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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해외주식] M&A로 폭풍 성장! 반도체 대표 가치주, 브로드컴

알파TV - 신한투자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 2022-03-24 · 유튜브 시청 1,796 · Board Views 7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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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컴#엔비디아#AMD#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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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형태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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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컴은 M&A 중심으로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까지 사업을 확장해 온 반도체 기업이다. 퀄컴 인수는 규제로 무산됐으나 CA 등 소프트웨어 인수 후 서비스 매출이 늘고 있다. 전 세계 데이터의 99.9%가 브로드컴 칩을 거친다고 주장하며, 애플 의존도는 낮아졌다. 데이터센터 수요가 성장 모멘텀이며, 영업이익률 약 60%,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약 100억 달러)을 근거로 가치주로 제시한다. 12개월 선행 PER은 약 20배 수준으로 제시됐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네, 아이엠테크 하드웨어·반도체 담당이신 김형태 연구원을 다시 만났습니다. 최근까지 시장이 정말 어렵고 변동성도 극심하잖아요. 그러다 보니 주식 투자하시는 분들이 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

02. 맞습니다. 최근 변동성이 많이 높아졌고, 저희가 지금 방송을 찍는 날짜가 대통령 선거 직전이라고 하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여러 후보군이 있는데, 대통령을 뽑는 심정으로 이 변동성을 헤쳐나갈 수 있는 종목을 한번 골라봤습니다. 투표를 하듯 고민하시고 난세에 영웅이 될 만한 종목을 선별해 오셨다고 하는데, 오늘은 M&A로 폭풍 성장한 반도체 섹터 대표 기업, 브로드컴을 준비해 봤습니다. 10분 동안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03. 먼저 제목 얘기부터 해 봐야 할 것 같아요. M&A로 폭풍 성장한 기업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이 기업이 지금까지 어떤 M&A 역사를 갖고 있는지 얘기해 주시죠.

04. 2014년까지는 하드웨어 쪽에 집중된 M&A를 진행해 왔어요. 2016년부터는 소프트웨어 쪽으로도 사업을 강화하기 시작하면서 사업을 다각화하는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다만 과거의 M&A가 모두 성공한 것은 아닙니다.

05. 가장 대표적인 것이 퀄컴 인수 시도입니다. 2018년에 퀄컴을 인수하려 했는데, 당시 반도체 업체 중 매출 기준으로 가장 큰 곳 중 하나였죠. 브로드컴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었고 창업 배경도 범중국계였습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중국계 기업이 기술력이 뛰어난 미국 기업을 넘겨받는 것을 받아들이기 어려웠고, 결국 인수가 무산됐습니다.

06. 과거에도 성공과 실패 사례가 모두 있었지만, 사업 전략상 성장성은 여전히 뚜렷하고 시장 자체도 매력적입니다. 규제 리스크 때문에 최종 무산된 매각도 있었지만, 하드웨어 중심 업체를 인수하고 나중에는 소프트웨어 기업까지 인수하면서 성장 동력을 확보해 온 기업이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07. 반도체 섹터에 관심이 많아서 지켜보다 보면, 이 기업이 M&A 후 주가가 급락하거나 시장 반응이 탁하게 나온 경우가 꽤 있었던 것 같아요. 성사된 M&A 중에도 효과가 성공이라 보기 어려운 구간이 있었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08. 소프트웨어 사업을 강화하는 시점에 실제로 주가 조정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하드웨어만 하던 기업이 갑자기 소프트웨어 서비스 사업을 한다고 하니, 시장이 이것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을지 의구심을 가졌기 때문이에요.

09. 이후 CA라는 소프트웨어 기업을 인수했고, 이어서 일부 사업부도 인수했습니다. 보안 쪽이나 데이터센터 쪽으로 들어간 거죠. 그 우려를 불식시킬 만큼 지금 성장세가 나오고 있고, 전체 매출 비중에서도 과거에는 미미했던 소프트웨어 부문이 지금은 25~26%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처음에 시장 반응은 뜨뜻미지근하고 의아했겠지만, 결국 그 선택이 맞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0. 엔비디아, 퀄컴, AMD 같은 기업은 직관적으로 이해가 되는데, 브로드컴은 실제로 어떤 제품을 만들고 어디에 쓰이는 반도체를 만드는지 설명해 주시겠어요?

