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종효 · 한국인
요약 보기
철강주는 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와 국내 정책 지원으로 저평가 해소 가능성이 있으며 포스코홀딩스·포스코인터내셔널에 긍정적이라 주장. 반도체는 B2C 수요 둔화와 중국 업체 대체로 가격 상승 기울기가 완만해질 수 있다며 SK하이닉스·삼성전자는 긍정적이나 과거와 같은 급등은 어렵다고 봄. 레버리지 청산과 비중 유지·급락 시 추가매수를 권고.
다듬은 글
철강주, 데이터센터 수요로 재평가되나
네, 오늘도 키워드를 통해 시장을 함께 분석해 보겠습니다. 알파경제 김종효 이사를 만나 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현재 10시 33분, 시장은 5% 이상 상승폭을 이어가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시장을 떠받치고 있는데요. 오늘 우리가 집중해야 할 첫 번째 키워드는 무엇일까요? 바로 철강주입니다. 그동안 시장에서 철강주라고 하면 중국발 공급과잉에 숨조차 쉬지 못하는 종목이라고 생각하셨을 것 같은데요. 최근 이 철강주를 바라보는 월가의 시각이 달라졌습니다. 철강주도 이 메가 트렌드에 포함되기 시작했기 때문인데요. 전 세계적인 AI 데이터센터 증설로 철강주 역시 AI 사이클의 수혜주로 봐야 한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오늘 철강주가 과연 지금 시점에서 매력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이사님, 물량이 늘어난다는 관점에서 데이터센터 수혜를 도대체 얼마나 받을 수 있는 건가요?
우리나라 철강주를 보기 위해서는 뉴스를 연결해 봐야 합니다. 저는 뉴스를 보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다고 생각하는데, 뉴스의 행간을 잘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와 있는 여러 뉴스를 어떻게 조합해서 하나의 스토리를 만드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 뉴스의 출발점은 뉴욕주입니다. 뉴욕주에서 데이터센터 설치와 관련된 논의가 생기면서 지연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그래서 어제 미국 시장에서 코어위브 같은 종목군들이 급락했잖아요. 그러면 미국에 못 지으면 이들이 안 짓느냐? 그렇지 않을 겁니다. 어딘가에는 지어야 하죠. 기왕 짓는다면 더 비용이 싼 곳에 지을 텐데, 한국이 여기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정부도 돈을 투입하고, 기업도 나서서 지으려고 하고 있죠. 그러면 한국에 짓는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철강 물량이 얼마나 될지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뉴스의 액션 포인트는 이겁니다. 철강주가 저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죠. 저평가 이유는 분명합니다. 공급과잉과 수요 부족이죠. 그런데 이 수요 부족을 풀어 줄 수 있는 정부의 정책 의지가 있고, 실제로 자금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속도 조절을 하더라도 어딘가에는 지어야 하는데, 그 대안이 어디인가를 생각해 보면 철강 쪽에 새로 생길 수 있는 수요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우리나라 종목 중에서 최근 삼성전기가 20만 원대에서 200만 원까지 올라갔는데, 그 포인트가 무엇이었느냐면, 일본이 독점하고 있던 시장에서 공급 부족이 나타나면서 삼성전기가 적극적으로 들어갔다는 점입니다. 철강이 그렇게 될 리는 없습니다. 그렇게까지 되지는 않겠지만, 새로운 수요가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건설주, 철강주 같은 굴뚝 산업에 일부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히 플러스 요인입니다. 이건 Q, 즉 판매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요인이죠.
그럼 P, 즉 가격은 어떨까요? 지금 철강 가격이 특별히 오를 일은 없지만, 신규 수요가 생겼고 기존 포항 공장 등의 생산량을 줄여 놨죠. 그런 상황에서 신규 수요는 생겼는데 외부 공급은 제한적입니다. 중국의 조광 생산량도 여전히 제한적이고요. 그런데 우리나라 데이터센터에 정부 돈이 투입되는데, 만약 중국산 철강이 싸다고 가져다 쓴다면 어떨까요? 그런 반발 요소가 있을지도 생각해 봤는데, 저는 그렇게 크게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중국의 전체 철강 움직임도 최근에는 느리지만 반등을 시작하는 모습이고, 국내 가격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지막으로 C, 즉 비용입니다. 수입 가격과 현재 임금 등을 생각해 보면 비용 쪽에서도 큰 문제가 터질 만한 요소는 없어 보입니다. 그러면 전체 물류를 담당하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전체 철강 생산량을 담당하는 포스코홀딩스에게는 긍정적인 요소가 있고, 포스코홀딩스는 플러스 알파 요소도 더 있습니다. 리튬 생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는 점이죠. 이런 부분들을 종합하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이나 포스코홀딩스 등 포스코 그룹 쪽의 전반적인 이익은 조금 더 이어지지 않을까 판단하고 있습니다.
