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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열

Accuracy score+1.2
순 place77
Scored calls71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8.4% / 53.8% / 57.8%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5% / +1.2% / +0.1
Bullish / Bearish / Neutral49.2% / 13.5% / 37.3%
Best horizon1w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MTN 머니투데이방송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283)#SK하이닉스 (245)#코스피 (134)#엔비디아 (95)#미국채금리 (75)

How scores are calculated

[장열한 브리핑] 반도체 말고 저PBR 사야 할까요? |김장열|임민소|장열한브리핑|매일경제TV

매일경제TV · 2024-02-05 · 유튜브 시청 3,035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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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테슬라#엔비디아#삼성전자#현금#SK하이닉스#현대차#환율#한미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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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장열 · 한국인

요약 보기

미국 고용지표 호조로 금리인하 시점이 늦춰졌으나, 메타·아마존 등 빅테크 호실적으로 미국 증시가 강세. 국내 저PBR 자동차주(기아·현대차)는 주주환원 기대로 유망하나 변동성 큼. 반도체는 HBM 수혜 기대(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가 있으나 밸류에이션 부담. 현금 20~30% 유지하고 조정 시 분할 매수 권고.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네 오늘도 매크로 기업까지 장렬하게 브리핑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렬한 브리핑, 안녕하세요.

02. 지난주에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요즘 시장을 보면 월화수목 내려가고 금요일날 올라가는 것 같아요. 원래는 월화수목 오르고 금요일에 조정받고 그랬는데, 그것도 나쁘지 않죠. 주말에 편히 쉴 수 있으니까요. 다만 요즘은 올라가도 불안해요. 언제 떨어질지 모르니까요. 그렇게 많이 빠지진 않을 거예요.

03. 설날을 앞두고 주식이 좋아야 기분 좋게 가족들을 만나죠. 그런데 보통은 구정 이전에 월요일, 화요일쯤 차익실현 물량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인지 기아도 지금 떨어지고 있어요. 오전 10시쯤 그렇죠. 이런 게 있으니까 기술적으로는 그럴 수 있습니다.

04. 지난주 포인트는 고용 지표였습니다. 미국 시장이 엄청난 하드캐리를 했죠. 원래 고용 지표가 좋게 나오면 금리 인하가 늦어지니까 주가가 내려가야 하는데, 오히려 호실적을 뛰어넘는 상승이 나왔습니다. 호실적이 나오니까 사람들이 몰린 거죠.

05. 미국에서는 이제 M7이 아니라 테슬라, 애플, 구글을 빼고 네 명을 추려서 F4라고 부르더라고요. 마이크로소프트는 굳건한 친구고, 메타와 엔비디아, 아마존이 이강인, 황희찬처럼 들어와서 미국장을 하드캐리했습니다.

06. 고용 지표를 보면 1월 신규 고용이 33만 명, 전월도 10만 명 상향돼서 엄청난 수치가 나왔습니다. 그러면 금리 인하는 늦어지죠. 3월이 아니라 5월, 6월로 미뤄진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07. 다만 이 고용 지표를 다르게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빅테크 고임금 직군은 최근에도 계속 해고가 이어지고 있어요. 1월에만 100대 빅테크 기업에서 약 2만 5,000명이 잘렸습니다. 작년에 26만 명이 줄었는데 한 달에 그만큼이 나간 거죠. 고임금 직군은 줄고 서비스업 등 저임금 쪽이 늘면서 전체 실업률은 오르지 않았습니다. 시간당 평균 임금이 오른 것도 1월 기상 악화로 출근하지 못한 사람이 많아 근로시간이 줄어든 영향으로 해석하는 게 맞습니다. 이런 변수가 있으니 한 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08. 고용 지표는 엄청 높았지만 경기 침체를 우려할 정도는 아니었고, 국채 금리가 4%로 오른 것도 주가가 크게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경제가 강하다는 걸 받아들이고, 기대감을 가지고 실적을 본 거죠. 그래서 실적 중심의 장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09. 실적이 잘 나왔습니다. 메타는 주가가 6~7% 올랐고, EPS 기준으로도 좋았습니다. 매출도 5% 정도 올랐는데, 중요한 건 메타버스 사업부인 리얼리티 랩스가 엄청난 적자를 보는 와중에도 다른 쪽의 인력을 줄이면서 이익을 높였다는 점입니다. 효율성을 높인 거죠.

