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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익

Accuracy score+0.8
순 place101
Scored calls77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6.4% / 52.5% / 53.5%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0% / +0.5%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54.4% / 19.8% / 25.8%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체슬리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340)#삼성전자 (186)#SK하이닉스 (147)#미국채금리 (137)#S&P500 (116)

How scores are calculated

박세익 "코스피 올해 3100 전망…삼성전자 주가 상승 임박" [한국증시 2.0: K프리미엄으로①]

한국경제신문 · 2024-03-15 · 유튜브 시청 22,053 · Board Views 6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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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엔비디아#코스피#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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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세익 · 한국인

요약 보기

2024년 강세장은 금융장세가 아닌 실적장세로 엔비디아 중심 상승. 코스피는 삼성전자 실적 부진으로 약세이나 하반기 반도체 이익 회복 예상. 연말 코스피 2500~3100 박스권 전망. 중국 핸드폰 판매 회복 및 TSMC 의존도 축소 수혜로 삼성전자 목표 9만원 제시. 외국인 수급 유입과 미국 대선 해 경기부양 기대로 2025년 상반기 신고가 가능성 언급.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지금 올해 시장은 한마디로 약세장인지 강세장인지부터 판단해야 합니다. 강세장에는 보통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는데 금리와 통화정책 때문에 주가가 오르는 장을 유동성 장세 또는 금융장세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미국 정부가 물가를 잡겠다며 긴축 기조로 갔기 때문에 유동성 장세는 아닙니다. 그러면 주가는 왜 올랐을까요? 실적 장세입니다. 지금 글로벌하게 가장 핫한 주도주는 다들 아시다시피 엔비디아고, 강세장 속에서도 실적 중심으로 올라가는 실적 장세라는 점을 미리 이해하고 시장을 봐야 시장이 보입니다.

02. 그러면 우리나라 코스피는 왜 많이 못 올라갈까요? 코스닥도 작년 7월 고점을 뚫지 못하고 지금 그 고점 대비 10% 가까이 빠져 있습니다. 실적 모멘텀이 없기 때문입니다.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도 지난 4분기 어닝 쇼크였습니다. 같은 반도체인 하이닉스는 작년 4분기 적자가 나지 않겠느냐는 전망 속에 신고가를 냈는데, 삼성전자 주가는 9만6천 원 대비 여전히 7만5천 원 안팎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나 되다 보니, 코스피가 약한 이유는 결국 삼성전자가 실적 모멘텀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03. 올해 시장을 전망하려면 삼성전자 이익을 봐야 합니다.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 예상치는 31조 원 정도입니다. 1분기부터 흑자로 돌아서고, 1분기에는 1조 원 이상의 이익이 나기 시작하며,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입니다. 이유는 반도체입니다. 하반기로 갈수록 삼성전자의 실적 모멘텀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지금은 3월 초이지만 연말까지 코스피는 2,500에서 3,100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봅니다. 주가는 3년, 5년 뒤에 올라 봐야 의미가 없고, 올해 언제 가느냐가 중요합니다.

04. 3,000이라는 숫자는 높아 보이지만, 현재 2,650 수준이니 10%만 올라도 2,900이고 14% 정도 오르면 3,000을 돌파하는 흐름입니다. 3,000을 돌파하려면 삼성전자가 반드시 올라 줘야 합니다. 글로벌 주식시장을 보면 미국 시장은 전부 신고가를 내고 있고, 일본 시장도 32년 만에 역사적 신고가가 나왔으며, 독일도 작년 경기가 안 좋았음에도 신고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신고가를 내지 못하고 지지부진한 시장은 중국과 한국입니다.

05. 중국 시장은 최근 턴어라운드 조짐이 있습니다. 거래대금도 그동안 7,000억~6,000억 위안 수준이었다가 최근 1조 위안을 넘어서며 터지고 있습니다. 중국 소비 관련주가 많은 우리 시장도 회복하려면 세계 명품 시장의 약 50%를 소비하는 중국 소비가 살아나야 합니다. 지금까지 중국 소비 부진이 우리 시장에도 꽤 많은 타격을 줬습니다.