PBR 기준으로도 지금 철강 섹터가 극단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다는 점은 납득이 됩니다. 중국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PBR까지 다시 개선의 여지가 보인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그렇다면 정책이나 환경만 보더라도, 철강업계가 주력으로 삼던 주택 시장이 내수 부진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말씀해 주신 데이터센터라는 새로운 창구가 이 문제를 해소해 줄 수 있을 정도라고 기대해도 괜찮을까요?
저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팹이 만들어지면서 거기 들어가는 철강량도 많지만, 그런 시설이 들어선다는 것은 주변 정주 여건도 올라간다는 뜻입니다. 수도권은 부족하고, 지금 지방 쪽은 오히려 공급과잉이 문제였는데, 이번 정주 여건 개선으로 일부는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로 더 지을 수 있는 요인도 있죠.
그리고 23일에 대통령 주재로 부동산 대토론회가 열리는데, 거기서도 핵심은 한 가지입니다. 공급을 얼마나 빨리 늘릴 것이냐는 것이죠. 세제 문제도 물론 있지만, 큰 틀의 방향은 나온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거래세를 낮추고 고가 주택의 보유세를 올리는 방향으로 잡힌 것 같고요. 그러면 공급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논의될 텐데, 옛날에 아파트를 수십만 채씩 짓던 수준으로 올라갈 일은 없겠지만, 지금보다 물량이 증가하는 것만으로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여기서 핵심 포인트는 포스코를 비롯한 철강주가 엄청난 저평가를 받고 있다는 겁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평가 이유는 충분합니다. 그런데 그 저평가 이유가 희석되면, 주가가 시장 평균 수준으로 제자리를 찾아가기 시작해야 하지 않겠느냐가 포인트입니다. 예전처럼 주택 시장이 확 좋아진다는 말은 말도 안 됩니다. 그렇지만 우려보다 조금 좋아지는 것만으로도 저평가는 해소될 수 있다는 쪽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나머지 상승 요소들은 앞서 다 말씀드렸으니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려 사항도 여쭤보겠습니다. 내일 당장 금통위를 앞두고 있고, 금리 인상도 유력하게 보고 있는 상황인데, 이런 점들이 철강 섹터의 재무 건전성에 우려를 다시 불러일으키지 않을까요?
재무 건전성에 문제를 일으킬 만한 철강주는 최소한 포스코 그룹주는 아닙니다. 포스코 그룹은 아시다시피 9월이 돌아오면 배당주로서의 메리트가 부각될 수도 있습니다. 현재 30만 원 초반의 주가는 아주 매력적이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시장 금리도 올라가고 있으니, 배당주로서 넘버원이라고는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주당 1만 원 이상을 배당한다면 3% 이상의 배당이 되니, 9~10월에 배당 펀드들이 편입을 시작할 수 있겠죠. 거기에 정부의 상법 개선에 따른 홀딩스 종목의 PBR 개선 요인까지 강하게 작용한다면, 그것도 마이너스 요인은 아닙니다. 부실한 중소형 철강사까지는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포스코 그룹을 중심으로는 괜찮다고 봅니다. 그리고 에너지 인프라가 계속 확장되는 과정이니, 철강 업종에서 조금 더 종목을 넓혀 보면 성광벤드, 태광 같은 피팅 쪽 종목들도 긍정적 요소가 있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
오늘 키워드로 보면 철강 섹터에서는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인터내셔널 두 종목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두 종목 지금도 긍정적이라고 봐도 괜찮을까요?
