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염승환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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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급락 후 기술적 반등은 이어질 수 있으나 장기 약세장으로 보지 않으며, 한국 성장주도 금리만으로 일괄 매도할 필요는 없다는 진행자 견해. 시장 상황: 미국 증시 이틀 연속 급락 후 한국 시장도 반등 중이며, 투매 물량 소화 과정으로 해석함. 미국 증시 전망: 2월 조정과 유사하나 이번엔 트럼프 카드 노출, 무역분쟁 재부각, 미국 기업 이익 증가율 둔화(3분기~내년 1분기) 우려가 있음. 다만 2월과 달리 V자 반등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봄. 한국 시장: 신PBR 0.9배로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이라 하락 과도 우려 불필요하다는 입장. 삼성전자 실적 호조에도 내년 1분기까지 증익률 둔화 우려로 주가 약세. 한국은 중국 대신 위험자산 현금인출기 역할로 매물 출회 측면이 있다고 설명. 금리 및 환율: 미국 10년물 3%를 넘어 성장주에 부담. 한국 10년물은 2월 2.8%에서 현재 2.4% 수준으로 미국과 차이가 커 금리 동조화 가능성에 의문 제기. 한국 금리는 펀더멘털상 하락이 맞다고 봄. 원/달러 환율 관련 특별 전망은 언급 없음. 성장주 vs 가치·방어주: 미국 성장주는 금리 상승에 취약해 교체 흐름이 나오고 있으나, 한국 성장주는 금리 기준으로 일괄 매도할 논리는 동의하기 어렵다는 입장. 한국 성장주는 시장 확대 과정 중이며 전기차·2차전지 등 아직 본격 시작 전이라고 봄. 유망 산업(웹툰/플랫폼): 웹툰은 IP 원소스 멀티유즈 확장성과 플랫폼 수익 구조가 매력적이라고 소개. 제시 종목은 DN솔루션즈 계열 언급 맥락의 디앤씨미디어(카카오페이지 매출처, 카카오 지분 보유 관계 언급)와 대원씨아이(카카오 지분 매각 언급, 대원미디어 관련 협력 기대). 플랫폼 1등 독식 구조 강조, 카카오는 사업 비중상 웹툰 투자 대표 종목으로는 한계 있다고 언급. 주요 일정: 다음주 미국 환율보고서(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회피 긍정 평가), 17일 제롬 파월 연설(금리 힌트), 18일 한국은행 금통위(금리 인상 가능성 있으나 이미 반영, 우려 불필요). 다음주 기술적 반등 후 조정 가능성, 단기 보수적 관점 유지하되 실적 좋은 성장주 선별 대응 권고. 출연자 전망 요약: 단기 조정 후 회복 기대, 장기 약세장 진입은 아니라는 입장; 한국 성장주 및 기업 주주환원 확대를 기대 요인으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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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반등과 패닉 장세의 배경
합니다. 시장의 잔주름까지 들여다보는 시간입니다. 시장 클로즈업, 오늘도 아이엠 베스트투자증권 영업팀 염승환 차장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자, 시장 질문을 먼저 드려야 될 것 같네요. 미국 시장은 이틀 연속 급락세를 보였는데, 우리 시장은 반등에 나서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 장이 열리기 전까지만 해도 거의 패닉장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보시나요?
오늘 보셨겠지만 기술적 반등은 다음 날까지 이어진다고 보시면 되겠고, 사실 오늘 아침에 HTS 켜신 분들은 정말 깜짝 놀라셨을 겁니다. 하한가에 매물이 쌓인 종목도 많았고요. 신용 거래를 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담보가 부족해지면 증권사 입장에서는 반대매매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물량이 하한가로 주문이 나가다 보니 매물이 쌓이게 된 거죠. 역설적이지만 그런 매물들이 상당 부분 소화됐습니다. 어제도 외인과 기관이 코스닥 종목을 많이 팔았고, 개인들이 대규모 투매를 했는데, 일종의 반대매매 성격도 있었습니다. 그 흐름이 오늘 오전까지 절정에 달했고, 그래서 시초가에 매물 쏟아짐이 나온 뒤 주가가 급하게 반등하게 된 겁니다. 잔인한 얘기지만, 결국 이런 매물을 소화하면서 올라갈 수밖에 없는 시장이라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다만 앞으로도 이 반등이 연속성을 가질지는 더 지켜봐야 합니다. 올해 2월에도 지금과 비슷한 장이 있었습니다. 기억하시겠지만 미국 국채 금리가 고점을 뚫고, 기술주 중심의 S&P500 지수가 10% 고점에서 급락했죠. 우리 증시도 그때 가치주 폭락을 겪었는데, 그때는 V자 반등이 나왔습니다. 트럼프 정부가 감세정책을 펼쳤고, 미국 기업에 대한 전망도 여전히 좋았기 때문입니다.
