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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준

Accuracy score+3.2
순 place33
Scored calls32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61.3% / 58.4% / 67.8%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4.5% / +2.9% / +0.6
Bullish / Bearish / Neutral46.8% / 14.6% / 38.6%
Best horizon6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MBC 라디오 시사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112)#삼성전자 (103)#SK하이닉스 (86)#미국채금리 (72)#미국기술주 (52)

How scores are calculated

[뉴스하이킥] '배당소득 분리과세' 세법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개미들 투자 어떻게 해야 되나? - 곽상준, MBC 251210 방송

MBC 라디오 시사 · 2025-12-10 · 유튜브 시청 100,566 · Board Views 6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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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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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곽상준 · 한국인

요약 보기

12/10 FOMC 금리인하는 이미 반영된 기정사실이며 다음 행보가 관건. PCE 2.8%로 3%로 갈 수 있고 연준 내 이견(반반)이 있어 금리인하 속도가 늦어질 수 있음. 부채 과다 환경에서 금리 충격은 크나, 시장은 연준이 큰 충격을 주지 않을 것. 내년 상반기 새 연준의장 체제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고 유동성 증가로 주가 흐름은 괜찮을 것으로 전망. 장기 채권금리 상승은 금리인하 기대의 반증이며 자산 버블 위험을 경고. 배당소득 분리과세(30%, 배당 40%이상 기업 등)로 대주주 배당 확대 유인이 생겨 저시총·재산 많은 비철금속·유통 등 기업의 배당 증액 종목을 내년 3~4월 확인 권고. 레버리지 사용 자제 강조.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FOMC 금리 결정, 어디에 주목해야 하나

01. 네. 곽상준 매트릭스 투자자문 대표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네, 안녕하세요. 곽 대표님은 오늘 기다리신 분들이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오늘 FOMC가 있고, 주가 방향성도 약간 주춤주춤하고 있어서 궁금한 게 많으실 것 같습니다. 어디에 주목하면 될까요? 일단 오늘 밤에 나오는데, 우리 시간으로 지금 금리 인하는 거의 다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어떻게 할 것인가가 관건이죠. 파월 의장이 기준금리 발표를 하고 나서 기자회견을 하거든요. 거기서 이번에 금리를 이런 이유로 결정했다고 설명하고, 다음에는 어떻게 할 것이다라고 얘기합니다. 이번 인하는 너무 기정사실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다 아는 내용은 주식 시장에 반영이 돼 있습니다.

다음 금리 결정이 더 관심사

02. 네, 반영이 다 돼 있다는 말씀이죠. 그렇죠. 그런데 다음에 어떻게 할지가 굉장히 관심사입니다. 최근 미국 물가지수가 있는데, 연준이 보는 PCE 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2.8% 나옵니다. 낮은 걸까요? 연준의 목표는 2%인데, 2.8%면 자칫 3%로 갈 수도 있지 않습니까? 이번 조정의 핵심 이슈는, 투표권이 없는 지역 은행 총재들은 대체로 앞으로 금리를 내리면 안 된다는 발언을 많이 했고, 투표권이 있는 이사들 쪽은 이번에 금리를 내려야 한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숫자로 따지면 반반쯤 됩니다. 파월 의장이 금리를 한번 내려주고, 다음 금리는 상황 보면서 천천히 가겠다고 하면 시장이 조금 놀랄 수도 있죠.

부채 시대, 금리에 민감한 시장

03. 그렇게 되면 시장이 놀라겠죠?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저희는 지금 부채 위에 사는 것과 거의 비슷합니다. 부채를 많이 쓰고 있기 때문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게 금리입니다. 미국도, 한국도 중앙은행이 금리를 결정하니까 다들 조마조마하고 있죠. 지난 10월에는 금리가 당연히 내려갈 것으로 보고 포지션을 잡았고, 11월에는 생각보다 안 내릴 수도 있다는 조정이 있었고, 이번에는 그럼에도 내릴 것이라 반등했습니다. 내년에도 한두 번은 내릴 거라고 다들 생각하고 있는데, 만약 안 내린다면 충격은 받겠죠.

"조금 충격"과 "방향 전환"의 차이

04. 조금 충격이라는 표현이 눈에 띄는데요, 오늘 밤에 예를 들어 "이번엔 내리지만 앞으로는 쉽지 않다"라고 하면 조금 충격입니까, 아니면 방향성 자체가 바뀌는 겁니까? 그 발언을 세게 하면 충격을 많이 받죠. 2022년에 주식 투자하는 사람들에게 지옥문이 열렸었는데, 금리를 엄청 급하게 많이 올렸습니다. 부채가 많다 보니 금리에 따라 사람들이 좌지우지됩니다. 자기가 갚을 수 있는 수준만 빌린 게 아니라 과도하게 빌린 상황이라 금리가 조금만 움직여도 금융 비용이 엄청나게 올라가고, 빨리 갚아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 파월 의장이 "나는 눈에 흙이 들어가도 일 년까지만 내리고 임기 끝날 때까지 더 못 내린다"라고 하면 충격을 많이 받을 수 있겠죠. 그럼 오늘 발언을 잘 봐야겠네요.

