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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증시 대위기! 금리 인상 공포 속 델·브로드컴 실적과 반도체 전망 📉

딜사이트 미디어 · 2026-09-03 · 유튜브 시청 3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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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골드만삭스#엔비디아#브로드컴#마이크론#삼성전자#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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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딜사이트미디어출연자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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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 연준의 9월 FOMC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반반으로 봄. 트럼프의 중간선거 압박으로 동결+점도표 매파 조합 시나리오 제시. 9월 고용·물가 지표가 관건. 델·브로드컴 실적은 AI 기대는 이미 반영돼 있고, 순환금융·CDS 우려와 9월 연말 손실확정 매도 계절성으로 기대치를 낮추라는 취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성과급과 대만 마이크론 파업 관련해서는 수혜 기대를 과하게 두지 말라고 언급.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우리는 수익을 낼 수 있는 섹터를 찾아봐야 하고, 종목도 있기 마련입니다. 정유와 에너지 섹터로 눈길을 한번 주는 것도 하나의 힌트가 될 것 같습니다. 정제 마진이 일시적인 상승이 아니라 이제는 구조적인 상승 국면에 들어갔다는 분석을 내려주셨거든요. 여러분도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02. 금리 인상이 현실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원래는 케빈 워시의 매파적 발언 정도로 여겼는데, 금리 인상 가능성이 하루하루 높아지고 있습니다. 페드워치2를 보니 66%까지 올라갔더라고요.

03. 대표님 시각으로는 이번 9월에 인상할 것 같습니까? 지금 분위기로 보면 해야 할 정도죠. 시장도 그걸 지금 반영하고 있고요. 하필 FOMC를 앞두고 이란과의 분쟁이 더 격화되는 모습이 상당히 걱정스럽긴 합니다. 다만 그 자체가 이번에 발표될 8월 고용·물가 지표에 바로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겁니다. 그건 9월 지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니까요.

04. 결론적으로 시장은 인상에 배팅하고 있지만, 저는 아직 반반으로 보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워시가 중간선거를 앞두고 금리를 올리기가 참 어렵다는 점입니다. 트럼프의 뒤통수를 때리는 격이 될 테니까요. 트럼프가 압박을 많이 한다고들 하죠. 파월 때 그걸 노골적으로 보지 않았습니까. 사실 트럼프는 이 와중에 어떻게 금리 인하를 주장할 수 있는 걸까요? 데이터상으로는 인상 쪽으로 갈 수밖에 없을 텐데 신기하죠. 트럼프의 발언은 논리적으로 해석하려고 하면 우리 머릿속이 오히려 비논리적이 되기 때문에 방법이 없습니다. 트럼프의 논리는 국방력 같은 것을 생각하면, 미국이 가장 신용이 좋으니 낮은 금리를 받는 것이 맞다, 저신용자나 저신용 국가들이 고금리를 쓰는 것이지 세계 1등인 우리가 당연히 금리를 낮게 받아야 한다는 식입니다. 상당히 장사꾼 같은 논리를 펴고 있는데, 세상일이 그렇게 돌아가진 않죠.

05. 어쨌든 워시는 이번에 연준의 정통성을 유지하려 한다는 점을 잭슨홀에서 보여준 것은 다행입니다. 다만 언제 올리겠다는 시기는 얘기하지 않았죠. 제가 반반이라고 본 이유는 워시 입장에서 고민을 해봤기 때문입니다.

06. 중간선거 때 트럼프와 공화당이 잘못하면 하원뿐 아니라 상원까지 내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분위기가 그 정도로 안 좋습니다. 지금 되게 안 좋아요. 비상사태 선포 얘기까지 나오는 이유도 거기에 있을 겁니다. 트럼프 입장에서는 그만큼 절박한 거죠.

