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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 English

박세익

Accuracy score+0.8
순 place101
Scored calls77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6.4% / 52.5% / 53.5%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0% / +0.5%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54.4% / 19.8% / 25.8%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체슬리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340)#삼성전자 (186)#SK하이닉스 (147)#미국채금리 (137)#S&P500 (116)

How scores are calculated

여러분의 투자여정, 저와 체슬리가 함께하겠습니다ㅣ체슬리 박세익 전무 #주식 #박세익 #투자

체슬리TV · 2024-11-29 · 유튜브 시청 10,284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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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세익 · 한국인

요약 보기

영상은 건강·마음관리와 투자 습관을 강조하며, 트럼프 시대 대응을 위해 트럼프 철학 공부와 장 마감 후 거래 많은 종목 체크(150~300종목)의 중요성을 말함. 시장 방향에 대한 구체적 예측이나 종목 추천은 없음. 최근 2400선 일시 붕괴 때 스트레스가 컸다는 언급은 과거 설명.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안녕하세요, 박세익의 투자일기 시간입니다. 체슬리 인턴 여러분, 한 주간 잘 보내셨습니까?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저희 직원들도 저도 코가 빨개지고 콧물이 줄줄 나더라고요. 저는 마포에 단골 오리집이 있습니다. 마포 오리 치면 안 나옵니다. 가든호텔 바로 뒤에 있는데, 한 40~50년 된 집 같아요. 2005년에 갔을 때도 30년 된 집이라고 했으니, 지금은 거의 다 된 쓰러져가는 기와집 같은 곳입니다.

02. 그 집에서만 먹으면 목감기든 몸살감기든 첫날 딱 먹고 자면 희한하게 바로 낫습니다. 혹시 감기가 심하신 분은 마포 가든호텔 바로 뒤, 마포오리를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세요.

03. 감기 같은 것이 왜 오는지 생각해 보면, 아인슈타인이 말했듯 세상 모든 것이 에너지로 가득 차 있고 우리 몸의 에너지도 잘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체력이 좋다고 자부하던 저도 며칠씩 하루 서너 시간만 자다 보면 몸의 밸런스가 깨지고, 나의 에너지가 무너진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래서 에너지 관리의 기본은 숙면입니다.

04. 예전에 제시 리버모어라는 전설적인 투자자가 있었죠. 그는 매매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피라미딩 기법이 무엇인지 설명해 주었습니다. 내가 산 주식이 오를 때 더 사고, 빠질 때는 오히려 줄이는 매매로 성공 투자를 했죠. 결국 과도한 레버리지와 당시의 매매, 정보 이용 같은 것도 있었지만, 그런 것을 안다고 해도 매매를 잘해야 합니다. 그분의 생활 원칙 중 하나가 바로 "잠을 푹 자라"였습니다.

05. 제프 베이조스도 중요한 의사결정은 대부분 오전에 한다고 하죠. 푹 자서 정신이 맑고 몸이 건강한 상태에서 내리는 결정이 좋은 결정인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저처럼 어쩔 수 없이 야근이 많은 사람 입장에서는 오전에 푹 자고 일을 시작하면 좋겠는데, 일이 오전부터 저녁까지 밀려 있다 보니 아쉽습니다. 어쨌든 수면 관리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06. 다음은 식생활입니다. 제가 이렇게 그나마 체력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술과 담배를 하면서도 부모님께 좋은 식생활 습관을 물려받은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건강의 밸런스는 절대 깨지면 안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한번 깨진 밸런스는 쉽게 돌아오지 않거든요.

07. 결국 제일 중요한 것은 마음 관리입니다. 일주일 동안 체슬리 콘텐츠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많은 콘텐츠를 보시겠지만, 정보와 지식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마음 관리가 중요합니다.

08. 제가 처음 투자일기를 시작했을 때 강조했던 것이 컨시스턴시, 그리고 일만 시간의 법칙이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몰아서 하는 이벤트가 아니라 시스템, 즉 꾸준한 습관이라는 말씀을 드렸죠. 최근에는 일론 머스크에 대해서도 많이 공부하고 있고, 트럼프 시대가 되었으니 트럼프가 어떤 철학과 마인드를 가진 사람인지 아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트럼프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합니다.

09. 저는 사실 해리스가 됐으면 하는 마음이었다고 말씀드렸죠. 그런 마음이었지만, 트럼프는 트럼프대로 장점이 많은 분입니다. 대통령이 결정됐으니 투자하는 사람으로서는 그의 성향과 철학을 공부해야 합니다. 4년 내내 트럼프, 트럼프 할 테니까요. 그러다 트럼프에 관한 영상을 보게 됐는데, 볼수록 매력이 있는 분이더라고요.