시장을 놀라게 하지 않을 미국 중앙은행

05. 그런데 저는 늘 미국 시장을 보면서, 이 친구들은 시장을 믿는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시장을 거의 놀라게 하지 않을 것이라는 거죠. 맞습니다, 바로 그 얘기예요. 시장이 화들짝 놀라게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만약 자기들 판단에 물가가 간단치 않다는 판단이 들면, 시장을 많이 놀라게 하지 않더라도 약간 보수적으로, "이건 좀 잘 지켜봐야겠다"라는 식으로 갈 수 있겠죠. 미국에서 금리 결정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두 가지는 고용과 물가입니다. 물가는 정말 애매해서 누구는 떨어질 거라 하고 누구는 안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고용은 지금 나빠지고 있지만, 실업률이 폭발적으로 오른 건 아닙니다. 캐나다는 6%가 넘는데 미국은 4.5%거든요. 몇몇 연준 인사들은 4.5% 선은 괜찮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고용이 급격하게 나빠지면 금리를 내리는 것을 누구나 받아들이겠지만, 지금은 조금 나빠지다가 멈춰 있는 느낌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인플레가 문제라고 얘기하면 시장이 알아서 놀라겠죠. 분명히 놀랍니다.

투자자는 방향을 맞추기보다 보유 종목을 봐야

06. 그러면 어디로 갑니까? 오늘 봐야 되는 건가요?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투자자분들이 이런 걸 다 맞추지는 못한다는 겁니다. 당연히 다 못 맞추고, 맞춘다고 뾰족한 수도 없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투자라는 건 내가 투자한 대상이 잘해 주면 된다는 겁니다. 폭풍이 몰아칠 때 내가 타고 있는 배만 안전하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거시경제가 어떻게 될지 굉장히 관심 있어 하는데, 실질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는 분들은 거시경제에 신경을 안 씁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워런 버핏입니다. 자기는 시장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종목에 확신이 있으면 들어가고 버틴다고 하죠. 이 회사가 나를 지켜줄 수 있다고 믿으신다면 그렇게 가시면 좋죠. 과도한 부채 없이 버틸 수 있을 만큼 투자하고요.

레버리지는 금물

07. 정말 중요한 말씀인데요, 제가 25년째 바닥에 있으면서 모든 투자자에게 반드시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제발 레버리지 좀 쓰지 마십시오. 버티지 못하니까요. 레버리지 때문에 마음이 더 많이 흔들립니다. 그걸 안 쓰면 "언젠가는 오겠지" 하고 기다릴 수 있죠. 그런 마음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곽 대표께서는 오늘 밤을 봐야겠지만, 주관적으로 가지고 계신 예측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 시장은 끝났나요, 아니면 내년 초에 어떤 전망을 갖고 계신가요?

내년 상반기 금리 인하와 유동성 기대

08. 내년 상반기에는 연준 의장이 바뀌죠.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한 사람이 올 텐데, 당연히 금리를 내릴 겁니다. 이번에 파월 의장이 아무리 강하게 얘기해도 충격은 오래 가지 않을 겁니다. 임기가 얼마 안 남았으니까요. 실제로 3월쯤 되면 새 의장이 실질적인 권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고, 그러면 금리가 내려갈 거라고 다들 생각하겠죠. 그 증거는 채권 시장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채권 금리가 계속 올라가고 있어요. 채권 얘기는 조금 어려우실 수도 있는데, 금리를 내린다는 건 다른 말로 돈을 엄청 푼다는 얘기입니다. 돈이 흔해지면 돈의 가치가 떨어지니, 이자를 많이 받지 않으면 본전을 지킬 수 없습니다. 그래서 최근 미국 장기 금리가 계속 올라오고 있고, 지난 일주일 동안 시장은 금리가 당연히 내려갈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미국 돈의 가치가 떨어지니 채권 금리를 올려서 받아야 본전 이상이 된다는 생각이죠. 그러니까 오늘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내년 상반기에 금리는 내려갈 것이고, 그 전망 아래 내년 상반기 주가 흐름은 괜찮을 것입니다. 유동성이 늘어날 테니까요. 오히려 버블을 걱정합니다. 자산 시장은 결국 돈의 양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가장 큰 지배 요인이에요. 이것 하나만 기억하셔도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은행에서 1% 대출을 받을 수 있다면 대출을 쓰고 싶은 마음이 어떠실까요? 늘어나겠죠. 5~6%면 안 빌리겠지만, 7~8%가 된다고 생각해 보세요. 있던 돈이라도 빨리 갖고 싶죠. 금리를 내린다는 건 시중에 돈이 엄청나게 많아진다는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새 의장을 뽑아 금리를 공격적으로 내린다면, 그걸 예상하는 사람들은 돈 가치 하락을 자산 가격 상승으로 보전받으려 할 겁니다. 그러면서 자산에 막 달려들겠죠. 자산 가격은 계속 올라가고 버블이 옵니다. 버블이 오면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폭락 앞에는 항상 버블이 있었습니다. 2008년 리먼 사태 전인 2005~2007년에도 흥청망청했고, 2000년 닷컴버블이 무너질 때도 98~99년에 흥청망청했죠. 버블 붕괴는 앞선 버블이 있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지금도 버블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미국은 굉장히 오래 성장해 왔죠. 비쌉니다. 비싸긴 비쌉니다. 그렇다면 지금 자체가 버블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미국 주식 시장의 양극화

