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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월요일 우려 딛고 코스피 반등…오늘 수급 쏠린 '이 종목'

한국경제TV · 2026-11-02 · 유튜브 시청 732 · Board Views 0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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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기초#마이크론#삼성전자#SK하이닉스#테슬라#심텍#한미반도체#한화#삼성중공업#한화오션#현금#엔비디아#코스피#종목추천#반도체#메모리#미국중간선거#기관수급#파이널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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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한국경제TV · 한국인

요약 보기

11월 첫 거래일 코스피는 갭하락으로 출발했으나 이후 반등하며 방어력을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진행자는 지난주 미국 증시 급락의 여파 속에서도 비교적 견조한 하루였다고 짚었고, 미국 중간선거, 고용지표, 실적 발표 등 남은 이벤트들을 함께 언급했다. 패널인 이경락 대표는 키옥시아의 실적 우려를 설명하면서도, 메모리 업황이 꺾이지 않는다는 근거로 주요 기업들의 4분기 및 내년 실적 호조와 물량 완판 발언을 들었다. 그는 또 2020년 10월 말에서 11월 초의 차트와 흡사한 패턴을 제시하며, 신용융자 잔고가 줄어드는 흐름을 볼 때 레버리지 정리가 마무리 국면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이는 차트 유사성에 근거한 주장으로, 확정된 사실로 보기는 어렵다. 김지욱 대표는 내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전망을 언급하고, 빅테크 기업들과의 비교를 통해 메모리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후 방송에서는 상승 및 하락 종목 리뷰로 라온로보틱스, 해성DS, 제너셈, 네오셈이 다뤄졌다. 중장기 및 단기 추천 종목으로는 코아시아, 심텍, 워트, 동화약품이 소개되었다. 실시간 상담에서는 사명, 한화엔진, 넥스틴, 코닉오토메이션에 대한 대응 전략이 제시되었으며, 최종 파이널픽은 시청자 투표를 거쳐 심텍으로 선정되었다. 방송에서는 여러 종목에 대해 '보유', '홀딩', '매도 자제' 등의 권유와 목표가 및 손절선이 언급되었다. 그러나 이는 방송 출연자의 개인적 의견이며,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시청자 본인에게 있다. 일부 발언은 추정임이 명시되어 있어 사실로 단정하기 어렵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10만 원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10만 원을 기부하면 10만 원 전액을 세액 공제받고, 3만 원 상당의 답례품까지 받을 수 있어요. 고향사랑기부제 지금 바로 기부하세요. 네.

02. 숫자 너머의 의미를 해석하고 시장이 원하는 해답을 찾아보는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종목쇼 장희선입니다. 지난주 미증시 급락의 여파를 뒤로 하고 오늘은 그래도 견조한 흐름을 보인 11월의 첫 거래일이었습니다. 출발은 갭하락으로 시작했지만 방어하는 힘을 보여준 하루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코앞으로 다가온 미국의 중간선거부터 고용지표 발표, 실적 발표까지 아직 굵직한 이벤트들이 남아 있는 한 주입니다.

03. 시장이 원하는 해답이 무엇일지 오늘도 이경락 대표님, 김지욱 대표님과 함께 찾아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04. 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05. 주말 사이 걱정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 종목쇼로 처음 인사를 드리는 거라 하락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빨간 불로 마무리해서 웃으면서 한 달을 출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이경락 대표님께 오늘 장 한 줄평을 들어보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강할 줄 예상하셨어요?

06. 네, 반등이 나올 거라고는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희선 씨가 복덩이라서 그런지, 희선 씨가 오자마자 시장 반등이 나오기 시작했네요. 지난 MC는 조카 같았다면 지금 MC는 딸 같은 느낌이라 함께하는 방송이 기대가 큽니다. 그리고 시청자분들도 잘 보고 계시죠?

07. 그럼 설명을 들어보겠습니다. 제가 시장이 11월부터 랠리가 시작될 거라고 말씀드렸는데, 우리 종목쇼가 인기가 많은 가장 큰 이유가 있습니다. 이건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는 방송이거든요. 애매하게 돌려 말하지 않아요. 반등이 나오면 나온다, 포인트가 얼마에 줄 것이다 이런 얘기도 안 합니다. 11월에 반등이 나오면 나온다는 거죠.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는 잠시 후에 설명드리고, 먼저 우리가 부정적으로 봤던 키옥시아 실적부터 짚어보겠습니다.

08. 인텔이 떨어지고 아마존도 떨어졌죠. 아마존은 다시 올라왔지만, 키옥시아가 실적 발표에서 4분기 실적이 2분기 수준으로 나올 거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러니까 성장이 멈춘 것으로 시장이 판단했고, 메모리 반도체와 하드웨어 쪽이 같이 밀렸던 패턴이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키옥시아만 나쁘게 나올 수는 없습니다. 샌디스크, 마이크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모두 4분기 실적이 좋고 내년도 좋다고 했고, 물량이 완판됐다고 얘기합니다. 키옥시아만 거짓말을 할 리는 없죠. 뚜껑을 열어보니 키옥시아는 출하 시점 때문에 4분기 실적이 잠시 나빠질 수 있지만, 내년 물량도 다 완판이라고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메모리는 여기서 꺾으려야 꺾을 수 없는 구조라는 건 변하지 않는 진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음표를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09. 두 번째로는 역사의 반복입니다. 제가 11월부터 랠리가 본격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봤던 이유는 2020년 10월에서 11월 넘어갈 때와 분위기가 굉장히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차트를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게 2020년 10월에서 12월 넘어갈 때 차트인데요. 10월 30일에 폭락이 왔고, 2%대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11월 2일에도 날짜가 같습니다. 10월 30일에 폭락이 나오고 11월 2일부터 랠리가 시작됐죠. 이 패턴이 지금과 굉장히 흡사하다고 봅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우리만 힘든 것 같다는 얘기가 나왔지만, 사실상 같은 패턴이고 오늘 양봉이 대전환의 시작점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봅니다.

