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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효

Accuracy score+1.2
순 place76
Scored calls72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0.5% / 49.9% / 53.0%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2% / +0.6% / +0.8
Bullish / Bearish / Neutral47.8% / 13.3% / 38.9%
Best horizon3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Consistent accuracy badge
Main channel매일경제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250)#SK하이닉스 (179)#코스피 (142)#현대차 (113)#환율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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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효의 잠금해제] LG전자-이노텍-디스플레이 베팅 구간의 종목은? / 머니투데이방송 (증시, 증권)

MTN 머니투데이방송 · 2023-02-23 · 유튜브 시청 6,848 · Board Views 0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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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코스피#삼성전자#SK하이닉스#LG전자#에코프로비엠#카카오#금리#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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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종효 · 한국인

요약 보기

결론: 중국 리오프닝과 미국 금리 반등 속에서 LG전자·LG이노텍·LG디스플레이 등 전장·디스플레이 종목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하되, LG디스플레이는 적자 지속으로 실적발표 때마다 변동성이 크다고 경고. 화학주: 몇 분기 적자로 밸류에이션이 바닥권이므로 중국 제조업 회복으로 적자가 줄거나 흑자 전환되면 현재 밸류는 여전히 싸 보인다는 입장. 중국 부양 강도와 무관하게 적자 축소가 핵심이라고 봄. LG이노텍: 12월 중순부터 언급해 최고가 기준 수익률 약 6%. 파주 LG디스플레이 공장 임대 후 3D 모듈 생산 확대 소식이 있으며, 메타버스·전장 수요 확대로 IT 세트 부진을 다른 부문이 일부 메울 수 있다고 봄. 미국 10년물 금리가 4% 근접해 급등하는 점은 성장주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제시. LG디스플레이: 연초 대비 많이 올랐으나 주가는 여전히 바닥권. 12월 초 제시한 목표가 16,000원을 넘어 그 부근에서 움직임. 차량용 디스플레이 확대(센터스택·컨트롤 패널·HUD 등)를 성장 근거로 제시. 그러나 OLED TV 영업적자(영업이익률 마이너스 20% 이상 추정) 등으로 올해도 적자가 불가피하고, 실적 발표 때마다 흔들릴 수 있어 3월 말~4월 초 변동성을 경고. 적자 축소 속도가 관건. LG디스플레이 밸류에이션: PBR 0.7배를 저항 영역으로 보며, BPS 감소를 고려하면 18,000~19,000원 수준까지 반등은 합리적이고 목표가를 18,000원으로 상향 언급. 두산인프라코어: 최근 신고가 후 약 5% 조정. 건설기계 호조의 원인으로 미국 인프라 투자·광산개발(리튬 등)·어태치먼트 수요 폭증을 꼽고, 선박·방산용 엔진 사업도 플러스 요인. 영업이익률 탄탄함을 주목. 캐터필러·잉거솔랜드 등 미국 동종 기업과 페어링되어 움직이므로 정확한 목표가보다 동행 지표 흐름을 보며 기술적 저항선에서 비중 조절하라고 조언.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네, 목요일 잠금 해제 시간으로 들어왔습니다. 간밤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고, 오늘 국내 증시도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 지수가 하락으로 돌아섰는데, 올라간 환율도 부담이고 양 시장에서 외국인이 아직 매도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은 분명 부담입니다. 그래도 코스피 지수가 오늘 반등이 나오고 있다는 점은 반가운 대목입니다. 이 시장에서 어떤 종목들을 찾아볼 수 있을지 지금부터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오늘은 인포스탁데일리 김종효 전문위원과 함께합니다.

02. 위원님 어서 오세요. 먼저 시장 전반의 흐름부터 머니투데이 데이터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어제는 말 그대로 파랗게 질린 시장이었는데, 오늘은 상승세를 보이는 대형주가 많이 눈에 띕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해 LG전자, 삼성전기,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등이 빨간불이고, 특히 하이닉스는 2% 넘게 오르고 있고 LG전자는 4%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2차전지 쪽은 여전히 파란불이 짙습니다. 최근 많이 올랐던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는 4~5% 가량 쉬어가고 있고, 금융주도 빨간불이 가득합니다. 자동차 대표주, 네이버·카카오 같은 인터넷주, 엔씨소프트 등 게임주까지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03. 이 밖에도 섹터별로 보면 원격의료 관련주, AI 관련주 등도 함께 힘을 받고 있습니다. 첫 번째 개장 특징주 질문 드려 보겠습니다. 최근 경기 민감주로 수급이 다시 이동하면서 화학주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한유화는 오늘 신고가를 기록했다가 지금은 오른 폭을 줄이며 약보합으로 돌아섰습니다. 화학주들이 리오프닝을 통해 실적 부진을 이겨낼 수 있을지, 이쪽에 대한 시각은 어떠신가요?