지금 걱정되는 건 그때와 상황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트럼프가 쓸 수 있는 카드는 이미 노출됐고, 무역분쟁이 새롭게 불거졌습니다. 게다가 미국 기업들의 이익 전망치가 3분기를 고점으로 내년 1분기까지 꺾인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이익이 줄어드는 게 아니라 증가율이 줄어드는 거죠. 우리나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실적을 냈지만, 내년 1분기까지 이익 증가율이 둔화될 거라는 전망에 주가가 빠지고 있는 것과 비슷합니다. 미국도 그동안 주가가 너무 많이 올랐기 때문에 기업 이익에 대한 우려가 작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개인 투자자분들이 "미국은 계속 올랐는데 한국은 왜 이러냐"고 억울해하시죠. 그런데 이것과 관련해 재미있는 얘기도 있습니다. 중국 대신 한국이 위험자산 현금인출기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인데요, 외국인 입장에서 한국 주식이 싸다 보니 위험회피 과정에서 한국 주식을 먼저 매도하는 현상이 나타난다는 겁니다. 그래서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자산 중 하나로 여겨지고, 유독 매물이 쏟아졌다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어제 많이 나온 이야기가 이것이 약세장 진입의 초입인지, 아니면 단기적인 발작인지입니다. 2월에도 똑같은 고민이 있었고, 결국 단기적인 발작으로 드러났죠. 이번 하락은 어떻게 보시나요? 저는 장기적인 약세장이 이어진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앞으로의 흐름은 더 지켜봐야 하지만, 미중 무역분쟁이 불확실하고 미국도 많이 오르긴 했어도, 전 세계적으로 볼 때 신흥국 금리는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한국도 쓸 수 있는 카드가 많고, 재정정책도 가능합니다. 미중 무역분쟁을 너무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교역이 막히면 우리 기업 중 타격을 받는 곳도 있지만, 중국이 대응해 내수 부양이나 인프라 투자를 늘리면 오히려 수혜를 얻는 기업도 분명히 나옵니다.
그렇다고 강세장이 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무작정 침체로 갈 거라고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코스피 PBR이 0.9배 정도인데,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그런 면에서 지나치게 하락을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제일 어려운 건 기다리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이 지지부진한 장세가 6개월이 될지 1년이 될지 알 수 없죠.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대만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밸류에이션을 높였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 대한 매력이 떨어진 시점에서 주가를 올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정부 지원이 아니라 기업들이 주주환원 정책을 펴는 것입니다. 배당성향만 조금 높아져도 어느 정도 레벨업이 가능하니, 그런 움직임이 나오면 좋아질 수 있다고 기대하며 지켜보시면 좋겠습니다.
성장주 하락의 원인과 금리
이번 하락과 2월 하락의 가장 큰 차이점은, 2월에는 금리 상승 부담 때문에 미국 증시가 전반적으로 떨어졌다면, 이번에는 그동안 많이 올랐던 성장주 중심으로 하락했다는 점입니다.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까지 겹쳤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죠. 게다가 금값까지 오르고 있습니다.
성장주들은 대부분 자금을 조달해서 투자하는데, 금리가 오르면 대출이자 부담이 커집니다. 그래서 성장주에서 가치주나 방어주로 옮겨 타야 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저는 미국과 한국을 나눠서 생각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미국은 결국 성장주가 주도해 왔습니다. 빅테크 관련 주식들이 어마어마하게 성장했고, 실적도 좋게 나오니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계속 커졌죠. 그런데 성장주는 금리에 민감합니다. 성장주는 아직 돈을 많이 벌어서 오른 게 아니라 앞으로 벌 것을 기대하며 오른 것이기 때문에, 금리가 낮을 때는 비용 부담이 없어서 미래에 대한 확신만 있으면 과감하게 베팅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미국 10년물 금리가 3%를 넘어서면서,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3%를 고점으로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비용 부담이 작용하면서 성장주가 급락한 거죠. 보통 성장주는 금리 상승에 취약하고, 그래서 가치주나 배당주, 방어주로 교체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곤 합니다.