10. 그 다음으로 봐야 할 것은 실적, 미국 중간선거의 종료, 그리고 세 번째로 국내 시장의 반대매매입니다. 신용융자 잔고가 29조 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미국도 하드웨어 쪽에 레버리지로 들어갔던 자금들이 최근에 다 털린 것으로 파악됩니다. 모든 레버리지가 끝나는 시점이 바로 지금이기 때문에 새로운 구간으로 접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11. 자, 한번 오버해서 다시 해볼까요? 바람이고 싶어, 강물이고 싶어. (노래) 긴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길게 한번 보고 투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12. 노래까지 불러주셨네요. 신용 잔고도 많이 줄었고 레버리지 포지션도 많이 바뀌었으니, 2020년과 비슷한 패턴이 반복될 수 있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이어서 김지욱 대표님의 오늘 장 한 줄평 들어보겠습니다.

13. 이제 우리나라가 세계 시장의 중심이 된 것 같습니다. 메모리가 이제 중심이 되는 거죠. 올트먼이 이번 주에 급하게 방한했잖아요. 자금 조달에 실패하니까 급하게 우리나라로 온 겁니다. 예전 같으면 젠슨 황을 제일 먼저 찾아갔을 텐데, 이제 그게 바뀌었다는 겁니다. GPU에서 메모리로 확실히 넘어왔다는 거죠. 내년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못해도 1,100조 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 같습니다. 이 숫자가 어느 정도냐면 빅테크 여섯 개를 다 합쳐도 그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렇게 따지면 지금 우리가 빅테크 여섯 개를 합친 것보다 훨씬 많이 벌고 있는 겁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고생하시는 분들, 매매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을 텐데, 이런 얘기를 들으면 자신감이 생기지 않나요?

14. 우리가 여섯 개를 다 이깁니다. 둘을 합치면 2 대 6인데 우리가 다 이기는 겁니다. 그런데 시가총액은 걔들의 10분의 1도 안 됩니다. 지금 굉장히 싸다는 걸 시장도 이제 인식하기 시작한 게 오늘부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분도 자신감을 갖고 앞으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15. 숫자만큼 주식시장에서 확실한 근거가 되는 부분도 없는 것 같습니다. 못해도 1,100조라니요. 오늘 반도체 수출도 굉장히 잘 나왔죠. 여전히 수요가 견조하고, 디램에서는 우리가 중심이라는 설명이었습니다. 두 분이 10월 내내 견디자고 말씀해 주셨던 덕분에 11월은 다를 거라는 기대와 함께 기분 좋게 출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6. 두 분과 한 줄평으로 시장 전반의 흐름을 먼저 짚어봤습니다. 이어서 종목쇼 종목 상담 참여 방법도 안내드리겠습니다. 유튜브 실시간 댓글창에 고민되는 종목명과 고민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저희가 실시간으로 접수해서 잠시 후에 상담해 드릴 예정입니다. 오늘도 최대한 많은 분들의 상담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지금 바로 댓글 남기시고 종목 고민 해결해 가시길 바랍니다.

17. 계속해서 두 분이 이 시간에 소개해 주셨던 종목들 가운데 오늘은 어떤 종목이 오르고 내렸는지 종목 점검도 바로 펼쳐보겠습니다. 먼저 이경락 대표님의 리뷰 종목부터 보겠습니다. 오늘 좋았던 세 가지 종목과 아쉬웠던 세 가지 종목을 공개하셨는데, 한 종목씩 짚어주시죠.

18. 상승 종목 중에서는 지난주 금요일 이야기했던 라온로보틱스입니다. 하루 만에 이렇게 급등이 나왔어요. 하락 종목으로는 해성DS를 보겠습니다. 한국에 와 있는 미국인들이 저한테 뭐라고 하는 줄 아세요? "한국 왜 이렇게 후졌어?"라고 하더군요. 자기네는 사이버캡도 있고 택시 부르는 게 편한데 한국은 답답하다는 겁니다. 그 얘기를 듣고 정말 쇼킹했어요. 그럼 라온로보틱스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19. 라온로보틱스는 3분기 실적이 좋게 나올 거라고 보고 여러분께 설명드렸던 종목입니다. 로봇 관련 종목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이 종목은 반도체 이송 로봇 관련 기업이니 반도체 장비 기업으로 보시면 됩니다. 라온로보틱스는 반도체 진공 이송 로봇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고, 최초입니다. 진공을 사용한다는 건 압력 조절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뜻이고, 하이엔드 반도체 자동화에 꼭 들어가야 하는 필수 부품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도 열어둘 필요가 있습니다.

20. 오늘 기관이 엄청나게 사주셨습니다. 투신권에서도 들어왔는데, 투신과 사모 쪽에서는 원래 이런 종목을 잘 건드리지 않습니다. 시가총액이 싸기 때문이죠. 그래서 큰 상승으로 가기 위한 출발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차트로 보면 40일선을 돌파할 때 거래량이 터졌는데, 오늘도 거래량이 이어지고 있어 추가 상승이 있을 수밖에 없겠다는 판단입니다. 계속 홀딩하는 전략을 추천드립니다.

