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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 English

김영익

Accuracy score-1.1
순 place163
Scored calls1324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46.8% / 49.2% / 48.7%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4% / -0.1% / -0.9
Bullish / Bearish / Neutral24.7% / 56.8% / 18.5%
Best horizon1d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
Main channel김영익의 경제스쿨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603)#한국채금리 (287)#미국채금리 (278)#환율 (264)#미국기술주 (259)

How scores are calculated

지금만큼은 '이 주식' 사 놓고 기다리면 큰 부가 될 겁니다 (김영익 교수)

김작가 TV · 2023-02-09 · 유튜브 시청 286,561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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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카카오#삼성전자#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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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영익 · 한국인

요약 보기

영상은 2023년 2월 기준 투자 전략을 다룬다. 가계 금융자산의 46%가 은행예금, 주식 20%, 채권 2.1%인 점을 지적하며 은행 비중을 줄이고 주식 비중을 늘리라고 권한다. 장기채는 금리 하락으로 이미 많이 올라 단기채(1~3년)와 우량 회사채를 권한다. 2차전지는 장기 상승 추세로 보고 전용 때마다 비중을 늘리라고 하며, 조선주는 인력난 등으로 수익률이 부진하다고 본다. 올해 기업 실적은 악화될 것으로 보고 3분기 조정 가능성을 언급한다. 한국 잠재성장률이 1%대 후반으로 하락해 차별화가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저는 2차전지를 장기 상승 추세로 보고 있습니다. 장기 상승 추세니까 조정을 받을 때마다 비중을 늘리고 있고요. 제가 보기에는 아직도 저평가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은행 예금, 채권, 주식 비중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여러 고민이 있을 텐데, 교수님 말씀대로 어떤 관점에서 비중을 다양하게 분산해야 할까요?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하는데요.

02. 우선 우리 가계 전체 금융자산 중에서 46%가 은행에 있고, 2.1%가 채권, 20%가 주식입니다. 이건 작년 3분기 기준입니다. 4분기 수치는 아직 나오지 않았고요. 은행 예금 비중 46%는 너무 높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도 은행 예금 금리가 5%였기 때문에 저도 은행에 가입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전혀 가입할 생각이 없어요. 그래서 자산 배분을 다 해 놓고, 이제 새로 돈이 유입된다면 채권은 조금 늘리고 거의 대부분을 주식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03. 채권은 장기채를 작년 9월부터 계속 말씀드렸는데, 장기채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버렸습니다. 10년물 금리가 4% 부근에서 3.2%까지 떨어지면서 장기채 가격은 10% 이상 올랐어요. 그래서 지금 채권을 사신다면 1년에서 3년짜리 단기채가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거의 마무리됐고, 작년 4분기에서 올해 1분기까지 마이너스 성장이 나온다면 단기채 금리가 많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04. 조금 더 리스크를 감수하실 수 있다면 등급이 좋은 AA- 이상 우량 회사채도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회사채는 신용등급 변화를 꼭 신경 써야 합니다. 긍정적, 안정적, 부정적 전망에 따라 등급이 AA에서 A, BBB+로 낮아질 수 있는데, 그러면 일시적으로 수익률이 올라 채권 가격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럼에도 우량 회사채는 지금 사셔도 괜찮다고 보고 있습니다. 시간의 문제일 뿐, 금리는 더 떨어질 거라고 봅니다.

05. 채권의 기대수익률은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명목 잠재성장률과 비슷하게 간다고 보면 됩니다. 미국의 명목 잠재성장률이 4%라서 10년물 적정 수익률도 4% 정도로 보는 것이고, 우리나라 명목 잠재성장률을 추정해 보면 3% 정도가 나옵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 10년 국채 수익률은 3% 안팎이 적정 수준이라는 거죠. 유동성이 풍부하면 그 밑으로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10년물이 최근 3.2%까지 내려왔으니 적정 수준에 거의 다다른 셈이고, 장기채는 이미 많이 떨어질 만큼 떨어졌다고 보는 겁니다. 반면 1년, 3년물은 적정 수준이 2%대까지도 갈 수 있어서 앞으로 수익률이 더 떨어질 여지가 큽니다. 그래서 지금은 장기채보다 단기채가 좋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06. 은행 비중 46%가 높다고 말씀드렸는데, 나머지는 어디에 있을까요? 국민연금이나 교직원연금 같은 보험 및 연금이 31%입니다. 미국과 일본의 보험 및 연금 비중도 30% 안팎으로 비슷합니다.