그런데 한국은 조금 다르게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이 과연 미국을 따라 금리가 올라갈 것이냐를 고민해 보셔야 합니다. 미국은 경기가 워낙 좋고 금리가 오르는 건 펀더멘털을 반영한 것이니 올라갈 만하죠. 그런데 한국의 최근 금리 상승은 사실 억지스러운 측면이 있습니다. 다음 주에 금통위가 열리는데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얘기도 있고, 부동산 문제 때문에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얘기도 있고, 미국과 금리 역전이 너무 벌어진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은 펀더멘털 요인이 전혀 아닙니다. 한국의 펀더멘털을 생각해 보면 금리는 오히려 내려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2월에 한국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2.8%였고, 현재는 2.4%입니다. 미국은 당시 2.8%였는데 지금은 3.3%입니다. 그러니까 한국 금리는 그때보다 더 떨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미국이 그러니 한국도 올라간다며 성장주를 다 버리고 통신주나 4대 대형주, 치즈(?) 같은 것을 사라는 얘기가 많이 나옵니다. 위험회피 차원에서 일부 비중을 줄이는 건 이해할 수 있지만, 금리만 보고 한국 성장주를 전부 팔아야 한다는 논리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미국 성장주와 한국 성장주는 차이가 있습니다. 미국 성장주는 이미 전 세계 시장을 확보한 기업들이 많지만, 한국 성장주는 아직 시장을 확보했다기보다 기대감과 모멘텀으로 움직이는 종목들이 많습니다. 제가 그동안 여러 성장주를 살펴보면서 느끼는 건, 시장이 완벽하게 만들어진 건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러나 한국 성장주도 점점 커지는 시장에서 외형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요지는, 단지 금리 때문에 미국 성장주가 빠졌다고 해서 한국 성장주까지 싸잡아 팔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전기차, 2차전지, 바이오 같은 분야도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 했습니다. 한국 성장주는 금리보다는 그 성장 흐름에 맡겨 보자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웹툰 산업의 성장 가능성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은 무엇일까요? 바로 이어서 준비한 산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과함께〉를 보셨을 텐데요, 다양한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재미있는 작품들이 웹툰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됩니다. 〈신과함께〉도 그랬고, 〈이태원 클라쓰〉,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같은 드라마도 웹툰 원작입니다. 웹툰은 비즈니스 측면에서 기대감이 큰 것 같습니다. 저도 〈신과함께〉를 보고 나서야 원작이 웹툰이라는 걸 알게 됐고, 이후 웹툰에도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렇다고 웹툰 기업에 투자를 생각해 본 적은 사실 없었습니다. 웹툰 시장이 엄청나게 큰 시장도 아니고, 국내에 상장된 기업도 많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 시장이 안 좋은 상황에서 성장주를 찾다 보니 플랫폼 관련 자료를 찾아봤고, 우리나라에도 이미 시장이 커지고 있고 관련 기업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예전에는 만화책을 사서 돌려 보는 게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유통 구조는 비용이 많이 들었습니다. 창작자가 작품을 만들고, 출판사가 제작하고, 유통업체가 서점에 배포하고, 소비자가 서점에 가서 직접 사야 했죠. 중간에서 이익을 가져가는 단계가 많았습니다. 반면 웹툰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네이버나 다음 같은 플랫폼에 올려놓으면 누구나 모바일로 바로 보고 소비할 수 있습니다. 중간 유통비용이 거의 들지 않죠. 플랫폼 회사는 소비자와 창작자를 연결하기만 하면 되는데, 이것이 바로 플랫폼 비즈니스의 기본입니다.
