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장 홈📈 Stock Masters주식 유튜브를 Articles로 읽고 Author의 예측을 실제 가격으로 확인합니다 people장 Board 홈요청하기

한국어 · English

빈센트

Accuracy score-1.2
순 place166
Scored calls146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45.5% / 48.2% / 44.3%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1% / -0.8% / -0.4
Bullish / Bearish / Neutral58.0% / 15.2% / 26.8%
Best horizon6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
Main channel김작가 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41)#SK하이닉스 (35)#삼성전자 (34)#미국채금리 (33)#한국채금리 (25)

How scores are calculated

빈센트 총괄 ‖ 미중패권의 반사이익을 받은 일본은 한국경제의 위협 요인입니다 (2부) / 머니토리

주식초등학교 · 2023-11-15 · 유튜브 시청 299 · Board Views 7 · Korean

Korean

유튜브 썸네일

#금리

← 목록

저자: 빈센트 · 한국인

요약 보기

일본은행(BOJ)의 10년 만의 통화정책 정상화 가능성이 내년 상반기 엔화 중심 외환시장 변동성을 키울 핵심 변수다. 한국과 일본의 2024년 명목성장률은 각각 약 5%로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며, 경제 규모 차이를 고려하면 일본 경제가 한국보다 선방하는 것으로 본다. 미중 패권경쟁 속 반도체 생태계에서 대만·한국·일본·미국이 반사이익을 나눠 가질 것이며, 특히 일본은 1980년대 이후 잃은 반도체 위상을 일부 회복할 기회가 있어 한국 경제에 위협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일본의 임금상승률(2%대 중후반)이 소비자물가상승률(3%대 초반)보다 낮아져 정상화 부담이 크며, 임금 상승이 지속되지 못하면 연착륙이 어렵다고 본다. 기업 행태가 저스트인타임(효율성)에서 저스트인케이스(안정성·확장성) 쪽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도 짚는다. 출연자는 일본 금리 인상과 엔화 변동성, 반도체 경쟁 구도 변화를 주요 리스크로 제시한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일본 중앙은행이 바뀐다는 것, 그리고 정책이 10년 만에 바뀐다는 점에 무엇보다 방점이 있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즉각적인 반응이 일어날 것이고, 시장의 변동성이 매우 클 것이라는 점이 우리 투자 관점에서 더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02. 한국은 올해 말씀드린 대로 대외 성장률 1.3%가 가능할 것 같고, 일본은 연평균 1.9% 성장할 것 같습니다. 두 나라의 경제 규모는 많게는 다섯 배, 적게는 네 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이런 큰 격차에도 성장세가 비슷하다는 것은 올해 일본 경제가 한국보다 준수하다고 볼 수 있다는 뜻입니다.

03. 미중 간 패권 경쟁을 흔히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 혹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고 표현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과정에서 누군가는 수혜를 받는다는 점입니다. 미중 패권 경쟁의 근원에는 4차 산업, 그중에서도 반도체 경쟁이 있습니다. 반도체 제조공정을 경쟁력 있게 갖춘 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대만, 한국, 일본, 미국 네 나라뿐입니다.