07. 가장 큰 차이는 일본입니다. 일본은 금리가 낮은데도 은행에 54%를 맡기고 있고, 주식에는 14%만 넣고 있습니다. 90년대 거품 붕괴 이후 주식시장이 오랫동안 제자리였기 때문입니다. 반면 미국은 작년 3분기 기준으로 주식에 50%, 은행에 14%를 두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식 비중이 20% 정도인데, 올해는 주식 비중을 늘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08. 제가 2차전지가 많이 올랐다고 말씀드렸는데, 오늘도 주가지수가 떨어질 때 일부 2차전지는 오르더라고요. 저는 2차전지를 추세로 보고 있습니다. 이 주식들이 많이 오른 건 코로나의 영향이 컸습니다. 코로나 이후 일의 방식이 바뀌었습니다. 예전에는 일을 하려면 교통수단을 이용해 직접 만나야 했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많은 일이 사이버 공간에서 이루어집니다. 이를 텔레포트 사회라고 표현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런 기대가 커지면서 네이버나 카카오 같은 기업에 거품이 생겼습니다.

09. 중요한 건 이게 큰 추세라는 점입니다. 거품이 생겼다가 꺼지고, 장기 추세를 따라가는 과정이라고 보는 겁니다. 제가 좋게 보는 분야는 2차전지, 반도체, 인터넷입니다. 대형주도 있고 중소형주도 있고, 양극재 같은 소재 기업도 있습니다. 2차전지 셀을 생산하는 LG에너지솔루션 같은 기업이 있고, 양극재 소재를 공급하는 포스코케미칼 같은 회사도 있습니다.

10. 다만 제가 보유한 종목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조심스럽습니다. 증권사에 있을 때는 주식 투자를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방송에서는 말로만 했습니다. 지금은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어서 제가 투자하는 방법을 말씀드리고 있는 겁니다. 다만 제가 가진 종목을 말씀드리면, 다른 분이 비싸게 사서 떨어질 수도 있으니 그 부분은 신중하게 봐 주셔야 합니다.

11. 모든 섹터가 저평가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차별화가 핵심이라고 봅니다. 산업은 존재하지만 그 산업 안의 기업 수는 줄어들 겁니다. 같은 산업 안에서도 경쟁력 있는 기업과 없는 기업이 확연히 갈립니다.

12. 우리 기업의 36%, 중소기업의 50%가 이자보상비율이 1 미만입니다. 1년 동안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내는 기업이 그만큼 많다는 겁니다. 이런 기업들은 경기가 회복되더라도 쉽게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산업이 심화되면서 일부 기업만 잘 되는 차별화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본인이 정말 잘 알고 있는 기업이 아니라면, 시장에서 1등이 아닌 소형주에 투자했다가는 상장폐지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13. 제가 작년에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증권사의 채권 랩 상품에 가입해 두었는데, 그 증권사가 편입했던 한 코스닥 상장 기업의 채권이 부도가 났어요. 제가 직접 투자하지 않았는데도 채권 몇천만 원이 휴지가 된 겁니다. 그만큼 차별화가 심해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런 시기에는 좋은 종목에만 투자해야 합니다.

14. 요즘 제가 체감하는 것과 주가가 제대로 안 움직이는 업종이 조선업입니다. 작년에 울산을 여러 번 갔었는데, 조선업체 담당자들을 만나보면 표정이 굉장히 밝습니다. 수주가 잘 되고 있다는 겁니다. 주가가 한 번 오르더니 요즘은 떨어져서 오를 줄 모르고 있습니다.

15. 조선업 문제는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일할 사람이 부족해서 지금 당장 14,000명 정도의 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부와 조선업계가 협의해 외국인 노동자 2,000명을 고용하겠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조선업 관계자들을 만나보니 사람들이 울산이 아니라 평택으로 간다고 합니다. 평택에는 삼성전자가 있는데, 삼성전자 일이 조선업보다 쉽고 월급도 더 많이 주고, 서울과도 더 가깝기 때문입니다.

16. 자산운용사 대표들에게 조선업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니, 대부분 관심이 없더라고요. 수주 산업은 원자재 가격이 올라 생산 비용이 올라가면 이익이 언제든 축소될 수 있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기업체를 다니면서 체감하기로는 분위기가 좋고 실제로 이익도 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주가 반응이 가장 없는 업종이 조선업입니다. 저도 공부하는 의미에서 조금 사 두고 공부하고 있는데, 제 주식 중에서도 수익률이 가장 안 좋습니다. 2분기, 3분기쯤 다시 한번 짚어 보겠습니다.