07. 워시 입장에서는 중간선거를 앞두고 한번 올려도 큰 이슈는 없을 수 있습니다. 시장이 이미 가격에 반영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다음부터 트럼프의 등쌀을 과연 버틸 수 있겠느냐가 문제입니다. 중간선거에서 참패하면 트럼프는 레임덕에 들어가고, 추가 출마도 못 하는 상황이니 그다음부터는 워시가 트럼프의 말을 굳이 따르지 않아도 되는 환경이 됩니다. 그래서 중간에서 고민이 많을 겁니다. 이번 주 발표될 고용 지표와 다음 주 발표될 물가 지표를 워시가 가장 긴장하며 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8. 다행스러운 건 골드만삭스 등이 고용 지표가 약하게 나올 가능성을 미리 얘기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구인건수도 많이 늘었으니 분위기가 좀 안 좋아진 모습이죠. 그렇게 되면 금리 인상 압력이 조금 약해집니다. 제가 보는 베스트 시나리오는 워시가 매파적 동결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최소한만 맞춰줘도 매파적 동결에 시장은 환호할 수 있는 재료가 만들어집니다.

09. 그때 점도표가 발표되는 시점이죠. 12월에는 점도표가 나오니까, 동결을 하되 매파적으로 가서 점들이 인상 가능성을 높게 보이도록 표시해 주면 시장은 이번은 아니어도 10월이나 12월에는 올리겠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중간에서 트럼프에게는 동결로 일단 생색을 내주고, 시장에는 점도표로 우린 계속 갈 거고 물가를 잡을 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양쪽을 다 챙길 수 있으니 그 가능성도 열어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0. 결국 고용 데이터와 물가 데이터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 고용 데이터가 나오고, 다음 주 물가 지표가 나오며, 16일이 당장의 FOMC입니다.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고, 그 결과에 따라 국내 주식 시장의 향방도 갈릴 것으로 평가됩니다. 그러다 보니 개인 투자자들이 너무 힘듭니다. 성장주를 포트폴리오에 많이 담아두셨을 텐데요. 상반기에 성장주 분위기가 대단했는데, 하반기 들어 분위기가 제대로 바뀌었습니다.

11. 지금 시점에 델 실적이 나왔습니다. 델이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줘서 결국 AI가 답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또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이 국면은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12. 일차적으로 AI 관련 업종 기업들의 실적이 잘 나오는 건 당연하고, 전망도 좋은 것이 이제는 당연한 겁니다. 그날 주가를 보면 발표 전에 6, 7% 빠졌다가 발표 후에 8% 가까이 올라 사실상 보합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빠졌다 올라갔으니 딱 제자리로 온 거죠. 엔비디아도 올라갔다가 상승분의 절반 정도를 반납하고 끝냈습니다. 지금 상황 자체는 AI 업황이 좋다는 건 다들 알고 있는데, 내 포지션에서는 다들 꺾여 있는 겁니다. 누군가 새로 사줘야 주가가 올라갈 수 있는데 그게 만만치 않습니다.

13. 더군다나 고금리 상황에서 AI는 채권을 찍어서 투자해야 하는데, AI 관련 채권 금리가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요구수익률이 엄청 올라가고 있으니, 이런 금리 환경에서 돈을 빌려 투자를 계속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이 계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순환금융에 대한 우려도 여전합니다.

14. 특히 델은 트럼프의 최애 종목 중 하나이고, 트럼프 포트폴리오에도 들어가 있습니다. 수혜도 많이 받고 있고, 국방부 등 미국 주요 정부와 사실상 수의계약에 가까운 계약들을 맺고 있습니다. 트럼프와 델 회장은 굉장히 가까운 사이라서 그런 관계가 대놓고 드러나고 있습니다. 인텔처럼 미국 정부가 투자했거나 정부와 계약을 맺은, 트럼프와의 친소 관계가 드러난 대표적인 종목입니다. 그래서 이런 종목의 주가 흐름을 너무 많이 읽으려 하면 오히려 헷갈릴 수 있으니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15. 델은 그냥 하나의 기업으로만 보기엔 어려운 측면이 있겠네요. 트럼프와 원체 친밀한 기업이니까요. 오늘 애프터마켓에서 급등이 나와서 반도체 분위기가 달라지려나 싶었는데, 일단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16. 내일 새벽에는 브로드컴 실적이 나옵니다. 브로드컴은 엔비디아 다음 가는 기업이니 기대감이 있을까요? 현재 업계에서는 브로드컴을 이번 순환금융 이슈에서 가장 우려의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경쟁사이면서 고객사들의 지급보증을 급격히 늘려주고 있거든요.