21. 두 번째 하락 종목인 해성DS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요즘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불편하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미국에서는 사이버캡이 일반화되면서 사람들이 굉장히 편해졌다고 합니다. 우리 국토부도 빨리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 피지컬 AI가 자율주행에서 전 세계적으로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차트를 보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테슬라 차트인데, 시장 대비 확실히 강한 그림이 보입니다. 그리고 전장 반도체 쪽 대표 기업인 NXP 세미컨덕터 차트도 보겠습니다. 자동차 쪽이죠. 그러면 이걸 어디에 연결해야 할까요? 해성DS와 연결할 필요가 있습니다. 해성DS는 자동차에 들어가는 리드프레임 글로벌 1위 기업입니다. 상장 기업 중에서는 1위입니다. 일본의 경쟁사들이 지금 약하거든요. 리드프레임은 자동차와 로봇에 다 들어가야 하는 부품입니다. 지금 40일선 아래에서 놀고 있는데, 절대 매도하시면 안 됩니다. 계속 홀딩하셔야 합니다. 피지컬 AI가 열리면 해성DS가 대장주가 될 가능성도 열어둘 필요가 있습니다.

22. 해성DS는 CES를 바라보고 담아볼 만하다고 저번에도 말씀드렸는데, 오늘 같은 날이 오히려 활용할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라온로보틱스와 해성DS 두 종목의 리뷰를 들어봤고, 이어서 김지욱 대표님의 리뷰 종목도 확인하겠습니다. 오늘 뜨거웠던 세 종목을 짚어주셨는데, 한 종목씩 뽑아주시죠.

23. 상승에서는 제너셈입니다. 하락에서는 네오셈으로 하겠습니다. 두 종목 차트도 지금 비슷해요. 제너셈은 시가총액이 약 100억 원 정도로 굉장히 작은 장비 회사인데, 후공정에서 요즘 굉장히 떠오르는 회사입니다. 소잉(절단) 장비를 만드는 회사로, 반도체를 잘 자르고 패키징하는 쪽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수주잔고도 많이 쌓였는데, 2분기 기준으로 약 750억 원 정도가 쌓여 있습니다. 이게 바로 반영되기 시작하면 2분기 영업이익률이 약 17%였던 것이 3분기와 4분기에는 20~25%대로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연간 200억 원 수준의 이익을 낼 것으로 보이는데, 시가총액 대비 굉장히 싼 거죠. 차트를 보시면 주가가 신고가를 한번 냈고, 지금 시장 하락으로 다시 한번 좋은 기회가 온 것으로 보입니다.

24. 하락 종목 중 하나는 네오셈입니다. 차트가 비슷비슷합니다. 주가가 별로 안 좋았던 시기에도 굉장히 잘 버텼고, 이번에 반등도 잘 나왔습니다. 3일 동안 조정을 받았는데 이 정도 떨어진 거면 시장에서 안 떨어진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최근 수급도 기간 쪽으로 많이 들어왔고, 네오셈은 SSD 테스트 핸들러에서 굉장히 강점을 보이는 회사입니다. 한 번에 몇백 개씩 테스트를 합니다. SSD 쪽에서는 네오셈이, DDR 쪽에서는 엑시콘 같은 기업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가도 거의 비슷하고, 서로 살짝씩 영역을 침범하는 라이벌 관계입니다. 이번에 신고가를 내는 과정에서 시장 때문에 빠진 지금이 아직 보유하지 않은 분들도 접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25. 장비주들을 제너셈, 네오셈 두 가지로 짚어주셨습니다. 다른 장비주 얘기도 잠시 후에 이어서 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 대표님, 몇 시에 어디로 들어오면 될까요?

26. 5시 10분입니다. 한국경제TV 유튜브 애프터마켓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오늘은 굉장히 긴장하고 파이팅 있게 준비하려 했는데, 편안하게 들어오셔도 될 것 같습니다.

27. 좋습니다. 오늘은 편안하게 들어오셔도 되고, 좋아요도 중요하다고 해서 좋아요 많이 눌러주세요. 5시 10분부터 종목 이야기와 애프터마켓 분석까지 꼼꼼하게 다뤄드리겠습니다. 많이들 들어오시면 좋겠습니다.

28. 자, 지금부터는 두 분과 함께 오늘의 포트폴리오를 채워보겠습니다. 오늘 수급이 포착된 종목들로 구성해 보겠습니다. 화면을 보시면 단기, 중장기, 그리고 두 분의 종목까지 네 칸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이경락 대표님, 어떤 칸을 채워 보시겠어요?

29. 저는 중장기로 코아시아를 보겠습니다. 이 팹리스 업체들은 방송에서 많이 얘기하지 않는데, 몰라서 어려워서가 아니라 시기가 있어서입니다. 언제냐면 11월입니다. 내년 1월에 CES가 열리는데, CES를 겨냥해서 팹리스나 디자인하우스 업체들의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선택한 첫 번째 종목이 바로 코아시아입니다. 오늘 설명드리는 종목들은 모두 수급이 포착된 종목들입니다. 인위적으로 짜맞춘 게 아니고, 기관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겁니다. CES를 겨냥해서 뭐가 좋을지 고민하는 기관들이 코아시아를 겨냥하고 있을 겁니다.

