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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경

Accuracy score+1.4
순 place68
Scored calls62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1.3% / 52.1% / 58.8%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3% / +1.1%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37.2% / 20.5% / 42.3%
Best horizon1w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
Main channel한국경제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미국기술주 (179)#코스피 (174)#미국채금리 (156)#삼성전자 (127)#SK하이닉스 (119)

How scores are calculated

상장사 1분기 이익 반토막 '바닥론' 솔솔...반등은 언제? / 송재경 한화자산운용 본부장 / 시장진단 / 성공투자 오후증시 / 한국경제TV

한국경제TV · 2023-05-18 · 유튜브 시청 683 · Board Views 0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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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환율#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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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송재경 · 한국인

요약 보기

한줄결론: 부채한도 협상 낙관론은 있으나 불확실성이 커 하반기 위험관리가 필요하다. [부채한도 협상] 협상 진전 기대가 있으나 공화당 강경파의 전례와 늦은 협상 시작, 7월 현금 고갈 시점을 근거로 낙관은 이르다. 협상이 질질 끌리면 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중국 경기·위안화] 리오프닝 기대는 약화되는 추세이고, 위안화는 5개월 만에 달러당 7위안을 돌파했다. 선진국 수요 둔화 우려로 하반기 기대를 낮춰야 한다. 국내 무역수지는 14~15개월째 적자이며, 정부의 연간 수출 목표 달성 가능성은 낮아졌다. 코스피는 수출성장률과 상관이 높아 하반기 수출 개선이 부진하면 현재 지수 수준이 부담이 될 수 있다. [G7·미중 갈등] 미국은 5월 이후 디커플링이 아닌 디리스크 기조로 완화했고, 내년 대선과 경기침체 회피를 위해 대중 경제협력 유지가 필요하다. 이번 G7에서 공격적 디커플링은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며, 초청국(한국, 인도네시아, 호주, 인도)의 발언 수위를 주목해야 한다. [1분기 실적·신용 긴축] 1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선방했으나 yoy 이익은 여전히 감소 중이다. 미국·유럽 은행의 기업 대출 긴축이 지속되고 있어 선행지표상 하반기~내년 초 경기침체 가능성이 커졌다. 시장이 2~3분기 실적 개선에 과도하게 베팅하고 있을 수 있다. [코스피 방향·투자전략] 코스피는 2,500선 부근 등락 중이다. 경기순환주는 고PER·저이익 구간에서 사서 이익 회복 고점에서 파는 전략이 일반적이나, 현재는 침체 가능성 때문에 바닥 논하기엔 이르다. 미국 AI, 한국 2차전지 쏠림에 대한 부담도 언급했다. [환율·반도체] 당장은 원화가 약세보다 강세로 가는 것이 시장 안정에 도움이 된다. 반도체 바닥 확인 시점이 한국 경기 턴어라운드의 시금석이 될 것으로 본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계속해서 시장을 진단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송재경 한화자산운용 본부장을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간밤 뉴욕증시는 500원 빼고 괜찮았습니다. 이제 미국 정치권에서 부채한도 협상에 상당한 진전이 있을 것이라는 발언들이 나오고 있고, 일각에서는 주말에 합의에 이를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02. 일차적으로 표면적으로는 상당히 낙관적인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이전보다 협상에 임하는 인원이 소규모로 급격하게 줄었다는 점입니다. 과거 공화당과 민주당 사이에서 협상을 잘 이끌어냈던 팀들이 투입됐다는 측면에서 기대감을 높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03. 다만 관점에서 경계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첫째, 공화당은 민주당이 백악관에 있을 때 쉽게 물러선 적이 없습니다. 대표적으로 2021년에 벼랑 끝 전술을 썼습니다. 지금도 강경파가 있습니다. 매카시 하원의장이 선출될 때 여덟 번 투표를 했을 만큼 강경했는데, 과연 쉽게 물러설 수 있겠느냐는 걱정이 하나 있습니다. 둘째, 협상이 너무 늦게 시작됐습니다. 물리적으로 남은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셋째, 옐런 재무부장관은 6월 초를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 계산해 보면 7월이 본격적으로 자금 인출이 마이너스가 되는 시기로 보입니다. 따라서 공화당이 벼랑 끝 전술을 생각보다 길게 끌고 갈 수 있다는 점에서 마냥 낙관적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04. 현재 시장은 부채한도 협상이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고 보고 가격에 전부 반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만에 하나 제가 우려한 것들이 현실화되거나 협상이 질질 끌리면, 시장에 악영향을 주는 변동성으로 충분히 작용할 수 있습니다. 낙관론이 나오고 있지만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05. 중국 이슈도 살펴보겠습니다. 중국 경제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영향을 받을 것 같습니다. 위안화는 환율이 5개월 만에 달러당 7위안선을 돌파하면서 가치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대중 수출에도 경고등이 나오고 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보십니까?