09. 최근 1년간의 흐름을 보면, S&P 500 지수는 500개 종목의 지수인데, 상위 일곱 개 종목, 즉 빅테크와 AI를 하는 30개 종목을 빼면 나머지 400개 종목은 제자리입니다. 미국도 그런 흐름이에요. 엄청나게 편중되고 양극화되어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이 업체들은 돈은 잘 법니다. 비싸긴 비싸도 돈은 잘 벌고, 미래에 대한 꿈을 심어주는 것은 확실히 있습니다. 그래도 주의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법안

10. 그리고 오늘 배당소득 분리과세 법안이 통과됐는데, 왜 이렇게 조용할까요? 관련 주식들도요. 사전에 약간 움직임은 있었는데, 제 생각에도 많이 조용한 편입니다. 오히려 이런 조용한 때를 노려보시면 어떨까요? 왜 조용할까요? 지난주에 통과됐는데요. 이미 사전에 많이 얘기가 돼서 반영이 된 건가요? 일부는 반영됐지만 전부 반영된 건 분명 아닙니다. 지금 타이틀은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30%로 잡혔습니다. 기존에 25%를 기대했던 입장에서는 30%면 높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속을 들여다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이번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많은 대주주들이 배당을 더 해야겠다는 유혹을 상당히 일으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30% 세율을 적용받으려면 배당을 50억 이상 받아야 하는데, 한국의 배당 수익률은 평균적으로 낮습니다. 50억을 받으려면 주식을 수천억 원어치 갖고 있어야 하고, 시가총액이 수천억도 안 되는 회사도 있습니다. 대주주가 주식을 몽땅 가진 경우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시가총액이 낮은 기업 중 그동안 배당을 덜 줬던 기업들이 공격적으로 배당을 늘릴 수 있습니다. 대주주쯤 되면 금융소득 종합과세로 거의 절반을 세금으로 내는데, 25% 정도만 적용받는다면 굉장히 매력적이죠. 그래서 여러분이 잘 보셔야 할 것은,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배당성향 40% 이상, 즉 순이익의 40% 이상을 주주환원하는 기업들이 적용받는다는 점입니다. 또 전년 대비 10% 이상 배당을 늘리면서 배당성향 25% 이상인 기업도 여기에 해당합니다. 오히려 이 두 번째 기준에서 기회가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대주주 입장에서는 어디서든 배당 종합과세를 받는데 25%로 낮아진다면 배당을 더 늘릴 유인이 분명히 있습니다. 올해 갑자기 배당을 늘린 기업들이 나올 것이고, 내년 3~4월에 확인될 텐데, 그런 기업들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기업 찾는 방법과 분야

11. 그런 기업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배당을 준 기업들을 하나하나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그 정도 노력은 하셔야죠. 완전 공짜 밥은 없거든요. 분야별로는 어떨까요? 최근 움직임이 다른 쪽, 오래된 기업들이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비철금속이라든가 유통 같은 쪽이요. 우리는 요즘 반도체나 로봇 같은 것만 생각하는데, 의외로 이쪽 기업들의 주가가 꿈틀대고 있습니다. 이 기업들은 시가총액은 낮고, 대주주 지분은 어느 정도 되고, 재산은 많습니다. 배당은 순이익 대비로만 주는 게 아니라, 갖고 있는 재산을 줄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회사 돈을 가져가려면 법인세를 내고 또 절반을 개인 세금으로 내야 했으니 그럴 마음이 없었겠죠. 지금은 합법적으로 회사 돈을 가져올 수 있는 길을 열어준 셈이고, 대주주가 25% 세금만 내면 된다면 그런 대주주들이 많아질 가능성이 꽤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올해 연간 배당률이 갑자기 올라간 기업이 나오면 그런 것들을 확인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부동산과 예금 흐름

12. 이번 세법 개정으로 부동산 흐름이 바뀔 것으로 보십니까? 부동산은 잘 모르겠고, 예금 쪽은 바뀔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종합과세 기준인 2천만 원 이상 받는 사람들의 이자 금액이 10조 원이라고 합니다. 10조 원의 이자를 받으려면 원금이 적어도 1, 200조 원 이상은 되겠죠. 그 돈이 움직일 거라는 말씀이시군요.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그런 돈은 아마 큰 기업으로 가겠죠? 감사합니다. 곽상준 대표 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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