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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고가에 1억 원을 넣고 10년과 15년을 보유하면 어떻게 됐을까요? 오늘은 QLD, TQQ, ROM, TCL, USD, SOXL, 6 종목을 과거 가격으로 계산한 100 테스트입니다. 특히 TQQ, TCL, SOXL은 같은 날 샀다고 가정했습니다. 2010년 4월 23일 세 종목 모두 당시 사상 최고가였습니다. 그중 TQQ는 133억 원까지 커졌다가 24억 원대로 떨어졌고 SOSL은 86억 원대에서 8억원대로 줄었습니다. 마지막에 얼마가 남았는지 그 돈을 얻기까지 얼마의 하락을 거쳤는지 보겠습니다. QLD TQQQ는 나스닥백, ROM TCL은 미국 기술 섹터, USD SOL은 반도체에 투자합니다.
각상해학 종목은 1일 2배, 뒤 종목은 1일 3배를 목표로 합니다. 다만 USD와 SOSL은 기초 지수가 다르고 ROM도 과거에 기초 지수를 변경했습니다. 주식 분할을 반영한 종가가 이전 최고치를 경신한 날마다 각각 1억 원을 넣은 별도 계좌로 계산했습니다. 가격 자료 첫날도 최초 기준점으로 포함했습니다. 추가 납입비나 중간 매도 없이 배당 재투자를 반영했습니다. 환율은 고정했고 개인 세금과 매매 수수료는 제외했습니다. 2025년 말까지 각 매수일에서 10년 또는 15년이 지난 사례만 확인했습니다. 평가일이 휴장일이면 다음 거래일을 사용했습니다.
먼저 이날 산 TQQ입니다. 넣은 돈은 1억 원. 그런데 2010년 7월 2일에는 약 5,691만 원이 남았습니다. 석달도 되기 전에 약 4,309만 원이 줄었습니다. 이후 회복했고 정확히 10년 뒤에는 약 23억 3,800만 원이 됐습니다. 그리고 2021년 11월에는 약 133억 3,800만 원까지 커졌습니다. 추가로 넣은 돈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2022년 12월 28일에는 약 24억 4,600만 원으로 줄었습니다. 133억 원대에서 24억 원대로 약 81.7% 하락. 줄어든 평가 금액은 약 109억 원입니다. 원금보다 훨씬 많아도 내 화면에서 평가 금액 약 109억 원이 줄어든 것입니다.이 하락을 거친 뒤 15년째인 2025년 4월 23일에는 약 75억 2,300만 원이 남았습니다.
이번에는 같은 날 산 TCL입니다. 매수한지 약 넉넉 뒤 1억 원이 약 5,389만 원까지 줄었습니다. 초기에 약 46%가 감소했습니다. 10년 뒤에는 약 12억 8천만 원, 이후 2021년 12월에는 약 84억만 원까지 커졌습니다. 그런데 2022년 10월 12일에는 약 18억 5,500만 원이 됐습니다. 84억 원대에서 18억 원대로 약 78% 하락했습니다. 평가 금액 약 65억 6천만 원이 줄었습니다. 15년 뒤에는 약 43억 7,700만 원이 남았습니다. SOSL은 하락폭이 더 컸습니다. 같은 날 넣은 1억 원이 2011년 10월 3일에는 약 3,767만 원까지 줄었습니다.
우원금에서 약 62%가 감소했습니다. 10년 뒤 평가 금액은 약 9억 2,200만 원. 이후 2021년 12월에는 약 86억 200만 원까지 커졌습니다. 하지만 2022년 10월 14일에는 약 8억 2,100만 원으로 줄었습니다. 86억 원대에서 8억 원대로 약 90.5% 5% 하락했습니다. 감소한 평가 금액은 약 77억 8,100만 원입니다. 15년 뒤에는 약 12억 4,500만 원이 남았습니다. 같은 날 최고가에 넣은 1억 원이 15년 뒤에는 TQQ 약 75억 원, TCL 약 44억 원, SOXL 약 12억 원이 됐습니다. 출발 날짜와 원금이 같아도 마지막 금액과 중간 하락은 이렇게 달랐습니다.
