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장 홈📈 Stock Masters주식 유튜브를 Articles로 읽고 Author의 예측을 실제 가격으로 확인합니다 people장 Board 홈요청하기

한국어 · English

다가올 실적발표, 진짜 봐야 할 것은 따로 있습니다. (테슬라, 팔란티어) | 서재형의 투자교실

서재형의 투자교실 · 2026-01-27 · 유튜브 시청 75,149 · Board Views 3 · Korean

Korean

유튜브 썸네일

#테슬라#엔비디아#팔란티어#현대차#삼성전자

← 목록

저자: 미상 · 한국인

요약 보기

테슬라는 자율주행·휴머노이드 로봇 일정이 주가 핵심이며 실적은 덜 볼 것. 중국 전기차 경쟁과 엔비디아·웨이모 등 추격으로 훼손 중이나 400달러 초반이면 장기 스토리로 크게 안 내릴 것. 팔란티어는 글로벌 상업매출·가이던스 상향 여부가 핵심, PER 낮아지는 중. 메타·마이크로소프트·애플은 자본지출·AI 투자 부담과 성장 둔화 우려로 언더퍼폼 전망. 빅테크 AI 서사는 엔비디아 외에 일부 훼손 중이라는 판단.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정리하면, 테슬라 주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율주행과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구체적인 향후 계획입니다. 천명 여부, 생산량, 일정이 핵심이고, 실적은 별로 안 볼 것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02. 오늘이 1월 21일이니까 1월 28일 테슬라를 필두로 조만간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나옵니다. 이번 실적 발표 때 체크해야 할 것과 조심해야 할 것, 그리고 실적 가이던스와 시장 분위기를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M7 실적이 중요하죠. 엔비디아는 2월 25일이라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엔비디아를 제외하고 한국 투자자들이 좋아하는 팔란티어는 2월 5일쯤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같은 빅세븐은 1월 말부터 2월 첫째 주 사이에 실적을 발표합니다. 기업별로 조금씩 다르겠죠.

03. 테슬라는 차를 몇 대 팔았는지는 별로 신경 쓰지 않을 것 같습니다. 머스크가 나와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언제 양산하는지, 일정이 공개되는지가 관심사일 겁니다. 자율주행과 관련해서는 오스틴과 라스베가스 등 몇 군데에서 허가를 받아 대규모로 테스트를 시작하는지, 자율주행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가 주된 관심사일 겁니다. 테슬라 전기차로 이익이 얼마나 늘었는지는 아무도 따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04. 애널리스트들은 이런 질문도 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 CEO가 알파마요 프로그램이 테슬라 풀 자율주행 기술의 99% 정도는 따라온다고 말했는데, 만약 올해 1분기에 벤츠 차량에 알파마요가 장착된 완전 자율주행 레벨 4 수준의 차를 미국에서 추진한다면 테슬라의 대응책이 무엇이냐고 물을 겁니다. 머스크가 그럴듯하게 답했다고 해도, 테슬라 주가는 많이 내릴 수 있다고 봅니다. 테슬라는 전체적으로 밸류에이션이 비쌉니다. 증권사마다 전망이 다르지만 PER이 200배를 넘어가 있습니다. 반면 현대자동차는 10배 수준입니다.

05. 테슬라가 선점해 온 위치가 지금 훼손되고 있습니다. 전기차 부분은 중국 기업들에게 밀리고 있고, 그나마 남아 있던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율주행 쪽도 엔비디아에게 한 방을 맞은 상황입니다. 현대차는 웨이모, 구글과 협력하고 있고 라이다도 함께 쓰고 있습니다. 라이다는 레이저로 사물을 구분하기 때문에 카메라 방식보다 사고율이 낮다고 합니다. 여러 방향에서 테슬라가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06. 그럼에도 400달러 초반이라면 테슬라의 장기 스토리가 있습니다. 2035년까지 시가총액 8조 달러를 만들겠다는 머스크의 약속입니다. 그 기대에 기대어 주가가 크게 내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계륵입니다. 500달러를 넘어 달려 나가기에는 기술 추격자들이 많이 생겼다는 점도 함께 고려하시면 좋겠습니다. 99%까지 따라오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마지막 1%가 완성입니다. 1%가 모자라면 사실상 99%도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자율주행은 임팩트가 큰 기술이니 희망을 놓지 말고 이번 실적 발표를 그런 눈으로 지켜보시면 좋겠습니다.

