비디아 분석: 액면분할 첫날 2~3% 하락 후 강보합 마감했고, 체결강도와 거래량이 역대급으로 나왔다. 목표가가 145달러까지 올라와 있어 현재가 대비 약 30% 상승 여력이 있다고 봤다. 120달러대였던 2022년 대비 약 10배 상승한 점을 언급하며 AI가 세상을 바꾼다는 전제에서 주가 상승이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각의 거품론은 인정하면서도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본다. 삼성전자 분석: 최근 콜테스트 관련 악재가 있었으나 회사가 실패가 아니라고 밝혀 주가가 반등했다. HBM 엔비디아 납품 인증 절차 진행 소식이 있지만, 통과되더라도 주가의 큰 움직임은 어렵다고 봤다. 노트북용 GDDR 공급에서 선두라는 점을 강조하며 대장주 위치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희망을 잃지 말자는 입장이다. 애플 분석: 애플 인텔리전스 발표(GPT-4 탑재, 음성비서 개선, 온디바이스 AI)는 기존 대비 업그레이드 수준이라 시장이 실망해 관련 주가에 실망 매물이 나왔다. 다만 음성비서 사용량 증가와 파급력은 클 것으로 본다. 국내 수혜주 분석: LG이노텍은 매출의 80% 이상이 애플 카메라 모듈이며, 아이폰16 및 아이패드 등 애플 제품 기대감이 있어 대장주로 주목할 만하다. 실망 매물로 조정을 받는 지금이 신규 진입 기회라고 봤다. AI 대세론 및 탑픽: AI는 이제 트렌드로 자리 잡았고 세상을 지배할 것이라는 시각이다. 전력설비·전선·데이터센터 관련 섹터가 수급 중심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AI 확산에 따라 보안주가 필수라고 보고 이스트소프트를 탑픽으로 제시했다. 주가가 많이 내려와 있고 2만원 선을 이탈하지 않으면 수익 기회가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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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읽는 시장입니다. 오늘은 우혜진 더드림S&C 대표님을 모셨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대표님이 운영하시는 더드림S&C는 무슨 뜻인가요? 스타젠 컨텐츠입니다. 더드림은 딜리버리 비슷하게 꿈을 전해 드린다는 의미이고, 주식과 컨텐츠로 꿈을 주는 회사입니다. 좋습니다. 오늘 여러 키워드가 있는데, 첫 번째 키워드는 역시 엔비디아입니다. 엔비디아가 주식분할 첫 거래일에 신고식을 치렀는데, 대표님은 어떻게 보셨나요?
저는 액면분할 이후 다른 대형주들의 주가 흐름을 보면 많이 빠질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엔비디아만큼은 큰 조정폭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어제는 프리마켓 때부터 계속 주시하고 있었는데, 시작하면서 2~3% 정도 빠지는 흐름이 있었지만 다시 상승 전환하며 강보합으로 마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 서학개미 게임이라는 말도 나오죠. 액면분할 이야기가 나오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사들였고, 거래량이나 체결강도도 역대급이었습니다. 재무 건전성과 성장성이 좋은 대형 기업들은 액면분할 이후 진입하기가 더 수월해졌기 때문에 흐름이 더 좋아진 것이라고 봅니다. 아직 거품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저는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서 앞으로의 수급도 좋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목표 주가가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145달러까지 올라와 있는데, 현재 주가를 감안하면 업사이드 포텐셜이 30% 정도는 있어 보입니다. 그러면 200달러까지도 갈 수 있다고 보시나요?
저도 그동안은 보수적으로 시장을 봐 왔지만, 최근에는 고점을 계속 경신하는 종목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145달러, 150달러 정도까지는 꾸준히 올라갈 수 있다고 보고, 더 강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120달러 선에 있을 때를 보면 2022년 저점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 대비 10배가 됐습니다. 그것도 2년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AI가 계속 대세로 이어질지에 대한 이야기가 많지만, AI는 이미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고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부분이기 때문에 주가가 다시 오르는 데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AI가 세상을 바꿀 것이라는 데는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AI 관련 한국 주식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느낌이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삼성전자를 여쭤보고 싶습니다. HBM 문제가 참 중요해 보입니다. 삼성전자가 결국 납품할 것 같지만 기간이 너무 길어져서 희망고문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삼성전자는 어떻게 보시나요?
