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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IMF가 미국한테 경고를 날렸습니다. 지난 20일 IMF 총재가 뉴욕에서 미국 빚은 지금 구조로는 지속이 불가능하다고 했어요. 미국 재무장관한테 직접 재정 좀 챙기라고 말했다는 얘기까지 했습니다. 이렇게까지 말한 이유는 미국이 빚을 너무 빨리 늘리고 있기 때문이에요. 연봉 5천만 원 버는 집에 빚이 4,700만 원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지금 전 세계 나라들 빚이 딱이 상태입니다. 근데 3년 뒤면이 빚이 연봉을 넘어서요. 그 빚을 제일 빨리 늘리고 있는 나라가 미국이에요. 보통 빚이 이렇게 많으면 금리를 내려서이자 부담부터 줄입니다.
근데 IMF는 오히려 미국하고 유럽이 금리를 더 올려야 할 수도 있다고 했어요. 실제로 미국 10년물 금리는 벌써 5%를 넘었습니다. 빚은 늘어나는데 금리까지 오르는 우리가 알던 공식과 반대로 가고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IMF는 물가가 아직 안 잡혔는데 여기서 금리를 안 올리고 버티면 비지싸인 국채 시장이 한 번에 흔들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진짜 미국이 IMF처럼 터질 수도 있는 건지 이게 우리나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아주 쉽고 재밌게 알아보도록 하죠. 가보죠. 아까 연봉 5천만 원에 빚 4,700만 원이라고 했죠.
실제 숫자로는 이렇습니다. 전 세계 나라빚을 다 합치면 전 세계 GDP의 94%예요. GDP는 한 나라가 1년 동안 벌어들이는 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IMF는 이게 2029년에 100%를 넘는다고 봤습니다. 원래 예상보다 2년이나 빨라졌어요. 나라비지이 이만큼 쌓였던 건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가 마지막입니다. 전쟁을 하면 빚을내는게 당연하죠. 탱크 만들고 군인 월급 줘야 하니까요. 근데 지금은 전쟁을 하는 것도 아닌데 그때만큼 빚을 졌어요. 전 세계 나라비 94% 2029년 100% 2차 대전 직후 수준.이 이 빚을 누가 늘리고 있냐면 미국하고 중국이에요.
미국은 GDP 대비 나라비 124%인데 IMF는 2031년이면 142%가 된다고 봤습니다. 중국은 99%에서 127%로 갑니다. 힘만 센게 아니라 빚도 압도적이에요. 빚도 실력이다. 이런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미국은 매년 GDP의 6%만큼 재정적자가 나요. 나라에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매년 그만큼 많은 겁니다. 선진국 전체로 봐도 25년 전에는 GDP 대비 빚이 70%였는데 지금은 110%가 넘어요. 그 사이 영국은 빚이 세배가 됐습니다. 혼자 세계대전을 세 번 치는 것 같은 빚지예요. 우리가 맨날 일본 큰일 났다. 프랑스 큰일났다 했는데 이제는 미국이 큰일 나는 거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는 겁니다.
미국 124%에서 142% 중국은 99%에서 127% 선진국은 70%에서 110% 빚이 늘면 따라오는게 있죠. 이자예요. 전 세계 나라들이내는 이자가 4년 전에는 GDP의 2%였는데 지금은 3% 가까이 됐습니다. 2%에서 3%면 별거 아닌 것 같은데 50%가 늘어난 거예요. 주담대 이자를 한 달에 150만 원 내던 집이 갑자기 225만 원을 내게 됐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게 지금 나라들한테 벌어진 일입니다. 미국은 나라비 니자로만 1년에 1조 4,500억 달러를 냅니다. 세계에서 군대 돈을 제일 많이 쓰는 나라가 미국인데 이제 국방비보다 이자가 더 많아요.
