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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타고 있어요] (슈카인강) 주식 투자 실패하는 사람특 | 10화 클립

TVING 티빙 · 2022-09-09 · 유튜브 시청 22,704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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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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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줄 결론: 이 영상은 주식 투자 실패를 부르는 심리적 오류(과잉 확신, 손실 회피, 확증 편향)를 소개하며 특정 종목 가격 예측은 없다. 주제 1 - 과잉 확신: 내가 다르다는 믿음과 초심자의 행운으로 자신감이 커져 무리한 몰빵·레버리지 투자로 이어진다고 설명. 주제 2 - 뉴턴 사례: 뉴턴이 남해회사 주식으로 한 차례 이익을 얻고 팔았다가 다시 탐욕으로 재산 대부분을 투자했고, 주가 폭락으로 전 재산을 잃었다고 소개. 뉴턴의 '천체는 계산해도 인간의 광기는 계산할 수 없다'는 말을 인용. 주제 3 - 확증 편향: 보고 싶은 정보만 보는 확증 편향이 함정이며, 자신도 빠질 수 있음을 인정하고 객관적 근거를 가질 것을 권고. 주제 4 - 손실 회피와 전망이론: 다니엘 카너먼의 전망이론을 인용해 사람들은 이익보다 손실에 더 민감하며, 이익은 빨리 확정하고 손실은 팔지 않고 버티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 팔기 전까지는 손실이 아니라는 평가손실 심리를 지적. 주제 5 - 투자 자세: 주식 투자는 난 키우기와 같아서 지나치게 간섭하거나 방치하면 안 되고 꾸준히 관심을 가지되 평정심을 유지해야 한다는 결론. 특정 자산(삼성전자, 비트코인, 미국채금리 등) 가격 방향에 대한 언급은 없으며, 출연자 발언 전반은 투자 심리에 관한 일반론이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아직 안 늦었다, 이제 시작하네. 색깔이 뭐야, 불길하게. 아, 죄송합니다. 저것도 빨아야 되고, 어쩔 수 없이 파란색을 입고 왔습니다.

02. 자, 금융시장에 있는 분들은 사실 이런 징크스에 굉장히 민감하십니다. 그러면 오늘은 징크스 얘기를 한 김에, 여러분들이 많이 겪는 심리적인 오류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주식 심리학이라고 하죠. 요즘은 이런 오류를 행동경제학이라는 학문으로 만들어서 해석하기도 합니다. 그럼 한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가장 많이 보이는 유형입니다.

03. 바로 과잉 확신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이 주식은 분명히 올랐다가 빠졌지만 내가 살 때는 올라갈 거라고 느끼는 것입니다. 코인 100개 중에 99개가 바닥을 쳤더라도, 내가 산 것은 올라갈 것 같은 느낌을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는 다르다, 사람들이 돈을 잃는 것은 뭘 모르고 생각이 짧기 때문이다. 이건 나를 위한 메타버스고 내가 주인공이다." 이런 생각을 가진 분들이 있는데, 이런 생각이 강한 분들은 함정에 빠지기 정말 쉽습니다.

04. 게다가 아주 유명한 단어가 있죠. 초심자의 행운, 비기너스 럭입니다. 처음에 아무 생각 없이 이것저것 조금 사 보면 그게 더 많이 올라요. 그러면 갑자기 자신감이 끝도 없이 올라갑니다. "역시 나는 네오였어." 이러면서 나에 대한 과잉 확신이 생기고, 될 것 같아서 무리한 투자, 몰빵 투자를 하고 레버리지를 씁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무너지게 되죠.

05. 이런 과잉 확신에 빠진 인물로 여러분들이 아시는 아주 유명한 사례가 있습니다. 바로 뉴턴입니다. 여러분들이 다 아시는 만유인력을 발견한 천재 과학자죠. 천재 중의 천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느 날 그는 '남해회사'라는 회사에 투자해서 돈을 벌게 됩니다. 그런데 뉴턴은 처음에 투자를 조금 했고, 가격이 좀 올라가니까 많이 벌었구나 하고 팔았어요.