10. 메타는 처음으로 배당금을 줬습니다. 1%도 안 되는 소액이지만 성장 회사가 배당을 시작했다는 게 의미가 있습니다. 자사주 매입도 500억 달러 규모로 했습니다. 실적도 좋고, 가이던스도 나쁘지 않고, 투자도 늘렸습니다. 밸류에이션은 만만치 않지만 호실적, 주주환원, 가이던스가 모두 좋았습니다.

11. 구글은 AI를 광고에 잘 연계시켰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메타는 GPU 투자를 늘리겠다고 했습니다. 숏폼 트래픽이 늘고 대형 언어 모델 연산에도 GPU가 필요하니까요. 이게 엔비디아나 우리 반도체 장비 업체에도 좋은 신호입니다. 1년 전만 해도 메타가 메타버스에 투자해서 안 좋게 보던 것과 달리 이번엔 확실하게 메타가 메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메타는 20% 넘게 오르면서 미국 빅테크 역사상 시가총액이 이렇게 크게 오른 건 처음이라고 합니다.

12. 아마존은 배송 효율화가 핵심이었습니다. 미국 지역을 여덟 개로 나눠 풀필먼트 효율을 높였고, 이익의 핵심인 클라우드 AWS 매출도 13% 가까이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전체 영업이익의 대부분이 여기서 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이처럼 AI 활용과 효율화에 성공한 메타와 아마존은 잘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3. 지난주 아쉬웠던 건 애플과 삼성전자입니다. 중국 시장에서 약 20% 빠지며 부진했습니다. 애플은 비전 프로와 AI 활용에 대해 구체적인 얘기를 하지 않았고, 삼성도 비슷했습니다. 자신이 없어서 그런지 신비주의 전략인지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하지만, 분위기상 좀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14. 애플은 단기 실적이 불확실하니, 6월 개발자 행사에서 AI와 비전 프로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밝힐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거기서도 언급이 없으면 주가 모멘텀은 미뤄질 수 있고, 9월 아이폰 출시 무렵까지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15. 기아는 우리나라에서 손흥민 같은 확실한 대장주가 없는 상황에서 자동차가 중간 정도의 대표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PBR을 볼 때는 한국 전체의 ROE를 봐야 합니다. 기아의 ROE는 8% 정도인데, 해외에서는 PBR이 1배 이상 1.5배 정도는 가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0.9배 정도로 크게 디스카운트되어 있습니다.

16. 디스카운트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한국은 반도체, 자동차처럼 경기 순환적인 업종이 많아서 구조적으로 변동성이 크다는 점입니다. 둘째, 은행과 지주회사를 포함해 주주환원 정책에 신경을 안 쓰는 문화였다는 점입니다.

17. 그럼 ROE를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본을 줄이면 됩니다. 자사주를 매입해서 소각하면 자본이 줄고 ROE가 올라갑니다. 그런데 계속 하려면 꾸준한 잉여현금흐름이 필요합니다. 결국 펀더멘털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얘기죠. 둘 다 갖춘 주식은 많지 않습니다.

18. 일단 잉여현금흐름이 좋은 건 자동차가 눈에 띕니다. 기아가 자사주 매입을 공시했으니 자동차 쪽이 먼저 움직였습니다. 자사주가 많은 주식을 찾아가는 과정도 필요하고요.

