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종효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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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분위기: 코스피 2445선 보합, 코스닥 850선 상승. 반도체·2차전지 강세, 제약·바이오·금융·운송은 조정. 반도체 대형주(삼성전자·SK하이닉스): 최악은 벗어난 것으로 보이며, 추세적 상승 판단은 어렵지만 밸류 기준 손실 확률보다 이익 확률이 훨씬 높다고 봄. 바닥인지 알 수 없으니 분할매수 지속 권고. 반도체 소부장: EUV 중심 선단공정 관련 장비·소재(PSK, 원익IPS, 솔브레인, SNS텍, FST 등)는 투자가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고 긍정적 관점 유지. PSK는 12월 8일 추천 후 최고가 기준 30% 이상 수익, 상승 지속 전망. 자동차·부품: 기아는 EV 관련 호재 기대. 화신 등 자동차 부품주는 전기차 무게 증가로 차체 강성 부품 수요 확대 기대. 보유자는 강력 보유, 신규 매수는 고점 추격보다 조정 후 추세 확인 시 접근 유리. LS: 미국 케이블·M&A 수요, LS MNM 100% 자회사 편입으로 실적 100% 반영, 제련 수수료 30% 이상 반등, PBR 0.56배 저평가. 목표가 10만원(PBR 0.7배 기준) 제시, 현재 매수 구간 판단. 크래프톤: 자사주 96만주(약 1670억원) 매입·소각 발표. 영업이익률 30%→44% 개선, PBR 1.6배 수준. 인도 이슈 해결과 신작 모멘텀이 필요하나 단기 반등 여력 있음. 목표가 20만원 제시.
다듬은 글
시장 개장과 반도체 흐름
잠금 해제할 시간입니다. 오늘 국내 증시는 개인들의 힘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습니다. 코스피는 IT 투톱이 힘을 내고 있지만 지금은 보합권에서 움직이며 2,445선을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도 2차전지주가 강한 랠리를 나타내면서 코스닥 지수는 1% 가까이 올라 850선을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잠금 해제 시간에는 여러 섹터의 종목들을 담아봤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전략을 세워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알파경제 김종효 이사님과 함께합니다.
이사님 어서 오세요. 먼저 시장 전반의 분위기부터 체크해 보겠습니다. 머니맵을 열어 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승 불을 켜고 있고, LG전자, 삼성전기, LG이노텍까지 올라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SK하이닉스가 2% 이상 더 강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차전지 쪽은 일부 종목이 하락세를 보이지만 에코프로가 여전히 강하고, LNF도 6% 이상 오르고 있습니다. 반면 제약, 바이오, 금융, 운송 등은 모두 쉬어가고 있고, 자동차 쪽이 미약하게나마 상승한 점도 특징적입니다.
어제 LCC를 비롯한 항공주가 강했는데 오늘도 항공주에 불이 켜져 있고, 게임주 중 일부 종목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오늘 개장 특징주로는 반도체 얘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SK하이닉스가 강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고, 최악은 벗어났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상승이 정말 이어질 수 있는지, 넥패스 등 소부장 쪽으로도 훈풍이 이어지는데 반도체주와 장비주 시세를 어떻게 이어갈지, 전략을 어떻게 써야 할지 궁금합니다.
삼성전자의 전략은 명확합니다. 바닥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고, 추세적 상승이 나왔다고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다만 지금 밸류 기준으로 확률을 보면, 매수했을 때 이익을 볼 확률이 손실을 볼 확률보다 훨씬 높다고 봅니다. 여기가 바닥인지 무릎인지 발바닥인지는 알 수 없지만, 무릎 아래에 있는 것은 거의 분명하므로 지금부터 분할 매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합니다. 다만 소부장 쪽은 얘기가 다릅니다. 두 가지만 주목하면 됩니다.
현재 EUV를 중심축으로 선단 공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PSK, 원익IPS 등 앞서 언급된 종목군은 앞으로도 투자가 멈추지 않고 이어질 가능성이 여전히 높습니다. 또 EUV 관련 공정의 소재, 대표적으로 솔브레인, SNS텍, FST 같은 종목군도 투자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설사 삼성전자가 투자를 줄이더라도 이쪽 투자는 멈출 수 없습니다. 이미 기세를 탄 호랑이와 같은 상황이므로, 이 관점에서 종목군의 흐름을 나눠 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형 반도체 투자는 저가 분할 매수 전략으로 접근하고, 소재와 장비 종목군은 선단 공정과 후공정에 포커스를 맞춘 종목을 중심축으로 봐야 합니다.
