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범선생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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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232,750원, -3.2%. 23만2천원 지지선 테스트 중이며 깨지면 7월 바닥 열림. 최근 10일 기관·외국인 순매수, 개인 순매도로 수급 긍정 해석. 네덜란드 키트루다 피아주사 판매금지 가처분은 불확실성 재료로 제시. 금호전기 매수 추천 성과 주장. 이후 문자 유도(텔레그램식 개인 연락), 비공개 '히든' 종목 매집 주장, 3개월 구독·유료 접근 유도 등 홍보 성격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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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범 선생입니다. 오늘은 알테오젠을 가져왔습니다. 지금 오후장 진행 중이고, 알테오젠 현재가는 232,750원, 전일 대비 -3.2%입니다. 오늘 아침에 카톡으로 보내 드린 금호전기는 매수가 9,320원 이하로 보내 드렸는데, 같은 날 목표가 1,080원에 도달했습니다. 수익률 +17.8%입니다. 시장은 이렇게 흔들리는데 누구는 목표가를 짓고 누구는 파랗게 물립니다. 도대체 뭐가 다를까요? 그 답을 오늘 알테오젠 차트와 수급으로 짚어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자리를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마감 동시 호가 전에 판단이 갈리거든요.
중간에 나가시면 답을 못 가져가십니다. 오늘은 월요일이고 한글날 연휴가 끝난 첫 거래일입니다. 연휴 동안 쌓인 변수가 오늘 장에 한꺼번에 반영되는 중입니다. 먼저 오늘 시장부터 보겠습니다. 한글날 연휴를 마친 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에 밀려 장중 6,400포인트대까지 내려왔습니다. 4거래일 연속 약세입니다. 외국인이 유가증권 시장에서 수천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과 기관이 이를 받아내는 모양새입니다.
코스닥은 더 셉니다. 한때 3% 넘게 빠졌습니다. 미국 기술주 약세와 인공지능 거품론이 배경입니다. 오픈AI 매출 규모 논란이 휴장 기간에 붉어졌고, 반도체 대형주들이 함께 밀렸습니다. 여기에 이번 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둔 경계 심리까지 겹쳤습니다. 증권가에서는 미국 국채 금리 변동성이 이번 주 핵심 변수라고 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금리가 높다는 건 돈 빌리는 값이 비싸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미래 성장을 보고 사는 종목부터 할인을 받습니다. 바이오가 바로 그쪽입니다. 이런 날은 종목의 좋고 나쁨을 떠나 시장 전체가 누르는 힘이 작용한다는 점을 먼저 아셔야 합니다.
오늘 알테오젠은 시장 지수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난주 네덜란드 법원이 키트루다 피하주사 제형에 대해 판매금지 가처분 결정을 내렸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그 여파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알테오젠은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들 가운데서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오전 중에는 -3% 초반대까지 내려왔고, 지금은 -3.2%입니다. 경각심을 가져야 할 자리인 건 맞습니다. 다만 이 약세가 무엇을 뜻하는지는 차트와 수급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단순히 파란불만 보고 던지면 그게 바닥일 수 있습니다.
알테오젠 차트를 보겠습니다. 올해 흐름이 극적입니다. 8월 10일에 고가 356,000원을 찍었고, 이것이 기간 최고가입니다. 7월 14일에는 저가가 194,671원까지 내려갔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평소의 세 배가 터졌습니다. 바닥에서 거래량이 터졌다는 건 물량을 받는 손이 있었다는 신호입니다. 그 바닥에서 올라와 고점 356,000원까지 갔으니, 16만 원 넘게 오른 상승입니다.
그 이후가 중요합니다. 9월 2일 고가는 329,000원, 이날 거래량은 평소의 3.8배로 이 구간에서 가장 큰 거래량 급증일입니다. 저가는 291,000원이었습니다. 고점 부근에서 거래량이 터지면서 크게 오르내렸습니다. 다음 날 9월 3일에도 거래량이 2.2배로 터졌고, 고가 313,500원, 저가 282,000원이었습니다. 고점 구간에서 세력과 개인이 물량을 크게 주고받은 흔적입니다. 거래량이 터지면서 고점을 못 뚫고 내려왔다면, 그 자리에서 누군가는 넘기고 누군가는 받았다는 뜻입니다. 그 자리가 지금 위쪽 매물대로 남아 있다는 점도 기억해 두세요.
그 뒤로 10월 2일 고가는 268,000원, 그리고 오늘 10월 12일 저가는 232,000원입니다. 시가는 238,000원에서 시작했고 고가는 241,000원이었습니다. 시가에서 올라가지 못하고 계속 눌렸다는 뜻입니다. 9월 29일 저가가 244,000원이었는데, 오늘 그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지금 자리는 9월 하단 지지를 시험하는 자리입니다. 오늘 중요한 건 이것입니다. 마감 동시 호가 전에 이 23만 2,000원 부근을 지켜내느냐입니다. 오전 저점이 이 자리이고, 여기서 지켜지면 아래 꼬리가 달리는 캔들이 됩니다. 무너지면 7월 바닥 쪽까지 열어 놓고 봐야 합니다. 지금은 분기점입니다. 세력이 방향을 정한 것이 아니라 아직 테스트 중인 자리입니다.