삼성전자는 최근 칩 관련해서 안 좋은 소식이 나왔지만, 회사가 직접 실패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 다음날 주가가 조금 움직이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우리 반도체의 대장 자리를 잡고 있음에도 반등 이슈가 나올 때마다 주가는 뜨뜻미지근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에 엔비디아 납품을 위한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 주주분들께는 이렇게 말하면 욕을 먹을지 모르지만, 통과되더라도 큰 움직임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이슈를 보면, 엔비디아의 노트북용 GPU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그 부분에서 GDDR은 삼성전자가 계속 선두 주자입니다. HBM은 SK하이닉스가 독주하는 분위기지만, 삼성전자도 빠질 수 없는 기업입니다. 시선을 돌려보면 삼성전자가 꼭 HBM이 아니더라도 다른 이슈로 대장의 자리를 지킬 수 있지 않을까 봅니다. 희망을 잃지 말자고 정리하고 싶네요.
말씀 중에 중요한 대목이 있었습니다. 삼성전자 주주분들이 HBM 납품을 상당히 기다리고 계시지만, 납품이 된다 하더라도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수 있다는 말씀이죠. HBM은 D램을 계속 쌓아 올리는 구조인데, 이게 참 문제인 것 같습니다.
두 번째 키워드는 애플입니다. 예상대로 발표가 나왔는데 시장은 또 실망했습니다. 음성 비서 시리에 챗GPT를 탑재한다는 내용이었는데, 어떻게 보셨나요?
애플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기업이라 부담이 컸을 텐데, 평가를 보면 다이내믹한 변화라기보다는 기존 기능의 업그레이드에 가깝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주가에 실망 매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챗GPT 최신 버전을 탑재하는 것이 핵심인데, 사람처럼 대화가 가능하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시리의 하루 요청 건수가 15억 건에 달한다고 하는데, 사람처럼 대화가 가능해지면 요청 건수는 더 늘어날 것입니다. 온디바이스 AI로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바로 처리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iOS 18로 업그레이드하면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쌍방향 대화 채널이 가시화됐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팀 쿡이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했는데, 애플 인텔리전스의 핵심은 음성 비서입니다. 대화가 가능하고, 요청하면 비서처럼 즉각 답하고 명령을 처리해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파급력은 정말 클 것입니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헤이 클로바, 하이 빅스비 같은 음성 비서를 쓰고 있는데, 이보다 업그레이드된 버전이니 사용량도 증가할 것이고 앞으로 얼마나 발전할지 기대가 됩니다.
애플 AI 국내 수혜주는 어떤 기업이 있을까요? 대표님은 어떻게 보시나요?
예전부터 제가 말씀드린 수혜주 중 하나가 LG이노텍입니다. 오늘은 기대감 때문에 실망 매물이 나와 반영된 부분도 있을 수 있지만, LG이노텍은 매출의 80% 이상이 애플에 공급하는 카메라 모듈입니다. 올해 가을 아이폰16에 대한 기대감도 있고, 아이패드 등 애플 제품 전반에 대한 기대감이 있습니다. 대장주로 자리 잡고 있으니 더 주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실망 매물이 나온 지금 신규로 진입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오히려 조정이 기회라고 봅니다. 부품주들도 다시 한번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조정이 기다리던 조정인지, 아니면 기회인지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세 번째 키워드는 AI 시장을 이끄는 대세론입니다. AI 대세론이 지속될 것 같습니까?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AI는 이제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고 봅니다. 처음에는 너무 붐이고 거품 아니냐고 생각했는데, 돌아가는 양상을 보면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AI가 트렌드가 되면서 세상을 바꿔 나갈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정신 차리고 여기에 뒤처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기술력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AI 수혜주로는 전선주부터 시작해서 스필오버 효과가 상당 부분 있는데, 대표님이 꼽으신 AI 관련 탑픽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제가 가져온 탑픽은 전력 설비, 전선, 데이터센터 관련 섹터입니다. 이 섹터에서 강한 종목들이 계속 수급을 받으며 움직이고 있고, 지금은 조정을 받다가 다시 움직이는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조금 더 미리 보고 보안주를 꼽고 싶습니다. 사람끼리 대화할 때는 귓속말로 비밀을 지킬 수 있지만, 데이터는 중간에 누가 들어오면 모든 정보가 유출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안주는 반드시 가져가야 한다고 봅니다. 오늘 타픽 종목으로 이스트소프트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AI 기술이 발전할수록 보안주는 필수 역할을 하는데, 이스트소프트는 인터넷과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으로 AI 사업을 신규로 추가한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AI 관련 기술에 보완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가도 많이 내려와 있는 상태라서, 지금 2만 원 선을 이탈하지 않는다면 수익을 볼 수 있는 종목이라고 생각합니다. AI 시대에 다양한 파급력이 있으니, 포트폴리오에서 보안주에 대해서도 상당 부분 주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키워드로 읽는 시장에는 우혜진 대표님을 모셨습니다. 대표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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