30. 코아시아는 삼성전자의 공식 파트너사이자 디자인 솔루션 전문 기업입니다. 디자인하우스라고 하죠. 유명한 기업으로 암(ARM)이라는 설계 잘하는 기업도 있죠. 코아시아도 공식 파트너사입니다. 삼성 파운드리가 투자를 확대하면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입니다. 이런 디자인하우스 기업을 지금부터 봐야 하는 이유는 반도체가 지금 굉장히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에이직 시대라고 하더군요. 과거부터 오랫동안 투자하셨던 선배님들도 에이직이라는 단어를 쓰십니다. 맞춤형 설계 기술이죠. 지금 메모리도 종류가 다양해지고, 패키징도 다양해집니다. 그러면 디자인하우스의 역할이 커질 수밖에 없고, 온디바이스 AI, 피지컬 AI 시대가 열리면 디자인하우스에 대한 기대감은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내년 1월 CES에서 가장 뜨거운 키워드가 뭐가 될까요? 피지컬 AI입니다. 로봇을 어떻게 만들고, 자동차를 어떻게 만들고, 가전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대한 논의가 많을 겁니다. 당연히 에이직 시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겠죠.

31. 차트 보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수급이 제대로 들어왔습니다. 외국인이 많이 들어왔죠? 기관도 같이 들어오는 걸 보니 준비했구나, 11월이 시작되자마자 움직였구나 하는 게 느껴졌습니다. 이게 코아시아 차트인데, 40일선을 돌파할 때 오늘 거래량이 엄청나게 터졌습니다. 오늘 많았어요. 강한 장대양봉이 만들어졌습니다. 제가 원고를 보내고 나서도 계속 올라가는 모습을 보면서 시장이 간파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코아시아는 관심 있게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32. 11월, CES를 겨냥한 팹리스 업체 하나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코아시아는 오늘 거래량도 많이 터졌고, 외국인과 기관이 같이 들어온 종목으로 중장기 종목으로 선정해 주셨습니다. 김지욱 대표님과 함께 다음 칸도 채워보겠습니다. 어떤 종목을 채워볼까요?

33. 단기에는 심텍입니다. 영어로 쳐야 나오죠. 네, 그렇죠. 오늘 거래량이 좀 터지면서 장대양봉이 나왔다가, 윗꼬리를 달고 좀 내려오긴 했습니다. 그 점이 굉장히 특징적이고 수급으로 봐서 이상한 모습이 잡혀서 골랐습니다. 오늘 외국인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왔는데, 7만 1천 주라는 보기 힘든 물량이 들어왔습니다. 그러면서 주가를 강하게 끌어올렸다가 고점 대비 내려오긴 했지만, 그 이유를 보자면 이 회사는 원래 프레스 가공, 유압식 프레스 같은 걸로 자동차나 부품을 찍어내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부품, 합금철 트레이딩도 합니다. 프레스 쪽에서는 크게 수익이 나지 않았던 것 같은데, 합금철 트레이딩이나 비철금속 쪽에서 이번에 굉장히 많이 수익을 냈더라고요. 자동차 부품 쪽도 자기들이 잘 찍어내니까 만든 건데, 이게 전기차 같은 데 많이 들어가면서 성장력이 좋게 나왔습니다. 이익을 확인해 보면 2020년 175억 원에서 2024년 195억 원, 2020년 450억 원, 올해는 벌써 반기 만에 작년도 이익 전체를 뛰어넘었습니다. 다만 트레이딩 이익이 계속 지속된다고 보지는 않기 때문에 올해 7~800억 원 정도의 이익이 예상됩니다.

34. 그런데 무엇보다 이 회사는 대주주가 계속 매집을 하고 있고, 자사주도 지속적으로 매집하다가 얼마 전에 소각을 발표했습니다. 자사주 비율이 17%고 대주주 비율이 61%를 넘는데, 계속 사들이는 걸 보면 나중에 얼마 안 남았을 때는 자진 상폐 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에 심텍과 심텍홀딩스가 있었는데, 다시 합병을 했습니다. 지분도 많은데 굳이 살 필요가 없거든요. 그들이 사는 걸 보면 그런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있고, 외국인들이 그걸 보고 접근한 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건 제 추측입니다. 오해하지 마시고, 절대 확정 사항으로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다만 합리적인 근거가 있다는 정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35. 결국 오늘 외국인 수급이 들어온 이유를 짚어주셨네요. 단기로 주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다음 칸도 채워 보겠습니다. 이경락 대표님의 두 번째 종목은 어떤 종목일까요?

36. 워트를 장중에도 보냈는데 상한가로 가버려서 정말 힘드네요. 워트는 이전에도 설명드린 종목인데, 초정밀 습도 제어, 정확한 용어로는 THC라고 하는 기술을 갖고 있습니다. 가스 간을 깔 때 들어가는 장비 일부도 만드는 기업입니다. 초정밀 습도 제어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지금 HBM을 만들 때도 굉장히 중요하고, D램이 미세화되고 낸드가 고단화될수록 더 중요해집니다. 저도 과거에 공부할 때 워트를 전공정 초정밀 습도 제어 기업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HBM 후공정에도 초정밀 습도 제어가 들어가야 합니다. HBM을 고난이도로 쌓다 보니, 마지막에 로직과 시스템 반도체를 붙일 때 초정밀 습도 제어가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워트의 3분기 실적이 좋았습니다. 이제 시작인 거죠. HBM이 후공정에 들어가기 시작했으니까요. 그런데 오늘 상한가를 간 이유는 시장 일각에서 이 회사가 TSMC의 후공정 패키징 쪽에 장비가 들어간다는 얘기가 돌았기 때문일 겁니다. 콜드테스트를 통과하고 내년부터 납품된다는 얘기가 돌았을 거예요. 그렇지 않고서는 상한가 가기가 어렵습니다. 이것도 추정입니다. 오늘은 추정 방송이네요. 추적 60분 같은 거죠. 아무튼 그런 맥락으로 올라간 것 같고, 실적도 좋습니다.