06. 그런데 고개를 돌려 보니 자신은 조금밖에 안 샀기 때문에 번 게 별로 없다고 생각했고, 뉴턴은 탐욕을 부립니다. 계속 더 사게 돼요. 나중에는 거의 자기가 가진 전 재산을 투자할 정도로 많이 샀는데, 이 남해회사가 역사에 남을 폭락을 하는 기업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뉴턴은 주식의 최고점에서 전 재산을 걸었다가 주식이 거의 휴지조각이 됩니다. 그 잘나가던 천재 학자가 엄청난 돈을 벌었다가 순식간에 빈털터리가 된 거죠. 그때 뉴턴이 한탄했던 말이 유명합니다. "내가 천체의 움직임은 계산할 수 있어도, 인간의 광기는 도저히 계산할 수 없더라."

07. 이런 분들도 인간의 욕망 앞에서 확증 편향에 빠졌고, 과잉 확신을 한 끝에 엄청난 손실을 보게 된 거죠.

08. 여기서 나온 또 다른 단어, 확증 편향이 있습니다. 이건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보고 싶지 않은 것은 안 보는 것을 말합니다.

09.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이건 정말 어렵습니다. 뉴턴도 빠진 함정인데, 우리가 과연 극복할 수 있을까요. 결국 방법은 나도 함정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객관적인 근거를 가지고 판단하는 자세가 돼야 합니다. 그래야 손실과 실수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0. 자, 두 번째도 여러분들이 많이 겪는 심리입니다. 바로 손실 회피 심리입니다. 손실은 누구나 싫어하죠. 행동경제학 중에 손실과 이익에 대해 연구한 '전망이론'이라는 게 있습니다. 행동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리고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다니엘 카너먼이라는 분이 주장한 이론인데요. 여기에 따르면 사람들은 두 가지 특성을 보인다고 합니다.

11. 첫 번째는, 사람들은 이익보다 손실에 더 민감한 손실 회피 성향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이익이 나서 주는 기쁨보다 손실이 났을 때 느끼는 괴로움이 더 크다는 거죠. 예를 들어, 주식 투자로 100만 원을 벌면 "술 몇 번 먹고 맛있는 거 몇 번 먹으면 되겠네" 정도로 기뻐하지만, 100만 원을 잃으면 "아, 괜히 했다. 그거 하지 말걸. 100만 원이면 내가 며칠을 일해야 하나" 하면서 손실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거죠.

12. 그러다 보니 두 번째 특징이 나타납니다. 사람들은 이익은 빨리 확정 지으려 하고, 손실은 계속 지켜보려는 성향을 갖습니다. 이익이 나면 "이건 벌었으니까" 하고 재빨리 팔아서 맛있는 거 사 먹습니다. 하지만 손실이 나면 손실에 민감하기 때문에 쳐다보지도 않아요. 될 때까지 계속 들고 있습니다. "아, 이건 팔기 전에는 손실이 아니야." 이런 얘기를 하죠. 그런데 사실 그게 어떻게 손실이 아닙니까. 손실은 손실이죠. 팔기 전에는 손실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평가 손실이라고 여기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게 바로 손실 배척 심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13. 그럼 어떤 마음을 갖도록 노력해야 할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주식 투자는 난을 키우는 일과 굉장히 비슷합니다. 난을 키울 때 여러분들이 너무 많이 만지고 물을 너무 자주 주면 난이 어떻게 됩니까? 죽습니다. 썩어버리죠. 그렇다고 신경도 안 쓰고 방치하면 어떻게 됩니까? 난이 말라 죽어요. 그러니까 난을 키우듯이 너무 많이 손을 대는 것도 피해야 하지만,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살펴봐야 합니다. 적중하지 않다고 생각되면 난을 뽑아서 다른 화분에 옮겨 심어 줘야겠죠. 그 화분이 맞지 않을 수도 있는 겁니다. 손실이 나서 괴롭더라도, 이익이 나서 마음이 조급하더라도, 난을 키우듯 세심하게 살피고 평정심을 유지하려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로 가는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4. 평정심, 가장 중요한 단어라고 할 수 있죠. 나를 다스려야 돈도 다스릴 수 있는 거겠죠. 내 계좌를 다스리는 그날이 오기를 바라면서, 저는 이만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쭉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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