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슈카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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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초보 개미의 흔한 실수(매수·매도 혼동, 감정매매, 과도한 분산, 손실 종목 방치)를 경계하고, 주가 액면과 시가총액 관점으로 보면 삼성전자가 과거보다 싸진 것이 아니라 주식 수 증가에 따른 가격 조정일 뿐이라는 설명. [매수·매도 실수] - 빨간색은 매수, 파란색은 매도라는 점을 헷갈려 거꾸로 주문하는 실수가 많음 - 가격에 0을 붙이거나 1을 빠뜨리는 주문 실수도 위험하므로 주문 시 두세 번 확인 필요 [감정매매] - 매수 후 손실 불안으로 사고팔기를 반복하면 오히려 수익이 줄어들 수 있음 - 마음이 이끄는 대로 매매하는 것을 경계 [주가 수준 오해와 삼성전자 사례] - 1주 가격이 싸고 비싸다는 판단은 의미가 없으며 회사 전체 시가총액으로 비교해야 함 - 삼성전자는 과거 액면분할(50대1 수준) 이전 기준 주가가 100만원대였으나, 주식 수가 늘어나며 가격이 조정됐을 뿐 기업가치 자체가 변한 것은 아님 [분산투자의 함정] - 잘 모르는 종목을 친구·지인 추천으로 여러 개 담으면 관리가 어려워짐 - 오른 종목은 빨리 팔고 떨어진 종목은 버티는 습관이 포트폴리오를 나쁜 종목으로 채우게 함 - 전망이 나쁜 종목은 정리하고 성장 가능성 있는 종목 위주로 재편하는 것이 중요 - 분산은 의미 있게 하되 내가 이해하는 범위에서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해야 함 [투자 태도] - 한 번에 큰 수익을 노리는 몰빵 투자는 투자가 아니라 도박에 가까움 - 높은 수익률보다 돈을 잃지 않는 운영이 더 중요 - 욕심을 줄이고 공포를 이겨내는 태도 필요 [마무리] - 포트폴리오 구성에 대해서는 다음 방송에서 더 자세히 다루겠다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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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대로 휴가의 슈카입니다. 오늘은 초보 개미들이 자주 하는 실수들을 모아서 이야기를 나눠 보겠습니다.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는 매도와 매수를 헷갈려서 거꾸로 주문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안 그럴 것 같지만 생각보다 자주 일어납니다. 같이 따라해 봅시다. 매수는 빨간색, 주식을 산다는 겁니다. 매도는 파란색, 주식을 판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게 진짜 잘 안 됩니다. 살 때는 뜨겁게 빨간색을 누르고, 팔 때는 냉정하게 파란색을 찾아야 하는데 말이죠. 또 많이들 하는 실수가 가격에 0을 하나 더 붙여서 팔거나, 수량에 0을 하나 붙여서 사는 실수입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아무리 전문가라도 아차 하는 순간에 실수는 찾아옵니다. 그래서 주문을 누를 때 두세 번 다시 보는 습관이 돈을 잃지 않는 가장 중요한 습관이 됩니다.
우리가 주식을 한 번 사게 되면 자신의 매수 가격과 수익률을 계속 확인하면서 스마트폰에서 손을 떼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다 보면 가격이 떨어진 것 같고, 마음이 불안해서 자신도 모르게 샀다 팔았다를 계속 반복하게 됩니다. 조금 수익이 난 것 같은데 나중에 보면 그냥 가만히 들고 있었을 때보다 훨씬 수익률이 낮은, 정말 이상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교훈은, 마음이 이끄는 대로 사고파는 것을 반복하면 결국 손해를 본다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1주에 5천 원짜리 주식은 싸고, 100만 원짜리 주식은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아닙니다. 회사마다 전체 발행 주식 수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주당 가격보다는 회사 전체의 시가총액으로 비교해 봐야 합니다.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시는 S전자 주식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과거 S전자 주식은 1주당 100만 원을 훌쩍 넘을 만큼 비싼 주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6만~7만 원 정도밖에 하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비싼 주식이었고 요즘에는 싼 주식으로 바뀐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주식 액면분할을 통해 1주를 50개로 쪼갰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200만 원짜리 주식을 50분의 1로 쪼개면 4만 원짜리 주식이 되는 것이죠. 주식 수가 늘어나면서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가가 하향 조정됐을 뿐, 기업 전체의 가치는 변하지 않은 것입니다.
내가 잘 모르는 종목이지만 친구가 좋다고 해서 조금 사 보고, 옆자리 과장님이 샀다고 해서 또 조금 사 보고, 이렇게 하다 보니 결국 종목이 너무 많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산 투자는 물론 좋은 전략입니다. 하지만 아무 생각 없이 하는 분산은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종목을 많이 나눠 버리면 내가 잘 알지도 못하는 종목만 많아지게 됩니다.
특히 가장 안 좋은 것은 이런 패턴입니다. 오른 종목은 조금 올랐다고 얼른 싸게 팔아 버립니다. 반면 떨어진 종목은 손해를 봤기 때문에 절대 팔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다시 오를 거라는 생각 때문이죠. 결국 올라갈 수 있는 종목들은 점점 줄어들고, 계속 파란색만 보이는 안 좋은 종목들로 포트폴리오가 가득 차게 됩니다.
그래서 포트폴리오는 이렇게 관리해야 합니다. 미래가 안 좋아 보이는 종목은 과감하게 정리하고, 앞으로 크게 성장할 것 같은 기업들로 포트폴리오를 채워 나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쉽게 말해 나무를 솎아 내고 울창한 숲을 만들어 가는 것과 같습니다.
가장 신경 쓸 것은 앞으로 가장 많이 오를 것 같은 기업들로 종목을 분류하고, 그 안에서 분산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곧 내 멘탈을 관리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포트폴리오에 대해서는 나중에 조금 더 자세하게 다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주변에 한 번에 큰 수익을 노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한 번에 높은 수익률을 내 보겠다며 "인생 한 번 사는 거 아니냐"고 말씀하시는 분들이죠. 하지만 이것은 투자가 아니라 도박에 가깝습니다. 제가 예전에도 말씀드렸듯이, 가장 중요한 것은 높은 수익률보다 어떻게 하면 돈을 잃지 않고 운용할 수 있는가입니다. 욕심을 줄이고 공포를 이겨내는 것, 그것이 투자에서 오래 살아남은 분들의 공통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채널은 다음에 더 좋은 내용으로 여러분과 다시 만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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