04. 네, 중국이 어느 정도 강도의 부양책을 내놓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중요한 핵심 포인트는 몇 분기 연속 적자로 밸류에이션이 거의 바닥 수준까지 떨어졌다는 점입니다. 중국 리오프닝의 강도와 상관없이 적자를 강하게 줄이거나 실제로 흑자로 돌아설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된다면, 현재 밸류는 아직 싸 보입니다. 이게 핵심입니다. 만약 중국의 부양책이 별거 없으면 다시 빠지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고, 무의식적인 충격은 당연히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중국 경기 회복의 핵심 포인트가 부동산 부양을 통한 소비 경기 회복만이 아니라, 제조업을 강하게 살리는 데 있다고 봅니다. 그 차원에서 보면 중국에 석유화학 제품을 팔았던 기업들이 예전만큼 관광, 여행, 화장품 수요를 회복하지 못하더라도, 공장이 확실히 돌아가고 제조업이 회복돼야 관련 기업도 회복세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꾸준히 그 부분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05. 두 번째 개장 특징주로 LG이노텍을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전기가 오늘 2% 정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LG이노텍도 같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 종목은 12월 중순, 거의 말부터 말씀드렸고, 최고가 기준 수익률은 6% 정도입니다. 어제 파주에 있는 LG디스플레이 공장을 임대해 3D 모듈을 만든다는 단독 기사가 나왔습니다. 메타버스와 전장 쪽이 워낙 핫하다 보니 수주가 많이 늘어 생산을 늘리겠다는 얘기입니다. 앞으로 주가는 어떻게 될 것 같으신가요?

06. 판매가 둔화되면서 부품도 당연히 빠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죠. 그런데 중국 쪽 움직임, 전기차의 성장, 여전히 빠르다고 누구나 예상하는 구간이기 때문에, IT 세트 쪽의 부진을 다른 쪽에서 뚫어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오늘 이따 말씀드릴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전자가 모두 한 통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현재 구간에서 줄어든 가전과 IT 세트의 부진이 자동차를 통해 일부 회복될 수 있고, 이들 종목의 전체 부진을 이끌었던 애플, 중국 공장의 흐름도 1분기에 어느 정도 회복될 것입니다. 여러 요소가 결부되면서 최근 이런 종목군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더 기저로 내려가 보면, 지금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다시 4%를 코앞에 두고 급격히 반등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달러보다 이 금리가 중요합니다. 미국 기술주가 폭락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동반하지 않은 종목군의 변동성도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하이닉스의 2% 강세, IT 부품의 강세는 그동안 적자와 흔들림이 있었지만, 펀더멘털과 밸류 측면에서 여전히 굉장히 낮은 수준이라 이런 종목군으로 전반적인 이동이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이 필요한 구간입니다. 종합하면 두 가지를 주목하셔야 합니다. 첫째, IT 세트의 부진을 다른 쪽에서 뚫어내고 있다는 점. 둘째, 시장 금리가 다시 급등하면서 성장주 일변도에서 가치가 있는 쪽으로 시장의 무게중심이 이동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판단입니다. 개장 특징주에 대한 질문은 이 정도로 마무리하겠습니다.

07. 오늘의 잠금 해제 종목을 여러 개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앞서 말한 LG이노텍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LG디스플레이입니다. 올해 연초 대비 많이 올라왔지만 주가는 아직 바닥 수준입니다. 최근 연기금 쪽에서 수급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바닥을 찍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 종목은 12월 초 목표주가 16,000원을 제시했고 이미 넘어선 상황입니다. 지금은 거의 목표주가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반등의 키워드부터 짚어보겠습니다.