06. 작년 말과 올 초에 전 세계에 가장 큰 희망을 준 것이 중국의 리오프닝 효과였습니다. 기대감으로 주가를 끌어올렸고, 특히 3월과 4월에 발표된 수치들이 생각보다 양호해서 기대를 많이 끌어올렸습니다. 그런데 실제 강도가 생각보다 세지 않다는 걱정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중국만의 이슈가 아니라 유럽과 미국의 수요 둔화 우려와 맞물려 있습니다. 중국은 수출 국가이기 때문에 수출 대상국인 선진국들의 수요가 약화되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반기로 갈수록 리오프닝 효과에 대한 기대를 조금 낮춰야 한다는 걱정이 분명히 있습니다.

07. 우리나라는 최대 교역국이 중국입니다. 무역수지 적자가 14~15개월째 지속되고 있어 우려가 큽니다. 정부는 상반기 수출이 부진해도 하반기에는 중국 리오프닝 효과를 등에 업고 전반적으로 개선돼 연간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정부 목표치를 미달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코스피는 우리나라 수출 성장률과 상관관계가 가장 높은 지표입니다. 하반기 개선 속도가 예상보다 부진하다면, 기대감으로 올라와 있는 지수 수준이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잘 지켜봐야 합니다.

08. 이번 주말 열리는 G7 정상회의도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합니다. 타이완 문제를 두고 어떤 발언이 나올지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미중 갈등은 더 심화될까요?

09. 작년까지는 상당히 강경했지만, 5월 초 이후에는 옐런 재무부장관이나 설리번 백악관 안보보좌관 등이 디커플링은 없고 디리스크(위험 완화)라는 식으로 상당히 완화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미국 대선이 있고, 중국과의 경제협력이 일정 부분 유지돼야 하반기나 내년에 우려되는 경기침체를 피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이 이번 G7에서 중국과의 디커플링을 공격적으로 말하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10. 다만 G7 국가 외에 초청된 국가들,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 호주 등이 어떤 코멘트를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미국이 말하고 싶은 것을 초청국들이 대신 나서서 말하면 그 효과는 미국에 돌아갑니다. 중국의 비판 화살이 초청국들에게 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G7에서 어떤 발언 수위가 나오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11. 국내 이슈도 살펴보겠습니다. 1분기 상장사 실적 발표가 마무리됐습니다. 시장 전반보다는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 2분기는 어떻게 될까요?

12.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예상이 많이 내려와서 그보다 좋아지는 모습들이 일부 나왔습니다. 그러나 전년 대비로 보면 전 세계적으로 이익이 줄어드는 국면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결코 좋은 모양새는 아닙니다. 지난주 초에도 이야기가 나왔지만, 미국과 유럽 주요 은행들의 대출 담당자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기업을 향한 신용 긴축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시차를 두고 기업 실적에 악영향을 주고 전반적인 수요 둔화를 가져오는 선행지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13. 시장은 1분기를 바닥으로 보고 2분기, 3분기에 좋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돈줄이 조여지는 것은 더 강화되고 있습니다. 하반기 경기침체, 내년 초까지 이어지는 둔화나 침체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 시장이 선반영으로 올라간 이익 개선에 너무 많은 베팅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매달 경제지표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14. 우리 시장은 코스피 2,500선을 오가면서도 지탱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 리스크가 더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코스피 방향과 투자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까요?

15. 경기순환주, 즉 시클리컬 주식은 "고점에 사서 저점에 팔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서 고점은 이익이 줄어서 주가가 많이 오른 것이 아니라, 주가는 많이 빠져 정체되어 있는데 이익이 더 많이 줄어서 PER이 높아져 있는 상황을 말합니다. 지금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보통 실적이 개선되고 경기가 턴어라운드할 때 고점에서 파는 전략이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3분기, 4분기, 내년 초로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어 바닥을 논하기에는 이릅니다.

16. 특히 미국은 AI, 우리나라는 2차전지로 너무 압축돼서 주가가 올라온 측면이 있다는 점이 부담스럽습니다. 완전히 바닥을 다지고 우상향으로 돌아서기에는 다소 이른 감이 있기 때문에, 여전히 위험 관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17. 그 가운데 하반기에 주목할 만한 곳은 어디일까요?

18. 당장 경제 측면에서 보면 원화는 약세보다는 강세로 가야 시장이 안정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도체가 언제 바닥을 잡느냐가 우리나라 경기 턴어라운드의 시금석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9. 알겠습니다. 오늘은 송재경 한화자산운용 본부장 말씀을 들어봤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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