최근에 오히려 주가가 많이 빠져서 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철강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여러분도 오늘의 키워드 종목들을 함께 공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두 번째 키워드로 넘어가겠습니다.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메모리 가격 속에 오늘은 '칩플레이션의 역습'을 다뤄 보려고 합니다. 지금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은 하이닉스부터 마이크론까지 말 그대로 폭등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미반도체도 기록적인 영업이익률을 찍고 있는데요. 하지만 오늘 김종효 이사는 이 화려한 상승의 이면에 도사린 그림자, 칩플레이션을 함께 이야기해 보자고 하셨습니다. 반도체 가격 폭등이 완제품 시장까지 번질 수 있다는 우려를 해봐야 한다는 말씀 같은데요, 지금 글로벌 시장 상황이 전반적으로 어떤가요?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 반도체 투자는 여전히 해야 하고, 급락할 때는 반도체를 계속 사는 것이 저의 기본 입장입니다. 그 전제를 깔고 말씀드리면, 반도체 가격에 변수가 있다면 가장 잘 봐야 할 것은 B2C 쪽의 강한 하락 압력이라고 봅니다. 밸류체인이 넓기 때문입니다. 완성 업체인 갤럭시와 애플만 있는 게 아니라, 중국의 수많은 업체와 그 밑에 부품을 공급하는 수많은 업체가 있습니다. 지금 칩플레이션으로 갤럭시가 애플을 이기고 다시 1위에 올라섰는데, 적자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반도체 가격이 너무 올랐다는 것이죠. 메모리 측면에서는 디램도, LPDDR도, 낸드도 가격이 너무 폭등하니까 어쩔 수 없이 중국산을 쓸 수밖에 없는 분위기로 가고 있습니다. 최근에 애플이 중국 메모리를 쓸지 협상 중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죠. 이번 실적 발표에서 제가 가장 주목해야 한다고 보는 것은 신제품이 아니라, 중국과 실제로 거래를 트느냐입니다. 이게 핵심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반도체 가격의 일부 조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B2B 쪽의 투자로 HBM이나 데이터센터 수요가 줄어들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하더라도, B2C 쪽의 수많은 업체들이 죽겠다고 아우성을 치면, 과연 반도체 업계가 계속 가격을 무한정 올릴 수 있을까요? 이것이 최근 반도체 전반에 나타나는 조정의 이유라고 봅니다. HBM과 AI 데이터센터로 물량이 아무리 많이 가더라도 40~50%는 여전히 B2C입니다. 태블릿, PC, 스마트폰의 수요가 예전보다 줄었고 총판매량도 줄었지만, 이 정도 비중이라면 부품 업체들까지 모두 나죽겠다고 외치면, 스팟 가격은 올라가더라도 계약 가격이 계속 올라갈 수 있을까요? 이것이 첫 번째 포인트입니다. 두 번째는 중국 업체들을 정말로 계속 막을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가 반도체 가격 상승에 제한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보고, 결론적으로 계속 주목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여전히 긍정적으로 보고 사야 한다고 보지만, 올해 1~2월이나 4~5월처럼 무차별적인 V자 상승은 없을 거라고 봅니다. 2년 전에 엔비디아가 시장의 중심이 되어 폭등하다가 어느 정도 고점을 찍고 안정세를 찾는 과정을 겪었잖아요. 국내 반도체 투톱에게도 그런 시점이 올 수 있으니,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받아들여도 괜찮습니다.