17. 이제 4분기 기업 실적이 계속 발표되고 있는데, 올해 기업 실적은 대부분 악화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금리는 베이비스텝을 했고, 올해 고점을 찍고 멈추거나 이후 인하까지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교수님은 올해 기업 수익이 많이 안 좋을 거라고 보십니다. 특히 삼성전자 같은 큰 기업들이 많이 안 좋을 것 같습니다. 주가를 결정하는 건 결국 금리와 기업 수익인데, 3분기에는 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때 기업 수익이 가장 안 좋게 나올 것 같아요. 올 상반기 기업 수익이 나쁘고, 그때 금리는 떨어지더라도 기업 수익이 더 많이 떨어지면서 주가가 조정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18. 금리가 오르면 주식시장에는 안 좋다고 알고 있었는데, 작년 금리 인상기에 많은 전문가들이 초반에는 주가가 오른다는 얘기도 했습니다. 주가의 가장 기본 결정식은 배당금을 분자로 하고, 분모에 (1 + 금리 - 기업이익 증가율)이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금리가 떨어지면 주가는 올라야 합니다. 그런데 금리가 떨어져도 기업이익 증가율이 더 크게 떨어지면 주가는 못 오릅니다. 반대로 금리가 올라도 기업이익 증가율이 더 크게 올라가면 주가는 오를 수 있습니다.

19. 주가와 금리의 상관관계는 경기 국면에 따라 달라집니다. 경기 회복 초기에는 금리도 오르고 기업 이익도 늘어나서 금리와 경기가 같이 오릅니다. 반면 경기 수축 국면 후반에는 금리도 떨어지고 기업 이익도 떨어지면서 주가도 같이 떨어집니다. 그러니 금리와 주가의 관계는 기간에 따라 다르고 일률적으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우리나라 코스피와 국고채 3년 수익률의 상관계수를 장기적으로 보면 약 마이너스가 나옵니다. 그런데 일본은 90년대 버블 붕괴 이후 10년 동안 주가도 떨어지고 금리도 떨어졌습니다. 금리가 떨어졌는데도 주가와 금리의 상관계수가 0.89 정도로,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습니다. 경제성장이 금리 하락보다 더 크게 떨어지면 금리와 주가가 같이 떨어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20. 우리 잠재성장률은 지금 2% 초반에서 1% 후반까지 떨어지는 과정으로 추정합니다. IMF는 올해 일본 경제가 1.8% 성장하고 우리나라는 1.7% 성장한다고 전망했습니다. 우리가 일본보다 낮게 성장한다는 전망이 나와서 언론에서 "일본보다 더 추락"이라는 제목을 달기도 했습니다. 이건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일본의 잠재성장률은 1% 안팎인데, 우리는 2%에서 1%후반 정도로 아직 일본보다 높습니다.

21. 다만 우리 경제는 1980년에서 2009년까지 연평균 7% 이상 성장하며 세계 평균 3.3%의 두 배 가까이 성장했습니다. 그런데 2010년에서 2022년까지는 세계 평균 3.3%에 비해 우리는 3.0%로 낮아졌습니다. 앞으로 10년은 세계뿐 아니라 미국보다도 우리 잠재성장률이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잠재성장률 하락의 핵심은 노동이 줄고 있다는 점입니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문제입니다. 기업들이 자본 스톡을 많이 쌓아 투자를 크게 하지 않고 있고, 생산성은 하루아침에 늘지 않습니다. 2030년쯤에는 일본처럼 1% 수준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22. 일본의 명목 GDP는 95년 이후 거의 정체 상태입니다. 물가가 떨어졌다는 건데, 일본 사람들이 95년에 쓰던 돈과 지금 쓰는 돈이 똑같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도 1인당 국민소득이 구매력 기준으로 일본보다 높아졌고, 실질 기준으로 4만 달러가 넘어서 정체되더라도 높은 소득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성장률이 떨어지면 차별화가 너무 심해진다는 겁니다. 7~9%로 성장할 때는 경제 규모가 빨리 커져서 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2%, 1%로 떨어지면 경제 규모 확대가 계속 줄어들기 때문에 경쟁력 있는 기업은 더 커지고, 경쟁력 없는 기업은 퇴출됩니다. 근로자들도 경쟁력 있는 회사에 다니느냐, 없는 회사에 다니느냐에 따라 월급 차이가 엄청날 겁니다.

23. 그래서 우리 경제는 구조적으로 저성장으로 가고, 갈수록 차별화가 심화될 겁니다. 주식시장도 차별화가 더 심해질 것입니다. 산업은 존재하더라도 그 안의 기업 수는 점점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투자할 때는 정말 좋은 종목을 골라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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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카카오#삼성전자#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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