19. 은행은 PF 리스크 이슈가 오늘 좀 있었습니다. 주말에 정부 관계자와 금융위원장이 은행에 책임을 요구했다는 발언이 나왔죠. 신한, 우리 같은 은행들이 PF 익스포저가 2~3조부터 많게는 10조 정도 있다고 하니, 그게 이슈가 되면 배당이 흔들릴 수도 있어서 헷갈리는 거죠. 한편 미국, 유럽의 행동주의 펀드들이 한국 기업에 배당을 제대로 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으니 기대감도 있습니다.

20. 또 이재용 회장의 CB 발행 관련 선고 공판도 오늘 있어서 경계감이 있습니다. 약간의 리스크지만 베팅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지주회사라도 펀더멘털이 있거나, 자사주가 있거나, 잉여현금흐름이 좋은 자동차를 먼저 보고 그다음 은행으로 가는 흐름이었는데, 리스크가 있는 쪽은 눈치를 보면서 오늘 조금 빠지는 것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1. 애매하죠. 베팅을 하려면 옛날처럼 자동차나 반도체에 자산의 50%를 싣는 건 안 됩니다. 제가 앞서 말씀드린 333 전략이 좋습니다. 현금이 10%밖에 안 남았다면 미국 지수도 올랐으니 현금을 20~30% 남겨놓고, 나머지를 나눠서 조금씩 담는 게 좋습니다.

22. 예를 들면 저PBR 관련 자동차에 15~20%, 실적 관련 주식에 10~15%, 반도체 등에 25% 정도 하고 현금 20~25%를 남기는 방식입니다. 현금을 남기는 이유는 변동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 섹터에 40~50%를 넣는 건 과합니다.

23. 일본 시장이 지속적인 프로그램 매수로 15% 이상 오른 것을 보면서 한국 장도 아직 15%가 안 갔으니 간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데, 구체적으로 정보가 나와야 합니다. 그래도 한 번 정도는 눌림목을 주고 갈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조금 빠지는 것도 그 때문일 수 있습니다.

24. 투자하고 싶은 분들은 HBM 반도체, 대장주인 SK하이닉스를 볼 수 있습니다. 삼성보다 나을 수도 있겠지만, 빠질 때 사야 합니다. 애널리스트 목표 주가 대비 10%에서 15% 이상 업사이드가 남아 있으면 천천히 들어가도 괜찮습니다. 목표 주가가 이미 도달한 상태라면 조심해야 합니다.

25. 지난주 금요일 반도체가 많이 빠졌을 때 조금씩 들어갔어야 합니다. 빠질 때 못 들어가고 올라갈 때만 쫓아가면 현금이 없어서 대응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현금을 20~30% 남겨두라는 겁니다.

26. 자동차에서는 기아가 목표 주가 근처까지 한 번 터치했기 때문에 조금 더 조정이 올 수 있습니다. 현대차는 아직 목표 주가까지 올라갈 여지가 남아 있습니다. 환율에 따라 실적 예측이 달라질 수 있으니 환율을 체크해야 합니다. 현재 환율이 유지된다면 당분간 실적이 꺾일 것은 없습니다.

27. HBM 관련해서는 한미반도체도 있고 여러 주식이 있는데, 길게 보면 역시 대장주인 SK하이닉스가 낫습니다. 단기적으로는 한미반도체가 모멘텀이 먼저 나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나 메타가 투자를 늘리면 그게 HBM,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밸류에이션이 비싸서 언제든 5~10% 빠질 수 있지만, 그것이 지속되면 다른 주식도 헤맬 수 있습니다.

28. 엔비디아 실적은 다음 주가 아니라 2월 21일쯤입니다. 엔비디아 실적에서 이상한 얘기만 안 나온다면 HBM은 아직 살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한미반도체를 기억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29. 이번 주에는 큰 이슈가 없습니다. 실적도 큰 회사들은 거의 없고요. 연준 위원들이 여러 차례 발언을 하니 그 얘기를 들어볼 필요는 있습니다. 설날이 있고 금요일에 장이 열린다는 정도가 포인트입니다.

30.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장렬한 브리핑 다음 주에 만나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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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테슬라#엔비디아#삼성전자#현금#SK하이닉스#현대차#환율#한미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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