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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효

Accuracy score+1.2
순 place76
Scored calls72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0.5% / 49.9% / 53.0%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2% / +0.6% / +0.8
Bullish / Bearish / Neutral47.8% / 13.3% / 38.9%
Best horizon3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Consistent accuracy badge
Main channel매일경제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250)#SK하이닉스 (179)#코스피 (142)#현대차 (113)#환율 (58)

How scores are calculated

단기 실적보다 중장기 모멘텀 주목 [김종효 이사] [오현진 팀장]

딜사이트경제TV · 2026-05-28 · 유튜브 시청 3,303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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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테슬라#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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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종효 · 한국인

요약 보기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DT에너지향 2년 계약 수주를 계기로 ESS 수요 확대 기대를 제시. 전기차 실적은 예상보다 부진할 수 있으나 ESS는 시장 예상보다 클 것으로 봄. 포드의 CATL 기술 도입 추진은 성공 가능성을 낮게 평가. 2차전지 매출의 약 75%는 전기차이며 ESS 비중 20%대 초반, 휴머노이드 로봇 배터리(하이니켈·원통형)를 새 모멘텀으로 제시. 로봇주 흐름과 함께 보며 셀업체 중 LG에너지솔루션을 선호, 삼성SDI는 상대적 부담 언급.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LG에너지솔루션 대규모 수주, 2차전지 훈풍 기대

01. 오늘 시장에서 반가운 소식이 나왔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DT 에너지와 2년간 계약을 맺었다는 수주 공시입니다. 기존에도 LG에너지솔루션이 자동차 회사들과 10조 원 이상의 장기 계약을 맺은 적이 많아 규모만 보면 특별하다고 하기 어렵지만, 이번 계약은 기간이 2년으로 확실히 짧다는 점이 다릅니다. 또 기존 계약들은 중간에 깨지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지금 계약들은 AI 데이터센터와 엮여 있는 것으로 보여 해지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아 보입니다.

ESS 수요, 전기차보다 더 크게 나올 수 있다

02. 저는 이 방송에 나와서 여섯 일곱 차례 2차전지를 다루면서 같은 이야기를 반복해 왔습니다. 전기차는 예상보다 덜 나올 수 있지만 ESS는 시장 예상보다 훨씬 많이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빅테크에 전력은 스스로 해결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외부에서 전력을 끌어오든 스스로 확보하든, 간헐성이 있는 전력이라면 어딘가에 저장해 둘 필요가 생깁니다.

03. 데이터센터도 전력이 일정하게 공급돼야 합니다. 고압 전기를 받아 전력반도체로 계속 변환해 공급하는 방법도 있지만, 대용량 ESS에 담아 두고 양질의 균일한 전기를 꺼내 쓰는 방식이 중장기적으로는 더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돈이 많이 되는 것이 전력반도체일 수 있어도, 중장기로 보면 ESS 수요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번 미중 협상에서 중국에 무언가 열어 줄지 모른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아직 그런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고, 국내 업체들의 수주는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섞여 있습니다.

포드의 CATL 협력, 성공 가능성은 높지 않다

04. 최근 가장 주목받는 기업인 포드는 ESS를 포함해 배터리까지 스스로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다만 SK온과의 합작에서도 성과가 좋지 않았던 포드가 독자적으로 해낼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결국 CATL의 기술을 들여오겠다는 방향인데, 중국 업체들은 어떤 식으로든 미국에 진출하고 싶어 하고 포드는 전기차 사업과 여러 협력이 부진해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런 우회적인 기술 확보에 대한 기대로 주가가 랠리를 보이고 있지만, 저는 성공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다고 봅니다. 포드와 CATL의 협력이 미국 시장에서 국내 기업의 파이를 줄일 것이라는 부정적 시각도 있었지만, 포드의 기술력에 대한 평가는 박한 편입니다.

한국 2차전지, 매출 구조와 돌파구

05. 글로벌 2차전지 매출에서 전기차가 75% 안팎을 차지하고, ESS가 20% 초반대로 올라왔으며, 나머지 10% 미만이 IT 기기에 쓰입니다. 전기차 비중이 여전히 압도적이라 전기차 실적이 좋아지지 않으면 ESS가 고성장하더라도 2차전지 실적이 드라마틱하게 좋아지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ESS 비중이 25% 정도라면 무시할 수준은 아니어서, 폭발적으로 성장하면 점진적인 실적 개선은 가능합니다.

06. 전기차에서도 기회는 나오고 있습니다. 유가 상승으로 유럽에서 전기차 신규 구매가 늘었고, 국내 전기차 판매도 괜찮았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다소 정체된 상태지만 수요가 조만간 살아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기차에는 중국이 주로 쓰는 LFP 배터리가 많이 쓰이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 면에서 한국 업체가 따라가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전기차 실적 개선은 여전히 기대하기 힘들고, 주가의 포인트는 휴머노이드 로봇이라고 봅니다.

07. 휴머노이드에는 고가의 하이니켈, 울트라 하이니켈 배터리가 들어가고, 추후 전고체 배터리까지 고려하면 이 고가 NCM 배터리 분야는 한국이 중국보다 우위에 설 수 있는 영역입니다. 실제로 지금 휴머노이드에 들어가는 배터리 대부분이 하이니켈입니다. 또 휴머노이드는 모양이 제각각이라 배터리도 표준화하기 어렵고, 소품종 다량 생산이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바뀝니다. 이런 특성상 부가가치를 낼 수 있는 여지가 큽니다.

투자 접근: 로봇주 흐름과 함께 보기

08. 최근 전기차 실적이 나빠질 것 같지 않고 리튬 가격도 상승세라 지금이 들어갈 만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리튬 가격은 많이 오른 뒤 주춤하고 있어 소재 업체보다는 셀 업체가 진입하기에 더 자연스러울 것입니다. 휴머노이드 배터리는 다품종이라 셀 업체 쪽이 현재 시점에서 매력이 있습니다.

09. 휴머노이드 배터리가 실적에 영향을 주려면 아직 멀었지만, 주식 시장은 미래를 보고 움직입니다. 로봇주가 정체되면 2차전지 주가가 계속 치고 나가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2차전지는 긍정적으로 보되, 로봇주의 흐름을 함께 체크하는 것이 맞습니다. 로봇주가 먼저 괜찮은 흐름을 보여 준 뒤 2차전지가 추가로 견인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셀 업체 중 선택은 LG에너지솔루션

10. 삼성SDI도 주가 탄력성이 좋고 전고체 배터리에서 앞서 간다는 평가가 있지만, 전고체 상용화까지는 아직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지금 로봇에 배터리를 가장 많이 공급하는 곳은 LG에너지솔루션입니다.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아틀라스와 테슬라의 옵티머스에 LG에너지솔루션의 원통형 배터리가 들어가고 있어, 휴머노이드 시장을 선점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1. 또 중국에서 떠오르는 나트륨 배터리도 주목할 만합니다. 원가가 낮아 2천만 원 이하 전기차가 가능하다는 전망이 있고, 이를 가장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국내 셀사가 LG에너지솔루션입니다. LG전자가 클로이드 등 가정용 로봇 사업을 본격화한다면 배터리 공급사로 LG에너지솔루션이 유력합니다. 오늘 급등해 부담은 있지만, 기술적 부담은 삼성SDI보다 작다고 봅니다. 셀 업체 중 한 종목을 고른다면 LG에너지솔루션을 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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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테슬라#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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