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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SOXL 조정? '이 때'는 꼭 조심하세요 (조정/매수 타이밍)

Bullish효과TV · 2024-03-25 · 유튜브 시청 16,828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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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테슬라#엔비디아#SOXL#브로드컴#마이크론#삼성전자#SK하이닉스#코스피#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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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상승효과TV진행자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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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 대량 매도는 고점 신호가 아니라고 보며, 2024 미국 대선 해의 통계상 증시는 상승 여력이 있다고 주장. 엔비디아·AI반도체·메모리(마이크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모멘텀이 이어지고 있으며, 6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 채권 ETF에 우호적이라고 봄. 엔비디아는 1,000달러 돌파 후 장기 조정 가능성이 있어 그 구간에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언급. 영상 말미에 유료 강의 홍보 포함.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주요 빅테크 기업의 내부자들이 오래 보유하던 주식을 대량으로 매도했다고 합니다.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가 약 11조 3천억 원,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가 약 1,800억 원, 팔란티어의 피터 틸이 약 2,300억 원어치를 팔았는데요. 어마어마한 규모입니다. 보통 이런 내부자 매도, 특히 CEO급의 매도가 좋지 않게 보는 이유는 내부자들이 주가가 이미 많이 올랐다고 판단하거나, 자사의 투자 가치가 정점에 이르렀다고 보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 돈을 자사에 투자하기보다 다른 곳에 투자하거나 갈아타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하는 것이죠. 조정 시점은 나올 것 같은데, 구독자 여러분들도 계속 오를 것이라는 데 반 이상이 투표해 주셨더라고요.

02. 제 생각에 현재는 고점이 아직 아닙니다. 가장 먼저 기억하셔야 할 것은 올해가 미국 대선의 해라는 점입니다. 이걸 기본으로 깔고 가셔야 합니다. 바이든 정부가 주식 시장을 절대 죽일 수 없고, 연준 의장 제롬 파월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미국 대선이 있던 해에는 닷컴 버블, 글로벌 금융위기 같은 구조적 위기가 있던 때를 제외하면 미국 시장이 대체로 올랐습니다. 그 상승의 평균은 미국과 한국 시장 모두 약 133% 정도였고요. 2008년과 2000년을 제외하면, 올해는 구조적 위기가 없습니다.

03. 따라서 평균 10% 이상의 상승장이 왔던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현재까지 미국 S&P 500은 올해 10.5% 상승했습니다. 과거 대선 해의 평균 상승폭인 133%에는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죠. 또 대선 전년도인 2023년의 상승률이 클수록 다음 해 상승률도 컸습니다. 즉 조정과 출렁임은 당연히 있겠지만, 아직 증시 고점은 나오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04. 그렇다면 고점은 언제이고, 언제 팔아야 할까요? 최근 한 달간의 상승률을 보면 애플과 테슬라가 눈에 띄게 약세입니다. 특히 테슬라는 독보적으로 하락했고, 엔비디아가 20% 상승하며 자금이 그쪽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서학개미들이 테슬라와 애플을 팔고 엔비디아로 넘어간 흐름이 나타나고 있고, 반도체 ETF도 강세입니다. 2024년 주요 종목 수익률을 보면 이 흐름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엔비디아와 SOXL이 독보적으로 높고, 메타, 브로드컴, 마이크로소프트 등 AI 관련 기업들도 강세입니다. 반면 구글은 다소 주춤하고, 애플은 -8%, 테슬라는 -32%입니다. S&P 500 평균 10%와 비교하면 AI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상승률이 확실히 높고, 이 랠리는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05. 며칠 전 세계 3위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마이크론이 실적을 아주 좋게 내놓으면서, 그 힘이 메모리 반도체로 전이되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이 모멘텀이 삼성전자에도 미치고 있습니다. SOXX 차트를 보면 상승 파동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얼마 전 한 번 급등 후 내려온 것은 3파 과정 중 하나이고, 세부적으로 한 번 정도 더 상승할 여지가 남아 있습니다. 엔비디아 차트로 보면 이해하기 쉬운데, 비슷한 기간이나 크기의 조정이 한 번 나올 가능성은 있지만 아직은 아닙니다.

06. 정리하면, 엔비디아와 SOX의 모멘텀이 TSMC, 마이크론, SK하이닉스를 거쳐 이제 삼성전자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오르면서 코스피도 함께 오르는 흐름이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07. 다만 반도체 같은 성장 산업은 금리 상승에 취약합니다. 미래 실적을 끌어오는 고밸류 성장 기업에는 금리 상승이 좋지 않은데, 최근 2년물과 10년물 국채 금리가 주봉상 반등하고 있어 이를 걱정하는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큰 방향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잘한 움직임일 뿐이라고 봅니다.

