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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익

Accuracy score+0.8
순 place101
Scored calls77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6.4% / 52.5% / 53.5%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0% / +0.5%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54.4% / 19.8% / 25.8%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체슬리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340)#삼성전자 (186)#SK하이닉스 (147)#미국채금리 (137)#S&P500 (116)

How scores are calculated

큰 기로에 선 한국 주식, 앞으로 ‘사팔’ 안 해도 되는 이유ㅣ체슬리투자자문 박세익 전무 [워매신박 / 26.08.21.금]

체슬리TV · 2026-08-21 · 유튜브 시청 78,858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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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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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세익 · 한국인

요약 보기

국내 주식은 사이클 기업 특성상 이익 피크 때 파는 것이 중요했으나, 상법·세제 개편으로 주주환원이 확대되며 '사팔'(사고 팔기) 필요성이 줄고 있다고 주장. 하이닉스는 40분기 평균 영업이익률 약 27%로 주주환원율(잉여현금흐름 50% 이상, 상한 폐지)이 높아져 장기 보유가 유리하다고 봄. 과거 하이닉스 -60% 하락 전망이 맞았음을 언급하며 현재 손실은 14%로 줄었다고 함. 내년 연말 하이닉스 약 30% 상승 기대. 하반기 종목장 도래 가능성과 공부 필요성 강조.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그래서 여기 또 그렇게 적어 놓으셨잖아요. 이제 손실이 14%로 줄었네요. "좋은 주식을 나쁘지 않은 가격에"라고 다운 표어까지 써 놓으셨는데, 이게 바로 규율입니다. 규율, 인내, 시간, 이 세 가지가 투자의 규칙이에요. 투자 원칙이 뭐가 돼야 하는가는 어려운 게 아니라는 거죠. 좋은 주식을 나쁘지 않은 가격에 사는 것. 그런데 이게 나쁜 가격인지 아닌지가 헷갈리는 겁니다. 애널리스트들도 잘 모르거든요. 저희를 포함해서, 이 기업의 경쟁 구도가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모르고, 거시경제도 많이 얽혀 있고, 대중의 심리는 완전히 종잡을 수 없는 예술이니까요. 이게 다 얽혀 있다 보니 나쁜 가격인지 착한 가격인지 판단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하지만 어렵기 때문에 해야 되는 거죠.

02. 내가 사는 주식은 일단 우량한 기업인지, 대체 불가한 기업인지를 봐야 합니다. 고객사에 마진을 깎아 줘야 하는 을의 위치에 있는 기업인지, 아니면 갑의 위치에 있는 기업인지요. TSMC나 엔비디아가 대표적인 갑의 기업이죠. 고객에게 오히려 물건을 팔아먹는 위치에 있는 기업 말입니다. 이런 것들을 다 분석해서 좋은 기업인지 판단하고, 그다음에 지금 내가 사는 주식의 가격이 착한 가격인지 너무 비싼 나쁜 가격인지를 따져보는 것, 이것이 투자 원칙이 돼야 합니다.

03. 적어 놓은 결과가 좋게 회복되고, 결국 내년 연말, 아니 내년 치맥 파티 할 때쯤이면 플러스 30%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주들의 눈은 결국 회사의 주주 환원 계획에 쏠릴 수밖에 없습니다. 반도체 기업은 실적을 개선하라는 질책이 필요 없을 만큼 최고 실적을 내고 있고, 향후 메모리 수요 같은 미래 기대치는 이미 상반기 주가 상승기에 다 반영이 됐어요. 그래서 주주들이 요구할 수 있는 건 "주주 환원을 늘려라" 하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잘 벌면서 주주 환원을 안 하는 것 자체가 주가에는 악재로 작용하죠.

04. 증권사 반도체 팀장은 주주 환원을 이렇게 해석합니다. 소극적 주주 환원은 향후 다운 사이클에 대비한 선제적 현금 확보를 의미하고, 적극적 주주 환원은 변동성 축소로 인한 주가 재평가로 시장에서 받아들여질 것이라고요. 이게 되게 중요한 얘기입니다.