06. 긍정적인 점은 삼성전자와 연결해 볼 수 있습니다. 중국에서 핸드폰이 가장 많이 팔렸을 때는 5억 대 이상이었습니다. 그런데 2022년 11월 시진핑 3연임을 결정한 공산당 대회 전까지 중국 핸드폰 판매는 약 2억6천만 대로 반토막이 났습니다. 그러다 작년 9~10월 화웨이 메이트60 같은 제품이 나오면서 애국 소비 열풍과 함께 핸드폰이 잘 팔리고 있습니다. 올해 내년 중국 핸드폰 성장률은 보수적으로 5% 이상으로 전망됩니다. 2013년 삼성 갤럭시의 중국 점유율은 4%였지만 지금은 1%도 안 됩니다. 그런데 최근 AI를 장착한 갤럭시 S24에 대한 중국 내 반응이 괜찮다고 합니다. 주식은 기대하지 않을 때 좋은 일이 나오면 오르고, 예상치 못한 악재가 나오면 빠집니다. 지금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긍정적 변화 중 하나가 바로 중국에서 삼성 휴대폰의 위상이 회복되고 판매가 늘어날 조짐이라는 점입니다.

07. 정부 정책에 맞서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정부 정책보다 미국, 중국, 이 두 G2 국가의 정책이 우리 기업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은 대만의 지정학적 리스크 때문에 TSMC 의존도를 낮추라는 정책을 쓰고 있습니다. 파운드리 시장에서 TSMC가 약 60%를 차지하고, 삼성전자가 2위, 그 뒤를 이어 여러 기업이 있습니다. 미국은 2위인 삼성전자에도 파운드리 기술과 공장 생산능력을 빨리 높이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파운드리에서 얼마나 영향력을 키울지는 모르지만, TSMC 온도를 낮추는 정책에서 가장 큰 수혜를 보는 기업은 삼성전자입니다. 여기에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기술로 TSMC에 도전장을 내민 상황이고, 3나노 기술도 갖추고 있습니다.

08. 2021년 1월 삼성전자가 9만6,800원일 때 사람들이 12만 원 간다고 열광하며 주식을 샀는데, 그 12만 원 리포트의 핵심 내용도 삼성 파운드리가 선전할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선전은커녕 오히려 부진했지만, 지금은 그런 환경이 조성됐고 삼성전자가 이를 실현할 기술도 갖고 있습니다. 여러 측면을 종합하면 삼성전자 주가는 앞으로 1년 안에 9만 원까지도 시도할 수 있다고 봅니다.

09. 삼성전자 주가가 7만4천 원에서 9만6천 원 정도로 오른다면 약 20% 상승입니다. 앞서 코스피가 10% 오르면 2,900이라고 했는데, 삼성전자가 20% 오른다면 코스피가 3,000을 넘어갈 모멘텀이 충분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이런 요인들은 모두 오래 지속될 수 있는 일들입니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루하고 답답했지만, 상승이 임박했다고 생각합니다.

10. 지금 외국인 매수가 밸류업 때문인지 경기 턴어라운드 때문인지 헷갈리는데, 저는 둘 다라고 봅니다.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외국인이 들어올 이유가 있느냐고 묻는다면, 1992년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외국인에게 개방했을 때가 비슷한 사례입니다. 당시 외국인은 PER가 낮은 주식을 사들였고, 이것이 저평가 종목에 투자하는 밸류에이션 투자의 본보기가 됐습니다. 92년 개방 이후 95년 초까지 시장은 랠리를 이어가 95년 1월 1,000포인트를 돌파했습니다. 지금은 2022년 7월 이후 외국인이 현선물을 합쳐 32조 원 가까이 순매수했습니다. 이 정도면 장작을 잔뜩 쌓아 놓고 불을 붙이려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11. 내년이 어떤 해일까요? 올해는 미국 대선이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 임기 4년 중 경제 성장률이 가장 좋은 해는 대선이 있는 해이고, 대선 바로 다음 해인 1년 차가 성장률이 가장 좋습니다. 작년에는 리세션, 즉 경기침체가 하드랜딩으로 길게 온다고 주장한 분도 있었지만, 확률적으로 보면 미국은 대선을 앞두고 바이든 정부가 어떻게든 경기를 살리려 하고 있고, 물가는 잡는다고 하면서도 경기 부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국도 지준율을 인하하고 부동산 부양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두 G2 국가 모두 경기를 부양하고 있어 하드랜딩은 없다는 쪽에 무게가 실립니다.

12. 이를 모두 감안하면 주가가 마지막에 불을 뿜을 때 오버슈팅이 나오는 모습이 나타나는데, 그런 장이 내년에 연출될 가능성이 큽니다. 외국인 수급, G2 국가의 정책 등을 종합하면 2025년 상반기에는 우리 시장도 신고가를 새로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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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엔비디아#코스피#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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