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제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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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원/달러 환율 전망 영상. 금리 사이클(ABC 채널) 분석상 현재 1440원대에서 일차 지지(22MA) 후 반등, C 구간에서 1500원 돌파 예상, 강한 상승 시 1600원 이상까지 가능성 언급. 한국은행 등 당국의 개입으로 1480원 근처에서 조정 후 1438원 부근 지지 형성. 자산배분 관점의 방향성 분석이며 트레이딩 용도 활용은 지양 당부. 달러 매수 전략 및 유료 멤버십 홍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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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토피아 채널의 제입니다. 2026년 1월 원·달러 환율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먼저 제가 말하는 패시브 투자 전략부터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패시브 투자는 금융 국면과 상관없이 자산을 분산해 두고, 가격이 오르는 자산은 일부 매도하고 떨어진 자산은 매수하는 방식으로 리밸런싱하면서, 저가 매수와 고가 매도를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투자를 말합니다.
현재 기준금리 국면은 B에서 C 구간의 최후반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느 시점에 하락장이 와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위험자산에는 아직 본격적인 하락장이 시작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것이 지금 객관적인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금리 사이클은 A에서 B까지가 1~2년이었는데, B에서 C까지는 5년 정도로 극단적인 차이는 없습니다. A에서 B 구간과 B에서 C 구간은 대체로 비슷한 흐름으로 진행됩니다. 그래서 지난 사이클의 패턴을 분석해 보면, 이번 금리 사이클은 2026년에 정점이 나올 수도 있다는 판단이 가능하고, 그 시점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투자 전략도 그 관점에서 세우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금리 고점인 A에서 저점을 형성하고, 금리 사이클이 C 구간에 이르면 사이클 피크를 찍습니다. 이후 금리 저점인 D로 갈 때 급락하는 형태로 움직입니다.
환율은 2023년 8월 금리 고점 A 이후 현재까지 약 2년 반에 걸쳐 꾸준히 상승해 왔습니다. 이제 2026년 1월 기준 주봉 차트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지난 11월에 원·달러 환율이 1,480원대로 서서히 올라갈 것이라고 분석한 적이 있는데,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1,480원을 넘어 종가가 형성되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한국은행이 개입에 나섰습니다. 1,475원부터 구두 개입이 들어왔고, 1,480원을 넘었을 때는 적극적인 개입이 있었습니다. 외환당국과 한국은행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높고, 공식적으로 인정하지는 않지만 국민연금의 환헤지 활동도 계속되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당국은 "2025년 말까지 환율의 평균 단가를 낮춰야 경제 지표에서 유리하다"는 명분을 내세웠고, 이를 근거로 강하게 개입했습니다.
그 결과 환율이 급락하기 시작했습니다. 몇십 원 단위로 떨어지는 모습이 오랜만이라 당황하신 분들도 많았을 것입니다. 저는 급락 당일과 다음 날 사이에 어느 정도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멤버십 회원분들께 바로 공지해 드렸습니다. 그 위치는 주봉 22이동평균선 부근인 1,400원대 후반이었고, 현재는 1,438원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440원 정도입니다. 이 지점이 1차 저점이 될 것으로 보았고, 더 내려가 20원대까지 보기도 했지만 결국 1,438원 위로 올라온 상태입니다.
연말 윈도우 드레싱도 끝났기 때문에, 이제 환율이 자기 자리를 찾아 서서히 움직일 것으로 봅니다. 이런 흐름은 이번에만 특이하게 나타난 것이 아니라 과거 금리 사이클에서도 반복된 패턴입니다.
먼저 과거 금리 인하 사이클의 ABC 구간에서 환율의 움직임을 보겠습니다. 금리 인하기에 환율은 ABC 기간 동안 상승 채널을 그리며 움직입니다. 이를 보라색 ABC 채널로 표시했습니다.
ABC 채널의 하단에서, 즉 금리 고점 A에서 환율이 상승을 시작합니다. 이때는 상대적으로 저점이었던 시기입니다. 2019년 1월에는 저점에 머물다가, 2019년 7월 무렵 B가 나왔습니다. B 이후 환율은 채널 상단까지 올랐다가 하단으로 내려오고, 다시 상승하면서 보라색 채널의 상단을 뚫고 올라옵니다. 그러나 이는 거짓 돌파였고, 곧바로 급격하게 내려갔습니다. 내려갈 때 채널 하단을 강하게 이탈했습니다. 이때의 하락 추세는 분홍색 선으로 표시했습니다.
