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부장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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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코스피·코스닥 급락 후 공포지수 18(극심한 공포 구간)을 언급하며 반등 가능성을 시사. 코스닥은 몸통 긴 반등을 보였으나 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은 이평선 아래에서 약한 반등에 그침. 1분기 대비 에코프로비엠 2분기 매출 5,767억·영업이익 180억(전년 대비 영업익 63.2% 감소) 언급. 당분간 관망을 권고하고 실시간 매수·매도 타점 문자 서비스 신청을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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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반갑습니다. 박부장입니다. 오늘은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을 같이 보겠습니다. 지난주에는 시장이 상당히 많이 흔들렸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급락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이제 진짜 큰 폭락이 시작되는 것 아니냐, 지금이라도 팔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많아졌습니다. 시장이 급락할 때는 항상 이런 심리가 나타납니다. 내 돈을 주고 산 주가는 계속 내려가고, 뉴스에서는 불안한 이야기가 쏟아지다 보니 결국 견디지 못하고 매도하게 되는 상황이 나오는 겁니다.
급락 뒤에 반등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급락하면 무조건 반등한다거나, 지금이 바닥이라고 말씀드리는 건 아닙니다. 그건 더 세밀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공포에 휩쓸려 판단하지 않는 것, 그리고 지금 주가가 어디에 있는지, 반등할 때 어떤 종목이 강한 모습을 보이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미국장도 올해 많이 빠졌습니다. 나스닥이 2% 넘게 빠졌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3.8% 빠지는 등 좋지 않았습니다. 마이크론도 5%대 급락이 나왔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공포와 탐욕 지수는 18까지 내려갔습니다. 중립이 50이고, 극심한 공포 구간에 들어섰습니다. 제가 미국 주식 비중이 높다 보니 늘 말씀드리는 게, 미국 주식에서 극심한 공포 구간일 때가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이 그런 자리였습니다.
다만 이 구간에서 무조건 바로 반등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 시장이든 미국 시장이든, 개인 투자자들이 지쳐서 떨어져 나가는 시점이 오히려 반등의 출발점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흐름을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지난주 코스닥이 급락하면서 2차전지 관련 종목들도 상당히 영향을 받았습니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도 많이 흔들렸습니다. 금요일에는 반등이 나왔지만, 0.57%, 0.87% 수준이라 진정한 반등이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이 반등이 단순한 기술적 반등인지, 아니면 추세가 바뀌는 과정인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합니다.
코스닥 차트를 보면, 코스피와 달리 급락 뒤 반등 흐름이 나왔습니다. 코스피는 윗꼬리를 달고 내려왔지만, 코스닥은 몸통이 길게 올라와 어느 정도 반등이 나온 모습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하루 이틀 오르고 내린 것만 볼 게 아니라, 시장이 급락할 때 이 종목들이 얼마나 크게 빠졌고, 반등할 때 얼마나 회복했는지를 비교해 보는 것입니다.
에코프로는 반등 중에도 시가 대비로는 낮았고, 차트상 위쪽에 이동평균선이 놓여 있습니다. 에코프로비엠도 60일선 부근에서 막히고 내려오면서 플러스로 마감했지만 음봉으로 마감했습니다. 시장 반등 과정에서 두 종목이 어느 정도 회복했는지는 확인할 수 있지만, 코스닥에 비해 강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루 반등만으로는 이 흐름이 반등을 못 하고 다시 밀리는 것인지, 반등의 시작인지 알 수 없습니다. 거래량도 애매하게 나왔고, 도지 캔들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이 지점에서 "이제 바닥이니 올라간다" 또는 "다시 하락한다"고 단정하면 안 됩니다. 거래량과 여러 지표를 함께 확인해야 하고, 다음 거래일부터의 흐름을 보면서 대응해야 합니다.
지금은 섣불리 사거나 팔기보다 관망하면서 대응하는 것이 맞다고 말씀드립니다.
주가가 많이 내려왔다는 것과 기업 가치가 저평가됐다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주가가 빠진 이유가 시장 전체의 급락 때문인지, 아니면 기업의 실적 전망이 나빠졌기 때문인지 구분해야 합니다.
지난 10월 국내 증시는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목요일에는 코스피가 7% 넘게 떨어졌고, 반도체 대형주 중심으로 매도세가 강했습니다. 이렇게 시장 전체가 급락하면 개별 종목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시장 분위기가 개선되면 에코프로도 단기 반등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이 반등한다고 해서 에코프로의 주가가 추세적으로 회복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에코프로그룹은 양극재 사업뿐 아니라 핵심 광물 확보와 생산 기반 확대 등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업들이 투자자의 기대를 높이려면 결국 매출과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다시 살아나는지, 배터리 업체들의 생산과 판매가 회복되는지, 양극재 업체들의 실적 전망이 개선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결국 에코프로의 주가가 앞으로 시장보다 강한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는 업황 회복이 실제 실적으로 이어지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은 양극재 사업의 실적 회복 여부가 특히 중요합니다. 주가가 급락한 뒤 반등이 나왔다고 해도 실제로 양극재 판매량이 늘고 있는지, 공장 가동률이 회복되고 있는지,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지를 봐야 합니다.