11. 간단히 말씀드리면 유무선 통신 칩과, 유선이나 무선 통신에 들어가는 칩, 그리고 주변 부품을 납품하는 회사입니다. 회사 소개 페이지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전 세계 데이터의 99.9%가 적어도 하나 이상의 브로드컴 칩을 거친다는 거예요. 그만큼 범용성이 크고 사용처도 굉장히 많다는 뜻이죠. 고객사를 보더라도 전 세계 주요 통신사를 대부분 확보하고 있고, 상위 40개 회사를 고객으로 두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데이터센터나 통신 인프라 같은 모멘텀이 이어지고 있는 이슈에 확실히 노출되어 있고, 이 업체의 성장성을 확신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12. 주요 통신업체 외에도 애플을 고객사로 두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죠. 애플이 자체 칩 개발에 적극적인데, 이게 브로드컴의 잠재적 리스크 아닐까요?

13. 시장에서도 그 이야기가 많았는데, 제 생각에는 크게 리스크가 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봅니다. 브로드컴이 납품하는 제품은 굉장히 고도화되어 있고, 통신 표준을 맞춰야 하며, 거대 통신사 기준의 검증을 모두 거쳐야 합니다. 그래서 단기간에 대체되기는 어렵습니다. 또 이미 맺어 놓은 계약 규모만 해도 2023년까지 약 450억 달러 규모입니다. 매출 비중도 2020년까지는 애플이 10% 정도였는데, 작년에는 그 비중이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이 기업이 단일 고객 의존도를 의도적으로 낮추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어요. 같은 피어 그룹인 스카이워크스나 코보 같은 업체는 애플 의존도가 30~50% 이상으로 높은 것과 비교하면, 브로드컴은 낮은 수준입니다. 그래서 단기적으로 주가가 움직일 수는 있지만, 펀더멘털 측면에서는 리스크를 자체적으로 많이 줄여 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14. 지금까지는 M&A를 통해 성장을 도모했고, 여러 분야에서 범용적으로 쓰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앞으로 어디에서 모멘텀을 찾을 수 있을까요?

15. 데이터센터 쪽은 계속 좋을 거예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는 보통 10만 개 정도의 서버를 운영하는데, 거기에 들어가는 광 인터커넥트는 100만 개 규모가 들어갑니다. 숫자 자체가 다르죠. 이런 쪽에서 고마진 제품을 납품할 수 있습니다. 아까 얘기한 CA 테크놀로지 인수 때는 주가가 많이 흔들렸는데, 이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서비스 사업 부문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시너지가 계속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굉장히 긍정적이고, 단기적으로도 중장기적으로도 안정적인 성장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합니다.

16. 또 소프트웨어 사업은 하드웨어 제품을 파는 것과 달리 반복 매출이 발생하는 구조라서 현금흐름이 안정적입니다. 이런 측면도 기대해 볼 만합니다.

17. 제목에 반도체 섹터 대표 가치주라는 표현이 있는데, 앞에는 성장하는 얘기도 있었어야 했잖아요. 성장주와 가치주를 같이 놓고 보기 무리가 있는 요소도 있지 않습니까? 반도체 섹터는 대표적인 성장주 섹터인데, 왜 이 기업을 가치주로 바라봐야 하는지, 지금 같은 파도치는 시장에서 왜 이 종목이 대통령으로 뽑을 만한 종목인지 말씀해 주세요.

18. 성장 부분은 앞서 많이 말씀드렸으니, 가치주로서의 매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수익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영업이익률이 60% 가까이 되는데, 다른 경쟁사와 비교해도 비교가 안 될 만큼 높은 수준입니다. 배당도 많이 합니다. 올해 배당금을 전년 대비 14% 정도 올렸고, 분기 배당으로 주당 4.1달러 정도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주주환원 정책이 맞물려서 올해 자사주 매입을 100억 달러 정도 할 계획입니다. 이미 1분기 실적 발표 때 자사주 매입을 약 32억 달러 정도 실행했어요.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19.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12개월 선행 기준 PER이 약 27배 정도입니다. 경쟁사와 비교하면 높아 보이지만, 이 업체는 20배 언저리에서 거래될 때도 있었으니 매력이 충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치주의 정의는 여러 가지지만, 펀더멘털 대비 가치가 저평가된 기업이라는 의미에서 보면, 엔비디아나 AMD처럼 밸류에이션이 높아도 성장이 압도적으로 나오면 그 부분을 높이 쳐주는 경우와는 다르게, 브로드컴은 성격이 다른 매력적인 반도체 주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20. 맞습니다. 안정적이라는 점이 좋게 들립니다.

21. 네, 오늘은 김형태 연구원이 심사숙고 끝에 지금 같은 변동성 장세를 견딜 수 있는 반도체 가치주, 브로드컴에 대해 공부해 봤습니다. 마치기 전에 한 마디씩 마무리해 볼까요?

22. 예, 10분의 지식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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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컴#엔비디아#AMD#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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