PSK 리뷰
저희 방송에서 12월 8일 PSK를 추천드렸는데, 현재 최고가 기준 수익률이 30% 이상입니다. 많이 오른 자리이지만 이 상승이 이어질 수 있을지 리뷰해 보겠습니다. 저는 계속될 것으로 봅니다. PSK처럼 반도체 공정의 좁은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가져가는 기업은 여전히 긍정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 PSK가 하는 공정 자체가 미세화 공정으로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EUV를 통한 선단 공정으로 갈수록 늘어날 수 있는 공정 체계가 전공정에 있고, 후공정은 더 고도화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대표주라 볼 수 있는 후공정 종목군이 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런 특성과 더불어, 전공정이나 소재 쪽에서도 삼성전자가 투자를 늘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재용 회장까지 TSMC와 삼성전자가 누가 먼저 하느냐는 기세 싸움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관점에서 반도체 장비 종목군은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자동차 부품주
다음 개장 특징주는 현대차와 기아입니다. 오늘 소폭 상승했는데, 2차전지 다음 주자를 고르는 게 고민이 됩니다. 반도체도 있고 자동차도 못 갔었는데 이제 갈 수 있을까 싶습니다. 기아가 EV 라인업을 공개하면서 전기차 부품주도 같이 훈풍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화신은 신고가 부근까지 올랐다가 현재는 살짝 밀렸습니다. 자동차 부품주에 대한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까요.
자동차 부품 중에서도 엔진 관련 부품은 앞으로 계속 줄어들 수밖에 없으니, 대안을 찾지 못하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반면 화신은 바디 강성과 관련된 부품을 만들고 있어서, 전기차로 갔을 때 오히려 더 보강되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전기차는 무게가 내연기관차와 비교해 40% 정도 늘어나고, 차량 무게가 2톤을 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렇게 무거운 차의 강성을 지지하려면 차체 강성을 유지하는 부품의 수요가 강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전기차 부품 쪽에서도 화신은 매력이 있고, 최근 주가 강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추세를 타고 있는 종목을 고점에서 공격적으로 신규 매수하기는 어렵습니다.
보유자는 강력 보유 관점으로 가져가시면 좋겠습니다. 자동차 부품주는 지금 고밸류에 거래되는 종목들에 비해 밸류가 굉장히 싼 편입니다. 시장에서 전기차와 2차전지 관련 부품으로 범위를 계속 넓혀 가고 있으니 보유자는 유지하시면 됩니다. 신규 매수를 고민하신다면, 지금처럼 강세 구간보다는 가격 조정을 받아 추세가 무너지지 않는 것을 확인한 뒤 접근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봅니다.
오늘의 잠금 해제 종목 ① LS
이제 오늘 잠금 해제 종목을 하나씩 풀어보겠습니다. 첫 번째 종목은 LS입니다. 미국 케이블과 M&M의 힘이라고 할 수 있는데, 첫 번째 투자 포인트부터 보겠습니다. 최근 주가는 강하게 올랐다가 지금은 쉬어 가는 자리입니다. 어제 김민수 대표님과 KT 서브마린을 다뤘을 때 LS 전선 얘기도 했었습니다. 최근 주가 급등 이후 실적부터 파헤쳐 보겠습니다.
LS 일렉트릭을 여러 번 다뤘고 당연히 LS도 한 번 다뤘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라고요. 자료를 보시면 자회사가 여러 개 있습니다. 엠트론은 농기계를 만드는 회사이고, LS전선, 옛날 리코동 제련이었던 LS M&M, LS 엠트론, LS 일렉트릭 같은 여러 자회사가 있습니다. 실적을 보시면 2022년에도 크게 올랐고 2023년에는 더 큰 폭으로 늘었는데, 그 중심에 LS M&M이 있습니다. LS M&M의 제련 수수료가 다시 급등하고 있고, 전기동 가격에 비교적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 하나의 포인트입니다. LS 일렉트릭도 꾸준히 이익이 늘고 있습니다.