17. 엔비디아도 실적과 내년 전망치를 발표하면서 9% 급등했다가 많이 빠졌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순환금융에 해당하는 지급보증과 구매약정이 엄청 늘었습니다. 현재 매출의 다섯 배가 넘게 늘었고, 브로드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의 CDS, 즉 부채가 부실화됐을 때 대신 갚아줄 수 있는 보험료 성격의 금리가 최근 급등하고 있습니다. 양사 모두 급등 중입니다.

18. 주식 투자자들은 매출이 잘 나오니 문제없다고 하지만, 채권 투자자들은 "순환금융과 지급보증을 그렇게 많이 해놓고 괜찮겠느냐"는 질문을 CDS 스프레드로 던지고 있습니다. 이번 브로드컴 실적은 당연히 좋을 수밖에 없지만, "지급보증을 얼마나 더 해줄 거냐"는 시장의 우려도 당일 해소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9월은 투자 심리가 약하고 수급도 많이 쪼그라든 상황이라, 너무 많은 기대는 하시면 안 됩니다.

19. 9월이 늘 안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미국 증시에서 9월은 12개월 중 대체로 가장 부진한 달입니다. 휴가 후 포트폴리오 조정도 맞는 얘기지만, 가장 큰 이유는 미국 뮤추얼펀드들의 회계 마감월이 9월이라는 점입니다. 그때 손실 난 종목들을 손실 확정하려고 매도해버립니다. 매도 물량이 더 많아질 수밖에 없죠. 세금 손실에 따른 절세 효과를 누리려는 것인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제도가 없지만 미국은 있습니다. 이것이 금리 상승 압력과 겹치면서 9월 약세가 더 강해지고, 미국도 긴장하고 있으며 우리도 영향을 같이 받습니다. 그래서 9월은 무리하시면 안 되고 몸을 조심해야 하는 한 달로 보셔야 합니다.

20. 한마디로 지금은 수익 극대화가 너무 어려운 시기입니다. 그래서 내 수익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는 말씀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1. 반도체 얘기가 나온 김에 마이크론도 짚어보겠습니다. 오늘 속보로 마이크론 대만 파업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도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급이 나갈 예정이라고 하는데, 마이크론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경쟁사입니다. 우리가 돈을 훨씬 더 잘 벌고 있긴 하지만, 마이크론 이슈가 우리에게 좋은 영향을 줄까요?

22. 일차적으로 대만의 수입 상대국 1위와 2위를 혹시 아십니까? 대만이 수입하는 상대국 1위는 중국입니다. 중국과 사이가 안 좋은데도 2위는 우리나라, 한국입니다. 대만이 혼자 다 만드는 것 같지만, 반도체와 관련 부품이 서로 오가면서 수출입을 많이 합니다. 이번에 우리는 반도체만 수출한 게 아니라 노조 요구도 같이 수출한 셈이 돼버렸습니다. 대만도 이것이 계속 거제될 수밖에 없고, 들어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23. 그렇게 보신다면 대만이 셧다운되면서 우리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너무 배팅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대만 정부가 국민 전체에게 AI 배당을 한다고 알려질 정도로 분위기가 확 바뀌었기 때문에, 남의 불행에 기대는 투자는 기대치를 낮출 필요가 있겠습니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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