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Eddie · 한국인
요약 보기
SK하이닉스 160만원 부근, 삼성전자 박스권 하단에서 비중 확대 권고. 개인·외인 매도로 코스피 상승추세 이탈, 지금이 매수 구간이며 떨어질 때 사야 한다고 주장. 손절 말고 버티라는 조언. AI 기업의 스마트폰 개발과 메모리 공급 부족 언급을 근거로 메모리 섹터 강세 논리 제시. 아이렌(IREN)은 36.9달러 추천 후 38달러까지 올라 40달러 부근 익절 예정. 나스닥·S&P500 신고가, 비트코인 약 8만4천달러 언급.
다듬은 글
한국 시간 10월 12일 월요일 오후 3시 44분 기준, SK하이닉스가 160만 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삼성전자는 25만 원까지 내려왔고, 포스코홀딩스는 6,400원을 기록하고 있어서 지금 국내 시장 분위기가 굉장히 안 좋습니다. 구글에 '국장'을 검색하면 "서학개미 탈출", "미장으로 떠나는 개미들" 같은 뉴스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개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을 팔고 미국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는 기사인데, 1월부터 9월까지 개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5조 5,902억 원을 순매도했다고 합니다. 국내 개미들이 국장을 떠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스피를 보면 지금 상승 추세가 깨졌습니다. 상단까지 갔다가 하단 추세선까지 내려오고 있고, 6,250선이 지지선입니다. 이 정도로 빠졌던 때는 3개월 전인 7월쯤입니다. 그때도 상승 추세가 제대로 깨졌다가 바로 반등이 나왔고, 이후 추세를 이어가다가 지금 다시 하단 근처까지 내려온 상황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지금부터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비중 있게 가져가도 되는 구간이라고 봅니다.
3주 전 SK하이닉스가 상단인 190만 원을 찍었을 때, 160만 원까지 떨어지면 그때 매수하는 게 안전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 구간입니다. 상승 추세가 제대로 깨진 지금 160만 원 근처에서 비중 있게 진입해도 된다고 판단합니다.
물론 160만 원이 뚫리면 150만 원, 138만 원까지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이 오를 때 사는 것보다 떨어질 때 사는 것이 결과적으로 훨씬 낫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이 국장을 떠나고 외국인도 팔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올 때, 모두가 팔 때가 사기 시작해야 할 때입니다. 현금을 보유하고 계시다면 지금 활용하셔도 좋다고 봅니다.
이미 물려 계신 분들은 떨어질 때 파는 것보다 버티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서 팔아버리면 반등이 나왔을 때 놓치고, 다시 비쌀 때 사게 되는 실수를 반복하기 쉽습니다.
삼성전자는 아직 24만 원까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아주 약한 상태는 아니고, 박스권 하단 근처에 와 있는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만큼 공격적이지는 않더라도, 점차 비중을 늘려가도 되는 구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최근 AI 기업들이 2028년까지 스마트폰을 만들려 한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구체적인 기업명은 확인이 필요하지만, AI 분야 선두 기업 몇 곳이 스마트폰 개발에 나섰다는 얘기입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대목은 일론 머스크의 발언입니다. 그는 "문제는 램(RAM) 공급이다"라고 언급했고, xAI 채용 공고에서도 반도체·메모리 관련 인재를 적극적으로 구하고 있습니다. 즉 메모리 공급망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그는 실적 발표 때마다 메모리 부족 상태가 지속될 것이며, 이를 해결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고, 마이크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을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램 공급이 중요하고, 그 수혜를 받는 기업이 마이크론, 샌디스크, SK하이닉스, 삼성전자입니다.
지난 10월 8일 멤버십에서 아이렌을 추천드린 바 있습니다. 36.9달러 하단 부근에 왔을 때 비중을 최소 40% 정도 가져가 볼 만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아이렌은 네오클라우드 기업으로, 최근 코어위브와 네비우스가 강세인 반면 아이렌은 상대적으로 더 많이 빠져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AI 수요와 네오클라우드 수요에 대한 언급은 계속 나오고 있었습니다.
월요일 프리장에서는 아이렌이 반등해 38달러까지 올라왔습니다. 40달러 부근부터 점차 익절을 시작하는 전략을 생각하고 있으며, 이 부분은 멤버십을 통해 따로 알려드리겠습니다.
AI 관련 종목은 순환하면서 성장해 왔습니다. GPU가 오르고, CPU(인텔), 소부장(ASM,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AI 인프라 기업(캐터필러, GE 베르노바), 네오클라우드(아이렌, 코어위브, 네비우스) 순서로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현재는 메모리 섹터가 많이 떨어진 상태이므로, 마이크론과 샌디스크도 점차 분할 매수해 볼 만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시장이 크게 오른 뒤 비중을 늘리는 것보다, 사람들이 "국장 탈출", "미장 탈출" 같은 헤드라인에 휘둘릴 때 좋은 기업의 비중을 키우는 것이 더 낫습니다. 물려 있다면 손절보다는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익절 구간이나 반등 구간이 올 가능성이 높으니, 공포에 팔기보다 버티는 것을 권합니다.
미국 시장은 나스닥과 S&P500이 신고가를 기록했고, 다우존스 산업지수도 막 오르고 있습니다. 국장 투자자분들도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AI와 돈을 잘 버는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면 하락 국면을 잘 견디시길 바랍니다. 오늘 시황은 여기까지입니다.
*본 내용은 투자 권유가 아닌 개인적 견해이며,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