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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주한 박사의 논리와 그리고 박세익 대표의 논리. 오늘 이제 박세익 대표가 방송에서 BPS에 대한 논리를 갖고 이주한 박사는 BPS에 대한 계산을 하지 않았다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죠.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하이닉스 BPS가 53만 원에서 내년 100만 원, 내후년 150만 원까지 간다는 박세 대표의 의견. 그러니까 PBR이 0.9배면 900면 주가가 90만 원 밑으로 안 내려간다. 요즘이 논리가 꽤 퍼져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증권사 리포트들이 300에서 400만 원을 부르는 그 이후의 근거가 bps 150만 원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이 계산에는 큰 구멍이 하나 있습니다. 한번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논리는 간단합니다. 내년 bps에 PBR 0.9배를 9배를 곱하면 저점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BPS는 번돈이 쌓인 순산이라 쉽게 안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틀린 대사는 아니죠. bps가 정말 그만큼 쌓인다면요. 문제는 그 BPS가 어디서 오느냐입니다. BPS는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익이 쌓여서 만들어집니다. 그러니 BPS 150만 원이라는 말은 이익이 앞으로도 계속 난다는 말과 같습니다. 실제로 2023년에는 하이닉스 자본이 63조에서 53조로 줄었습니다.
BPS는 올라가기만 하는 숫자는 아닙니다. 이주한 박사가 문제 삼는 건 pps 숫자가 아닙니다. 그 이익이 지속될 수 있느냐입니다. 마이크로는 이번 가이던스에서 이익률이 떨어진다고 스스로 밝혔습니다. 이번 3분기가 이미 정점이었다는 뜻이고 이주한 박사는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도 3분기가 정점일 가능성이 90% 이상이라고 봅니다. 피크아웃이라는 거죠. 9월 반도체 수출이 600억 달러를 넘었습니다. 하지만 이주환 박사는 물량이 아니라 단가가 오른 가격 효과라고 말합니다. 1년 전과 가격이 같다고 가정하면 8월 누적 수출은 디램이 약 40% 랜드가 약 60% 줄어든 셈이라는 것입니다.
가격이 올라서 이익이 늘었다면 가격이 내려갈 때는 같은 힘이 반대로 작용합니다. bps 150만 원은이 가격이 유지된다는 가정 위에서 있습니다. 많은 분들은 댓글로 가동률이 떨어졌다는 것에 대해서 믿지 않습니다. 그런데 정부 통계를 보면 가동률은 80% 안팎입니다. 이주한 박사는 8월 기준으로 78%에서 81% 즉 80%를 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공장을 돌릴 수 있는데도 일부러 안 돌리고 있다면 그건 수요가 그만큼 부족하거나 가격을 지키려고 감산한다는 뜻입니다. 마이크론과 창신 메모리는 감산을 멈췄는데 한국 기업은 계속 하고 있다는 것도 이게 사실이라면 지금의 공급 부족은 가격을 받쳐주는 인위적인 공급 부족입니다.
창신 매물의 디름 점유율은 이미 10% 안 바뀝니다. 이주한 박사는 10%를 넘었다는 것은 독자 생존이 가능하다는 뜻이라고 봅니다. 전 세계 반도체 수요의 58%가 중국이라 자국산 대체가 진행될수록 한국 기업의 자료는 좁아집니다. 그래서 SK 하이닉스 20만 원이라는 계산은 어떤 계산인가? 20만 원은 BPS를 무시하는 계산이 아닙니다. 지금 이익이 일시적이라고 보고 평균 영업 이익률이 과거의 숫자로 돌아간다는 가정 하의 계산입니다.이 가정이 맞는다면 BPS 150만 원은 올라가는 숫자가 아니라 줄어들게 되는 숫자가 됩니다. 물론 반대편 주장도 있습니다.
가동률은 HBM이 웨이퍼를 많이 먹고 신규 패이 늘어난 분모 효과 때문에 낮게 나올 수 있고 비트 성장률은 올해 디램이 20% 중반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일부 조사 기간은 올해 디램이 오히려 1에서 2% 부족하다고 보고요. 어느 쪽이 맞는지는 앞으로 나올 가격과 가동률이 데이터가 알려줄 것입니다. 정리하면요. BPS 150만 원이 맞으려면 이익이 지속되어야 합니다. 이익이 지속되려면 지금의 가격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결국 모든 건 가격과 공급입니다. 숫자 하나만 보면 안 될 거 같고요. 그 숫자가 어떤 가정 위에 있는지부터 따져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반도체에 투자하고 있진 않고요. 반도체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지만 이주원 박사와 박세 대표의 주장을 한번 비교 분석해 보았습니다. 투자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시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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