관련 기사를 보면, 에코프로비엠은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5,767억 원, 영업이익 18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영업이익이 흑자였다는 사실만이 아닙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63.2% 줄었습니다. 흑자를 유지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전년과 비교하면 실적이 상당히 줄어든 상황입니다. 주가가 본격적으로 회복하려면 판매량이 늘고 수익성이 개선되는 흐름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회사가 기대하는 헝가리 공장 양산과 AI 데이터센터 관련 수요 확대가 실제 실적에 얼마나 반영되는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또 하나 확인할 리스크는 유상증자입니다. 유상증자는 회사가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는 측면이 있습니다. 반면 기존 주주 입장에서는 새로 발행되는 주식에 따른 주식 수 증가 가능성과, 확보한 자금이 어디에 쓰이는지를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단순히 주가가 많이 내려왔다고 판단하기보다,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이 실제 사업 경쟁력과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종목 모두 2차전지 업황 회복이 중요하지만, 확인해야 할 포인트는 조금 다릅니다.
에코프로는 그룹 전반의 사업 변화, 투자 심리, 자회사들의 실적 회복이 중요합니다. 에코프로비엠은 양극재 판매량과 가동률, 그리고 수익성 개선이 실제로 이어지는지가 핵심입니다.
다음 거래일부터 시장이 반등할 때 두 종목이 코스닥보다 강한 모습을 보이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금요일에는 코스닥은 강했지만 2차전지 종목은 강하지 못했습니다. 반등 구간에서 거래량이 늘어나는지, 강한 양봉이 나오는지,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들어오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시장이 반등하는데도 두 종목이 계속 약하다면 아직 매수세가 충분히 들어오지 않았다는 신호입니다. 반대로 시장이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상대적으로 잘 버티고, 반등할 때 거래량이 함께 늘어난다면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흐름도 하루만 보고 결론을 내리기보다, 며칠 동안 이어지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난주 많은 분들이 공포에 휩싸였을 겁니다. 들어온 종목을 그냥 팔고 나가야겠다고 생각하신 분도 많을 것입니다. 하루 빠진 것이 전체 손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지만, 무서운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걱정이 큰 것도 이해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감정에 따라 매매하는 것입니다. 주가가 급락하면 무서워서 팔고, 하루 반등이 나오면 놓칠까 봐 다시 따라 사는 식으로 급하게 행동하면 손실이 오히려 커집니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이 내려왔다고 무조건 저점이라고 생각해서도 안 되고, 반등이 나왔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됐다고 생각해서도 안 됩니다. 업황이나 실적이 실제로 회복되는지, 시장보다 강한 흐름을 보이는지, 수급이 뒷받침되는지를 차분히 확인해야 합니다.
제가 이 두 종목을 하루 종일 보고 있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대응 의견을 문자로 드리려고 합니다. 여기서 매수할 자리라면 매수한다고 문자를 드리고, 매수 시 보유 현금의 몇 %를 매수할지 비중도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 매도할 자리라면 매도 타점과 매도 비중도 드립니다. 그 밖에도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관련 정보, 2차전지 정보, 시장에서 도는 내용, 기술적 분석 내용 등을 문자로 전해드릴 수 있습니다.
문자 받기를 원하시는 분은 영상 아래 '더보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PC든 모바일이든 있습니다. 더보기를 누르면 파란색 링크가 나오는데, 그걸 누르시면 간편 신청 창이 열립니다. 이름이나 닉네임 중 편한 것을 쓰시고, 문자를 받을 본인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세요. 번호로 문자가 나가기 때문입니다. 갖고 계신 종목도 적어주세요.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등 보유 종목을 쓰시면 됩니다. 그다음 동의 항목에 체크하고 신청하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또 제가 미국 주식 비중이 높다고 말씀드렸는데, 미국 주식으로 자금을 옮겨두시길 예전부터 추천드렸습니다. 관련 내용도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어제 나간 내용처럼 이런 정보를 받아보고 싶고 제 방에 들어오고 싶으신 분은 같은 방법으로 이름, 전화번호를 적고, 종목명 칸에 '문의'라고 써 주세요. 그리고 동의 후 신청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제가 확인해서 미국 주식 정보를 제공하는 제 운영 단체 채팅방에도 초대해 드리겠습니다. 입장은 더보기의 두 번째 링크로 신청하셔도 되지만, 확인을 위해 일단 '문의'라고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정리하면, 지금은 관망하면서 지켜보는 것이 맞고, 섣불리 한쪽으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이름, 전화번호, 종목명 또는 문의로 신청해 주시면 여러 정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 영상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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