37. 이 종목은 시가총액이 굉장히 싼 기업입니다. 1,267억 원 정도인데, 실적은 계속 좋아지고 있습니다. HBM이 조금씩 들어가면서 실적이 좋아지기 시작했고, 영업이익률이 30%에 달하기 시작했습니다. 내년에 TSMC까지 들어가게 되면 삼성, SK 등 글로벌 3사 모두에 들어가게 되는 겁니다. 차트를 보면 오늘 40일선에서 거래량이 터지면서 상한가로 붙었습니다. 굉장히 의미 있는 양봉입니다. 계속 관심 있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차트는 바닥에 기어 있는 상태입니다. 손해 볼 게 없는 자리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38. 장비 안에서도 고사양 쪽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가 이 추정이 사실이 된다면 그만큼 선점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그리고 워트는 이름 때문에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기업이 아닙니다. TSMC에서도 인정했다는 얘기는 프리미엄을 줄 수밖에 없는 수준까지 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고 있어 주목해 볼 만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 워트를 가져와 주셨습니다.

39. 마지막 칸도 채워 보겠습니다. 김지욱 대표님의 다음 종목은 어떤 종목일까요?

40. 동화약품입니다. 오늘 PBR 리스트에도 들어갔을 겁니다. 워낙 저평가된 기업이고, 자산 가치뿐만 아니라 올해는 실적까지 굉장히 좋아지고 있습니다. 실적을 보시면 3년 동안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2022년에는 영업이익이 299억 원이었는데, 이후 꺾여서 180억, 134억, 작년에는 2.6억 원으로 이익을 거의 못 냈습니다. 매출은 계속 잘 나왔는데 이익이 꺾였던 겁니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벌써 200억, 10몇억 원을 하고 있습니다. 극적인 턴어라운드죠. 예전에 가스활명수 같은 제품을 TV 광고로 많이 선전했는데, 그런 광고를 싹 없애고 SNS나 유튜브 마케팅으로 효율적으로 돌리면서 매출은 오히려 조금씩 늘었습니다. 유튜버 광고비도 들지 않고 SNS도 돈이 들지 않으니 판관비가 굉장히 절약되면서 효율성이 더 좋아졌습니다.

41. 그리고 이 회사는 가스활명수, 후시딘, 판피린 등 여러분도 다 아시는 제품이 많습니다. 어르신들도 좋아하시고, 어렸을 때 후시딘 안 발라본 사람이 있겠습니까? 우리는 빨간약 시대였지만, 그래도 후시딘 시대였죠. 저희는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바르면 안 아프잖아요. 후시딘도 마데카솔과 비슷한 면이 있죠. 화장품 쪽으로 확장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가스활명수는 음료수로도 만들었더라고요. 호기심에 음료수로 먹어보는 것도 재미있잖아요. 이런 것들이 하나둘 터지고 있다고 합니다. 차트를 봐도 거래량이 막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외국인이 굉장히 많이 잡았습니다. 오늘도 조금이지만 들어왔죠.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정리하겠습니다.

42. 의외의 종목일 수 있는데, 댓글에서 김 대표님이 자주 언급하지 않는 종목과 함께 인사이트를 남겨주셔서 좋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동화약품이 지금 영업하고 있는 후시딘 같은 제품, 그리고 확장성까지 짚어주셨으니, 핵심 포인트를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단기·중장기 포트폴리오 점검

43. 이렇게 해서 단기, 중장기, 그리고 두 분이 주목하고 있는 종목들로 오늘 포트폴리오를 채워 봤습니다. 이 모든 종목은 오늘 수급이 뒷받침돼서 시장에 선택을 받은 종목들이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서, 이어지는 시간에는 여러분의 종목들을 점검해 드리겠습니다. 종목쇼의 실시간 종목 상담,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실시간 종목 상담 시작

44. 자, 지금부터 여러분의 포트폴리오를 점검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실시간으로 접수된 상담 종목들을 화면으로 만나보겠습니다. 오늘의 아홉 가지 종목들이 화면에 나오고 있는데요, 여러 가지가 많이 보이네요. 종목 고민도 같이 열어보겠습니다.

45. 대한전선, 대덕전자, 한미반도체 등 여러 가지가 보이는데, 이경락 대표님은 어떤 종목이 눈에 들어오세요? 세 명이요, 네 명이요? 굉장히 스트레스 받으실 거예요. 55%면 손절하기도 어려우실 것 같아요. 정말 뜨거운 종목인데, 요즘에는 언급을 안 하니까 많이 빠져 있네요. 제가 옛날에 3대 0이라고 얘기했던 3형인데, 걱정하실 필요 없다는 결론부터 말씀드릴게요.

피지컬 AI와 자율주행 시대

46. 제가 미국 텍사스 촌놈들이 와서 우리나라를 무시했다고 얘기했죠. 진짜 촌놈들이거든요. 그런데 작년이나 재작년에 한국에 왔을 때는 한국의 백화점이 너무 좋다고 했어요. 지하철이 너무 좋고 최첨단이라고 얘기했던 것들이, 오래 있다 보니 한국은 왜 이렇게 후졌냐는 말로 바뀌더라고요. 미국은 사이버캡이 너무 편하고, 택시 부르는 게 너무 좋다고 얘기하더라고요.

47. 그만큼 자동차 전장과 자율주행 시대가 선진국, 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와 있습니다. 바로 지금 와 있어요. 사람들은 피지컬 AI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이건 다시 돌아가지 않을 거예요. 혁명이라는 건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것이거든요. 내가 사이버캡을 한번 사용하면 그것만 부르게 돼 있어요. 편하니까요. 피지컬 AI, 자율주행과 로봇 시대는 혁명입니다.