08. 말씀드린 대로 LG전자는 TV 부분이 안 좋습니다. 실적이 과연 좋아질까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LG전자도 VS(전장) 성장을 보자고 많이 얘기하고 있습니다. LG이노텍도 여러 부품 흐름을 보자고 하고, 삼성전기의 실적에서도 보았듯이 기판 성장을 보자는 얘기가 나옵니다. 지금 당장의 아픔은 주가에 이미 녹아 있으니, 향후 성장을 보자는 것입니다. 준비된 그림에서 보시듯 자동차 안에 디스플레이가 얼마나 늘어날지에 대한 기대감은 굉장히 높습니다. LCD도 늘고 OLED도 늘 것입니다. 프리미엄 제품에는 OLED가 들어갈 것이고, 상대적으로 낮은 등급의 차, 전기차든 내연기관이든 상관없이 최근 버튼을 전부 디스플레이 안으로 넣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센터 스택은 이미 바뀌고 있고, 컨트롤 패널도 마찬가지로 바뀌고 있으며,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추진 중입니다. 룸미러까지는 그렇다고 볼 수 있고, 사이드미러까지 갈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추세적으로 디스플레이와 터치가 많아지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포인트입니다. 지금 시장의 관심은 알려진 악재가 줄어드니, 앞으로 어디에서 성장을 볼 수 있을지에 맞춰지고 있고, 그래서 이 종목의 반등도 나타나는 것입니다.

09. 적자는 당분간 계속되겠지만, 적자 폭을 빠르게 줄이고, 그 핵심이 기존에 부진했던 TV가 아니라 새로 성장하는 모델이 더해지면서 빠르게 적자를 줄이거나, 하반기 혹은 4분기쯤 흑자전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지금 주가는 싼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옆의 그림을 보시면 점유율로는 세계 1위 수준입니다. LG전자의 전장 부품이라는 큰 틀 안에서 LG디스플레이가 같이 가고 있습니다. 이노텍과 연합하고 있는 얼티엄셀즈를 포함한 전장 부품 쪽, LG마그나 조인트벤처 등 전반적인 전장 부품 실적이 빠르게 증가할수록 LG디스플레이에도 또 하나의 모멘텀이 생깁니다. 줄어드는 TV와 PC 수요를 다른 쪽에서 메꿀 수 있다는 기대감이 현재 주가 상승의 한 원인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전 세계 프리미엄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이 커지고 있고, TV 쪽에서 부진했던 부분을 여기서 새로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 다만 지금도 적자를 지속하고 있는데, 이 부분을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적자는 당분간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준비된 자료처럼 가장 큰 덩어리는 TV 쪽입니다. OLED TV의 영업 추정치가 맞고 틀리고를 떠나 올해도 대폭 적자이고, 영업이익률이 마이너스 20%를 넘는다고 합니다. 정확히 맞지는 않겠지만 플러스마이너스 5% 정도라 해도 거의 최악의 국면에 있다고 봐야 합니다. LCD 쪽에서도 회복이 있을 리 없고, PC 쪽 회복도 당분간 쉽게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적자는 피할 수 없습니다. 이 종목의 최대 투자 포인트는 실적 발표 때마다 흔들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빠르게 비용을 줄이고 다른 쪽에서 여건을 만들어 나간다고 해도, 가장 돈을 많이 벌고 볼륨이 컸던 쪽에서 이런 적자가 나면, 실적 발표 때마다 적자가 여전히 빠르게 안 줄어든다거나, 예상보다 덜 줄었다는 얘기가 나올 때 주가는 흔들릴 수 있습니다. 지금은 비교적 견조하게 올라가고 있지만, 실적 발표가 있는 3월 말~4월 초쯤에는 크게 흔들릴 수 있는 구간이 있다는 점을 반드시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반대로 적자임에도 시장 예상보다 더 크게 줄어들면, 그때는 오히려 반발 매수세가 강해질 수 있습니다. 실적 발표 때마다 발생할 수 있는 변동성은 반드시 알고 가셔야 하고, 적자 기업이기 때문에 전반적인 반등 폭도 제한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염두에 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11. 그럼에도 기업을 긍정적으로 봐야 하는 이유는 언제가 될까요? 12월에 저점을 찍을 때 이미 좋아지고 있었습니다. 지금 정도의 밸류라면 악재 대부분이 반영된 것 아니냐는 것이고, 적자가 줄어드는 구간에서는 당연히 어느 정도 주가 반등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이게 멈출까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적어도 상반기 내에 의미 있는 적자 축소가 나타나면, PBR 기준 거의 바닥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적자를 낼 때의 평균치를 눈대중으로 보더라도 PBR 0.7배 정도입니다. 제가 초반에 말씀드린 12월 16,000원은 기술적 저항선 권역이었는데, 밸류에이션 관점의 저항 영역은 0.7배 정도가 아닐까 봅니다. 증권사마다 흐름이 다르긴 하지만, 이 회사가 계속 적자를 내다 보니 매년 BPS가 줄고 있습니다. BPS가 줄어드는 과정을 생각하면 1만 8,000~1만 9,000원 정도가 0.7배 수준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 정도까지 주가가 반등하는 것은 충분히 합리적이라고 보고, 여전히 더 올라갈 자리가 있다고 봅니다. 기존 목표주가보다 조금 더 올라갈 수 있다는 상승 여력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목표주가 1만 8,000원을 기억해 두시면 되겠습니다.