07. 다음은 팔란티어입니다. 정부 매출은 미국 국방비가 늘었으니 당연히 늘었을 겁니다. 원래 궤도대로 50~60% 정도 늘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더 핵심은 상업 매출입니다. 상업 매출 중에서도 미국 내 매출보다 글로벌 매출이 얼마나 늘었는지가 중요합니다. 글로벌 정부들로부터의 매출도 얼마나 늘었는지 봐야 합니다. 최근 한국의 현대중공업은 몇 년 전 체결한 계약을 경신하면서 수백만 달러를 추가로 지불하기로 약정을 바꿨습니다. 또 팔란티어는 액센추어와 공급망, 유통망 쪽 AIP 프로그램을 전략적으로 협의했는데, 이것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배포되고 있는지도 중요합니다.

08. 가이던스를 달성하고 다음 분기 가이던스를 기존 추정치보다 높게 올리는지도 봐야 합니다. 밸류에이션 부담은 테슬라와 현재 비슷하지만, 팔란티어는 매 분기 이익이 성장하고 있어서 1년 뒤에는 PER이 테슬라보다 훨씬 낮아져 있을 겁니다. 작년 같은 성장 추세가 이어진다면 2027년에는 PER이 100배 언저리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실적 추세가 그렇게 가는지가 중요합니다. 팔란티어의 장점은 다른 빅테크와 달리 데이터센터 투자를 많이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비용 측면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메타, 아마존보다 훨씬 유리할 겁니다.

09. 메타는 비용 구조조정을 꼭 지켜봐야 합니다. 최근 주가가 조정받아 PER이 25배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과거 21배에 거래되던 때보다는 높습니다. 적자를 내던 리얼리티 사업부에 투입하는 예산을 10% 줄이겠다고 했는데, 전체 예산이 얼마나 줄어드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본격적으로 판매하는 레이밴 스마트 글라스는 최근 수요가 한두 배 늘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마진이 얼마나 좋은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이용자가 얼마나 늘었는지도 사람들이 챙겨 볼 겁니다. 이익도 볼 것이고, 주가는 좋지 않습니다. 핵심은 저커버그가 투자를 많이 한다는 점입니다. 최근 원자력 에너지를 6.6기가와트 구매했고, 세 군데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AI 데이터센터에 엄청난 자금을 쏟겠다고 큰소리를 쳤기 때문에 자본적 지출이 얼마나 늘었는지를 중요하게 볼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흐림입니다. 한동안은 매출이 많이 늘어도 비용도 많이 늘어나는 구조가 될 겁니다. 그래서 지금 이익이 는다고 마냥 좋아할 수도 없는 상태입니다. 또 하나는 AI 오픈소스 모델 라마를 만든 것이 잘못된 판단이었다는 점입니다. 알렉산더 왕을 영입해 AGI 모델을 만들겠다고 하는데, 그것이 어떻게 될지도 체크할 것이 많습니다. 메타가 언더퍼폼하는 가장 큰 이유는 돈을 너무 많이 쓰겠다는 데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핵심은 여전히 자본적 지출을 얼마나 늘리는지, 컴퓨팅 능력을 확보하려고 얼마나 쏟아붓는지입니다. 탑라인에서는 이용자 수 증가, 매출 증가, 마진율 추이, 광고 단가 상승을 볼 것 같습니다.