시장에서 우려하는 건, 반도체는 늘 이익을 찍고 나서 커머디티처럼 가격이 급락하니까, 이번에도 가격이 급락하면서 이익도 급락하는 것 아니냐는 착각입니다.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다만 엔비디아처럼 될 가능성은 높다고 봅니다. 아마 굉장히 느린 속도로 계속 올라가긴 하겠지만, 올해 1~2월이나 4월에 나타났던 미친 듯한 상승은 다시 보기 어렵거나, 보더라도 아주 짧은 기간에 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시장에서 가장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레버리지 쏠림 현상도 아마 사라지지 않을까요? 두 종목의 변동성이 줄면 지금처럼 변동성 장세도 별로 없을 테니까요. 어제 나타난 하이닉스의 급등도 결국 레버리지 때문입니다. 레버리지 옵션 상품이 어제 대박이 나면서 계속 끌어올린 거죠. 그러니 이것은 우리 시장만의 문제가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에 쏠려 있는 문제라는 점도 함께 판단하셔야 합니다. AI 반도체에 대해서는 여전히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계시지만, 레버리지와 반도체 쏠림 문제는 자연스럽게 자정 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고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방금 말씀해 주신 애플 같은 B2C 기업들의 움직임도 예사롭지 않은데요. 애플은 반도체 기업들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고 있고, 간밤에 25% 넘게 급락한 IBM도 투자자들이 반도체 하드웨어를 사느라 소프트웨어 매출을 줄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삼성전자도 반도체 가격 때문에 스마트폰과 노트북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해 있는 것 같고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격에 대한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연준 의장의 발언도 주목해 봐야 합니다. 지금 나오는 지표로 보면 7월에 금리를 올릴 가능성은 낮아졌다고 하지만, 이는 유가 때문에 낮아진 것이라서, 앞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 없다고 말하는 건 거짓말입니다. 유가가 다시 80달러대로 올라오고 있으니까요. 그러면 다음 달에 또 올라가면 바로 금리를 또 올리느냐? 그런 지표 하나와 발언 하나로 판단할 수는 없고, 전반적인 기조로 보면 연준이 칩플레이션이 강해지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는 점을 봐야 합니다. 그동안 물가를 잡아 주던 것은 헤드라인에서는 유가, 그리고 주거비였는데, 주거비는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았고 유가도 안정을 찾은 것으로 보입니다. 전쟁이 이상하게 번지지 않는 이상, 예전처럼 100달러까지 가지는 않겠죠. 마지막으로, 칩플레이션으로 B2C 쪽 IT 제품들 가격이 모두 올라가면 금리 압력이 어떻게 될지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대대적으로 나서지는 않더라도, 미국의 대형 B2C 기업과 B2B 기업을 중심으로 가격을 조정하려는 압력은 여러모로 존재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증산을 서두르고 있는 것이죠. 물량을 빨리 늘려서 가격을 조금 떨어뜨리겠다는 의지를 스스로 나타내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 반도체 가격이 떨어질 것을 우려해서 생산을 안 하고 있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B2B 시장은 워낙 타이트하고, 미국에 짓지 못하더라도 우리나라나 유럽에 지을 수 있는 물량이 계속 있으니 이런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셔야 합니다.
결론은, 반도체 가격의 폭발적인 상승과 더 중요한 계약 가격의 폭발적인 상승, 그리고 B2C 쪽의 압력으로 인해 전체 반도체 가격의 상승 압력이 줄어들면, 반도체 빅2뿐 아니라 키옥시아, 샌디스크, 마이크론 같은 종목군들의 상승 기울기가 생각보다 완만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상승 기울기가 완만해진다는 것이지, 하락한다는 얘기는 전혀 아닙니다.
그럼 마지막 결론을 도출해 보겠습니다. 오늘 한준평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가격 쪽에 더 주목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반도체 수익이 있었다면 포트폴리오를 방어적으로 조금씩 재편해 가야 한다는 말로 이해해도 괜찮을까요?
레버리지는 당연히 청산하셔야 합니다. 레버리지를 왜 합니까? 정확하게 타이밍을 잡아서 "오늘 한번 고수익을 노려보겠다"는 전략이 맞을 수도 있지만, 이미 경험하셨잖아요. 50% 폭락하는 것들을 겪으셨을 텐데, 레버리지를 할 필요는 전혀 없어 보입니다. 정부에서 어떤 대책이 나올지 모르지만, 강력한 정책들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첫 번째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레버리지를 하지 마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반도체를 당장 팔 필요는 없지만, 예전처럼 지금 사면 두 배 간다는 식의 보고서는 믿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어제 나왔던 반도체 채널의 보고서도 그렇습니다. 3년째 틀리고 있는 중이니, 그런 리포트는 믿을 가치가 없습니다. 지금 구간에서는 이들 종목의 비중을 적절하게 유지하거나, 급락할 때 추가 매수하는 정도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목표 수익률도 조금은 낮춰 잡는 것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기까지 철강 이슈부터 반도체 큰 그림까지 함께 살펴봤습니다.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김종효 이사, 감사합니다.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