04. 1980년대 초반까지 세계 반도체 1등 주자였던 일본은 지난 30년간 그 자리를 한국과 대만에 내주어야 했습니다. 그렇다면 잃어버린 자리를 어느 정도 되찾는 시기가 되기 때문에 일본의 반사이익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물론 일본만 전부 가져가지는 않을 것이고, 대만, 한국, 일본이 이 반사이익을 골고루 나눠 가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5. 일본은 1980년대 미일 반도체 협정과 1985년 플라자 합의를 거치면서 30년을 잃어버렸고, 반도체 제조공정 기술력만 놓고 보면 한국과 대만에 크게 뒤진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제 와서 일본이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 절대 불가능하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나름의 근거가 있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오랜 기간 투자를 해오면서 제가 느낀 것은, 미래를 예단하는 데 절대란 없다는 점입니다. 가능성은 항상 열어 두어야 합니다. 2024년을 앞두고 있는 지금, 대만·한국·일본 간 파운드리 경쟁 삼각 구도가 내년에도 유지될지는 글쎄요, 다양한 가능성을 놓고 봐야 합니다. 저는 일본의 반사이익이 충분히 한국 경제에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06. 올해 저희 전망대로라면 한국과 일본의 명목 성장률이 5%로 비슷해집니다. 아시다시피 명목 성장률은 실질 성장률과 인플레이션을 더한 값입니다. 한국은 대외 성장률 1.3%, 일본은 연평균 1.9%가 예상되고, 물가는 일본이 한국보다 다소 낮을 것 같아서 명목 성장률은 둘 다 5% 안팎이 될 것 같습니다. 경제 규모 차이를 생각하면, 역시 일본 경제가 올해 한국보다 준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07.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년에도 그럴 수 있느냐입니다. 일본 경제가 30년 만에 장밋빛 전망을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뒤에서 다시 말씀드리겠지만,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정상화와 일본의 금리 인상을 경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일본 경제가 올해는 선방했지만 내년에는 다소 미진할 것이라면, 투자 관점에서는 BOJ의 통화정책 정상화가 생각보다 완만하거나 느리게 진행될 수 있다는 쪽으로 결론이 날 것 같습니다. 현재 일본중앙은행은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08. 그 이유는 일본 경제의 성장 모멘텀이 그만큼 부진하기 때문입니다. 아베노믹스가 나온 지 벌써 11년째인데, 성공했느냐고 묻는다면 반은 성공, 반은 실패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BOJ의 통화정책 정상화는 아베노믹스 이전으로 되돌아가는 것인지, 아니면 아베노믹스 초입 정도로 되돌아가는 것인지도 중요해 보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2024년 상반기일지 하반기일지는 예단하기 어렵지만, 일본은행이 바뀐다는 점입니다. 정책이 10년 만에 바뀐다는 것에 첫 번째 방점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정책 전환에 대한 기대감이 먼저 나타나고, 단기자금 시장이 가장 소용돌이치는 외환시장에서 즉각적인 반응이 일어날 것입니다. 내년 상반기든 하반기든 여러 변수에 따라 실제 실현 시점은 달라지겠지만, 공통분모는 내년 상반기에는 엔화를 중심으로 한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매우 클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것이 투자 관점에서 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09. BOJ가 마이너스 금리 정책에서 벗어나 플러스 금리로 전환하는 추세적 기조를 밟는다면, 일본 경제가 과연 이를 버틸 수 있을지가 질문입니다. 정상화는 일본 입장에서 아베노믹스 이후 익숙했던 것과의 이별입니다. 일본 경제가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철폐하더라도 정상적인 수준으로 회복할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아직 이견이 분분합니다.

10. 숫자로 보겠습니다. 일본의 임금 상승률은 올해 3.7%로 고점을 찍고 현재는 2% 중후반 수준까지 내려왔습니다. 반면 일본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현재 3% 초반 수준입니다. 임금 인상률보다 물가 상승률이 여전히 높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되면 기업 입장에서는 비용이 생산성이나 소비, 매출보다 훨씬 더 높아지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금리 정상화는 일본 경제에 달갑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내년에 올해 임금 협상의 최고점이었던 3~4% 수준의 임금 상승률이 지속될 수 있을지, 그래야 BOJ의 정상화 속에서도 일본 경제가 소프트랜딩, 즉 연착륙할 수 있을지가 핵심 질문입니다.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너무 많습니다.

11. 간단히 말씀드리면, 결국 핵심은 비용 상승이 아닐까 싶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그리고 코로나 이후 세계적으로 팍스 아메리카나가 저물어 가는 가운데 비용 상승 문제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저는 특히 기업의 행태가 바뀌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싶습니다. 과거 기업은 적시 적소에 리소스와 아웃풋이 맞아떨어지도록, 즉 효율성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저스트인타임(Just-in-Time) 방식이 전 세계를 풍미했습니다. 경제학에서 배우는 효율성 극대화가 바로 이것입니다. 하지만 비용 상승이나 공급 문제를 겪으면서 앞으로 펼쳐질 기업 행태의 변화는 무엇일까요.

12. 저스트인타임에서 저스트인케이스(Just-in-Case)로의 변화입니다. 이제는 효율성보다 안정성과 확장성에 더 의미를 두는 행태 변화가 나타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과거에는 기업이 재고를 최소한으로 관리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공급망에 큰 차질을 겪으면서, 이제는 미리 재고를 넉넉히 쌓아 두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이 되었습니다.

원문 보기 · 글 내려 주세요 신청

#금리

← List으로
공유페이스북밴드

이 Articles에 대해 요청(숨김) 수정 요청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