미국만 그런게 아니라 선진군 열꽃이 국방비보다 이자를 더 내고 있습니다. 세계이자 2%에서 3% 미국이자 1조 4,500달러 국방비. 이렇게 이자가 무거워지니까 미국은 어떻게든 금리를 낮추고 싶겠죠. 근데 10년물 금리는 5%를 넘었어요. 미국 10년물 5%이 금리가 마지막으로 이어졌던게 2007년이에요. 그다음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들 기억하실 겁니다. 그리고 보통은 이자를 많이 준다고 하면 사겠다는 사람이 줄을 섭니다. 미국 국채가 10년 동안 5%를 준다는데 안 살 이유가 없잖아요. 근데 지금엔 5%를 준다고 해도 사 줄 사람이 모자라서 금리가 더 올라가고 있어요.
그럼 사람들은 왜 미국 국채를 안 사는 걸까요? 자, 여기서 잠깐 오늘의 구독자분들을 위해서 깜짝 퀴즈 하나 준비했습니다. 미국 10년물 금리가 지금처럼 5% 가까이 이어지다가 바로 다음에 전 세계를 덮친 사건은 무엇일까요? 1번 오일쇼크, 2번 IMF 외안 이위기, 3번 글로벌 금융위기, 4번 다버블. 힌트 드릴게요. 미국 집값이 무너지고 리먼 브라더스라는 은행이 파산하면서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퀴즈를 애턴 섹터들에 대한 내용들 하 사람들이 왜 5%를 줘도 미국 국채를 안 사는지 이야기해 볼게요. 이유는네 개예요. 첫째, 뭐든지 흔하면 싸집니다.
나라들이 빚을 내려고 국채를 계속 찍으니까 국채가 너무 흔해졌어요. 흔한 물건을 팔려면 덤을 얹어 줘야죠. 국채 덤이 이자예요. 그래서 금리가 올라갑니다. 둘째, 제일 큰 손님이 빠졌습니다. 우리나라, 일본, 대만 같은 나라 중앙은행들이 외한 보유고로 미국 국채를 꾸준히 사 줬거든요. 근데 이제는 국채를 줄이고 그 돈으로 금을 사고 있어요. 셋째, 연금이 바뀌었습니다. 예전 퇴직 연금엔 나중에 받을 돈이 정해져 있는 확정 급여형, DB형이 대부분이었어요. 받을 돈이 정해져 있으니까 30년짜리 국채를 사두는게 제일 편했습니다. 네. 지금엔 우리나라도 그렇고 내가 직접 굴리는 확정 기어형, DC형으로 바뀌면서 그 돈이 주식으로 가고 있어요.
넷째, AI가 돈을 빨아들이고 있어요. 빅테크들이 데이터 센터 짓는다고 어마어마하게 돈을 빌리니까 채권 사는 돈이 그쪽으로 갑니다. 국채는 흔해지고 중형은행은 빠지고 연금은 주식으로 돈은 AI로. 손님이 주면 파는 쪽이 우돈을 얹어 줘야 합니다. 1년 빌려 주는 것보다 30년 빌려 주는게 더 불안하니까. 길게 빌릴수록 이자를 더 얹어 주는데요.이 웃돈을 기간 프리미엄이라고 합니다.이 기간 프리미엄이 지금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제일 높아요. 8월에 미국이 30년짜리 국채를 팔았는데 금리가 5.216%가 나왔어요. 2001년 이후 제일 높은 금리입니다.
미국 국채는 원래 세상에서 제일 안전해서 이자를 좀 덜 줘도 사람들이 샀어요. 근데 IMF가 보고서 이렇게 썼습니다. 미국 국채가 제일 안전하다는 믿음이 줄어들고 있다. 믿음이 줄면 이자를 더 줘야 하고 이자를 더 주면 빚이 더 무거워지는 거예요. 30년물 5.216% 2001년 이후 최고 미국 국채 믿음이 줄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나라가 돈 빌리는 건 거의 공짜였어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선진국 국채 금리는 평균 0.8%였습니다. 8%였습니다. 오스트리아는 100년짜리 국채를 1%도 안 되는 이자로 팔았어요. 그래서 나라들이 부담없이 빚을 늘렸고 그 빚이 지금 청구서가 돼서 돌아오고 있습니다.