05. 지금 하이닉스 같은 종목은 원래 "한 방 더 있다, 48해야 된다"는 주장이 많았죠. 솔직히 저도 48해야 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럼 왜 그동안 48이 중요했냐. 우리나라 주식 시장에서 성공한 분들은 다 파는 걸 잘하신 분들이에요.

06. 첫 번째 이유는 우리나라 기업 대부분이 사이클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이익이 많이 날 때 결국은 팔아야 해요. 이익은 나중에 반드시 나빠지고, 그러면 또 사계살 기회를 주거든요.

07. 두 번째 이유는 주주 환원을 안 했다는 겁니다. IMF를 겪고 자본이 충분히 쌓여 있지 않던 시절에는 벌었을 때 불황을 대비해서 회사에 남겨 두는 게 일반적이었어요. 종업원도, 주주도 "회사에 좀 챙겨 놓읍시다"라는 저축 개념이었죠. 그런데 IMF 이후 나온 지주사 전환 특별 조세 특례 같은 조치들이 오히려 악용됐습니다. 회사에 쌓아 둔 이익이 종업원과 주주에게 돌아가지 않고, 2세, 3세, 4세, 5세로 대대손손 물려주는 수단이 된 거죠. 이익을 공유하지 않으니 주가가 오르면 파는 사람이 그동안의 승자였습니다.

08. 지금처럼 잉여현금흐름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돌려주는 구조가 되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하이닉스의 최근 40분기 평균 영업이익률을 계산해 보면 27% 정도 나와요. 대단한 회사죠. 그러면 벌 때 확 벌고 못 벌 때도 있지만, 번 돈의 50% 이상을 나한테 준다면 그냥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샀다 팔았다 할 필요 없이 들고 가면 돼요.

09. "저 회사는 돈 잘 벌면 주주에게 배당을 많이 준다"는 믿음이 있으면, 불황이 왔을 때 사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호황에 막대한 돈을 벌어 주주에게 왕창 주니까 불황이 와도 주가가 잘 안 빠지죠. 주주 환원율이 올라가면 48을 할 필요가 없어요. 피곤하게 타이밍 잡을 것 없이 워런 버핏처럼 사서 10년 들고 가면 됩니다.

10. 지금 우리나라 주식 시장이 큰 기로에 서 있습니다. 1년 전만 해도 자사주를 사서 다 소각하라고 하면 앞으로 누가 자사주를 사겠느냐는 관점이 지배적이었는데, 지금은 본돈인 영업이익과 현금흐름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주겠다는 쪽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사실상 상한을 없앴다는 것도 큰 변화예요. 이전에는 '이내'라고 돼 있어서 아무리 많이 줘도 50%가 상한이었는데, 이제는 50%에서 100%까지 가능해진 셈이니까요.

11. 저도 지난 6월 "하이닉스 주가가 1년 안에 60% 빠질 것"이라는 영상을 올렸는데, 지금 실제로 60% 빠졌습니다. 결국 잘 파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었고, 그 이유는 그동안 소액 주주에 대한 주주 환원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48을 잘해야 했던 거죠.

12. SK를 시작으로 이런 변화가 시작됐고, 우리나라 웬만한 기업들의 주주 환원율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피곤한 48을 이제 안 해도 되는 날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이제 팔았던 사람들이 오히려 마음이 급해져요. "이 정도면 다시 사야 되는 거 아닌가?" 하고요. 주주 환원을 많이 할 거기 때문에 아주 좋은 긍정의 신호가 우리 시장에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13. 내일 별주부전이 기대가 됩니다. 요즘 별주부전에서 나왔던 종목들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모습이 나오고 있어요. 두 달 동안 공부를 잘해 두면 올해 하반기 종목장이 열릴 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겁니다. 이번에 손실이 난 분들, 최근에 들어오신 고객분들도 마찬가지예요. 마이너스 계좌를 한 방에 만회할 수 있는 장이 곧 옵니다. 지금이 지루한 장에서 열심히 공부해 둬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14. 내일 별주부전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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