제가 예전에 플랫폼 비즈니스에 대해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요, YG엔터테인먼트나 JYP 같은 엔터주가 최근 많이 올랐던 것도 유튜브라는 플랫폼을 이용해 앉아서 돈을 벌고 있기 때문입니다. 웹툰도 비슷합니다. 웹툰 창작자들은 당연히 수익을 얻겠지만, 돈을 버는 기업은 결국 플랫폼 회사입니다. 플랫폼 비즈니스는 1등이 모든 걸 가져가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우리나라 웹툰 플랫폼 시장에 여러 회사들이 혼재해 있어서 1등이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그중에서도 유명한 회사들을 오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TV 광고도 많이 보이는데, 아직 독점 사업자가 없다는 얘기죠.
첫 번째로 소개할 기업은 DM씨미디어입니다. 웹소설을 만드는 콘텐츠 기업이고, 웹소설 기반으로 대박 난 작품들이 있습니다. 〈황제의 외동딸〉이라는 웹소설이 어마어마한 인기를 기록했는데, 이를 웹툰으로 만들어 중국에 콘텐츠를 제공했습니다. 중국에서만 구독자가 29억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중국 인구를 생각하면 정말 엄청난 숫자입니다. 또 〈세계의 흥망〉이라는 웹툰도 중국 시장에 진출해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한국 시장도 점점 커지고 있지만, 중국 시장까지 진출해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이 의미가 큽니다. 게다가 카카오페이지를 운영하는 자회사 포더트리가 DM씨미디어 지분을 18% 보유하고 있는데, 카카오페이지의 실질적인 매출처가 바로 DM씨미디어입니다. DM씨미디어가 만든 웹툰이나 웹소설을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납품하고 있는 구조죠. 카카오는 가입자 수가 많기 때문에, 이를 활용해 DM씨미디어 관련 사업이 활성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플랫폼 업체가 매력적이긴 하지만, 걸림돌도 있습니다. 최근 웹툰을 불법으로 유통하는 사이트가 많아서 지식재산권(IP) 침해 문제가 심각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플랫폼 수익도 좋지만, 웹툰 IP를 활용해 다른 방식으로 돈을 버는 기업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웹툰을 영화로 만들거나 다른 콘텐츠로 확장하는 기업들이죠. 이를 흔히 '원소스 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라고 합니다. 하나의 원작을 여러 형태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신과함께〉도 웹툰 원작을 영화로 만들었고, 게임이나 뮤지컬로도 제작된다고 합니다. 하나의 웹툰이 만들어지면 거기서 파생되는 효과가 굉장히 큽니다. 영화를 만드는 입장에서도 이미 검증된 원작이 있으니 제작이 훨씬 수월하죠. 그래서 웹툰의 최대 장점은 파급 효과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대원씨아이를 소개하겠습니다. 대원씨아이는 일본의 유명 완구를 유통하고, 최근에는 닌텐도 스위치 같은 게임기를 유통하는 국내 업체입니다. 자회사 대원CI는 〈열혈강호〉 같은 유명 만화를 만든 회사인데, 관련된 웹툰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11월에 JTBC를 통해 인기 웹툰을 드라마로 방영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사업 영역을 계속 넓히고 있어서 긍정적으로 봅니다. 대원씨아이는 카카오가 가진 지분 19.8%를 최근 매각했는데, 지분 가치도 상당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DM씨미디어와 대원미디어가 카카오를 통해 협력하면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카카오가 이 사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크지 않습니다. 카카오는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으니, 웹툰에 투자할 때는 비중이 큰 기업을 고르시는 게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번 주 주요 일정과 대응
자, 저희가 성장주 웹툰 비즈니스 사업을 살펴봤고, 그중 상장된 눈여겨볼 만한 종목까지 들어봤습니다. 마치기 전에 주말 사이와 다음 주 일정을 짚어 보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미국 환율보고서가 발표되는데, 좋은 뉴스가 나왔죠.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지 않을 거라는 전망이 나와서 다행입니다. 그래도 직접 발표가 다음 주에 있으니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17일에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공개 발언이 있는데, 이게 중요합니다. 금리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18일에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리는데, 금리를 한 번 올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이미 시장에 어느 정도 반영된 만큼 지나치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음 주에는 매도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 나오겠지만, 보통 투매 후에는 회복하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니 그 기간의 조정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여전히 보수적인 관점을 유지하시되, 실적이 좋은 기업들과 성장주를 잘 공부하셔서 대응하시면 좋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번 주도 한 주간의 시장을 정리해 주신 염승환 차장과 함께했습니다. 베스트투자증권 영업팀 염승환 차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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