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웅덩이매매법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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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점도표가 고금리 장기유지를 시사하고 파월이 연착륙 자신감을 숨기면서 미국 증시가 하락 중이다. 연준은 과거 여러 차례 예측이 틀렸으므로 말을 믿을 필요가 없고, 경착륙 시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9월 말은 역대 미국 증시 약세 구간이므로 분할매수로 웅덩이 기회를 잡아야 한다. 계좌 손실 구간이 오히려 최적 매수 타이밍이며 2030년까지 보유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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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9월 말까지는 주가가 약세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미국 증시가 또 급락을 보이면서 제 계좌도 망신창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직투 계좌는 1,800만 원 수익까지 떨어졌고, 국내 계좌는 수익률 27%, 수익 320만 원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런 일시적인 피범벅 구간을 오히려 좋아하는 극소수의 웅덩이 중독자입니다. 오늘은 이 부분을 영상으로 다루려고 합니다.
미국 증시는 또 하락하며 슬슬 공포로 우리를 몰아넣고 있습니다. 이유는 어제와 같습니다. 연준의 점도표가 예상보다 더 오랫동안 더 높은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을 보여주었고, 파월 의장이 연착륙에 대한 자신감을 이번에 숨겨 버렸기 때문입니다.
더 오래 더 높은 금리를 유지한다면 경착륙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여기에 모순이 있다고 봅니다. 경착륙이 오면 높은 금리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경제가 좋아서 높은 금리를 계속 유지하거나, 경착륙이 오면서 결국 금리를 인하하거나, 둘 중 하나로 흘러가야 합니다. 합리적으로 보면 경착륙이 올 가능성이 높고, 연준은 더 오래 높은 금리를 유지하지 않고 결국 금리를 인하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시장은 "생각보다 더 오래 긴축하네"라고 받아들이며 이를 주가에 일부 반영하기 시작했고, 그래서 증시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저는 연준의 말을 믿으면 안 된다고 봅니다.
과거 연준의 포워드 가이던스를 살펴보면, 1999년 연준은 기술주 거품은 없다고 말했고 곧 닷컴 버블이 찾아왔습니다. 2005년에는 주택 거품이 없다고 했고, 2006년에는 집값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발표했지만 역대급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하며 집값도 폭락했습니다. 2021년 8월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고 말했는데, 거의 1년이 지나서야 자신의 실수였다고 인정했습니다. 2021년 파월 의장은 2024년까지 금리 인상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2022년부터 역대급 속도로 긴축을 시행했습니다. 즉 우리는 연준의 말을 믿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어제 연준은 내년에도 더 오랫동안 높은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내용을 점도표에 나타냈습니다. 이대로 흘러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연준의 포워드 가이던스를 역발상으로 활용하면 오히려 좋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최근 이런 우려들이 주가에 반영되며 다시 웅덩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차트를 보며 헤드앤숄더가 떠오르시나요, 아니면 W 쌍바닥이 떠오르시나요? 결국 차트는 끼워 맞추기이고 결과론적입니다. 같은 차트를 보고 누군가는 헤드앤숄더로 폭락한다고 보고, 누군가는 W 쌍바닥이라고 봅니다.
중요한 핵심은 따로 있습니다. 싸게 수량을 모으고, 싸게 투자금을 늘리고, 평단가를 싸게 맞출 수 있는 웅덩이 기회는 아이러니하게도 내 계좌 수익이 박살났을 때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기회는 내 계좌가 박살나야 온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제 계좌는 7월 꼭대기에서 6,000만 원 수익까지 올라갔지만, 8~9월 웅덩이에서는 2,000만 원으로 수익이 깎였습니다.
존 템플턴은 "최적의 매수 타이밍은 시장의 피가 낭자할 때다. 설령 그것이 당신의 피일지라도"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계좌가 피바다이고 수익이 줄어들고 마이너스로 고통스러울 때가 아이러니하게도 최적의 매수 타이밍입니다. 7월에는 계좌가 캡처하고 싶을 만큼 상승했지만, 반대로 줍줍해야 할 구간에서는 계좌가 반의 반토막이 나버립니다. 그러나 이 구간이 바로 최적의 매수 지점 근처입니다. 우리는 몰빵 매수가 아니라 분할 매수를 통해 리스크를 관리해야 합니다.
지금은 9월 말입니다. 역대 미국 주식 패턴을 살펴보면 9월 말은 1년 중 가장 약세를 보이는 구간이며, 거의 매일 하락할 정도로 약한 시기입니다. 따라서 9월 말까지는 주가가 약세일 가능성이 높으니, 분할 매수를 통해 이 기회를 잡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최근 60일, 즉 두 달 동안 주가가 계속 하락하니 솔직히 재미도 없고 지루하실 겁니다. 대부분 주식 공부가 의미 없어 보이고 관심도 잘 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런 구간을 좋아합니다. 대다수 투자자가 지루해하고 매일 똑같은 계좌를 보며 지쳐 가는 이 구간을 좋아합니다.
조지 소로스는 "당신이 투자가 재미있다고 느낀다면 돈을 전혀 벌지 못할 것이다. 좋은 투자는 굉장히 지루하기 때문이다"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지금처럼 재미도 없고 지루하며 매일 계좌가 더 빠지는 상황에서 지쳐 포기하는 대다수 개인투자자가 될 것인지,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고 끝까지 갈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행동해도 꾸준히 지속하지 않고 중간에 포기하면 결국 다이아몬드를 캐지 못합니다. 조금만 더 꾸준히 지속하면 다이아몬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저는 꾸준함이 무기입니다. 누구보다 끈기가 좋다고 자부합니다. 제 꾸준함과 끈기를 보고 여러분도 "나도 해봐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3분이라도 더 웅덩이를 지속하며 포기하지 않아 함께 자산을 불리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저는 어제도 말씀드린 대로 분할 매수를 했습니다. 영상에서 말로만 설명하지 않고 여러분보다 앞장서서 행동하고, 그 행동을 직접 공개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끈기를 가지고 기회를 잡아 반복해서 성공하는 모습과 과정을 계속 보여드릴 테니, 여러분도 부디 포기하지 마시고 지쳐 쓰러지지 마시고 2030년까지만 보유해 보시기 바랍니다. 올바른 투자 방법과 시간이라는 필살기가 만나 계좌가 몇 배 수익으로 불어나고, 2030년에 부자가 되어 만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제 진심이 느껴지기를 바라며 오늘 영상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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