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만에손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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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외국인 사상 최대 순매도(1.6조)는 MSCI 리밸런싱에 따른 비차익 기계적 매도가 주원인이며 개인 역대급 순매수로 코스피 하락은 -1.17%에 그쳤다고 설명. 삼성전자는 NVIDIA 계열사 차세대 GPU 파운드리 수주, 메모리 현물가격 급등, 고정거래가 유지 등 긍정 소식이 이어진다고 주장. 미국 S&P500은 특별한 이유 없이 급락했으나 대선(11월)까지 상승 전망. 삼성전자는 단기 지지부진 후 상승, 적정가 57,000원(1차 50,500원)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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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상 최대 순매도에도 지수 방어
안녕하세요. 카이스트 만에 손입니다. 삼성 장자의 주가 전망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늘의 내용입니다. 첫 번째로 이번 주 월요일에 외국인이 사상 최대의 순매도를 했었죠. 그 내용을 전해 드리고, 두 번째로 엔비디아 우에 반도체를 수주했다는 내용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세 번째로는 메모리 반도체 현물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리고, 마지막으로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 주가 전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외국인이 사상 최대의 순매도를 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주 월요일에 있었던 일인데요, 외인이 사상 최대의 패닉셀, 사상 최대로 많이 팔았다는 말이 있죠. 제목도 그런 식으로 달려 있습니다. 31일 월요일, 코스피는 1.17% 하락한 232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무려 1조 6천 30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습니다. 이는 관련 수치를 집계한 1999년 이후 사상 최대의 순매도입니다. 이번 주 월요일에 외국인이 역사상 최대로 주식을 팔았다는 얘기죠. 그런데도 지수는 겨우 1.17% 하락에 그쳤습니다. 그래서 이 소식은 나름 좋은 소식이기도 합니다. 외국인이 그렇게 많이 팔았는데도 이 정도 하락에 그쳤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는 내용입니다.
좀 더 자세히 보면, 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역대급 순매수 행렬로 맞서며 코스피 하락률을 1%대로 방어했습니다. 이날 하루 개인의 순매수 규모는 1조 5천 700억 원으로, 지난 5월 4일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순매수량입니다. 이번 주 월요일에 큰 이유도 없이 외국인들이 많이 팔았는데, 개인들에게는 어쨌든 좋은 매수 타이밍이 되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이 매수에 들어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은 이날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팔아 치웠습니다. 그만큼 국내 기관이나 개인이 삼성전자를 많이 매수했다는 얘기도 되겠죠. 삼성전자는 사상 최고 수준의 매도 물량이 나왔지만 주가 하락률은 -2.5%에 그쳤습니다. 나쁜 소식이긴 하지만, 이렇게 많이 팔았는데도 -2.5%에서 그쳤다는 것은 한편으로 희망적인 신호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외국인이 사상 최대로 팔았던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외국인 순매도 1조 4천 5백억 원, 즉 매도 물량의 대부분이 비차익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 나왔는데, MSCI 지수 리밸런싱 수급 영향이 컸다는 설명입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제가 조금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비차익 프로그램 매매란 그냥 일반적인 매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매매입니다. 여기에 MSCI 지수라는 게 있죠. MSCI 지수는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에서 발표하는 세계 주가 지수입니다. 전 세계에는 미국, 한국, 일본 등 여러 나라가 있는데, 그 나라들의 주가를 모두 합해서 세계 주가 지수를 발표합니다. 이것을 MSCI 지수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지수의 리밸런싱이란 무엇이냐면, 지수를 산출할 때 각 나라의 개별 회사 비중을 정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가 세계 전체 주가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1% 또는 0.5% 등으로 정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번 MSCI 지수에서 삼성전자의 비중을 축소했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1%였던 비중을 0.9%로 줄였다는 얘기입니다. 그럼 MSCI 지수를 따라가는 펀드들이 있는데, 그 펀드에 돈이 들어가 있으면 기계적으로 삼성전자를 1% 어치 사고 있다가, 비중이 줄었으니 0.9% 어치만 보유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만큼 삼성전자를 팔아야 합니다. 이번에 대량으로 삼성전자를 판 이유가 이것입니다.