M&M의 핵심 포인트는 2022년에 100% 자회사로 흡수하면서 실적을 100% 그대로 끌어온다는 점입니다. 예전에는 지분법으로 평가받았지만 이제는 100% 자회사가 되면서 이익을 온전히 가져올 수 있습니다. LS전선 부분도 ESG 이슈와 맞물려 있습니다. 전력을 끌어오려면 송전선도 필요하지만 전선과 케이블도 필요합니다. 이런 수요가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실적이 정점을 찍고 떨어지지 않고 이어진다는 점입니다. 그러면 예전에 받았던 밸류에이션보다 높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므로, 여기에 포커스를 맞춰 볼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주가가 잘 간 이유도 결국 실적에 있습니다. 실적 전망도 좋습니다. 실적의 주역인 LS M&M, 즉 옛 LS니코동 제련에 대해 더 자세히 풀어보겠습니다. 광석에서 철광석이나 구리 광석을 가져온다고 해서 그것만 나오는 게 아닙니다. 제련 과정에서 여러 금속이 함께 나오는데, 자료를 보시면 전기동 가격과 LS 주가가 굉장히 같은 맥락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예전보다 100%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실적에 더 민감하게 반영되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전기동은 전기차에서 동박 수요가 늘어날 수밖에 없고, 전기차로 갈수록 구리 사용량도 늘어납니다. 그래서 LS니코동 제련의 수수료와 실적은 앞으로도 올라갈 개연성이 높습니다. 충전소 등 다양한 수요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케이블에는 모두 구리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 하나의 자료를 보면, 제련 수수료가 재작년과 작년에 크게 떨어졌다가 올해 대거 반등해 30% 이상 오르고 있습니다. 이 추이를 주목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구리 가격과 주가가 함께 가는 측면도 있지만, 제련 수수료 급등으로 인한 긍정적인 실적 효과가 기대됩니다. 수주량도 늘었고 이익률을 끌어올릴 요인들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관련 자회사들의 실적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트랙터 판매가 잘 되면서 엔트론의 실적도 개선되고 있습니다. 관련 자회사의 실적 개선과 함께 주력인 M&M의 실적 개선 요인도 비교적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니, 올해뿐 아니라 내년까지도 높아진 실적이 일정 부분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실적과 수주가 좋은 가운데 전기동 가격과 제련 수수료도 올라가면서 주가가 이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밸류에이션은 점점 높아질 수밖에 없는데, 어느 정도 가격을 보고 계십니까. LS는 매출이 몇십 조 원이지만 마진율이 굉장히 낮은 기업이라 밸류가 낮았습니다. PBR 기준으로 보면 여전히 0.56배 수준으로 굉장히 낮아 보입니다. 2021년 시장이 고점을 찍고 2차전지 열풍이 불었을 때도 PBR은 0.6배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이렇게 나타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자회사 실적이 들쭉날쭉했고, LS전선 관련 여러 이슈를 반영하는 과정에서 자회사 실적의 가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M&M의 실적을 100% 반영하고, 관련 회사 실적도 두세 개만 좋아지는 게 아니라 전사적으로 좋아지고 있음을 고려하면, 과거 고점으로 보였던 0.6배를 돌파할 개연성이 충분합니다. 지금 시장보다도 훨씬 낮게 거래되고 있고, 관련 회사들에 비해서도 낮게 거래되고 있어서 밸류가 싸 보입니다. 최근 급등 후 약간의 조정을 겪고 있지만, 현재는 여전히 매수 구간이라고 판단합니다. 목표 가격은 PBR 0.7배 정도만 봐도 10만 원을 훌쩍 넘는 목표 주가를 잡을 수 있습니다. 시장이 0.9배를 밴드의 저점으로 말하고 있는데, 거기까지만 가도 아주 좋은 것이고, 그 정도에 못 미치더라도 할인 요소를 적용해 0.7배만 적용해도 10만 원 정도는 합리적인 수준입니다. 그래서 LS는 여전히 긍정적으로 판단합니다.
