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승조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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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장의 핵심은 파생시장 그림자 매매를 읽는 것이라는 결론 선물 미결제약정 변화와 프로그램 매매 수량을 보면 오늘 상승이 인위적 유도 냄새가 난다고 주장 미결제약정 1,000개 증가, 비차익 1억, 선물 매수 수량 약 6,800계약 대비 미결제 약정 약 13,000계약으로 약 7,000계약 차이를 근거로 제시 오늘 상승 후 내일 브렉시트 투표 결과에 따라 30~40포인트 급락 가능성을 언급하며 파생 연동 매도 미결제 가능성 경고 삼성전자 42,000원, SK하이닉스 7만원 목표 등 기존 대응 전략을 재확인하고, 삼성전자 41,000원대에서 일부 매도(30~50%) 전략 제시 비차익 매수가 12월 12일 이후 누적 약 3조 원 규모라고 언급하며 매수 에너지 지속을 강조 북방 관련주는 금강산 관광 재개 기대로 아난티가 재료 노출 후 급락할 수 있어 연상 작용 종목(항공주, 백두산 관광 연계, 덱스터 등)으로 확장 권고 남북 협력은 달러 현물 결제 문제 등 UN·미국 제재 해제 여부에 따라 실질 수혜가 늦어질 수 있어 철도·개성공단 대장주보다 후발주 중심 수급 매매 권고 농약·비료 관련 살림, 제압, 성창산업 등 아직 덜 오른 종목 체크, 대장주로 현대건설과 현대로템을 상대 속도 전략 관점에서 제시 결론: 파생 그림자 매매를 매일 확인하고, 북방주는 상대 속도 차이를 기준으로 차별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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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승조의 TMI 시간입니다. 오늘 시장의 화두는 파생시장의 그림자 매매를 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특집으로는 북방 관련주의 차별화 전략을 체크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시장이 아주 급등했습니다. 여러분, 어제 제가 미결제 약정 7,000개가 청산되면서 추세가 죽은 것이 아니라 결제를 줄인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포지션을 청산하면서 눌림목을 준 것이고, 그래서 어제 선물 매수 전략과 함께 265 선물을 지지해 주고 2,100 선, 삼성전자 42,000원, SK하이닉스 7만 원까지 올려본다는 전략을 세워 드렸습니다.
오늘 그 현상이 나왔습니다. 언론에서는 브렉시트 투표가 부결되면 시장 변동성이 커지니 관망하라는 식으로 마케팅을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제가 설명드리는 내용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이해가 안 되시는 분은 나중에 검색하셔서 추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상승은 인위적으로 올리는 냄새가 강했습니다. 외국인이 현물을 매수해 준 것이라면 상승 추세가 계속되리라 볼 수 있겠지만, 오늘은 파생시장의 그림자 매매를 보면 인위적 상승을 유도한 흔적이 보입니다. 제가 짚어드리는 포인트를 함께 따라오시기 바랍니다.
오늘 선물 지수는 270.9 부근에서 움직였고, 가장 중요한 미결제 약정은 1,000개가 증가했습니다. 선물이 급등한 상태입니다. 어제 선물 지수는 265 선이었고, 저점과 고점에서 지수는 2.6% 상승했습니다. 닉스는 3% 급등했고, 시가 총액 상위 20개 종목 대부분이 플러스였습니다. 빨간색이 두 개밖에 없을 정도입니다.
여기서 봐야 할 것이 미결제 약정입니다. 미결제 약정이 늘었다는 것은 내일 미국 시장이 오를 것으로 보고 선물을 매수해 오버나이트 하는 포지션이 늘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오늘 급등시켜 놓고 내일 브렉시트 투표 결과가 부정적이면 오늘과 정반대로 30~40포인트 급락시키려고 오늘 올린 것일 수도 있습니다. 즉 파생시장의 연결고리로 보면 삼성전자와 닉스를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뒤에서는 매도 포지션을 오버나이트 하고 있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실제 프로그램 매매 동향을 먼저 확인해 보겠습니다. 오늘 비차익이 1억 원입니다. 합계를 내 보시기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선물 거래 금액입니다. 금액 베이스로 4,600억 원, 장중에는 5천억 원대를 넘었습니다. 이를 수량으로 환산하면 약 6,800계약입니다. 오늘 선물을 6,800계약 매수했는데, 미결제 약정은 13,000계약 정도입니다. 차이가 약 7,000계약입니다. 이 부분이 오늘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제가 준비한 자료를 보시겠습니다. 12시 25분에 제가 올려둔 데이터입니다. 여기 빨간 박스에 있는 171%는 어제 대비 상승률입니다. 간단히 말해 100만 원어치를 매수했다면 하루 만에 170만 원 이상이 된 것입니다. 옵션 쪽에서는 150~200%의 에너지가 나왔습니다. 삼성전자는 1.2% 올랐지만 옵션에서는 150~200%의 에너지가 나온 것입니다. 그리고 미결제 약정 1,000개가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어제 자료를 보겠습니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제 미결제 약정이 7,000개 감소하면서 260 부근에서 오히려 선물을 매수하고, 삼성전자와 닉스는 눌렀다가 올릴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현상이 오늘 나온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일은 오늘 올린 것이 현물에서는 매수로 보이더라도 뒤에서 합성된 그림자 매매가 무엇인지 확인하는 것이 앞으로 시장을 읽는 핵심 포인트가 됩니다. 