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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창

정확도 점수+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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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 / 시장대비 / 수익가중63.3% / 57.0% / 68.1%
1개월 수익 / 시장·베타 초과 / 동료초과+6.1% / +3.3% / +1.2
상승 / 하락 / 중립69.5% / 6.1% / 24.4%
잘 맞는 기간2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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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종목: #삼성전자 (127)#SK하이닉스 (102)#미국반도체지수 (43)#마이크론 (36)#엔비디아 (32)

점수 계산 방법

반도체 칩4 동맹 韓 반도체 기회될까 / 노근창 현대차證 센터장 / 기획특집 / 성공투자오후증시 / 한국경제TV

한국경제TV · 2022-08-02 · 유튜브 시청 40,823 · 게시판 조회 3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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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금리#삼성전자#SK하이닉스#S&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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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노근창 · 한국인

요약 보기

결론: 미중 갈등과 금리 인상 둔화 기대 속에 단기 베어마켓 랠리는 가능하나, 반도체 실적 회복은 내년 이후로 보는 신중론. [거시·미중 갈등] 금리 인상 폭이 자이언트스텝에서 빅스텝 수준으로 줄 것으로 보고, 주가 급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생겨 베어마켓 랠리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봄. 중국·대만 증시는 낸시 펠로시 방대 이슈로 급락 중이며, 대만 기업 중심 무역보복 우려가 있어 한국은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을 것으로 봄. 군사 행동 여부에 따라 시장 반응이 갈릴 것. [메모리 가격] 7월 D램 고정거래가격이 약 14% 하락했고, 8~9월 추가 하락 가능성을 언급. PC D램은 하락률이 크고 모바일 D램은 프리미엄 제품 대비 DDR4 등 저가 제품 하락이 더 커 저가 수요가 약하다고 판단. 서버 D램은 월 계약으로 8~9월 추가 하락 가능성을 봄. [DDR5·CPU] DDR5는 전압 하락(1.2V→1.1V)과 대역폭 증가로 트렌드는 맞지만, 인텔 신형 서버 CPU(사파이어래피즈 후속) 출시 시기(내년 1~2월)에 맞춰 내년 2분기 이후에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봄. [미국 반도체 지원법·삼성] 삼성전자는 텍사스 투자 발표로 혜택 대상에 해당하나, 세제 혜택은 주로 반도체 기업에 집중될 것. 중국 공장(시안 1·2공장)은 이미 증설이 끝나 추가 투자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봄. 한미 반도체 동맹(칩4) 관련 노광장비 기술 협력은 실질 효과보다 신호성 측면이 크며, 2025년쯤 양산 가능성을 언급.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외국인 순매수로 주가가 선방하고 있으나, 실적 동반 없이는 구조적 상승이 어렵다고 봄. 4분기까지 하락세 멈춘다는 보장은 없음. 하이닉스는 낙폭 축소 확인 후 방향 판단, 삼성전자는 3나노 양산 등으로 하이닉스와 디커플링 가능성. [장비·소재] 장비는 발주 리드타임(1년 이상)으로 계획 변경이 늦게 반영되는 반면, 소재는 웨이퍼 출하량과 연동돼 업황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므로 소재 선호. [베어마켓 주도주] 반도체 기대감이 줄면 자동차(리오프닝 수혜, 공급난 해소)와 플랫폼 기업 조정 후 반등 가능성을 언급. 반도체 사이클은 과거 2년에서 최근 1년~6개월로 짧아졌으므로, 지금 실적 악화가 크더라도 무조건 매도할 필요는 없다고 봄. 삼성 바운더리 관련 긍정 내용이 많으나 시장 인지가 부족해 확인 시점에 주가가 업황보다 먼저 반응할 수 있다고 봄.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기획 특집 개요와 시장 전망

01. 성공투자오후증시 오늘은 기획 특집으로 문을 열겠습니다. 미·중 간 변동성 장세에서 투자 방향을 짚어보는 시간으로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현대차증권 노근창 리서치센터장과 함께합니다.

02. 안녕하세요. 일단 큰 그림부터 여쭤보겠습니다. 베어마켓 랠리가 가능하겠습니까? 저희는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어느 정도 정점을 찍고 조정을 받았기 때문에, 앞으로는 금리 인상을 하더라도 자이언트 스텝보다는 0.25%포인트 인상 정도로 갈 것 같습니다. 지금 기준금리가 2.5%인데, 미국이 앞으로 금리 인상 속도를 상대적으로 늦춰줄 것 같습니다. 반면 주가는 상당히 급락하면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생겼기 때문에, 베어마켓 랠리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중화권 증시와 미·중 갈등 변수

03. 다만 오늘 시장의 걸림돌은 중화권 증시의 비교적 큰 폭 하락입니다. 이 시각 현재 상하이종합지수가 2.35% 하락하는 등 중화권 증시가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을 앞두고 하락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군사적 대응까지 언급한 상황입니다. 미국도 물러설 수 없는 상황인데, 미·중 간 무역 갈등이 더 커질 수 있을까요?

