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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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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9.1% / 59.1% / 66.4%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5% / +2.2% / +1.7
Bullish / Bearish / Neutral24.7% / 28.4% / 46.9%
Best horizon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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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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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2026-10-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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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양적 완화 기대감 / 달러 하락 증시 반등! (9월29일) CFA 최일호가 풀어주는 미국시장(Feat. 박세익전무)

체슬리TV · 2022-09-29 · 유튜브 시청 3,772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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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환율#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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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최일호 · 한국인

요약 보기

결론: 영국 BOE의 채권 매입 조치로 위험자산이 일시 반등했으나, 미국 등 고금리 지속은 어렵고 미국 국채금리는 4분기 피크 후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 영국 상황: 영국 기준금리가 2.25%에서 내년 5~6%까지 오를 기대가 커져 장기금리 급등, 주식·채권 급락. BOE는 13일간 하루 50억 파운드씩 총 650억 파운드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발표, 장기금리 안정 목적. 영국 10년물은 4.5% 이상 올랐다가 하루 약 50bp 하락해 4%대 초반으로 내려감. 파운드화도 급락 후 반등. 시장 반응: 달러인덱스 급락, 원·달러 등 주요 통화 달러 대비 반등(원화 약 1% 강세 예상). WTI·비트코인(약 1.8만~2만 달러 근처) 등 위험자산 반등, 채권 가격 상승. 금리 전망: 미국 국채금리가 내년까지 4% 이상 장기 유지될 가능성은 낮고, 4분기 피크 후 하락할 것으로 봄. 고금리는 가계·기업 부담을 키워 경기 급랭을 부를 수 있음. 물가 지표: 내일(9/30) 미국 PCE 발표. 8월 PCE 전년비 컨센서스 6%(전월 6.3%에서 0.3%p 하락). CPI는 주거비 비중이 커 PCE와 차이가 나며, PCE는 서비스 비중이 높아 근원 PCE가 4.6%→4.7%로 오를 가능성 제기. 미시간대 소비자심리·기대인플레이션도 같은 날 발표. 리스크·조건: BOE 조치는 한시적 미봉책이라는 부정적 평가와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평가가 공존, 추이 확인 필요. 출연자 전망: 미국 국채금리 피크는 4분기 전후, 이후 하락 전망에 동의.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영국 양적완화 기대와 미국 시장 반등

01. 안녕하세요. 치히로상고가 풀어주는 미국 신랑 이야기, 채플미입니다. 오늘은 9월 29일 목요일 순서입니다. 아까 여미남에서 남궁 주임과 잠깐 이야기를 나눴는데, BOE(영국 중앙은행)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죠. 어제 어떤 내용이 나왔는지 보시면, 우리 시장이 열려 있는 동안에도 영국에 대한 위기의식 때문에 영국발 금융위기가 오는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굉장히 악화됐고, 우리 시장에도 상당한 영향을 줬을 것 같습니다.

영국 시장의 중요성과 혼란

02. 어제 아침에 제가 말씀드렸듯이, 영국은 1차 이후로 보면 가장 탄탄한 시장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이런 혼란한 모습이 나오니 민감해질 수밖에 없죠. 영국은 GDP 규모로도 전 세계 5위 정도라서, 아르헨티나 같은 나라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중요한 규모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BOE 조치의 내용과 배경

03. 어제 나온 BOE의 조치를 보면 말이 조금 바뀌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무제한으로 채권을 매입한다고 했다가, 이후 규모를 정해서 13일간 하루 50억 파운드씩, 총 650억 파운드의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04. 그 배경을 보면, 영국 정부가 최근 450억 파운드 규모의 감세(텍스컷)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영국의 인플레이션은 상당히 높습니다. 헤드라인 CPI가 10%에 육박하고, 코어 물가도 6%를 넘는 수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450억 파운드의 감세를 하니, 사람들은 금리가 더 올라갈 거라고 기대하게 됐습니다. 실제로 텍스컷 조치 이후 영국의 기준금리 기대치가 크게 올라갔습니다. 내년 8월쯤 기준금리가 애초 5%로 예상됐는데, 조치 이후 6%까지 올라갔습니다. 이에 따라 영국의 장기금리가 전반적으로 오르면서 채권 가격과 주식 가격이 크게 급락했습니다.

05. 금리가 오르면 가계와 기업의 신용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영란은행도 영국 가계와 기업의 신용 상태 악화를 우려하며, 장기채권금리가 지나치게 오르는 것을 막기 위해 이번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시행한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06. 영국은 최근 10년간 양적완화를 공격적으로 한 나라 중 하나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시작되자 양적긴축(QT)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이를 다음 달 말까지 중단하고, 잠정적으로 650억 파운드 규모의 채권 매입을 하면서 장기금리를 낮추는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겁니다.

