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KAISTMommyson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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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QQQ(나스닥100 3배)와 UPRO/SPXL(S&P500 3배)을 비교. 최근 10년은 TQQQ 수익률이 높았으나 코로나 이후 변동성이 크고, 2021년 들어서는 S&P500 기반 ETF의 수익률이 나스닥 기반에 근접하거나 우위이며 안정적이라고 설명. 장기 투자자에게는 UPRO/SPXL을 추천, 단타에는 TQQQ가 낫다고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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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이스트 마음이 선입니다. 오늘은 레버리지 ETF를 한번 비교해 보겠습니다. 나스닥 100의 3배 레버리지 ETF인 TQQQ와, S&P 500 지수의 3배 레버리지 ETF인 UPRO, SPXL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에서 나스닥 100의 3배 레버리지 ETF인 TQQQ는 다들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리고 S&P 500 지수의 3배짜리 레버리지 ETF로 UPRO와 SPXL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투자자들은 주로 이틀 빼고 TQQQ에 투자를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TQQQ는 항상 한국인이 좋아하는 순매수 종목 상위권에 들어가죠.
지난 10년의 성과를 한번 비교해 보겠습니다. 이 색깔이 있는 선이 TQQQ인데, 지난 10년 동안 약 708% 상승했습니다. 반면 S&P 500 기반의 UPRO와 SPXL은 약 230% 상승하는 데 그쳤습니다. 이런 데이터 때문에 우리나라 투자자들은 대부분 TQQQ에 투자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난 10년 결과만 보면 TQQQ의 수익률이 확실히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로만 따져 보면 TQQQ 상승률과 UPRO 상승률을 비교했을 때 차이가 크게 줄어듭니다.
그래프로 한번 비교해 보겠습니다. TQQQ는 등락 폭이 상당히 심합니다. 변동성이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면 S&P 500 기반의 UPRO는 최종 상승률은 다소 낮지만, 중간 과정의 등락 폭이 TQQQ에 비해 훨씬 작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코로나 이후로는 상승률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반면 S&P 500 기반의 UPRO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상승해 왔습니다.
최근 1년, 올해만 보면 UPRO의 상승률이 TQQQ보다 훨씬 좋습니다. TQQQ는 올해 약 40% 상승했고, UPRO는 약 58% 상승했습니다. 즉 올해만 보면 오히려 S&P 500 기반 상품의 수익률이 더 좋고, 등락도 안정적입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등 최상위 종목들의 시가총액 규모가 크게 늘어나면서 S&P 500에서 이들 종목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었습니다. 그 결과 S&P 500 지수의 상승률이 나스닥 100 수준까지 따라붙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나스닥 100과 S&P 500의 3배 레버리지 상승률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오히려 S&P 500 기반 상품은 안정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레버리지 상품을 보유한 분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예전에는 나스닥 100 기반 상품의 성과가 좋았지만, 최근에는 S&P 500 기반 상품과 상승률 차이가 크지 않고, 변동성은 S&P 500 기반 상품이 더 낮습니다. 저는 변동성이 심한 레버리지 ETF의 경우 S&P 500처럼 더 안정적인 지수를 기반으로 한 UPRO가 조금 더 낫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단기 매매의 경우에는 변동성이 큰 TQQQ가 좋을 수 있습니다. 저점에서 사서 고점에서 파는 전략이라면 TQQQ가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 투자를 하고 계신 분들도 많습니다. 레버리지 ETF는 장기 보유 시 수익률이 비교적 괜찮았기 때문에 장기 투자 목적으로 보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기 투자를 고려하신다면, 제 판단으로는 TQQQ보다 더 안정적인 UPRO나 SPXL이 더 낫다고 보입니다.
최근 추세를 보시면, 특히 최근으로 올수록 S&P 500 기반 상품의 수익률이 TQQQ보다 좋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레버리지 상품으로 장기 투자를 하시려는 분들에게는 UPRO를 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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