오늘의 잠금 해제 종목 ② 크래프톤
다음 종목은 크래프톤입니다. 자사주 매입과 소각이 반등의 불씨가 될 수 있을지 보겠습니다. 이 회사는 자사주 이야기가 거의 나오지 않았는데, 이번에 자사주 매입과 함께 소각까지 발표했습니다. 신작이 굉장히 부진하고 이렇다 할 성과가 없어서 소액주주 입장에서는 불만이 많은 상태였습니다. 이 뉴스가 주가 반등의 불씨가 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큰 불씨가 되기는 어렵습니다. 핵심은 하지 않던 것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번 매입 규모는 96만 주, 금액으로 1,670억 원으로 작지 않습니다. 보통주가 4,900만 주에서 거의 5,000만 주 가까이 있으니 약 2% 정도입니다. 대주주 지분을 빼고 유통주식 수 대비로 보면 비중은 더 높아지겠지만, 이를 하는 것 자체는 굉장히 긍정적이고 소각까지 하니 긍정적입니다. 다만 이것만으로 주가를 끌어올리기에는 당연히 부족합니다.
그럼에도 오늘 이 뉴스를 말씀드리는 이유는, 게임사 주가의 본질이 좋은 게임으로 얼마나 돈을 잘 버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배틀그라운드는 이미 돈을 잘 벌고 있는 게임입니다. 다만 추가로 붙는 게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데, 이는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라고 봅니다. 그 시간이 해결해 주기 전에 회사가 무언가를 해야 합니다. 비용을 줄이거나 주주환원을 통해 가치를 올릴 노력을 그동안 하지 않았는데, 이제 무언가를 시작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가질 만합니다. 여러 악재를 반영한 낮은 주가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배틀그라운드의 한계가 뚜렷하다고 하지만, 여전히 마진율을 잘 내고 있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크래프톤을 가져와 봤습니다. 아무도 쳐다보지 않을 때가 오히려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매출 감소 우려가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실적을 보시면 2021년과 비교해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최근 이슈는 인도 이슈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입니다. 인도에서 게임 재개가 이루어지고 파이낸싱이 되기 시작하면, 즉 머니타이징이 시작되면 달라질 수 있을지 모릅니다. 외형적 변화는 거의 없는 상황이지만, 예측이 맞는다는 가정하에서입니다.
그런데 마진율을 보시면 2021년 30% 수준이던 마진율이 2023년에는 44%로 올라갑니다. 매출 변화는 없는데 영업이익률이 이만큼 올라간다는 것은 ROE도 굉장히 높은 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 밸류에이션에서는 ROE와 PBR을 함께 따지는데, 마진율 44%인 회사가 PBR 1.6배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성장이 닫혀 있어 할인 요소가 적용된다 하더라도, 적정 가치에 대한 논란이 벌어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마진율이 좋아진 이유는 구조조정과 비용 조절입니다. 그래서 인도 이슈를 어떻게 풀어가는지, 그리고 높아진 마진율이 주가에 제대로 녹아 있는지, 이 두 가지를 보면서 한계가 있는 종목이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목표 주가는 어디까지 열어둘 수 있을까요. 한계가 뚜렷합니다. 성장이 없는 회사가 마진율이 좋아졌다고 과거만큼의 밸류를 받기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상단가가 워낙 높았기 때문에 이익 관점에서도 자산가치 관점에서도 많이 내려왔고, 역대 최저 수준까지 내려와 옆으로 흐르기 시작한 상황입니다. 주주환원을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끝인지 계속될지는 지켜봐야 하지만, 이런 식의 주주환원을 시작해 놓고 안 한다면 엄청난 비난과 압력을 받을 것입니다. 그래서 시작됐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마진율이 높아진 것은 비용 감소 효과라 하더라도, 그 가치가 아직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신작 게임은 결국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입니다. 영원히 안 될 수도 있고 바로 다음 게임에서 터질 수도 있습니다. 그 변수가 시간 함수로 다가온다는 점을 고려하면, 당장 폭발적으로 오를 요인은 없다 하더라도 현재 주가에서 일정 부분 업사이드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게임 업계 평균 PER이 20배 정도이고, 이 회사의 올해 예상 EPS가 만 원 정도이니, 그 정도만 적용해도 20만 원까지는 단기 반등이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인도 이슈를 잘 풀어내면 빠르게 20만 원까지 반등할 수 있습니다. 그 이상으로 가려면 신작 게임 등 다른 모멘텀이 더 필요합니다. 단계적으로 크래프톤의 목표 주가는 20만 원으로 제시하겠습니다.
오늘 잠금 해제는 알파경제 김종효 이사님과 함께했습니다. 이사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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