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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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74,400원을 깨고 62,200원 확인 후 반등할 것으로 전망하며, 원전·전력 수요와 AI 인프라 투자 지속을 근거로 제시. 95,000원 저항대 돌파 후 랠리를 기대했으나 재차 눌림. 외인 연초 이후 대규모 매도와 달리 선물은 매수 중이라 주장. 원전·전력 섹터 중심 분할 매수 전략 제시하며 몰빵 금지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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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역투자 이후 상승세를 탔기 때문에 계단식 상승이 나올 줄 알았는데, 오히려 원웨이 하락이 나와서 제가 예측했던 것과 다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럼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대로 끝난 것일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차적으로 말씀드렸던 74,400원을 깼다는 것은 결국 62,200원을 확인하고 다시 올리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현재 원전과 전력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부족합니다. 제가 단기간에 오를 거라고 예측했던 구간을 깨고 오히려 내려갔다는 것은, 지금 단기간에 빠르게 올라간다기보다 좀 더 긴 흐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다려야 할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오늘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를 보면서 많이 답답했을 텐데, 우선 예상했던 것보다 많이 밀렸습니다. 전력 시장에 진입하고 수주를 계속 따내고, 실제 장비로 바뀌고 유지보수까지 따냈음에도 현재 시장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 된 모습을 보면서 참 아쉽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장의 주체인 연기금과 외국인을 보면, 외국인은 이번 연도에만 약 227조 원을 팔았고, 10월에는 코스피에서 약 8조 4,400억 원, 코스닥에서 약 8조 3,500억 원을 매도하면서 수급 물량이 덜 들어오는 느낌입니다.
아무리 분석해 봐도 이슈 말고는 빠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제가 아쉬워하는 이유는, 95,000원이 통곡의 벽이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이 가격을 뚫기 위한 시도를 계속하다가 뚫고 올라갔지만, 이후 쭉 밀렸습니다. 그러면 95,000원의 벽은 다시 엄청 높아진 것이고, 이번에도 이 그림을 다시 만들어 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밀렸다는 것은 결국 쌍바닥을 만들어 62,200원을 터치하고 다시 올라가는 그림일 수 있다고 봅니다. 첫째, 산업이 계속 튼튼합니다. 10월 수출 현황만 봐도 어마어마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고, 주식 시장을 겪으면서 이렇게 슈퍼 산업이 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AI가 이끄는 반도체와 전력은 앞으로 27, 28년까지도 계속 지속될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 이 자리는 스트레스가 아니라 기회라고 봅니다.
이번에 95,000원을 뚫어줄 때 10월이었고, 많은 리스크가 해소됐기 때문에 바로 랠리가 나올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역시 예측은 쉽지 않았습니다. 다시 한 번 눌리고 있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를 들고 있는 주주분들이나 투자했던 분들은 오히려 더 담을 수 있는 기회가 오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SK하이닉스가 새로운 HBM을 발표했고, 삼성전자는 역대급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마이크론 실적도 어마어마하게 나왔고, 오늘 장중에는 대만 프로브카드 기업 MPI가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이 네 가지의 공통점은 반도체 산업이 튼튼하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 반도체를 돌릴 전력은 무엇일까요? AI 캐펙스를 보면 반도체 칩도 있지만 결국 돈이 전력 인프라로 흘러 들어가고, 전력 인프라부터 냉각 시스템까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즉 전력 시장을 절대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원달러 환율은 역대 최저치를 보고 있습니다. 환율이 올라갈 땐 불안했는데, 오히려 안정세에 들어섰음에도 시장은 흔들리고 있습니다. 작년 5월에 이렇게 오를 때 주가도 세게 반등했는데, 이때 저가 매수세가 들어왔고 주체는 외국인이었습니다. 지금도 외국인이 저점 기회를 노릴 수 있는 상황인데, 현물은 팔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현물은 팔면서 선물은 사고 있다는 점입니다. 시장의 방향성은 우상향을 보고 있다는 뜻입니다. 오늘도 외국인은 선물을 샀습니다. 즉 우상향 투자는 계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흔들릴 것이 아니라, 안전하게 음봉에서 더 모을 수 있는 자리가 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원전 섹터 여덟 종목은 꼭 외워 두시기 바랍니다. 그중 두 개는 메인으로 치고 갈 종목이고, 여기에 AI 인프라 관련주들도 움직일 것입니다. 이것을 기억해 두고 1군, 2군, 3군으로 나눠 배분 투자하면 좋은 전략이 될 것입니다. 빠르게 올라오지 못한 점이 아쉽지만, 웨스팅하우스 관련 내용이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한전 사장이 또 발언을 번복했습니다. AP1000 20억 달러를 확정 지급하지 않겠다는 얘기와 함께, 체코 원전 기술료가 실제로는 더 적다고 했다가, 그게 아니라고 다시 말했습니다. 이런 발언이 계속 나오니 시장은 변동성을 싫어하는데, 그 변동성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는 현실이 짜증스럽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구독자라면 알겠지만, 동국제약도 실적이 탄탄하고 돈이 계속 들어옴에도 오르지 못해서, 빛의 기둥이 나오기 전에 이 구간에서 여러 번 설명했습니다. 그 뒤 뚫고 내려왔다가 지금은 우상향 랠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두산에너빌리티도 이런 식으로 흘러갈 거라고 봅니다. 빛의 기둥이 하나 나왔고 내려갔다고 해서 여기서 쭉 빠지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올라가지 않을까 판단합니다. 우리 기술도 비슷합니다. 빛의 기둥 이후 지금 여기를 깼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태웅도 지금 비슷한 맥락으로 가고 있습니다. BHI도 과하게 빠지고 있지만, 신용 물량을 털어내고 올라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단기 평균선까지 깨는 모습에 속이 쓰리기는 하지만, 이 네 종목이 결국 흐름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계속 음봉에서 매매하라고 말씀드렸고, 여기서 매매한 분들은 지금 손실 중일 수 있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근의 한전기술, 한전KPS, 진흥기업, 지트파워, 보성파워텍 같은 종목들도 흔들리지 않아도 된다고 봅니다. 제가 말씀드린 내용처럼 지지를 받고 슈팅이 나오고 있습니다. 마이크론은 오랜 시간 힘들게 했지만 결국 반등이 나와 즐겁게 해주고 있고, SFA반도체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성엔지니어링 같은 종목들도 라인을 지켜주면 결국 랠리가 나옵니다. 오늘도 인수 스페셜티 케이는 오전에 84,300원에서 잡아주면서 약 11% 급등했습니다. 시장이 안 좋을 때도 오르는 종목이 있고, 떨어지는 종목이 있고, 잡아먹는 종목이 있습니다. 오늘 장중에 나온 종목도 현재가 1,874원에 소폭 상승하며 약 5~6% 급등했습니다. 내일 한 번 더 튈 수 있다고 생각하니, 이 종목에 관심 있는 분들은 내일 도전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대한해운 같은 종목도 시장이 안 좋을 때 이런 식으로 한 번 나올 것으로 봅니다. 대한해운은 내일 급등이 예상되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오늘 영상을 보셨다면 두산에너빌리티의 하락을 기회로 생각하실 것입니다. 이 부분은 영상과 텔레그램에서 계속 언급할 테니, 흔들리지 말고 잘 들고 가시기 바랍니다. 항상 말씀드리듯이 절대 몰빵은 하지 마십시오. 이것이 오늘 영상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반도체 종목을 다루겠습니다. 놓쳤던 반도체 종목들을 챙기실 수 있도록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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