04. 오늘 대만 증시가 훨씬 더 많이 빠졌습니다. 저희도 방송 오기 전에 대만 지인들에게 물어봤는데, 별로 걱정은 안 하시더라고요. 다만 중국에 진출한 대만 기업들이 많이 있고, 대표적으로 TSMC, 폭스콘 같은 기업들이 중국에 공장을 두고 있습니다. 그쪽 증시가 조정을 더 받을 수 있는 것은, 혹시 중국이 대만 기업을 상대로 무역 보복을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굉장히 우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한국은 그런 면에서 영향을 덜 받을 것 같습니다.

05. 바이든 대통령이 사우디를 방문해 석유 공급을 늘리고 인플레이션을 잡아 중간선거 결과를 유리하게 만들고 싶었는데, 갑자기 펠로시 하원의장이 대만을 방문하면서 그 방향과 맞지 않게 됐습니다. 지금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트럼프 정부 때부터 부과했던 관세를 완화할 기대감이 있었는데, 그와 반대로 가고 있어 시장도 부담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다만 결국 군사적 행동이 있느냐 없느냐를 보면, 아직은 가능성이 크게 나뉠 것 같습니다.

반도체: 메모리 가격 하락

06. 구체적으로 반도체 관련해서도 여쭤보겠습니다. 최근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이 빨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D램 현물 거래가격이 7월 이달에만 14% 하락했다고 하는데, 8월, 9월에도 더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좋을까요?

07. D램 가격은 계약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PC D램은 24% 정도 하락했는데, 시장 예상보다 많이 떨어졌습니다. PC D램은 7월에 계약을 맺으면 8월 가격이 똑같이 적용되기 때문에, 8~9월에도 하락 가능성이 없다고 보지 않습니다. 모바일 D램, 즉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제품들은 프리미엄 제품인 LPDDR5는 8~9% 빠졌고, 보급형 제품인 DDR4는 9.6%에서 10% 이상 빠졌습니다. 저가 제품에 대한 D램 수요가 더 안 좋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D램은 보통 분기 계약을 하는데, 이번에 하락한 가격이 연속으로 계속 빠지는 것은 아니고, 이제 가격이 고정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서버 D램은 월 계약을 하기 때문에, 서버 D램은 이미 2~4% 정도 하락했습니다. 8월 말, 9월 말 계약에서 추가 하락이 나올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DDR5 대중화 가능성

08. PC 제품 가격이 덜 빠졌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DDR5의 대중화를 앞당겨 반도체 불황을 이겨낼 수 있다는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09. 지금 반도체의 핵심은 성능과 전력 소모입니다. 같은 전력 소모라면 성능이 좋아야 하고, 같은 성능이라면 전력 소모가 낮아야 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DDR5는 그런 조건을 많이 갖추고 있습니다. 소비전력이 1.2볼트에서 1.1볼트로 줄었고, DDR4에서 DDR5로 대역폭이 넓어졌으니 성능도 향상됐습니다. 트렌드는 맞습니다. 다만 문제는 D램 혼자서 시장을 개척할 수는 없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DDR5가 확산되려면 CPU가 함께 출시돼야 합니다. 서버 CPU 시장 점유율 90%를 차지하는 인텔의 사파이어 래피즈 신제품이 내년 1~2월쯤 계속 출시될 예정이라, DDR5의 의미 있는 역할은 내년 2분기 이후에 나타나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

미국 반도체 지원법과 삼성전자

10. 최근 반도체 산업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가 지난주 미국 상원이 반도체 지원법(CHIPS법)을 통과시킨 것입니다. 이미 미국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수혜를 받을 수 있을까요?

11. 삼성은 텍사스 오스틴에 투자 발표를 했기 때문에 당연히 대상 혜택을 받아야 합니다. 다만 이 법에는 시기 조건이 있습니다. 그때까지 투자를 해야 혜택을 받기 때문에, 이런 정책들은 그 기간 안에 투자를 한 기업이 혜택을 받게 됩니다. SK하이닉스는 사실 미국에 공장을 짓는 것은 아니고, SK실트론이 투자한 실리콘카바이드 웨이퍼 쪽, 듀폰에서 인수한 소재 쪽은 일부 수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혜택은 철저하게 반도체 기업들에게 내재된 것으로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12. 세부 내용은 더 뜯어봐야 하지만, 미국의 세제 혜택을 받으면 중국과의 투자 등에서 이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삼성은 이미 중국 시안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데, 타격은 어떨까요? 시안 1공장, 2공장이 이미 증설을 마쳤고, 추가 투자에 대해서는 가능성이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정치적 이슈이기 때문에 저희가 더 자세히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삼성은 시안 증설을 마쳤기 때문에, 추가 투자는 평택 등 국내 투자 위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반도체 공급망: 한·미·일 협력