48. 그러면 사명이 왜 수혜를 보느냐? 사명은 자동차나 로봇에 들어가는 커패시터 필름을 만듭니다. 그게 없으면 전류가 안 흘러요. 로봇이나 자동차는 전류가 흘러야 움직이니까요. 이 커패시터 필름을 국내에서 가장 많이 만드는 기업이 사명입니다. 그리고 이건 앞으로 시작점에 불과합니다. 오늘 아침 출근하실 때 로봇 청소기 같은 걸 끼고 오신 분 계세요? 자율주행 자동차를 타고 출근하신 분 계세요? 김중 대표님은 카니발을 타고 출근했다고 하셨죠. 아직까지 우리 자율주행이 되는 차는 없단 말이죠. 그 시대가 오면 이건 부족해지겠죠.

사명 적정 가치 계산

49. 그럼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힘들어도 이겨내셔야 돼요. 주식을 잘하려면 싼지 비싼지를 알아야 한다고 하잖아요. 한번 계산해 보겠습니다. 1분기, 2분기, 3분기 분위기가 이런데, 이 종목은 70억 정도는 벌 수 있고, 1년에 280억 정도를 벌 수 있다는 얘기죠. 쇼트지가 발생하면 영업이익률이 20%, 30%까지 갈 수 있어요. 280억이면 적정 시가총액이 2,000억 이상은 돼야 하지 않느냐는 생각을 할 때, 현재 시가총액이 1,700억이에요. 최소 2,000억입니다. 나중에 쇼트지가 발생하면 3,000원, 4,000원까지 갈 수도 있어요. 이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겨내셔야 돼요. 기다리셔야 합니다. 본전이 와도 팔지 않겠다, 두 배가 와야 본전이 된다는 마음으로 가셔야 해요. 그냥 홀딩하시면 됩니다. 기다려 보죠.

50. 매물대는 다 넘어갈 수 있어요. 기대치가 워낙 커서 크게 올라왔다가 지금은 실망 매물이 나오고 기간 조정과 가격 조정이 왔는데, 어느 순간 다시 붙을 수 있어요. 부족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요. 힘내십시오. 기다려 보자고요. 우리나라의 자율주행 관련 시대가 아직 오지 않았을 뿐이다, 기다리면 괜찮다, 이렇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한화엔진 상담

51. 다음 상담은 김지욱 대표님이 하나 골라 주실까요? 한화엔진이요. 어쨌든 걱정을 하시는 것 같은데 어떻게 보세요? 희망이 있어요. 희망이 있는 게, 국내 조선사 중 HD현대 쪽을 빼고는 삼성중공업이나 한화오션 등이 있는데, 한화엔진은 하나뿐이에요. 엔진을 독점적으로 씁니다. 여기가 중요한 포인트고요. 그리고 중국 매출도 상당히 많이 잡혀요. 중국 조선이 쫙 치고 올라간 건 맞잖아요. 그리고 우리보다 수주 물량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요. 이번에 중속 엔진, 고속 엔진 쪽 비중을 상당 폭 늘렸는데, 아마 데이터센터용으로 지금 증설을 많이 한 것으로 보입니다. 데이터센터 쪽으로 들어가게 되면 그때는 밸류에이션을 다시 평가받을 수 있어요. 3년치, 4년치 일감은 짱짱합니다. 중국 쪽으로도 폭을 넓힐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자리는 던질 자리는 아니에요. 답답해도 시장 자체가 워낙 빠졌으니까요. 차트를 보셔도 2025년 저가 수준이에요. 실적은 짱짱하고, 이번에 조금 둔화됐다고 해도 수준 자체는 변함이 없으니, 데이터센터용 엔진과 중국 매출 확대를 놓고 보면 지금은 버티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오늘 조금 반등이 나와 주긴 했죠. 지금 팔 자리는 아니고, 중국 매출도 잡히고 확장 가능성이 있으니 계속 지켜보는 쪽으로 전략을 세워 드리겠습니다.

넥스틴 상담

52. 하나 더 해 볼게요. 이경락 대표님도 눈에 들어오는 종목이 있으세요? 넥스틴이요. 손실이 너무 커졌네요. 넥스틴이 왜 이렇게 빠지는지 계속 보고 있는데, 한번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넥스틴은 반도체 전공정용 웨이퍼 패턴 검사 장비를 만드는 기업이에요. 이 기업이 국내에서는 그렇다 쳐도, 미국에 KLA라는 기업이 있어요. 그 기업이 웨이퍼 검사 장비 쪽을 다 잡고 있는데, 미국 기업이라 미·중 쪽으로 수출을 안 하거든요. 미 정부가 난리 칠 테니까요. 그러니까 중국 업체들이 넥스틴 장비를 쓸 수밖에 없어요. 그쪽에서 마진율이 좋아서 실적이 점프업해야 되는 상황인데, 지금 점프업이 안 되고 있어요. 점진적으로 회복될 겁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 자리에서는 일단 두시라는 겁니다. 주가가 너무 빠졌네요. 실적은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건 맞아요. 중국 쪽으로 매출이 조금씩 찍히면서 그동안 났던 손실을 메우는 것으로 보이고, 일단 4만 원 이상은 올 수 있어요. 그러면 손실은 최소화할 수 있을 겁니다. 지금 25,000원까지 내려왔으니, 4만 원 이상이 오면 많은 매물이 기다릴 거예요. 4만 원 이상에 오면 현금을 만든 다음 다른 종목을 보시거나, 이 종목의 재실적을 확인하고 다시 재매수하는 전략을 잡으시면 좋겠습니다. 중국 쪽에서 뭔가 포텐이 터지면서 4만 원 이상은 온다고 보고, 목표가 39,500원부터 물량을 줄여 나가자는 전략을 잡으시면 좋겠습니다.

