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세익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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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앞 변동성 확대 장세를 짚고, 미국 우량 기업(테슬라·애플·MS·엔비디아 등) 저점 매수 논리를 강조. 연말 연초 랠리 기대를 밝히며, 교육 프로그램(인턴·멤버십) 홍보와 주식 투자의 노력 필요성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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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세익입니다. 한 주간 잘 지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잘 지내기에는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너무 컸던 것 같습니다. 특히 미국 시장은 테슬라도 빠지면 사면 올라가고, 엔비디아가 빠졌을 때 사면 올라가곤 합니다. 개인 투자자분들은 올라가는 주식을 쫓아가서는 사기가 어렵잖아요. 대부분은 떨어질 때 아래에 매수 주문을 걸어 두었다가 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떨어질 때 사고 오르면 판다는 얘기도 있습니다만, 어쨌든 개인 투자자분들이 투자하기에 미국 시장이 좋은 면도 분명히 있습니다.
물론 미국 주식이라고 해서 빠질 때 사면 반드시 다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에 인텔이나 보잉 같은 회사들을 보면, 경쟁 구도에서 밀리게 되면 시장은 가차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시장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우리 투자자분들이 투자하는 미국 기업들이 대부분 해당 분야의 1등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테슬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각자의 분야에서 1등을 하고 있고, 영업이익률도 압도적으로 좋은 회사들입니다. 아마존도 같은 맥락입니다.
그래서 초우량 기업을 매수했다면 빠질 때 사서 수익을 얻는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국내 시장에서도 세계적인 톱티어 경쟁력을 가진 회사들은 그동안 많이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국내 시장은 안 되고 미국 시장은 된다"는 식으로 일반화하거나 논리적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표본(샘플)이 충분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일 수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캔슬링(캔들 기반) 분석 방법에 대해, 시장을 이기는 슬램덩크 님(슬버 님)이 출연해 감동적인 분석 방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인턴 여러분 중에는 "나도 3개월, 6개월 지나면 실력이 쌓일 수 있을까?" 하고 의구심을 가진 분들도 계셨을 겁니다. 슬램덩크 님뿐 아니라, 인턴 중에서 직접 발표해 보고 싶은 분들은 우리 어스 멤버십에 신청해 주십시오. 한두 번씩 발표하다 보면 실력이 늡니다. 많이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증시 변동성을 보면서, 오랫동안 이 업계에서 투자해 온 저 같은 전문가들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주식으로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면 누가 땀 흘려 일하겠습니까? 우리가 힘들게 노동해서 번 돈에는 소중한 가치가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지 않아도 돈을 쉽게 벌 수 있다면 사회 전체가 제대로 돌아가기 어려울 겁니다.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거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어 큰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꿈, 창의력이나 기술적 재능이 없더라도 땀 흘려 육체노동을 하면 어느 정도는 벌 수 있다는 믿음, 이것이 자본주의 시스템을 돌아가게 합니다. 능력 있는 사람은 능력 있는 대로, 없는 사람은 없는 대로 각자의 자리에서 돌아가는 구조입니다. 이런 변동성을 볼 때마다 신은 모든 면에서 공평하게 이 시스템을 만들어 놓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손흥민 선수, 김연아 선수처럼 많은 선수들이 각 분야에서 1등이 되고 프로가 되기 위해 피땀 흘려 훈련합니다. 주식으로 프로가 되려면 그 정도 노력은 해야 공평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저희가 가르쳐 드리는 내용은 제도권에서 펀드매니저 주니어와 시니어들이 훈련하고 학습해 온 방법 그대로입니다. 이렇게 꾸준히 하시면 슬버 님처럼 지금 바로 투입해도 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실 수 있습니다. 촬영이 끝나고 제가 "이제 하산하라, 더 배울 게 없다"고 말할 정도로 빠르게 따라와 주셔서 참 대견합니다. 다른 인턴 여러분도 슬버 님의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석 영상을 보시면서 "나도 1년, 1년 반 뒤에는 도전해 봐야지" 하는 목표를 세우고 함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뭐든 목표를 뚜렷하게 세워 두고 하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이번 변동성을 겪고 나서, 제가 생각하는 연말 연초 랠리가 오기를 저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10월도 이제 거의 끝나 갑니다. 25일이 금요일이고, 26, 27일이 지나고 나면 28, 29, 30, 31일만 남습니다. 변동성 측면에서 보면 가장 힘든 일이 많았던 10월이 거의 끝나 갑니다. 이번 변동성을 겪으신 분들이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연말연시가 되기를 바라면서 오늘 투자 일기를 마치겠습니다.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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