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부자오빠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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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월 CPI 8.3%(전망 8.1% 상회)로 증시 하락 반전. 전월 대비 둔화는 호재일 수 있으나 시장 반응은 예측 불가. TQQQ·SOXL 추가 매수 후 장기 우상향 관점에서 꾸준히 수량을 모으라는 주장. 레버리지는 여유자금으로 10년 후 20배 이상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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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자오빠입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후 9시 반에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되었습니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8.3%로, 이전보다는 상승세가 꺾였지만 월가 전망치인 8.1%보다는 조금 높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상승 출발하던 주가가 발표 직후 하락 반전했습니다. 저는 전월 대비로는 둔화되고 있으니 호재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주가 예측은 무의미하다는 것을 다시 느낍니다.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지는 사실 알 수 없습니다. 급등했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시장은 전반적으로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종목들을 보면 대체로 1%대 하락 중입니다. 테슬라, 엔비디아, 넷플릭스,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나스닥 100 등 거의 전부 1%대 하락이고, S&P 500은 0.7%, 애플은 0.9% 하락 중입니다. 자료 준비에 시간을 많이 쓰다 보니 어느새 10시 30분, 정규장이 이미 개장했습니다. 개장하자마자 지수는 빠르게 회복하고 있네요.
아까 프리마켓에서 주가가 흘러내리길래 몇 주 더 담았습니다. TQQQ는 30.62달러에 아주 소량 매수했고, SOXL은 20.37달러에 매수했습니다. 사실 어제나 그저께도 매수했었는데, SOXL은 20달러 선이 깨지자마자 어제 재빨리 매수했습니다. 최근 일주일간의 거래량을 보시면 야금야금 많이 샀다는 걸 아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수량을 많이 담지는 못했습니다. 저는 부자도 아니고, 추가 하락 가능성도 높아 보여서 현금을 아끼고 있습니다. 그냥 조금씩 습관처럼 매수하고 있는 겁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저는 당장 몇 푼 벌자고 주식을 하는 게 아닙니다. 노후를 위해 저축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매수합니다. 저금통에 동전을 넣듯 습관적으로 모아 가는 거죠. 레버리지 ETF는 10년 후 최소 20배 이상의 수익을 목표로, 순수 여유자금으로만 매수하고 있습니다. 빚내서 무리하게 사는 것이 아니고, 순수 여유자금으로 제한적으로 매수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주식을 하다 보면 상승장과 하락장은 당연히 만나게 됩니다. 이렇게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면서 우상향하는 것이 주식입니다. 뉴스를 아무리 보고 차트 분석을 아무리 해도 변수가 너무 많아서 완벽한 시장 예측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하락도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꾸준히 수량을 모아 나가면 됩니다. 80년 경력의 세계 최고 투자자 워런 버핏도 시장은 예측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인터넷에는 노스트라다무스가 너무 많은데, 원래 전문 서적 한 권 읽은 사람이 가장 잘난 체를 한다고 합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습니다. 시장 앞에서 우리는 겸손해야 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세계적인 기업에 가능하면 오랫동안 투자하는 것입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가 예측이 그렇게 쉬웠다면 우리도 이미 부자가 되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이미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예측하는 대로 주가가 흘러가 주지 않는다는 것을요. 아무리 뉴스를 보고 유튜브를 봐도 시장은 예측할 수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잘난 체하는 사람들도 사실 다섯 번 중 한두 번 맞힌 것을 가지고 그러는 겁니다. 정말 예측 능력이 그렇게 뛰어났다면 진작 자산가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요행으로 몇 번 맞힌다고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는 없습니다. 단타로 몇백, 몇천만 원을 번다고 인생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물론 몇백, 몇천은 큰돈이지만, 솔직히 이 돈으로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자동차세 내면 끝납니다. 자동차 한 대 산다고 노후 대비가 되겠습니까. 성공한 인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어쩌다 200%, 500% 수익을 낸다고 인생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가능성이 높은 초우량 주식을 우직하게 장기 투자해야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수량이 무지막지하게 쌓이면 1%만 수익이 나도 몇 달치 생활비를 벌 수 있습니다. 그날을 위해 저금통에 동전을 넣듯 수량을 모아 가는 것입니다. 어차피 나중에는 많이 오를 텐데, 일시적으로 많이 빠지는 게 무슨 문제입니까. 안 팔면 그만입니다. 10년 후 값을 높게 쳐 줄 때 팔면 됩니다. 오히려 지금처럼 가격이 빠졌을 때 신나게 주워 담고, 나중에 비싸게 팔면 됩니다. 종목에 확신이 있다면 쫄지 말고 꾸준히 수량을 모으시면 됩니다.
지금 제가 녹음하는 사이에도 주가가 흘러내리고 있네요. 변동성이 정말 심합니다. 불과 5분, 10분 사이에 갑자기 또 폭락하고 있습니다. 장 초반까지만 해도 끌어올리더니, 요즘 변동성은 코인보다 더한 것 같습니다. 어차피 지금 100% 수익이 나도 우리는 팔 것이 아니고, 50% 손실이 나도 팔 것이 아닙니다. 주가가 빠지면 싸게 줍고, 주가가 오르면 수익을 즐기면서 여유롭게 수량을 모아 가면 됩니다. 오르든 빠지든 수량은 계속 늘려 가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1%만 수익이 나도 몇 달치 생활비를 벌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몇백만 원 잃는다고 우리 인생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멀리 보시고 수량을 최대한 많이 모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영상은 이쯤에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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