10. 마이크로소프트도 거의 비슷합니다. 오픈AI가 요즘 헤매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를 통해 오픈AI 제품이 많이 배급되면 좋을 텐데,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고객의 상당수가 기업용이라 머릿수는 많지 않습니다. 오픈AI가 흔들리면서 마이크로소프트도 함께 언더퍼폼하고 있습니다. PER은 29배 언저리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기업 고객이 늘어나는 것 같은 탑라인 지표는 꾸준히 늘고 있을 겁니다. 가장 핵심은 여기도 자본적 지출이 얼마나 늘었는지입니다. 최근 오픈AI와 계약을 새로 맺으면서 2,50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용량을 공급하기로 약정했습니다. 그 부담이 얼마나 될지가 여전히 주가를 누를 요인입니다. 실적은 잘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높은 밸류에이션, 증가하는 비용 구조, 전력 요금입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데이터센터가 전력을 스스로 부담하고 스스로 생산해야 한다고까지 말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 증가에 따른 메모리 투자 금액 증가, 전력 구매 비용 같은 것들에 대한 우려가 계속될 것으로 봅니다.

11. 애플은 최근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너무 올랐습니다. 낸드플래시 가격도 함께 올랐습니다. 그 결과 글로벌 휴대폰 출하량이 2% 줄 것이라고 합니다. 매년 늘던 출하량이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줄어드는 것입니다. 애플 폰이든 맥북이든 반도체가 들어가니 가격이 오르게 되고, 가격을 올리면 소비자 저항이 생겨 수요가 줄고, 안 올리면 마진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전망이 썩 좋지 않습니다. 작년 AI 버블론이 나왔을 때는 AI 투자를 많이 하지 않는다는 장점 때문에 주가가 올랐는데, 지금 그 부분을 토해내고 있는 중입니다. PER은 여전히 30배 이상입니다. 그래서 애플도 전망이 좋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번에 구글 제미나이와 제휴해 인공지능을 도입했는데, 그에 대한 계획도 확인해야 합니다. 휴대폰 출하 계획,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를 소비자에게 어떻게 전가할지에 대해서도 애널리스트들이 물을 것 같습니다. 애플 CEO가 교체될 예정이라는 점도 우려 요인입니다.

12. 트럼프 행정부는 애플에게 미국에 공장을 지으라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1년에 약 1,000억 달러를 벌어 그 돈으로 주주 환원을 하고 있지만, 설비투자는 130억 달러 수준으로 매우 적게 하는 기업입니다. 여기에 미국 내 생산 시설을 짓는 데 수백억 달러를 쓰면 몇 년간 이익이 그만큼 사라집니다. 영업활동으로 1년에 1,000억 달러를 벌어도 공장 건설에 쓰면 밸류업은 언제 할 수 있냐는 얘기가 됩니다. 그래서 애플 주가가 좋지 않습니다. 애플이 미국 내 공장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 주가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미국의 제조업 인건비가 중국이나 인도보다 훨씬 비싸서 단가가 높아질 것이고, 애플에는 불리하지만 삼성전자에게는 호재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대략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13. 이 밖에도 아마존이 있고, 과거 빅테크였지만 주가가 떨어진 넷플릭스 같은 회사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플랫폼 기업들은 AI 때문에 비용 지출에 대한 우려를 고스란히 받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엔비디아를 제외하면 투자의 서사가 조금씩 훼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세상의 변화가 답을 주겠지만, 빅테크들을 짧게 정리했습니다. 개별 기업의 뉴스는 많지만,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결국 이익입니다. 회사가 영업활동으로 돈을 얼마나 벌고 그것을 주주를 위해 얼마나 쓰는지가 미국 주식이 랠리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실적 발표는 그 돈의 크기를 가늠해 보는 자리입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아무리 늘어도 비용이 그보다 더 늘면 주가는 오르기 어렵습니다. 알파벳도 비용이 많이 늘었지만, AI로 수익화를 잘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머지 빅테크들은 AI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기존 비즈니스로 돈을 벌고 있습니다. 메타는 광고로,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로 돈을 법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용량이 부족해 매출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데이터센터를 계속 늘리고 싶어도 딜 가격이 계속 오르고, 같은 클라우드 고객이 줄을 서 있는데 단위당 증설 비용이 훨씬 비싸지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런 점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좋았다고 해서 앞으로도 높은 주가 프리미엄을 받을 것이라고 보는 것은 지금 구간에서는 맞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꼭 말씀드리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문 보기 · 글 내려 주세요 신청

#테슬라#엔비디아#팔란티어#현대차#삼성전자

← List으로
공유페이스북밴드

이 Articles에 대해 요청(숨김) 수정 요청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