이번에는 200 ETF를 보겠습니다. 여기부터는 매수 시기가 다릅니다. QLD와 ROM은 금융위기 이전 최고가에 산 사례를 보겠습니다. 앞에 3배 ETF와 같은 시장 구간을 비교하는 것은 아닙니다. 2007년 10월 31일 QLD와 ROM에 각각 1억 원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2009년 3월 9일 QLD에는 약 1687만 원, ROM에는 약 1664만 원이 남았습니다. 둘 다 원금에서 약 83%가 줄었습니다. 처음 원금 1억 원을 다시 회복하는데 QLD는 약 4년 4개월, ROM은 거의 6년이 걸렸습니다. 10년 뒤인 2017년에는 QLD가 약 4억 8,700만 원, ROM은 약 3억 7,200만 원이 됐습니다.
15년 뒤인 2022년에는 QLD가 약 10억 8,800만 원, ROM은 약 8억 7천만 원이었습니다.이 최종 금액 앞에는 원금 대부분이 줄어든 시기와 수년의 회복 시간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은 반도체 200 ETF USD입니다. 여기서 USD는 달러 현금이 아니라 ETF 종목명입니다. 2007년 7월 17일 최고가에 넣은 1억원은 2008년 11월 20일 약 1137만 원까지 줄었습니다. 약 88.6% 6% 하락입니다. 원금 회복까지 약 7년 4개월이 걸렸습니다. 10년 뒤인 2017년에는 약 2억 500만 원, 15년 뒤인 2022년에는 약 5억 8,400만 원이 됐습니다.
지금까지는 특정 매수일의 계좌를 따라갔습니다. 이제 전체 신고가 매수 사례의 최종 평가 금액을 비교하겠습니다. 먼저 10년과 15년은 매수일이 다른 표본이라는 점을 기억해 주십시오. 15년 중앙값이 10년보다 낮아도 같은 계좌가 5년 동안 그만큼 줄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TQQ의 15년 표본 48개, SOXL의 15년 표본 11개는 모두 2010년 매수입니다. 반면 QLD, ROM, USD에는 금융위익기 이전 매수가 포함됩니다.이 결과만으로 종목 순위를 정하거나 2배와 3배 중 어느 쪽이 유리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각각 1억 원을 넣은 계좌들의 최종 금액을 순서대로 놓았을 때 가운데 값인 중앙값을 보겠습니다.
먼저 나스닥백입니다. QLD는 10년 중앙값이 약 12억만 원, 15년은 약 18억만 원이었습니다. TQQ는 10년 약 22억 5,700만 원, 15년 약 144억 3,800만 원이었습니다. 기술 섹터에서는 ROM이 10년 약 14억 6,100만 원, 15년 약 13억 1900만 원이었습니다. TCL은 10년 약 30억 2,100만 원, 15년 약 142억 7천만 원이었습니다. 반도체에서는 USD가 10년 약 2억 2,200만 원, 15년 약 9억 7,600만 원이었습니다. SOXL은 10년 약 31억 6,600만 원, 15년 약 14억 7,400만 원이었습니다.이 금액들은 앞서 따라간 특정 계좌의 장고가 아니라 전체 매수 사례의 중앙값입니다.
계산 가능한 10년 15년 사례는 6 종목 모두 최종 평가 금액이 원금보다 컸습니다. 다만 연속 신고가에 산 계좌들은 보유 기간이 겹칩니다. 서로 독립된 실험이 아니므로이 결과를 미래의 성공 확률로 바꿀 수는 없습니다. 오늘 기억할 것은 마지막 잔고에 도달하는 과정입니다. 133억 원이 24억 원으로 줄어들고 86억 원이 8억 원으로 떨어지고 처음 넣은 1억 원이 1천만 원대가 되는 구간이 있었습니다. 최고가에 샀어도 큰 자산을 만든 과거 사례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보유하려면 그 하락도 내 계좌 안에서 지나가야 했습니다. 목표로는 최종 금액 옆에 중간에 감당해야 할 하락 금액도 함께 적어 보십시오. 15년 뒤 얼마가 될지만큼 그때까지 보유할 수 있는 투자금인지도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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