아까 2007년 얘기했죠. 그때도 10년물이 5%였는데 그때 미국 빚은 9조 달러였어요. 지금은 40조 달러입니다. 같은 5%라도 이자를 내야 하는 덩어리가 네배가 넘는 거예요. 금리가 오른 때도 있었고 빚이 늘어날 때도 있었는데 둘이 같이 오은 건 어 수십년 만에 처음입니다. 그럼 미국은 어떻게 버티고 있을까요? 카드값 돌려막기처럼 버티고 있어요. 5% 넘는 금리로 30년짜리 장기체를 찍기는 무서우니까 만기 1년도 안 되는 단기체로 빌려서 계속 새로 갈아탑니다. 내년이면 미국 국채 1/4이 이런 단기체예요. 코로나 때하고 2008년 금융이기 때나이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미국 40조 달러의 평균 만기가 6년이 안 됩니다. 평균 6년 안에 다 갚거나 다시 빌려야 하는 빚지라는 거예요. 원래 30년, 50년씩 길게 빌리는 건 믿을 만한 선진국만 할 수 있는 특권입니다. 지금 미국은 빚 만기로만 보면 신흥국하고 별 차이가 없어요. 짧게 빌리면 갈아탈 때마다 그때 금리를 받아야 하니까 금리가 오르면 이자가 바로바로 불어납니다. 미국 국채 1/4이 단기채 평균 만기 6년 미만. 그리고이 돌려막기에 날짜가 찍혀 있어요. 선진국들이 찍은 국채의 1이 2028년까지 만기가 돌아옵니다. 2030년까지면 절반 가까이에요.
대부분 코로나 때 금리가 거의 0%일 때 빌린 돈이에요. 갚을 돈은 없으니까 새로 국채를 찍어서 갚아야 하는데 이걸 차완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그때 금리가 1%가 아니라 4% 5%라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2030년에 미국이 1년에내는 이자가 2조 7,억 달러까지 갈 수 있다는 계산이 나와 있어요. 미국 1년에 걷는 세금이 5조 달러 조금 넘으니까 세금의 절반을 이자로 내게 되는 겁니다. 선진국 국채 13이 2008년 만기. 2030년 미국이자 세금의 절반. 보통 빚이 정도면 허리띠를 졸라며요. 근데 지금은 갚을 생각이 없는 나라가 대부분입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대규모 감세를 했어요. 세금은 덜 냈고 다시 할게요. 세금은 덜 걷고 빚은 더 늘어나는 쪽으로 간 거죠. 일본은 나라 돈을 더 쓰겠다고 하면서 동시에 소비세는 깎아 주겠다고 하고 있어요. 프랑스는 더 거을 수도 없습니다. 정부가 걷어가는 돈이 이미 나라 경제 절반이 넘어요. 여기서 더 올린다 그러면 혁명이에요. 전 세계가 내일은 모르겠고 지금 당장만 사는 것처럼 움직이고 있는 겁니다. 미국 감세, 일본 감세, 지출, 프랑스 세금한게 갚을 나라가 없다. 그러다 시장에 돌아서면 어떻게 되는지 우리는 이미 한번 봤어요.
2022년 영국입니다. 그의 9월 새로 들어선 트러스 총리가 돈 나을 곳은 말하지 않고 대규모 감세를 발표했어요. 시장이 바로 돌아섰습니다. 영국 30년 국채 금리가 며칠 만에 1% 포인트 넘게 뛰었고 파운드와는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어요. 국채를 담보로 빚을 내서 투자하던 연금들이 국채를 한꺼번에 던졌고 결국 영국 중앙은행이 긴급하게 국채를 사드려야 했습니다. 트러스 총리는 44일 만에 물러나겠다고 했어요. 영국 역사상 가장 짧은 총리입니다. 인트로에서 IMF가 국채 시장이 한 번에 흔들릴 수 있다고 한게 바로 이런 장면이에요.
