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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큐, QQQ이 셋 중에 뭐가 제일 나은지 최근 10년 숫자로만 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QLD인데요. 먼저 세 개 상품을 하나씩 비교하면서 말씀드려 볼게요. 최근 10년 수익률을 세 개 다 겹쳐서 그려봤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일 위에 있는게 TQQ예요. 10년 내내 앞서 있었습니다. 10년 전에 1천만 원을 넣었으면 QQQ는 6,539만 원, QLD는 1억 7,361만 원, TQQ는 2억9,264만 원이 됐어요. 매달 나눠서 넣는 정립식도 마찬가지입니다. 매달 30만 원씩 10년, 그러니까 3,630만 원을 넣었으면요.
QQQ는 1억 751만 원, Qad는 1억 9,802만 원, TQQQ는 2억 6,946만 원이 됐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세 배가 답이잖아요.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저 그래프하고 표현은 안 보이는게 하나 있어요. 저건 10년 전에 사서 지금까지 들고 있었을 때 얘기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다 10년 전에 산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산 날짜를 하루씩 바꿔 가면서 3년 묻어두는 경우를 전부 다시 계산해 봤습니다. 그중에 제일 운이 나빴던 날에 산예요. 이것도 1천만 원 기준입니다. 3년을 묻어 QQQ수는 1,195만 원, QAD는 114만 원이 됐고요.
TQQ는 730만 원이 됐습니다. 3년을 묻어 놨는데 원금이 깎인 거예요. 1년으로 보면 더 심해요. QQQ는 652만 원, QAD는 369만 원, TQQQ는 190만 원입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수익이 안 좋을 때는 TQQ가 훨씬 크게 안 좋았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까지 차이가 나느냐? 레버리지는 오르내림만 반복해도 원금이 높거든요. 나스닥이 하루에 10% 오르고 다음날 10% 빠졌다고 해 볼게요. 1천만 원이 QQQ는 990만 원, QAD는 960만 원, TQQ는 910만 원이 됩니다. 나스닥은 10만 원 손해인데 TQQ는 90만 원이 없어졌어요.
세 배 상품인데 손해는 아홉 배가 난 겁니다. 이게 오르내릴 때마다 쌓입니다. 그래서 지수가 제자리로 돌아와도 세 배는 원금이 안 돌아와요. 그럼 나스닥 레버리지 중에는 몇 배가 제일 나을까요? 이건 이미 많은 보고서와 통계가 다른 얘기입니다. 나스닥 지수를 한 배부터네 배까지 잘개 쪽에서 수익률을 재보면 이런 곡선이 나오는데요. 꼭짓점이 두 배 근처에니다. 여러 보고서와 통계들도 나스닥은 두 배 한 제일 효율이 좋다고 말하고요. 그러니까 결론은 이겁니다. 레버리지는 높일수록 좋은게 아니라 두 배 근처에서 꼭짓점을 찍고 그 뒤로는 오히려 떨어져요.
세 배는 그 꼭짓점을 이미 지나간 자리입니다. 여기까지가 숫자고요. 이제부터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세배 수익이 더 자주 좋은 건 맞아요. 문제는 안 좋은 날이 언제 올지 모른다는 거잖아요. 나스닥이 17%만 빠지면 세 배는 반토막이거든요. 두 배는 25%, 한 배는 50%고요. 그런데 최근 10년 동안 나스닥이 17% 넘게 빠진게네 번 있었습니다. 2018년, 2020년, 2022년 그리고 작년 4월이요. 2년 반에 한 번씩 반토막이 나는 거예요. 그걸네 번 다 버티실 수 있으면 세 배가 맞습니다. 저는 QLD로 정했습니다. 과거의 데이터 분석과 비교적 안정적인 QD가 저에게는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리하겠습니다. 10년 내내 들고 있었으면 세 배가 제일 좋았고요. 대신 운 날에 샀으면 3년을 묻어놔도 원금이 깎였습니다. 그리고 여러 보고서와 통계가 말하는 답은 두 배 안팎이었고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에 달아 주시고 좋은 의견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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