08.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주가와 주당순이익(EPS)을 비교해 보면, 이익 상승 폭에 비해 PER(주가수익비율)이 더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주가 상승 폭이 이익 상승보다 더 가파르다는 이야기입니다. 2010년대부터 추적해 보면 지금의 선행 PER은 굉장히 높은 고점 구간처럼 보입니다. 다만 이익과 주가 사이의 갭이 벌어지는 구간에서는 결국 PER이 낮아지고 이익이 올라가 만나는 지점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아직은 사이클 정점에 비해 엄청난 오버슈팅 구간은 아닙니다. 오버슈팅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09. 금리 자체는 곧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은 올해 점도표에서 금리 인하 횟수를 네 번에서 세 번으로 줄였고, 올해 말 예상 금리는 4.6%, 내년은 3.9%입니다. 금리 인하 시기는 6월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페드워치를 보면 6월 0.25%p 인하 가능성이 가장 높고, 0.5%p 인하까지 합하면 6월 인하 가능성은 75% 이상입니다. 이에 따라 약세였던 채권 ETF 가격도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금리 인하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낮아질 수 있습니다.

10. 이번에 의미 있었던 부분은 마이크론의 흑자 전환입니다. 매출이 전년 대비 무려 57% 급등했습니다. 주가에는 흑자 규모가 늘어나는 것보다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는 것이 훨씬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로 실적 발표 후 마이크론은 14% 급등했습니다. 과거 마이크론도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선 턴어라운드 이후 7분기 연속 EPS가 증가한 적이 있었습니다. 현재도 턴어라운드 이후 3분기 연속 EPS가 증가하고 있으니, 실적 증가 추세는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11. 반도체 사이클은 몇 달 만에 꺾이지 않습니다. 대규모 장치산업이라 사이클이 몇 년 단위로 깁니다. 마이크론의 어닝 서프라이즈는 곧 국내 메모리 1,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턴어라운드로 이어질 것입니다. 특히 다음에 나올 1분기 실적이 진짜 관건이며, 엄청난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는 전망이 있습니다. 이 모멘텀은 코스피 3,000 시대로 연결될 수 있다고 봅니다. 관련 내용은 지난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12. AI 반도체의 발전 속도도 어마어마합니다. 첨단 기술은 선형적으로 발전하기보다 제곱처럼 가파르게 빨라집니다. 엔비디아 GPU의 발전사를 보면, 2016년 이후 연산력이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젠슨 황 CEO도 조만간 인간을 뛰어넘는 AI가 탄생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고성능 AI 구현이 머지않았다는 것은 AI 대중화가 우리 생각보다 빨리 일어날 수 있다는 뜻이고, AI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증가도 눈에 보이는 속도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AI 모멘텀은 예상보다 긴 장기 모멘텀이 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13. 엔비디아는 단순 GPU 판매 기업에서 AI 슈퍼컴퓨터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AI 생태계의 발전과 대중화는 지금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14. 엔비디아 주가를 보면 1, 2, 3파 진행 중이고, 현재 약 942달러로 1,000달러가 머지않아 보입니다. 3파는 1,000달러를 넘어 그 위에서 정점을 찍은 뒤, 몇 달에 걸친 비교적 긴 조정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조정은 지금이 아니라 1,000달러를 넘어 정점을 찍은 이후에 나올 것입니다. 그 사이 자잘한 조정이 있더라도 주가는 결국 1,000달러를 넘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15. 한 분이 3파가 1파보다 짧을 수 있냐고 질문하셨는데, 이는 로그 차트가 아닌 일반 차트로 보면 파동 길이가 상당히 긴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로그 차트는 가격이 아니라 수익률 기준이라 그렇습니다. 3파가 1, 2, 3, 4, 5파 중 가장 짧지 않은 파동이라는 뜻일 뿐, 1파보다 짧은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 파동은 연장 파동 형태로 강하게 나아가고 있으며, 엔비디아가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한 번 꽤 긴 조정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조정이 마지막은 아니고, 한 번 더 상승할 것으로 봅니다.

16. 다만 이런 조정이 나올 때는 기간이 길고 조정폭도 상당할 수 있습니다. 이미 가격대가 많이 올랐기 때문에, 고점에 매수한 분은 하락폭이 꽤 클 수 있습니다. 이때는 리스크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 조정이 나오면 상단 가격대에서 횡보하는 기간이 길어질 수 있어 기회비용도 생깁니다. 더 좋은 종목이 그 시점에 빠르게 오르고 있다면 복리 수익을 위해 갈아타는 선택도 할 수 있고, 아니면 최종 다섯 번째 파동까지 기다려도 무방합니다.

17. 중요한 것은 엔비디아가 1,000달러 근처까지 많이 오른 것처럼 보이지만, 아직 끝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조심해야 할 구간은 1,000달러 위에서 조정이 발생하는 구간이며, 이때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18. 여러분께서는 올해가 대선의 해라는 점을 기억하시고, AI 버블로 불리는 이번 상승 랠리가 쉽게 끝나지는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좋은 투자 전략으로 이번 상승장에서 큰 수익을 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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