이 저항을 뚫는 순간부터 환율은 반등의 힘이 거세지면서, 경제 위기인 C 구간에서 최고점을 찍습니다.
과거를 보면, B 이후 하락 추세선을 돌파하는 순간 주황색으로 표시한 지지선인 주봉 22이동평균선을 여러 번 지지하며 올라갔습니다. 이후 채널 상단을 돌파하면서 오버슈팅이 나타났습니다. 경제 위기에서는 이런 식으로 진행됩니다. C 이후 연준은 기준금리를 낮추고 완화적 통화정책을 최대한 실행하고, 그때부터 환율은 추세적으로 하락하게 됩니다. 그리고 장기 추세의 저항선에 닿게 됩니다.
과거 40년 동안은 플라자 합의 이후 달러 인덱스(DXY)가 하락하던 디플레이션 사이클이었습니다. 대략 2018년부터는 인플레이션 사이클로 전환되어 DXY가 추세적으로 상승해 왔습니다.
이는 원·달러 환율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원·달러 환율은 2018년과 2021년 두 번의 저점을 기반으로 상승 추세를 이어 왔고, 장기적으로 상승 중입니다. 인플레이션 사이클의 붉은색 상승 채널 안에서 움직이고 있고, 그 안에는 작은 금리 사이클인 A, B, C, D가 들어 있습니다.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도 ABC 보라색 채널을 이루며 환율이 상승했습니다. A에서는 환율이 저점이었는데, 당시 1,200원대 후반 수준이었습니다. B에서는 환율이 채널 하단에서 상단으로 강하게 돌파했고, 1,485원 고점을 찍었습니다. 두 번의 고점을 찍었는데, 두 고점 모두 채널 상단을 돌파한 상황에서 강하게 만들어졌다가 거짓 돌파로 이탈하며 아래로 급락했습니다. 과거와 유사한 모습입니다.
이후 환율은 서서히 올라와 B 이후 고점에서 형성된 하락 추세선을 돌파했습니다. 전고점까지 바로 갈 듯했으나 전고점에 못 미친 상황에서 큰 조정이 나왔고, 당국의 개입으로 환율이 22이동평균선까지 밀려났습니다. 그 위치가 1,438원입니다.
과거에도 환율이 급등할 때 당국의 개입이 있었고, 그때도 22이동평균선까지 두 번 밀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22이동평균선의 지지를 받고 다시 올라와 급등하면서 채널 상단까지 반등했습니다.
지금은 아직 위기가 본격적으로 터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관리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기가 구체화되면 환율이 다시 상승할 길이 열릴 수 있습니다. 또한 만약 하락하더라도 여기서 더 떨어지기는 쉽지 않습니다. 22이동평균선이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고, 과거에도 분홍색 하락 저항을 돌파한 뒤 그 위에서 지지받는 형태였기 때문에, 하락 저항 아래로 다시 떨어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환율이 계속 오른다는 뜻은 아닙니다. 결국 C 구간에서 사이클 고점을 찍고 과거처럼 다시 내려갈 것입니다. 핵심은 바로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먼저 한 번 오른 뒤에 내려간다는 점입니다. 이 흐름을 바탕으로 달러를 모아 두고 경기 C 구간에 대비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개 영상에서도 달러를 사야 한다고 처음 말씀드린 시점이 디플레이션 사이클을 돌파했을 때였습니다. 2023년 초였습니다. 이때부터 달러는 지속적으로 매수해야 한다고 말씀드렸고, ABC 금리 사이클 동안에도 2023년부터 계속 상승 흐름을 보여 왔습니다. 그때그때 환율의 고점에서는 조정을, 저점에서는 반등을 미리 말씀드리며 선행 분석을 해 왔습니다. 선행 분석은 거의 다 맞아 왔습니다. 이번에 외환당국의 긴급 개입으로 조정을 받았지만, 앞으로 반등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고점은 1,485원이고, 보라색 ABC 채널 상단도 그 이상에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C 구간에서는 1,500원을 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만약 강하게 급등한다면, 2022년 고점으로 이어진 인플레이션 사이클 채널 상단까지 오를 수도 있습니다. 그 수준은 약 1,650원까지 보고 있으며, 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고점 저항과 유사한 수준입니다. 강하게 상승하면 그 지점까지도 생각하고 있고, 1,600원을 넘어가는 정도를 예상합니다. 약하게 상승하더라도 1,500원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봅니다.
유튜브 영상에서는 패시브 자산배분 전략에 필요한 각 자산의 분석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한두 달에 한 번씩 분석하고 있으니 참고해 주시고, 더 자세하고 자주 분석하는 내용은 채널을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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