그래서 매일 이 부분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지수가 오르고 미결제 약정이 증가하는 영역에서 에너지가 시장을 지배했습니다. 종합주가지수 상승에는 시가총액 상위 20종목, 특히 삼성전자와 닉스가 기여했습니다. 각 종목이 코스피200 상승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통계적으로 계산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현물에서 매수했지만 뒤에서 합성된 그림자가 내일 결과에 따라 변동성을 유도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작년 추석 전에도 똑같은 현상이 나왔습니다. 삼성전자를 현물에서 계속 사 주었는데, 뒤에서는 그림자로 매도 포지션을 합성해 놓은 것입니다. 추석 이후 연말장이 좋다고 했지만, 저는 그림자 매매로 변동성이 나올 것이라고 보고 10월에 삼성전자를 올려놓고 죽일 것 같다고 판단했습니다. 오늘 그 상황이 똑같이 전개되는지 앞으로 미결제 약정의 변동성 변화를 지켜봐야 합니다. 오늘 오버나이트 한 포지션이 매수 미결제이기를 바랍니다. 만약 매도 미결제라면 오늘 과도하게 올려놓고 내일 결과에서 변동성을 주는 데 이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삼성전자 41,000원대 부근에서 이번 급락 때 37만 원대에 매수하신 분들에게는 30~50% 매도 전략을 제안드렸습니다. 이것이 파생시장의 연결고리입니다. 매일 삼성전자와 닉스가 같이 오르는지, 같이 떨어지는지, 매매 주체별 수급이 어떤지 함께 읽으면서 대응하는 것이 시장 전체와 개별 종목 매매의 가장 기본입니다.
하나 고무적인 부분은 비차익에서 누적적으로 계속 매수가 들어온다는 점입니다. 오늘 16억 원을 더하면, 12월 12일부터 연속으로 비차익 매수 에너지가 약 3조 1억 원 나왔습니다. 선물에서는 오늘 미결제를 늘리면서 매수했는데, 이것이 순수한 매수 미결제이기를 바랍니다. 만약 매도 미결제라면 시장을 올려놓고 죽이는 것이므로, 21에서 걸림이 나오는 구간을 변동성에 이용하는 전략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어제 비료와 농약 관련주가 올랐을 때 오히려 매도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 이제 북방주 전략에서는 '상대 속도'라는 개념을 머리에 두셔야 합니다. 지금 흐름에서 앞으로의 전략을 잡으셔야 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사자 회담'이라는 화두가 있습니다. 한반도 프로세스의 순서는 종전선언, 평화협정,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입니다. 이 순서가 얼마나 걸릴지 보셔야 합니다. 지금 금강산 관광이 재개된다는 소식에 아난티를 사지 마세요. 아난티는 이미 1만 원에서 2만 9천 원까지 상승했습니다. 오히려 올려놓고 털어 먹는 냄새가 납니다. 실제로 금강산 관광이 재개되더라도 상대 수익률이 굉장히 적거나, 잘못하면 재료 노출로 금강산 관광 재개가 이미 반영된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작년 6월 북미회담 전인 5월에 현대엘리베이터가 13만 원에서 재료 노출 후 7~8만 원까지 급락했던 경우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아난티보다는 연상 작용이 가능한 종목을 봐야 합니다. 금강산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백두산도 있습니다. 백두산 관광과 연결되는 교통로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백두산으로 철도로 가겠습니까, 중국을 거쳐 가겠습니까? 지금도 중국으로는 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항공주가 떠오릅니다. 대한항공과 항공 관련주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앞으로 덱스터를 북방주와 연결해 보겠습니다. 덱스터를 눌림목에서 매수하라는 것입니다. 덱스터는 영상, 영화 관련 테마이지만,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등이 출연하는 백두산 영화가 나옵니다. 또 '신과 함께 3'도 나옵니다. 백두산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연결고리로 해석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물물교환이 가능한지입니다. 지금 북한에 달러가 있겠습니까? 개성공단이 다시 들어가고 철도를 놓는다고 할 때, 우리가 그 돈을 어떻게 받겠습니까. 현물을 받을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UN 제재나 미국 제재에서 이번 북미회담을 통해 풀릴 것인지가 관건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궁극적으로 철도주나 개성공단 관련주보다는, 실질적인 투자 전략으로는 오히려 후발주 중심의 분할 매수가 낫다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살림, 제압,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농약과 비료 관련주 중에서도 급등하지 않고 아직 움직이지 않은 종목들, 예를 들어 성창 같은 산업 관련 종목을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장주는 현대엘리베이터보다는 현대건설과 현대로템을 상대 속도 전략으로 권해드립니다.
오늘은 두 가지 큰 그림을 그려 봤습니다. 하나는 파생시장의 그림자 매매이고, 다른 하나는 북방주에서 상대 속도를 차별화해 전략을 짜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이승조 TMI의 핵심 키포인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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