2022년 연구 감세 발표 국채 금리 급등 중앙은행 긴급 매입 총리 44일 만에 사퇴. 그럼 진짜 미국이 IMF처럼 터질 수도 있을까요? 우리가 1997년에 IMF를 맞은 건 갚아야 할 달러가 없어서였어요. 근데 미국은 그 달러를 직접 찍는 나라입니다. 달러가 없어서 부도나는 일은 없어요. 대신 미국은 다른 방식으로 터집니다. 빚을 계속 굴리려면 이자를 높게 줄 수밖에 없고 그러면 금리가 높은 채로 오래 갑니다. 미국이 부도하는게 아니라 비싼 이자가 오래 가는 거예요. 그리고 그 청구서는 전 세계로 날아옵니다. 그 청구서가 우리한테 어떻게 오냐면 금리로 옵니다.
IMF가 계산해 보니 미국 국채 금리가 1% 포인트 오르면 다른 나라 금리도 0.8에서 0.9% 9% 포인트 따라오는데요. 거의 그대로 따라오는 거예요. 실제로 우리나라 국고체 10년물 금리가 9월에 4.6%까지 올라서 4년 만에 제일 높았어요. 3년물도 34개월 만에 4%를 넘었습니다. 은행이 주남대 금리를 정할 때 보는 금융체 5년물도 4.65%까지 올라왔어요. 그래서 5년 고정 주담대 금리가 중간값이 5.9% 높은 곳은 7%를 넘습니다. 미국에서 시작된 금리가 태평량을 건너서 내 주담대 내 마이너스 통장 금리로 들어오는 거예요.
국고체 10년물 4.6% 금융체 5년물 4.65% 5년 고정 주담대 5.9% 그럼 한국 은행이 금리를 내려주면 되지 않냐? 그게 안 됩니다. 지금 미국 기준 금리가 4%, 우리나라가 3%예요.이 차이를 한미 금리차라고 하는데 이미 미국이 1% 포인트 더 높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먼저 내리면 차이가 더 벌어지고 돈은 이자를 더 주는 미국으로 빠져나가요. 그러면 환율이 뛰고 수익 물가가 올라갑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빚도 늘고 있어요. IMF는 우리나라 GDP 대비 나라비지 올해 54.4%에서 2031년 63.1%까지 1%까지 간다고 봤습니다.
내년 예산도 821조원으로 역대 최대요. 우리도 국채를 더 찍어야 하니까 금리를 끌어내릴 힘이 없습니다. 한미 금리차 1% 포인트, 한국 나라빛 54.4% 63.1% 예산 821조. 그래서 결론은 하나입니다. 1995년 이후 30년 가까이 우리가 살았던 저금리 시대는 끝났어요. 빚은 계속 늘고 국채를 사줄 손님은 줄고 그 빚을 2028년부터 5% 금리로 다시 빌려합니다. 물가까지 안 잡혔으니 중앙은행이 내리고 싶어도 못 내려요. 금리는 예전처럼 안 내려올 가능성이 큽니다. 그럼 우리가 할 일은 딱 하나예요. 금리 내려가면 그때 하겠다는 계획은 오늘 지우세요.
대출은 금리 내리면 갈아타겠다가 아니라 지금 금리로 계산해서 감당이 되는지 보셔야 됩니다. 금리 내리면 크게 오른다고 미국 장기체를 사신 분들 국내에 상정된 미국 30년 국채 ETF가 올해 평균 -5.9%예요. 금리 내려가는 쪽에 거는 건 지금은 불리한 쪽입니다. 그리고 주식은이자 비용이 큰 회사보다 금리가 높아도 돈을 버는 회사 쪽으로 옮겨 두셔야 합니다. 금리 내려가길 기다리지 말고 높은 금리에도 돈 버는 회사로. 그럼 높은 금리에도 돈을 버는 회사가 어디냐 이게 남죠. 부자들은 이런 영상을 보고 나면 그럼 나는 뭘 투자하지? 로스 에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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