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TQQQ미친놈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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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주 하나만 고른다면 알파벳(구글)을 택함. 생태계 결합, 막대한 현금, AI 투자 체력을 근거로 듦. 자산 대부분을 달러로 보유하는 이유를 원화 노출 분산으로 설명하고 환율에는 크게 반응하지 않는다고 함. 금은 수익 극대화 대상이 아닌 안전자산으로 보고 현물 금을 소장함. ISA는 유연성 때문에 다 채우지 않았으나 올해 수익이 1억 정도 되면 넣을 생각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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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도 여러 가지 질문을 한 번에 모아서 대답하는 영상을 찍어 보겠습니다. 얼마 전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개별주를 하나만 고를 수 있다면 왜 알파벳을 택했느냐는 질문이 나왔어요. 만약 개별주 하나에 5억 이상을 매수해야 한다면 저는 구글을 가장 높게 평가하겠습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사업 구조가 너무 강하거든요. 유튜브, 클라우드, AI, 안드로이드까지 모든 생태계가 연결되어 있잖아요. 그리고 AI 시대가 와도 결국 사람들은 정보를 찾고, 영상을 보고,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니까요. 그 중심에 구글이 가장 깊이 들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는 유튜버이기도 하니까 더 그렇게 느끼는 것 같아요. 지금은 영상 플랫폼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개인, 미디어, 검색, AI, 추천이 모두 결합된 더 큰 플랫폼이 될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구글은 현금이 정말 많아요. AI 투자를 공격적으로 하면서도 버틸 수 있는 체력이 동시에 굉장히 강합니다. 이게 저는 아주 중요하다고 봐요. 화려한 테마주는 많죠. 그런데 실제 현금 흐름과 플랫폼 지배력을 동시에 가진 기업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개별주를 하나만 정말 길게 가져가야 한다면, 시대가 바뀌어도 살아남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기업으로 구글을 선택하겠습니다.
두 번째 질문입니다. 왜 자산의 대부분을 달러로 보유하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요. 저는 기본적으로 달러 자체를 중요한 자산이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우리는 이미 한국에서 살고 있으니까요. 원화 노출 그 자체입니다. 월세도 원화, 바깥 물가도 원화, 생활비도 원화예요. 부동산을 가지고 있다면 내 재산 대부분이 원화로 되어 있는 거죠. 그래서 금융 자산만큼은 달러로 들고 있는 게 균형감 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AI, 반도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글로벌 플랫폼 기업들 대부분이 미국 중심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환율 자체에 그렇게 크게 반응하지 않고, 자산이 쌀 때마다 달러로 계속 바꿔 두는 스타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음 질문입니다. IAU 같은 골드 ETF를 사지 않고 현물금을 사시냐는 질문이에요. 저는 금을 수익 극대화 자산으로는 전혀 보지 않고 그냥 안전자산 정도로 봅니다. 그러다 보니 ETF를 사면 너무 쉽게 사고팔게 되잖아요. 현물은 잘 안 팔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작은 금고 하나에 넣어 두고, 가끔 꺼내 보면 되게 예뻐요. 내 자산이라는 느낌이 굉장히 강하죠. 이만큼 편하게 오래 들고 갈 수 있는 자산이 어디 있겠어요? 금은 개인적으로 엄청난 성장성을 기대하는 자산은 아니기 때문에 실물로 조용히 모아가는 게 좋다는 입장입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왜 ISA 계좌를 다 채우지 않느냐는 질문이 많더라고요. ISA는 굉장히 좋은 제도라고 생각하고, 사회 초년생이라면 꼭 개설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 안에서 레버리지 상품인 QLD 같은 것도 담을 수 있고요. 절세를 많이 하고 싶다면 ISA에 몰아넣는 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을 겁니다.
그런데 저는 투자 자체가 굉장히 유동적이에요. 스윙도 하고, 단타도 하고, 현금 비중도 조절하고, 달러도 계속 굴리면서 개인 사업도 해야 합니다. 현금이 갑자기 필요한 순간도 있고요. 그래서 언제든 돈을 빼고, 이체하고, 덩어리로 활용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를 선호하다 보니 ISA 계좌를 굳이 다 채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올해 수익이 7,100만 원 정도인데, 두 번째 스윙 투자를 진행하면 아마 올해 수익이 1억까지는 채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 그 돈을 ISA에 다 넣어도 되겠다는 생각은 지금 하고 있습니다. ISA는 기회가 되면 따로 영상으로 다뤄 보겠습니다.
여러분들 질문에 몇 가지 대답을 해 드렸는데, 제 관점이 여러분의 투자에 너무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어떤 투자 방식을 택하든 응원할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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