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올랜도캠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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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의 소프트웨어 추천주(몽고디비·스노우플레이크·팔란티어) 3종을 소개하며 AI 예산이 소수 승자에 집중된다고 주장. 세 종목 모두 밸류에이션이 높지만 EPS 전망치 상향이 이어지고 있어 멀티플 축소 후 재평가 가능성을 언급. 팔란티어는 주봉상 추세 하락 전환·100달러 지지 후 8월 10일 실적 발표가 상승 트리거로 제시됨. 애널리스트 목표가(150~230달러)와 DCF·P/E 등 여러 모델로 적정가 100~120달러대를 제시하며 장기 보유 관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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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랜도 캠입니다. 오늘은 팔란티어 관련해서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CD가 꼽은 3대 소프트웨어 추천주부터 보겠습니다.
CD는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추천주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기준은 강력한 클라우드와 데이터 인프라 노출도를 가지고 있는지입니다. 쉽게 말해 클라우드나 데이터를 실제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은 명확한 수익률을 입증하는 플랫폼이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돈을 벌고 있는지가 중요하고, 그에 따라 기업의 AI 관련 지출이 확인되는지를 봅니다.
선정된 기업들은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AI 준비 아키텍처 전환에서 이점을 얻을 수 있는 위치에 있고,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또 투자 수익률(ROI)에 대한 조사를 받는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는 점도 조건입니다.
CD는 AI 지출이 소프트웨어 전반에 고르게 퍼지기보다는 소수의 인프라 제공 업체에 집중되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그 과정에 들어가는 회사가 세 곳 정도라는 것입니다.
CD는 몽고DB를 클라우드, 데이터, 인프라 노출도 기반으로 최고의 소프트웨어 추천주 중 하나로 꼽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기존 데이터베이스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AI 준비 아키텍처로 워크로드를 옮기면서 아틀라스(Atlas) 플랫폼의 시장 점유율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데이터베이스 계층은 벡터 검색과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이점이 있어 고객 채택이 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다른 영역에서는 지출이 선별적으로 유지되고 있는데도 몽고DB는 상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실제로 아틀라스 플랫폼이 29% 성장하며 예상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고, 연간 전망도 상향 조정했습니다. 스티파이 뱅크 오브 아메리카도 목표 주가를 올렸습니다.
스노우플레이크도 AI 기반 인프라 구축의 또 다른 수혜주입니다. AI 데이터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컴퓨트 계층이 증가하는 AI 관련 데이터 소비를 포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지출 가속화를 경험하고 있다고 평가됩니다. 클라우드, 데이터, 인프라 범주에 확실히 포함되는 회사입니다. 데이터 클린룸 같은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리테일 미디어 네트워크를 구동하는 데 자사 플랫폼을 선택한 사례도 있습니다. 이 종목 역시 목표 주가 상향이 이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팔란티어입니다. CD는 데이터 인프라와 AI 활성화에서 이 회사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실적 발표를 앞둔 최고의 추천주로 선정했습니다. 지출이 소수의 명확한 승자에게 집중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CD 분석에 따르면 AI 예산은 소프트웨어 전반에 퍼지기보다 측정 가능한 투자 수익률을 입증하는 플랫폼으로 통합되고 있습니다. 그 차별화의 중심에 있는 종목이 팔란티어라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렉스페이스 테크놀로지와 파트너십을 공식화해 규제와 주권 환경에서도 AI 플랫폼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멕시코 최대 보험사인 GMP 세구로스와의 기업 확장 계약도 발표했습니다.
세 종목을 올해 1월 1일부터 7월 11일까지 비교해 보겠습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20% 정도 상승했고, 몽고DB는 14% 하락, 팔란티어는 24% 하락으로 가장 많이 떨어졌습니다. 주가 추이는 거의 비슷하게 움직이다가, 이번에 6월 들어 스노우플레이크가 갑자기 올랐고 몽고DB도 조금 올랐습니다. 결론적으로 세 종목 모두 조금씩 더 올랐을 뿐 비슷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처럼 소프트웨어는 아직 차별화 장세에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세 회사를 계량적으로 봤을 때 밸류에이션은 상당히 부담스럽습니다. 성장성과 수익성은 좋은데 모멘텀은 다른 회사들에 비해 떨어집니다. EPS 리비전, 즉 전망치는 모두 상향되고 있습니다. 결국 소프트웨어 회사들의 밸류에이션이 높게 형성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매출 성장률을 보면, 팔란티어가 57%, 스노우플레이크가 28%, 몽고DB가 20% 수준입니다. 주가수익비율(PER)을 보면 팔란티어는 57% 성장에 87배를 받고 있습니다. 반면 스노우플레이크는 28% 성장에 138배를 받고 있어 상당히 고평가되어 있습니다. 몽고DB는 20% 성장에 59배 수준입니다. 팔란티어의 성장률에 비해 87배는 적당해 보이지만, 스노우플레이크는 과도하게 받고 있는 셈입니다. 그래서 여러 종목에서 재평가가 일어나야 하지 않겠느냐는 것이 현재 소프트웨어 섹터의 상황입니다.
