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웅덩이매매법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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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현금보다 자산을 보유해야 하며, 미국 지수(나스닥·S&P500)는 장기 우상향하므로 레버리지 ETF를 포함해 장기 보유하라는 주장. 경기침체·조정장은 지나가는 웅덩이이며 심리 통제가 수익을 가른다고 강조. 과거 지수 상승 수치(코스피 3배, 나스닥 35년간 150배대)를 근거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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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웅덩이 매매법 레버리지 DF 장기 투자자 팀벌로 몸입니다. 요즘 우리나라에도 개인투자자가 많아진 것을 느낍니다. 어디를 가나 주식 이야기, 부동산 이야기입니다.
정말 간단하게 생각해 보면, 우리가 열심히 일해서 번 근로소득을 자산으로 바꾸지 않고 현금 그대로 들고 있으면 액수는 그대로인데 그 현금의 가치는 점점 떨어진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쉽게 말해 부동산이나 주식 같은 자산의 가치는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지만, 자본주의 시스템에서는 결국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오르내림 없이 가만히 있는 현금은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결국 그 가치가 계속 하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도 욕하고 우리나라 모든 투자자가 욕하는 박스피를 한번 보십시오. 코스피 월봉을 보면 30년이라는 시간 동안 결국 3배가 상승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투자하고 있는 미국 나스닥 지수는 35년 동안 무려 150배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우리는 이런 자료들을 보고 주식 투자를 결심하고 매수를 하는 겁니다. 그냥 쉽게 잘하는 게 아니라, 이런 자료를 보고 내 돈을 투자하려는 거죠. 딱 보면 너무 쉽지 않나요? S&P 500 같이 확실히 오를 수밖에 없는 세계적인 자산에 투자금을 넣어 두고 그냥 버티면 된다, 이런 생각으로 투자를 시작한 겁니다.
그런데 왜 우리 주변에서 장기 투자로 자산을 불린 사람을 한 명도 보기 어려울까요? 지금 우리가 무서워하는 경기침체는 미국만 봐도 꽤 많이 찾아왔습니다. 그런데도 지수는 우상향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면 대체 무엇이 문제일까요?
문제는 투자자, 즉 사람입니다. 주식을 사고파는 사람이 문제였던 겁니다. **주식 부자는 심리가 99%입니다.**
우상향 종목을 골랐다고 해도, 같은 종목을 같은 타이밍에 샀는데도 수익을 보는 사람과 손실을 보는 사람으로 나뉩니다. 애초에 같은 종목이 오를 때 불타기를 하는 사람과, 내려갈 때 죽죽 물을 타는 사람으로 나뉘는 겁니다. 종목이나 S&P 500 자체는 전혀 변함이 없고, 모든 것은 투자자에게 달려 있습니다.
같은 선생님께 배워도 노력, 꾸준함, 간절함에 따라 누구는 전교 1등이 되고 누구는 평범한 학생으로 남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주식 투자는 가장 확실한 종목을 골랐고, 가장 확률 높은 투자 방법을 골랐다면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 끝까지 가는 사람이 무조건 이깁니다.
경기는 호황과 침체를 계속 반복하고, 주가도 상승장과 하락장을 계속 반복합니다. 그러나 화폐 가치가 하락하는 만큼 부동산과 주식 같은 자산 가치는 상승합니다. 다만 실제 차트는 꼬불꼬불한 우상향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예쁜 우상향이 절대 아닙니다.
리먼 브라더스 사태도 만나야 했고, 닷컴 버블도 만나야 했고, 미중 무역 전쟁도 겪어야 했고, 갑자기 코로나 팬데믹 선언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의 자산은 꼬불꼬불한 길에서 웅덩이를 만날 겁니다. 그 웅덩이를 주식 시장은 항상 똑같이 극복하고 다시 상승하는 우상향 자산이었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우리는 갈라지게 됩니다. 웅덩이를 건너는 투자자와, 웅덩이에 자산을 빠뜨려 버리는 투자자로 말입니다.
그 갈림길을 가르는 요소는 **확신**입니다. 내가 투자하는 종목에 대한 확신, 그리고 내가 투자하는 방법에 대한 확신입니다.
한 구독자분의 댓글입니다. "SCHD 5만 투자하고 있는데 공부하면 할수록 스스로에게 확신이 듭니다. 나스닥 시장이 흔들려도 무섭지 않습니다. 내가 스스로 찾아보고 노력해서 공부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도 함께 가는 동지들이 있어서 너무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누군가에게는 2년마다 찾아오는 절호의 기회이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작년 말에 팔았어야 했는데 더 떨어질 것 같아 지금이라도 팔고 다시 들어갈까 고민하며 웅덩이에 자산을 던지려는 순간일 수 있습니다. 같은 것을 바라보고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기회가 될 수도 있고 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도 세계에서 가장 우상향이 확실한 곳에 투자하지만, 트레이더 마인드로 보느냐 자산에 투자하는 마인드로 보느냐에 따라 지금 조정장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집니다.