10. 그 영상에서 트럼프의 메시지 중 크게 두 가지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첫째는 "Never give up",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것. 둘째는 "네가 사랑하는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11. 일을 하다 보면 처음에는 이 일이 내가 정말 사랑할 수 있는 일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일만 시간이 쌓이고, 거기서 보람이 느껴지고, 퍼포먼스가 좋은 결과로 이어지면, 할수록 점점 더 일을 사랑하게 됩니다. 그 일이 주변과 내가 속한 공동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보람은 더 커지죠.

12. 저희 직원들은 신기해합니다. 매일 오후 4시쯤 되면 업무에 녹초가 되거든요. 그런데 거기서 제가 또 신경 차트 분석을 찍으니까 안스러웠는지, 일주일에 한두 번만 하면 안 되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답했습니다. 펀드매니저는 장이 끝나면 원래 이렇게 하는 거라고요. 금요일 퇴근길 브리핑에서 보여 드린 것처럼, 장이 끝나면 피곤해도 오늘 거래가 가장 많이 몰린 주식, 내가 가진 주식만이 아니라 시장에서 어떤 기업에 거래가 몰리고, 사람들이 어떤 주식은 사서 올리고, 어떤 주식은 폭락하는데도 따라 파는지를 매일 체크해야 합니다. 150에서 300 종목 정도를요.

13. 늘 하는 일이니 괜찮습니다. 하기 싫고 귀찮고, 오늘은 그냥 산책이나 하고 싶은 날에도 인턴들을 위해 보여 드려야 하니까, 제 스스로도 하기 싫은 것을 하게 됩니다. 기합을 넣을 수밖에 없죠. 이렇게 같이 하다 보니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14. 1994년 8월에 입사한 이후로도 주식이 좋아서, 화창한 봄날 토요일 오후에도 5시, 6시까지 혼자 사무실에서 한국전력을 분석하고 차트를 보곤 했습니다. 그래서 적성이 맞는 것 같고, 일 자체가 하다 보니 굉장히 재밌습니다. 내가 정말 이 일을 사랑하는지 판단하는 기준은, 이 일을 우리 자식에게 시킬 수 있는지로 생각해 보면 된다고 봅니다.

15. 저는 우리 아이들에게 주식을 가르치고 있는데, 아이들과 주식 얘기를 할 때 정말 재밌습니다. 주식이 수익이 날 수 없는데 비즈니스를 위해 수익이 나는 척하면서 아이에게 어떻게 가르칠 수 있겠습니까? 둘째는 이제 졸업해서 아직 잘 모르지만, 큰아이는 벌써 3~4년째 함께하고 있고, 강원국 작가 채널에도 함께 출연했었죠. 지금은 수준이 많이 올라가 있습니다. 돈도 벌고, 아이와 대화도 많이 하고, 세상 돌아가는 것도 배우고, 아이에게 배우는 것도 있습니다. 트럼프 얘기처럼 내 일을 사랑하고, 그 사랑에 보람을 느끼며 일할 때 그것이 가장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16. 트럼프의 명언 중에도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성공에 관한 질문에 그는 많은 일들이 있지만, 결국 압박(프레셔)을 이겨내느냐 못 이겨내느냐에 성공과 실패가 나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에 그 영상을 찾으면 한번 보여 드리겠습니다.

17. 압박 없는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주식이 아무리 좋아도 최근 2400이 일시적으로 깨졌을 때는 정말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저도 여러 가지로 자책을 많이 했습니다. 지나간 것을 보며 '내가 왜 여기서 메시지나 가이드를 제대로 드리지 못했을까' 하고 말이죠. 그런데 그것이 바로 주식의 본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뛰어난 타자도 삼진을 당하고, 공이 물에 빠지기도 하고, 나무 숲속에 들어가기도 하죠. 그런 압박과 트러블을 겪을 때 그것을 어떻게 트러블슈팅하고, 압박을 이겨낼지 방법을 알아가고, 그 속에서 헤어날 수 있는 좋은 습관을 갖췄을 때 비로소 진정한 투자가 되고, 내가 좋아하는 일이 된다고 느꼈습니다.

18. 이제 주말입니다. 주말만큼은 압박을 느끼지 마시고, 홀가분하게 쉬세요. 저도 토요일 하루만큼은 주식의 압박에서 벗어나 축구도 하고, 잡담도 하며 많이 즐기는 편입니다. 일주일 내내 긴장하면서 주식을 할 수는 없으니, 하루는 푹 쉬시고, 활기찬 모습으로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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