코닉오토메이션 상담

53. 김지욱 대표님도 한 가지 종목 더 볼게요. 코닉오토메이션입니다. 여기도 손실이 크십니다. -5%인데 계속 가져가도 될까요? 지금 동전주가 된 상황이라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 종목이 2차전지 같은 것들이 갈 때 자동화 공정, 시스템 소프트웨어 설계 능력이 있어서 그때마다 움직였던 종목인데, 지금은 그런 것들이 다 빠지는 상황이에요.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는 로봇주가 올라가는 시장이 왔을 때, 그때 테마적으로 올라타야 반등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지금 손실이 있더라도, 여기서 900원이 깨지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추가적인 악재를 생각해 봐야 하고, 철저하게 900원을 손절 마지노선으로 잡고, 1,200원 정도로 반등할 때는 비중을 축소해 가는 전략으로 가시면 좋겠어요. 많이 빠지긴 했어요. 1,200원 정도 반등 라인을 잡고, 로봇주들이 올라갈 때 같이 탄력적으로 반등이 가능할 것 같으니 타이밍을 맞춰 전략을 세워 보시면 좋겠습니다.

54. 이렇게 해서 오늘 종목 상담은 코닉오토메이션까지 네 가지를 마무리하겠습니다. 다 못해 드린 상담은 잠시 후 김 대표님이 진행해 주실 예정입니다. 한국경제TV 유튜브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파이널픽 리뷰

55. 이제 오늘 두 분이 시장에서 주목한 단 한 가지 종목을 찾아보겠습니다. 오늘의 파이널픽 후보들을 확인하기 전에 이전 종목들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오늘 장에서 특징적이었던 종목들이 올라와 있는데, 세 가지씩 올라와 있습니다. 먼저 이경락 대표님은 어떤 종목을 리뷰해 주실까요? 오늘 종목이 좋은 게 너무 많아서 고민이 되시는군요. 유니퀘스트요. 꾸준히 잘 간 종목이죠. 계속 상승 가능성이 높아서요. 유니퀘스트가 숙제, 과제 이런 뜻이죠? 당신의 숙제를 당신이 필요로 하는 만큼 풀어드린다, 이런 뜻으로 제가 갖다 붙여 봤습니다. 우리나라 기업을 보면 유니라는 말이 많이 들어가 있는데, 유통 기업들이 이런 이름을 많이 달아요. 유니퀘스트도 유통 기업이라는 뜻이겠죠. 피지컬 AI 시대로 넘어가려고 할 때 자동화 공정을 준비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이 있을 텐데, 그때 필요한 시스템 반도체나 메모리 반도체를 전문적으로 유통해 주는 기업이에요. 소버린 AI 얘기가 많이 나오죠. KT도 최근 클라우드를 만들려고 하고 있고, 삼성이나 SK하이닉스도 자동화 공정을 하려면 온프레미스라고 해서 자기네 클라우드를 만들어야 해요. 그때 유니퀘스트의 역할이 들어가는 거죠. 그 사람의 숙제를 풀어 주는 거예요. 각 기업이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소버린 AI를 구축해야 하는데, 유니퀘스트가 그 문제를 풀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실적이 안 좋을 수가 없죠. 자동차용 반도체 관련주도 이상하다고 얘기했잖아요. 유니퀘스트 매출의 절반은 자동차 쪽에서 나옵니다. 자동차가 전장으로 바뀌고 있는데, 자율주행을 하려면 무엇이 들어가야 하는지 알아서, 엔비디아나 인피니언, 르네사스와 연락해 거기에 맞춰 세팅해 주는 거예요. 로봇도 마찬가지고요. 실적이 안 좋을 수 없는 구조라는 겁니다.

56. 유니퀘스트 실적을 보면, 김지욱 대표님이 계산해 보셨다고 하죠. 지금 유니퀘스트는 아직 발표가 안 났는데, 김 대표님이 저번에 1분기도 어닝, 2분기도 어닝이었고 250억이 최소가 될 거라고 얘기했어요. 계산해 보니 맞더라고요. 3분기 실적은 아직 안 나왔는데 250억 이상이면 어닝 서프라이즈죠. 그래서 지금 주가가 올라오는 거예요. 실적 서프라이즈라면 계속 홀딩하는 전략이 맞겠죠. 어떤 자리에서든 들어가서 퀘스트를 해결할 수 있는 기업인 것 같습니다. 실적도 좋을 것이라고 정리해 주셨습니다.

57. 김지욱 대표님 리뷰 종목도 들어봐야겠죠? 어떤 종목을 골라 주실까요? 테스입니다. 원래 반도체 장비 쪽에서 대장 역할을 하다가 최근에는 좀 밋밋합니다. 차트를 본다 하더라도 반등할 때 강세를 보이다가 추가로 올라가지 못하고 시장 하락과 함께 빠진 상황입니다. 3분기 실적을 많이 기다리는 것 같아요. 3분기 실적도 시장이 예상하는 수준에 부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랜드 쪽 투자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서, 랜드 하면 테스예요. 랜드 증착 쪽에서 60~70%를 테스가 차지하고 있고, SK하이닉스 솔리다임이 미국 쪽에 60조 이상을 투자한다고 하잖아요. 솔리다임 랜드입니다. 그러면 테스가 미국 쪽, 솔리다임 쪽으로 상당 부분 추가 수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주가가 빠진 시점은 7월 저점에 거의 근접해 있어서, 기술적으로도 반등할 시점이라고 보고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얼마 전에 짚어 주셨던 종목인 것 같네요. 3분기 실적을 기다리고 있다는 부분과, 랜드 하면 테스이고 지금 자리가 7월 저점 부근이어서 기술적으로도 반등이 나올 수 있다는 부분을 함께 짚어 주셨습니다.