MSCI 지수의 종목 비중은 매년 2월, 4월, 8월, 11월에 변경되는데, 이번 주 월요일인 8월 31일이 바로 그날이었습니다. 이날 MSCI 지수에서 삼성전자 비중을 축소하면서 기계적으로 삼성전자 주식을 많이 팔았고, 그래서 주가가 내려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비중 축소가 좋은 소식은 아니지만, 삼성전자 회사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지수 비중 변경 과정에서 나온 매도 물량이기 때문에 회사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좋은 소식이 하나 들려왔습니다. 엔비디아의 반도체를 수주했다는 소식입니다. 삼성전자가 미국 IBM에 이어 미국 그래픽 카드 업체 AMD의 차세대 GPU를 위탁 생산한다는 제목입니다. 삼성전자가 미국 IBM에 이어 미국 그래픽 카드 업체인 AMD의 차세대 그래픽 처리 장치 GPU를 생산하게 되었다는 아주 좋은 소식입니다. AMD는 다들 잘 아시겠지만 GPU 분야에서 잘 나가는 회사 중 하나죠. AMD는 지금까지 대만의 TSMC를 이용해서 반도체를 생산해 왔는데, 이번에 삼성전자에 맡겼다고 합니다. AMD는 지난 달에 차세대 GPU를 발표하면서 신제품을 삼성전자의 팹리스 파운드리를 통해 생산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로 대만 TSMC를 이용하던 미국 회사들이 조금씩 삼성전자로 넘어오고 있다는 것이니 좋은 신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메모리 반도체 가격지수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현물 가격 최근 흐름을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지수를 보면, 계속 내려가기만 하다가 지난주에 잠깐 반등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어떻게 될지 궁금했는데, 이번 주에도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기쁜 소식입니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이렇게 계속 상승한다면 삼성전자가 돈을 많이 벌 수 있겠죠. 기대가 되는 좋은 소식입니다.
메모리 반도체 고정가격도 새로 나왔습니다. 이 표는 DDR4 8Gb의 가격입니다. 이번에 8월 데이터가 새로 나왔는데, 7월에는 현물 가격이 내려가면서 고정가격도 함께 내려갔었습니다. 8월에는 현물 가격이 계속 내려갔지만, 협상을 잘 했는지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고정가격이 정해졌습니다. 삼성전자가 다른 업체에 팔 때 고정가격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소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그래프는 미국 S&P 500 지수를 나타낸 겁니다. 한동안 쭉 올라가다가 지난 주 금요일에 갑자기 뚝 떨어졌습니다. 특별한 이유도 없었는데, 미국 증시가 폭락했습니다. 다음 페이지를 보시면, 나스닥도 하루에 -4.9%, 거의 -5%만큼 하락했습니다. 특별한 이유도 없이 이렇게 많이 하락했는데, 요즘 주가가 많이 올랐다 보니 너무 많이 오른 것 아니냐는 심리로 갑자기 떨어진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실 텐데요, 제가 봤을 때는 여기서 급락이 추가로 나오거나 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조금 지지부진한 상황이 연출될 텐데, 미국 대선인 11월까지는 꾸준히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이것은 한국 코스피 그래프입니다. 미국 증시가 그렇게 폭락했는데도 한국 증시는 폭락하지 않고 잘 선방한 편이죠. 한동안은 여기서 크게 상승하기는 힘들 것 같고, 조금 지지부진한 상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것은 삼성전자 주가 차트입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쭉 상승해 왔는데, 2주 전에 쭉 하락했었죠. 그 다음에 약간 지지부진한 상황을 보이고 있는데, 이 흐름은 다음 주에도 조금 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음 주까지는 조금 더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일 것이고, 그 다음 주쯤에 다시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이것은 삼성전자우 주가 차트입니다. 이번 주 월요일 외국인이 사상 최대로 순매도하면서 주가가 좀 밀렸었죠. 그러다가 다시 상승을 좀 했는데, 미국 증시 폭락으로 또 조금 하락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더 하락할 것 같지는 않고, 다음 주에는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에서 보여 드린 것처럼 삼성전자 회사 자체에는 계속 좋은 소식이 전해지고 있으니, 조만간 다시 상승해서 적정가까지는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제 주관적 평가로 적정가를 표기하면 삼성전자는 57,000원 시점이 되겠습니다.
삼성전자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 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보시면, 월요일은 사상 최대로 엄청나게 팔았던 날이고, 대체로 순매도를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에는 AMD의 반도체를 수주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순매수가 들어오긴 했습니다. 삼성전자 회사 자체는 현재 좋은 소식이 계속 들려오고 있기 때문에 크게 실망하실 필요는 없을 것으로 봅니다. 국내 기관도 이 부분을 좀 많이 팔았는데, 그래서 주가 자체는 다음 주에도 조금 지지부진한 상태가 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삼성전자우 주가 차트도 보겠습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늘은 하락했다가 다시 반등을 했다가, 오늘 다시 좀 빠진 모습입니다. 제가 봤을 때 이 가격대 밑으로 더 내려갈 것 같지는 않고, 이 가격대에서 조금 지지부진하다가 다시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기에 적정가를 표기하면, 배당수익률 2.8% 지점인 50,500원이 되겠습니다. 여기서 조금 지지부진하다가 다시 상승해서 적정가까지는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삼성전자의 외국인과 기관 매매 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외국인은 계속 팔고 있어서 썩 좋은 모습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국내 기관은 이번 주 목요일에 순매수가 꽤 많이 들어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우는 개인이 주도하는 장세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 안 쓰셔도 될 것으로 봅니다.
오늘도 제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투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그럼 다음 시간까지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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