평가가 엇갈리는 조치

07. 이번 조치에 대해서는 한시적이고 미봉책이라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는 부정적 평가도 있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을 영국이 하고 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지금 좋다 나쁘다 결론을 내리기보다는,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영국 금융시장이 안정되면서 전반적인 투자심리에 얼마나 영향을 줄 수 있을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08. 참고로 영국의 기준금리는 최근 두 차례 연속 인상되어 2.2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내년 말까지 5~6%까지 간다면 굉장히 공격적인 긴축입니다. 그렇게 되면 장기금리도 더 올라갈 가능성이 높고, 가계와 기업은 심각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최근 영국 10년물 금리는 4.5% 이상까지 올랐는데, 어제 조치로 하루에 거의 50bp 가까이 하락해 4% 초반대로 떨어졌습니다. 달러 대비 파운드화도 급락했다가 어제 반등했고, 전통적으로 안전자산으로 평가받는 달러 인덱스도 어제 급락했습니다. 달러 대비 각국 통화들은 그동안 강세를 보이지 못했지만, 어제는 일제히 달러 대비 반등했습니다. 엔화, 위안화, 스위스프랑, 캐나다달러, 그리고 원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1% 정도 하락할 것으로 계산됩니다. WTI 유가나 비트코인 같은 위험자산도 일단 반등했습니다. 비트코인은 1만 8천 달러 근처에서 오르내리다가 2만 달러 근처까지 올라왔고, 유가와 채권 가격도 올랐습니다. 어제 하루만 보면, 이번 조치로 투자심리가 안정되면서 위험자산 선호가 잠깐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국채금리 전망

09. 미국 국채금리가 내년까지 4%를 넘어서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많았을 때, 저는 계속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 왔고,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011~2013년 남유럽 위기 때 그리스 국채금리가 20%, 24%까지 치솟았습니다. 그리스 국채 10년물이 24%라는 건, 그리스 국민들이 10년 동안 열심히 일하고 관광 산업을 키워서 번 돈으로 채권자들에게 24%의 이자를 줘야 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도 IMF 때 겪어봤습니다. 당시 삼성전기 같은 회사의 회사채 금리가 36%였습니다. 직원들이 3년 동안 열심히 일해도 채권자들에게 36%씩 이자를 줘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렇게 회사의 부와 나라의 부가 강탈당하는 모습을 우리는 '양털 깎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10. 그렇다면 미국 국채금리가 4%대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요? 미국 국채를 가장 많이 들고 있는 나라가 중국, 일본, 러시아, 한국 등입니다. 미국이 그 채권자들에게 더 높은 금리를 줄 수 있을지 생각해 보면, 미국 국채금리가 내년에도 기준금리 4.5%를 유지할 정도로 오랫동안 고금리를 지속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봤습니다. 영국 국채금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일 4% 중반까지 올랐는데, 영국 국민들이 10년 동안 4.5% 금리를 떠안는다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선진국, 특히 기축통화국들이 지금은 물가를 잡겠다고 고금리를 이어가고 있지만, 이런 고금리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는 없습니다. 영국이 먼저 빠르게 조치를 취한 것도 그런 맥락으로 볼 수 있습니다.

11. 전무님 말씀에도 동의합니다. 미국 국채금리가 한동안 아주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길어야 4분기에 피크를 찍고 내려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금리를 견뎌야 하는 가계와 기업에 고통이 크게 가중될 것이고, 경기가 급격히 냉각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고통을 보면서 연준의 스탠스가 바뀔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시장 참여자들도 그런 부분을 반영해 트레이딩을 할 것입니다.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과 긴축이 반영되면, 물가도 빠지고 경기도 생각보다 더 침체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금리가 지금 수준에서 더 쉽게 올라가지는 못할 것입니다.

12. 결국 물가가 오르면 국채금리도 오를 수밖에 없고, 미국 정부 입장에서도 고금리로 채권을 발행하는 부담이 크기 때문에 물가를 계속 누르려는 의도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일 발표될 PCE 지표

13. 내일(9월 30일)은 PCE 물가지표가 발표됩니다. 연준이 가장 중요하게 보는 지표이고, 지금 컨센서스가 어떻게 형성됐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CPI를 항상 중요하게 보는데, CPI와 PCE는 구성 항목이 다릅니다. 지난번에도 설명해 주셨지만 자꾸 잊어버리게 되니 반복해서 볼 수밖에 없습니다.

14. 8월 PCE 물가지표는 내일 밤 9시 30분, 우리나라 시간으로 발표됩니다. 같은 날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와 미시간대가 측정하는 1년 인플레이션 기대치, 5~10년 인플레이션 기대치도 함께 발표됩니다. 8월 PCE는 전년 대비(YoY) 6% 정도가 컨센서스로 형성되어 있고, 전월 6.3%에서 0.3%포인트 하락하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 수치가 컨센서스보다 높은지 낮은지에 따라 시장 반응이 엇갈릴 것 같습니다.

15. CPI와 PCE의 가장 큰 차이는 주거비 비중입니다. CPI에서 주거비(하우징)가 차지하는 비중은 42.4%인데, PCE에서는 32.9%에 불과합니다. 대신 PCE에서는 의료, 교육, 레크리에이션 같은 서비스 비중이 더 높습니다. 근원 PCE(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가 전년 대비 4.7%로 전월 4.6%에서 소폭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비스 수요가 강하다 보니 그쪽에서 물가를 끌어올리는 힘이 있어, 이번 달에도 오히려 올라가는 모습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준이 계속 이 부분을 주시하는 이유입니다. 다만 식료품과 에너지를 포함한 헤드라인 PCE는 둔화되고 있어서 이전보다 낮게 나올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헤드라인은 둔화, 근원은 서비스 수요 때문에 높게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16. 내일은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와 소비자 기대지수도 나오는데, 이 지표들의 컨센서스는 이전치와 동일하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1년 인플레이션 기대치와 5~10년 인플레이션 기대치도 똑같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 지표들은 추정하기가 쉽지 않아서 이렇게 놓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17. 오늘은 영국의 채권 매입 조치로 인해 위험자산 가격이 큰 폭으로 반등한 부분을 체크해 주시고, 내일 밤 PCE 발표도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최일호 선물에서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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