오늘의 파이널픽

58. 이렇게 해서 두 분의 파이널픽 리뷰 종목들을 살펴봤고요, 이제 오늘 장에서 주목하신 파이널픽 종목들을 공개하겠습니다. 이경락 대표님은 심텍을, 김지욱 대표님은 한라IMS를 가져오셨는데요. 먼저 심텍의 네 가지 키워드를 살펴보겠습니다. 메모리 모듈 1위, 실적, 소캠2, 온디바이스 AI입니다. 이야기 들어볼까요? PCB 쪽은 실적이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우리나라도 후공정 간곡이 돼야죠. 대만을 잡으러 가야죠. 그런 상황이고요. 메모리 모듈 글로벌 1등이에요. 이 종목이 파이널픽에 선정되지 않았더라고요. 저는 몰랐어요. 그래서 이건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두 번째 이유는 이게 남자의 주식이거든요. 남자의 계절, 가을이 오니까 심텍이 생각납니다. 옛날에 우리 동네 쌀집 바이크가 진짜 와일드했거든요. 쌀 포대를 싣고 다니는데, 손에 마음 심(心) 문신이 딱 새겨져 있었어요. 진짜 멋있었어요. 바로 남자의 마음 심, 심텍이라는 개념으로 가져왔습니다.

59. 이 종목이 왜 좋냐면, 앞으로 HBM보다 소캠이 더 많이 들어갈 거라고 얘기하거든요. 서버에도 당연히 소캠이 들어가야 되지만, CPU와 함께 피지컬 AI가 실현되려면 비싼 HBM을 다 넣을 수 없어요. 자동차든 PC든 로봇이든 소캠이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추론으로 움직이는 시장이 열리면 CPU의 역할도 커지고, 그 세트로 소캠이 들어가게 되죠. 저전력 반도체를 묶은 게 바로 소캠이고, LPDDR 모듈이 들어갑니다. LPDDR 모듈 글로벌 점유율이 80% 정도를 심텍이 차지하고 있어요. GDDR 그래픽카드용 D램도 70% 정도의 점유율을 심텍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거의 독식하고 있어요. 소캠은 삼성, SK하이닉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모두 심텍을 써야 합니다. 다른 업체들이 있긴 하지만 물량이 부족해서 다른 업체를 키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너무 혼자 독식하고 있으니 실적은 계속 좋아질 수밖에 없고, 피지컬 AI 시대에는 수혜주로 떠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차트를 보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실적은 3분기도 좋을 수밖에 없고, 1분기부터 조금씩 좋아지더니 2분기, 3분기에 사상 최대치를 계속 경신하고 있어요. 신고가를 만든 뒤 충분히 쉬고 있으니, 다시 그냥 두면 되는 자리입니다. 계속 홀딩하는 전략이고, 신규로 살 수 있는 자리라 부담 없는 가격대인 4만 원 아래에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남자의 주식이고, 남자의 실적이고, 충분히 쉬었기 때문에 심텍을 주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60. 이제 한라IMS의 네 가지 키워드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조선이 들어가 있죠. 오늘도 반등이 나왔는데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한라IMS는 선박 계측과 통합 제어 시스템이 주력이고, 최근에는 선박 MRO 사업으로 진출해서 그쪽 사업이 조금씩 커지고 있어요. 수급을 보면, 기관 수급이 굉장히 많이 들어왔던 시기가 있었고, VIP들이 들어와서 지금 8% 이상 매집한 상황입니다. 국내 선박 계측 쪽에서는 3사에 다 들어갑니다. 그런데 3사는 도크가 꽉 찼어요. 더 이상의 성장 여력은 없을 텐데, 중국 매출이 2021년에는 100억이 안 됐었는데 올해는 거의 10배 가까이 성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애들도 선박 중앙 제어나 계측 같은 것들을 쓰기 시작했어요. 선박의 두뇌 같은 거죠. 나중에 선박 자율운항이 나오면 이 회사가 중심에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가가 떨어질 만큼 떨어졌기 때문에 오늘 강하게 반등이 나왔어요. 실적도 싸요. 현재 시가총액이 2,400억인데, 올해 매출은 280억 정도로 예상되고, 내년에는 주문 매출이 늘면서 300억대로 넘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주가도 부담이 없고, 싼 구간에 와 있기 때문에 앞으로 박스권 상단까지는 무난하게 갈 것 같습니다. 상단은 19,000원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파이널픽 결정

61. 이렇게 두 가지 종목을 확인해 봤는데, 시간 관계상 짧게 한 줄 평을 듣고 바로 투표로 넘어가겠습니다. 이경락 대표님은 한라IMS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김지욱 대표님 종목을 잘 보시는 것도 알고 있고, 숫자로 잘 보시니까요. 그런데 심텍이 워낙 강하네요. 스토리가 강해요. 나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럼 투표 결과를 보겠습니다. 오늘은 심텍으로 남자의 주식이 몰렸기 때문에, 오늘의 파이널픽 종목은 이경락 대표님의 심텍으로 선정됐습니다.

62. 오늘 못다 한 이야기는 김지욱 대표님이 안내해 주실 예정입니다. 5시 10분에 한국경제TV 유튜브 애프터마켓에서 기다리겠습니다. 내일 시장 전략까지 꼼꼼히 살펴볼 테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종목쇼, 오늘 저희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내일은 또 어떤 종목들이 여러분의 마음을 흔들지 기대해 보면서,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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