이제 질문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누가 이 자리를 만들고 있을까요? 수급 숫자 그대로 읽어 드리겠습니다. 최근 10거래일 합계를 보면 기관이 10만 8천 주 넘게 순매수했고, 외국인도 3만 2천 주 넘게 순매수했습니다. 그런데 개인은 14만 1천 주 넘게 순매도했습니다. 열흘 동안 기관과 외국인이 사고, 개인이 넘긴 것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보겠습니다. 10월 1일 하루에 기관이 14만 6천 주 넘게 순매수했고, 이날 주가는 1만 원 올랐습니다. 개인은 16만 주 넘게 팔았습니다. 10월 8일에도 기관이 1만 주, 외국인이 3만 2천 주 넘게 샀는데, 개인은 4만 6천 주를 팔았습니다. 이날 종가는 24만 5천 원이었고 주가는 1만 6,500원 빠졌습니다. 주가는 빠졌는데 기관과 외국인은 사고 있었습니다. 개인이 공포에 던진 물량을 큰손이 받아간 모양새입니다. 외국인 보유율도 10월 2일 15.39%에서 10월 8일 15.58%까지 올라왔습니다. 던지는 쪽이 아니라 사는 쪽이 보유율을 올리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날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 10월 7일과 10월 2일에는 외국인이 팔았습니다. 외국인이 일방적으로 담고 있다고 단정하긴 어렵고, 방향을 시험하는 중이라고 읽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핵심은 오늘 외국인과 기관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입니다. 오늘 수급은 장 마감 후에 확정되므로, 지금 시점에서는 직전 거래일까지의 흐름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지만, 숫자를 읽는 방향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짚어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던질 자리일까요? 최근 10일 합계로 큰손이 순매수 중인데, 공포에 던질 이유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아무 생각 없이 들고만 있으면 된다는 뜻도 아닙니다. 코스닥 전체가 흔들리는 날이고 외국인 매도가 이어지는 장입니다. 혼자 감으로 판단할 구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제 약세의 발단이 된 네덜란드 소식을 보겠습니다. 오늘 기사 중 하나증권이 알테오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5만 원을 유지했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네덜란드 법원의 키트루다 피하주사 판매금지 가처분이 향후 특허 무효 소송에서 뒤집힐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기사에 나온 근거를 말씀드리면, 특허 청구 범위는 여러 아미노산 변이를 포괄하는데 명세서에서 실제 안정성이 확인된 변이는 하나뿐이라는 지적입니다. 영국은 해당 특허의 유효성을 인정하지 않았고, 덴마크, 프랑스, 스웨덴, 스위스에서는 별도 무효 소송이 진행 중입니다. 미국에서도 관련 특허의 무효 판단이 이어지고 있어서, 유럽 결정이 그대로 확산될 가능성은 낮다고 봤습니다. 빠르면 내년 안에 판세가 바뀔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여기서 찬물을 한 번 끼얹겠습니다. 이것은 증권사 한 곳의 분석이고, 법원 결정이 확정으로 뒤집힌 것은 아닙니다. 유럽 여덟 개 나라에서 판매금지 가처분이 나왔다는 사실 자체는 그대로입니다. 따라서 이 재료는 확정된 호재가 아니라 불확실성이 걸린 재료입니다. 항소 결과에 따라 방향이 갈릴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주가는 먼저 흔들리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변동성이 커지는 게 보통입니다. 기대감으로 올린 주가는 기대가 꺾이는 순간 되돌아오고, 반대로 불안으로 눌린 주가는 불안이 걷히는 순간 튀어오르기도 합니다. 지금 알테오젠이 어느 쪽에 가까운지는 수급이 말해 줄 것입니다.
또 오늘 제약 업종은 계절적으로 4분기가 성수기라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미국에서 키트루다 피하주사 제형이 빠르게 확산한다는 기사도 있었고, 한 달 새 처방액이 34% 늘었다는 내용입니다. 호재와 악재가 함께 있는 상황에서 방향을 정하는 건 결국 수급입니다. 그래서 저는 숫자를 봅니다. 뉴스 제목에 흔들려서 사고팔면 항상 한 발 늦습니다.
정리하겠습니다. 목표가를 찍는 쪽은 큰손이 받는 자리를 읽는 쪽입니다. 오늘 같은 날이 시험대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흔들릴 때 어떤 종목이 덜 빠지는지, 외국인과 기관이 어디를 받는지 보는 것입니다. 시장이 빠질 때 함께 빠지는 종목과, 빠져도 큰손이 받아 주는 종목은 다음 파동에서 완전히 다른 길을 갑니다.
그리고 사는 것만큼 중요한 게 나오는 자리입니다. 금호전기는 매수가 대비 -3%로 손절가를 정해서 보내 드렸습니다. 갭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결과는 같은 날 목표가 도달, 수익률 +17.8%입니다. 말이 아니라 기록으로 남기는 것입니다. 매수하신 분들께는 목표가에 미리 지정가 매도를 걸어 두라고까지 안내드렸습니다. 이것이 제가 매번 하는 방식입니다. 저도 원래 빚이 3억이었던 사람입니다. 그때 이 방법을 알려 준 사람이 한 명도 없었고, 혼자 부딪히며 배웠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똑같은 경험을 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주식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알테오젠 대응 방향과 분할 매도 타점은 문자로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혼자 감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구간이니, 지지 이탈 여부, 재진입 포인트, 현금 비중 세 가지를 중심으로 봐 주시면 됩니다. 밤늦게 보내 주셔도 다음 거래일인 내일 화요일 10월 13일 장 시작 전까지 신호 드리겠습니다.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런 도움을 드린다고 돈을 요구하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제가 돈을 요구한 적이 있으면 채널을 삭제하겠습니다.
끝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요즘 장은 자금이 반도체, 인공지능, 로봇 쪽으로 쏠려 있습니다. 오늘처럼 한 번에 흔들리기도 합니다. 이미 올라 버린 종목을 쫓아가면 위에서 물리기 쉽습니다. 조용한 구간은 대부분 움직이기 전 구간입니다. 여러분이 놓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내일 화요일 10월 13일 장 시작 전에 수급을 꼭 확인하세요. 지금까지 범 선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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