12. 다음 잠금 해제 종목으로 넘어가겠습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입니다. 아직 갈 길이 남았다는 얘기인데, 이 종목은 최근 신고가를 쓰고 그 부근에서 움직이다가 오늘은 5% 가량 조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래 꼬리를 길게 달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상승세의 이유부터 짚어볼까요? 준비된 그림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 종목의 핵심 포인트는 건설기계들이 지금 굉장히 잘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 잘 되느냐, 주택 건설 때문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주택 건설은 아시다시피 미국에서도 최근 탄력이 굉장히 줄어드는 구간입니다. 그럼 무엇이 잘 되기 때문에 건설기계가 잘 나가는 걸까요? 중국은 아직 시작도 안 했고, 중국의 모멘텀이 얼마나 붙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미국이나 글로벌 전체로 보면 재건 수요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언제 들어올지 알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광산 개발, 미국의 인프라가 핵심입니다. 미국은 노후된 인프라를 때려 부수고 다시 짓거나 새로 짓는 곳이 많습니다. 그리고 중국에 자원을 뺏기지 않으려고 여기저기서 리튬 광산 등을 파고 있습니다. 굴착기 같은 장비뿐 아니라 어태치먼트 수요도 폭발하고 있어서 굉장히 좋아지고 있습니다. 엔진 쪽 흐름도 나쁘지 않고, 선박용 엔진도 일정 부분 올라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방산용 엔진에도 플러스 요인이 붙고 있습니다. 이런 요인들이 붙으면서 기본적인 약점에도 불구하고 현재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급등에 따라 단기 흔들림은 언제든 나올 수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상승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13. 북미 시장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바탕으로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데, 올해 실적도 계속 긍정적일까요? 아주 탄력적인 성장을 보일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하지만, 준비된 그림에서 보듯 영업이익률이 탄탄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환율 등 변수가 있으니 수치가 그대로 나올지는 지켜봐야 하지만, 이 정도 마진율을 유지한다면 2019년까지의 화려한 흐름을 이어가기는 어렵더라도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을 함께 가져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지금 나타나고 있는 엔진 사업부의 추가 성장까지 고려하면 긍정적인 측면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봅니다. 최근 미국 시장의 동향도 보시면, 앞서 캐터필러와 페어링된다고 말씀드렸는데, 요즘은 캐터필러만 오르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태치먼트 전문 기업인 잉거솔랜드도 신고가를 냈다가 최근 조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건설 장비와 산업용 기계 수요가 생각보다 폭넓고 두껍게 좋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전체 흐름은 오늘 주가 조정이 있지만, 일봉 기준보다 주봉이나 더 긴 관점의 추세 흐름을 보면서 대응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14. 지금 밸류 부담은 없을까요? 현재 구간에서 실적 기준으로 보면 밸류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건설 장비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고, 중국 수요가 정말 강하게 붙는다면, 이것은 가정입니다만, 그리고 전 세계 경기 입장에서 가장 아픈 손가락인 우크라이나 전쟁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그리고 튀르키예·시리아 지진과 관련된 재건 수요까지 붙는다면, 지금 보시는 건설 장비의 판매 추이가 줄어들까요, 늘어날까요? 개인적으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15. 다만 이 종목은 아시다시피 여러 약점이 공존하는 기업이라 정확한 목표가를 제시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목표가를 가지고 가시기보다는, 현재 페어링되어 함께 움직이는 캐터필러나 일본 경쟁 기업들이 추세적으로 무너지는 흐름을 보일 때 같이 내려올 필요가 있습니다. 반대로 그들 종목이 무너지지 않고 같은 방향으로 좋게 흘러간다면, 어느 정도 목표가를 두기보다 기술적 저항선 정도에서 비중을 조절하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페어링된 종목군이 추세적으로 간다면 같이 갈 필요가 있습니다. 정확한 목표 가격보다는 동행하고 있는 지표와 종목군의 흐름이 더 중요한 투자 포인트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16. 지금까지 인포스탁데일리 김종효 전문위원과 함께했습니다. 위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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