13. 또 중요한 것이 반도체 공급망입니다. 이 부분은 총체적으로 어떻게 보세요? 미국, 일본, 대만, 그리고 한국이 어떻게 보면 가장 많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메모리와 파운드리 모두 연결되어 있고, 일본과도 여러 방식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어쨌든 완전히 빠지기도 힘들 것 같습니다. 이쪽 공급망에 들어가 있는 기업들이 중국 쪽에서 보복을 받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큰데, 이 부분 역시 답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유연하고 융통성 있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윤곽은 앞으로 나올 것 같고, 이번 것이 아니라 나중에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4. 미국과 일본이 차세대 미세 공정 개발이나 공급망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는 뉴스가 나오는데, 이건 삼성전자 등 업계에서 보셔야 합니다. 최근 EUV 장비 등 극자외선 노광 장비가 있어야 차세대 제품을 만들 수 있는데, 현재 노광 장비 기술로는 2025년 정도가 되어야 기업들이 양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손을 잡은 회사들이 그 장비 쪽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수많은 협력 중 하나로, 사업 의지를 표명하는 정도로 보셔야 합니다. 기업들이 기술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것은 투자 유치 목적일 수도 있고, 파트너십을 통한 생태계 강화 측면도 있습니다. 너무 지나친 우려는 필요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외국인 매수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15.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외국인이 다시 사들이면서 주가가 선방하고 있는데, 일시적 현상일까요, 아니면 더 갈 수 있을까요?

16. 지금은 주가가 최악의 상황까지 반영했기 때문에 바닥은 확인한 것 같습니다. 구조적으로 더 의미 있게 가려면 실적이 동반되어야 하는데, 지금은 양사 모두 실적이 좋지 않습니다. 메모리 가격이 시장 예상보다 훨씬 더 많이 떨어졌고, 4분기에도 하락세가 멈춘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같은 반도체지만 양사의 모습은 다를 것 같습니다. SK하이닉스는 4분기 D램 가격의 방향성을 확인할 때까지는 낙폭이 축소되는 흐름을 보면서 방향을 잡을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3나노 공정을 세계 최초로 양산했는데, TSMC는 아직 3나노 양산을 못 잡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런 부분들이 부각된다면 SK하이닉스 주가와 어느 정도 디커플링이 되지 않았나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반도체 장비와 소재

17. 그렇다면 반도체 아랫단인 장비와 소재는 어떻게 보고 계세요? 매크로가 급랭하면서 소비자 가전 제품 수요가 줄고 있습니다. 내년도 설비투자 계획을 바꿀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반도체 장비는 일반적으로 계획을 갑자기 바꾸면 단기간에 반영되기 어렵습니다. 장비 발주 리드타임이 있기 때문에, 1년 이상 계획이 어긋나면 실제 수주를 받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습니다. 반면 반도체 소재는 웨이퍼 출하량과 연동되기 때문에, 업황이 나빠지면 웨이퍼 투입량을 줄이고, 업황이 좋아지면 다시 늘리면 됩니다. 그래서 소재 쪽이 산업 사이클이 바뀔 때 더 빠르고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장비와 소재 중 고르라면 저는 소재를 더 좋게 보고 있습니다.

증시 전망과 업종

18. 반도체 쪽에 집중된 질문을 드렸는데, 처음에 베어마켓 랠리를 기대한다고 하셨습니다. 반도체 쪽의 기대감이 줄어든 상황에서 랠리를 이끌 주도주가 나올까요?

19. 저희는 요즘 2023년 실적 추정치 기준으로 S&P500 PER을 보면, 아마 S&P500 대비 퍼포먼스가 좀 낮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최근 반도체 수급 난도 해소되면서 자동차 업종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리오프닝 관련 업종이나, 최근 크게 조정받았던 플랫폼 기업들도 괜찮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

개인투자자를 위한 조언

20. 자동차와 리오프닝 관련 업종을 말씀해 주셨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개인투자자들이 보기에 너무 복잡합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SK하이닉스는 PBR이 0.9배 수준이기도 합니다. 요즘 많은 산업 참여자들은 메모리 사이클이 예전에는 2년 주기로 움직였다면, 지금은 1년, 6개월 주기로 짧아졌다고 말합니다. 지금 숫자가 나쁘게 나올 때 굳이 겁나서 매도할 이유는 없습니다. 6개월 정도 기다리면 지금보다는 분명 나아질 수 있습니다. 사이클이 짧아졌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 출하를 줄이는 것보다는, 업황 턴어라운드 시점을 고민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삼성전자는 바닥 이후의 여러 긍정적인 내용들이 많은데, 시장이 아직 충분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이 확인되는 시점에는 메모리 업황보다 주가가 먼저 반응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21. 알겠습니다. 오늘 기획특집에는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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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금리#삼성전자#SK하이닉스#S&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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