우리는 패권 국가인 미국에 투자하고, 국가 리스크를 배제하기 위해 미국 주식 시장 지수, 즉 나스닥이나 S&P 500에 투자하는 겁니다. 쉽게 말해 미국의 거대 기업들에 분산 투자하면서, 어떤 기업이 퇴보하면 새로운 기업이 그 자리를 메우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냉정하게 말해 개인투자자는 나스닥이나 S&P 500 그 자체를 보유해야 합니다. 그리고 빅테크 기업들은 메타버스, 자율주행, 전기차, AI, AR, VR, 클라우드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을 계속 확장하고 있어서 쉽게 망하지 않습니다. 그 빅테크들에도 분산 투자하는 겁니다.
그래서 넷플릭스, 페이팔, 페이스북, 아마존이 작년에 크게 무너져도 우리는 계속 신고가를 갱신해 왔던 겁니다.
이런 조정장이 힘든 것은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이고, 그것은 당연한 겁니다. 애초에 인간은 투자하기에 적합한 존재가 아닙니다. 인간은 불타기에 최적화되어 있고, 물타기를 가장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불타기를 하고 싶고, 펜트하우스 엑셀을 밟고 싶은 게 본능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그 본능을 컨트롤해야 합니다. 남들이 본능에 따라 움직일 때 우리는 남들과 다르게 움직여야 합니다.
인간은 투자를 할 때 자신이 예측할 수 있다고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유튜브 댓글만 봐도 "올해 나스닥 어디까지 갑니다", "반토막 갑니다", "S&P 500 3800이 저점입니다" 같은 예측 댓글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잘못된 직관과 예측입니다. 우리는 쳐다보지도 말아야 합니다. 애초에 전문가도 10번 중 2번 맞추면 잘하는 겁니다.
우리가 주식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왜 리스크가 있다는 걸 알면서도 투자할까요? 왜 세금도 안 내는 국내 주식이 아니라, 양도소득세를 22%나 내는 미국 주식에 투자할까요?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저는 국내 주식으로는 제 자산을 불릴 확신이 없습니다. 반대로 돈을 잃을 확신은 있습니다. 반면 미국 주식은 다릅니다. 내 자산을 불릴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고,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리스크를 알면서도 주식 부자를 목표로 하는 이유는, 제 근로소득만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즉 투자 소득이 근로소득을 뛰어넘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금도 투자 소득이 근로소득을 넘기 위해 열심히 아끼고 투자하고 있습니다. 남들보다 빠르게 경제적 자유를 얻고, 남들보다 편안한 삶을 살기 위해서입니다.
한 구독자분의 댓글입니다. "씨드 40억 님의 댓글입니다. 노답 웅죽, 3년 배워 장 진입해 바로 정신 차리는 뜻..." 이렇게 댓글을 주셨습니다.
워런 버핏과 세계적인 투자자들도 3년 배워 장에 진입하기를 몇 번이나 반복하며 부를 만들었습니다. 반대로 3년 배워 장에서 탈락하거나, 애초에 시작도 하지 않고 두려움으로 시장을 떠나 있다면 말만 번지르르한 사람일 뿐입니다.
피터 린치가 7달러에 타코벨 매수를 시작했는데 1달러까지 떨어졌을 때도 매수를 계속했습니다. 그때 조롱했던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그리고 제가 장담하는데, 씨드 40억 님은 절대 자산가가 아닐 겁니다. 사업도 아닐 거라고 확신합니다. 어느 정도 자산이 있는 분들은 절대 성품이 그렇지 않습니다. 나스닥 9배 레버리지 QLD 같은 상품은 전고점 회복까지 7년 정도 걸렸고, 반토막 나는 대폭락, 리먼 브라더스 사태도 견뎌야 했습니다.
떨어져 나가는 것은 나스닥이 아니라 투자를 잘하는 사람입니다.
이번 조정장은 몇 년 만에 오는 긴 조정장입니다. 보통 조정장은 1년을 넘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나스닥은 약 5~6개월 정도 조정장에 있습니다. 꼭 함께 잘 버텨내시고, 최대한 오래 보유하셔서 여러분의 자산이 불어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나스닥과 S&P 500은 항상 오르내림을 반복하며 조금씩 그 가치가 상승해 왔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나 자신을 컨트롤하는 것입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내일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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