다음으로 봐야 할 것은 이익 전망치입니다. 3개월 전인 3월에 보았을 때 2026년 EPS 전망치는 1.3달러 정도였는데, 지금은 1.48달러로 올라갔습니다. 2027년 전망치도 1.85달러에서 2.09달러로 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EPS 전망치가 계속 올라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분모인 이익이 늘고 있으니 배수는 자연스럽게 낮아질 수 있습니다. 전망치가 오르는데도 배수가 높게 유지되고 있다면, 배수가 낮아지는 과정에서 주가 조정이 나올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PS 성장률은 2026년 96%에서 2027년 41%로 절반 가까이 줄어듭니다. 성장률이 둔화되니 주가가 떨어지는 것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성장률이 많이 떨어져서 배수를 60배밖에 받지 못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60배가 타당한 배수인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현재 87배를 받고 있는데, 2년 뒤인 2027년 EPS 기준으로는 60배 정도를 받고 있는 셈입니다. 팔란티어의 5년 평균 배수는 128배입니다. 소프트웨어 밸류에이션이 축소되고 있는 상황이라 이 정도까지 회복하기는 어렵겠지만, 80배 정도는 충분히 받을 수 있지 않겠느냐는 것이 보는 관점입니다. 2027년 EPS 2.09달러에 80배를 곱하면 약 167달러, 즉 160달러 정도가 됩니다. 80배만 받아도 현재 주가보다 훨씬 높은 수준입니다.
증권사 의견도 살펴보겠습니다. 16명의 애널리스트 중 11명이 매수, 4명이 보유 의견을 내고 있고, 평균 목표가는 181달러 정도입니다. 6월 들어 제시된 목표가를 보면 UBS는 200달러 정도, 다른 기관은 230달러, DBS는 175달러까지 제시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150달러 이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테크 소프트웨어 섹터 ETF를 보면 한동안 횡보하며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추세를 아직 완전히 정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위도 아래도 아닌 가운데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직전 고점을 중심으로 오르내리는 모양이라, 시간이 더 걸리면서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실적 발표를 계기로 종목별 차별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팔란티어의 1분기 매출 구조를 보면, 커머셜 매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해외 매출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어서 그 부분에 부담이 있습니다. 정부 부문 매출도 크게 늘었고, 미국 내 상업 부문 성장은 상당히 강합니다. 분기 매출은 약 16억 달러이고, 원가는 2억 1,500만 달러 수준입니다. 소프트웨어 특성상 원가가 낮아 매출총이익률이 매우 높습니다.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도 양호한 편입니다.
다만 정부 부문의 성장이 계속될지, 해외 상업 부문이 다시 살아날지가 관건입니다. 이 부분이 우려 요인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팔란티어를 오라클, 서비스나우 등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5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팔란티어 46%, 오라클 30%, 서비스나우 17% 수준입니다. 팔란티어가 앞서 있습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팔란티어 32%, 오라클 58%, 서비스나우 16%입니다. 부채는 팔란티어가 거의 없고, 오라클은 1,670억 달러 규모입니다. 서비스나우는 부채가 낮은 편입니다.
투자 분석 기관은 현재 주가 기준 적정 가치를 101~102달러로 제시하며 20% 정도 더 내려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11개 모델을 돌린 결과라고 합니다. 보수적인 가정을 적용한 것이니 세부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5년 DCF 모델에서는 적정 가치가 107달러 정도입니다. 할인율을 가장 낮게 잡은 경우에도 109~110달러 수준이라, 지금 주가보다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입니다. DCF 모형에서 매출과 이익이 크게 늘지 않는다고 가정한 결과입니다.
EV/매출 기준으로는 가장 높은 배수인 40배를 적용해도 119달러 정도가 나옵니다. 주가수익비율을 52배로 적용하면 115달러 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결국 100달러에서 120달러 사이가 적정하다는 결론입니다.
그러나 이 분석은 2026년 EPS 1.46달러, 2027년 2.08달러, 이후 3.06달러, 6.05달러로 계속 늘어나는 이익 흐름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익이 계속 늘어난다면 장기 투자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2026년 매출 77억 달러, 2027년 112억 달러, 이후 160억 달러, 310억 달러로 늘어나는 추정치를 보면 2년 정도 지나면 매출이 두 배 이상이 됩니다.
관건은 배수입니다. 2027년 기준 60배 이상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인데, 2028년에도 그 배수를 유지할 수 있을지가 문제입니다. 배수가 계속 줄어든다면 주가 상승에는 제약이 됩니다. 2028년에 배수가 40배로 줄어들더라도 현재 주가 수준은 유지될 수 있습니다. 결국 장기적으로는 이익이 늘어나는 한 큰 문제는 없지만, 주가가 오르려면 배수가 늘어나야 합니다. 그러려면 투자 심리가 살아나야 하는데, 지금은 선별적으로 자금이 들어오는 단계입니다.
배수가 축소된 이유는 AI 관련 우려와 소프트웨어 전반의 부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우려가 해소되면서 배수가 회복되어야 주가가 본격적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아직 EPS 증가가 이어지고 있어 현재 60배 수준은 그렇게 나쁜 배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봉 차트를 보겠습니다. 주봉에서 상승 추세는 꺾여 하락 전환된 모습입니다. 그동안 강하게 올라왔던 추세가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으며 상승하다가 꺾인 것입니다. 하락 추세로 전환되면서 주가가 오르는 데 힘이 많이 드는 상황입니다.
다만 추세선 아래 끝점에서 200주 이동평균선과 만나는 100달러 부근에서 지지를 받았습니다. 그 뒤 쌍바닥을 만들며 반등하고 있습니다. 이제 하락 추세선을 돌파해야 본격적인 상승이 가능합니다. 그러려면 트리거가 필요한데, 이번 실적 발표가 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적 발표는 8월 10일경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 전후로 한 달 정도는 등락을 반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적이 뒷받침되고 전망치가 크게 올라간다면 상승 흐름으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고점 대비 하락폭을 보면 48% 정도 조정을 받았습니다. 이는 상승폭 대비 상당한 조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주가가 여기서 계속 흘러내린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이익이 증가하고 있으니 어느 정도 반등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배수가 축소되는 과정이라 이런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테슬라도 마찬가지로 오르면 저항을 받는 모습입니다. 기간과 시간 조정이 좀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팔란티어와 소프트웨어 추천주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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