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RichOppa · 한국인
요약 보기
어제 시장 반등은 과열 신호이며 탐욕 구간이라 지금은 매수 적기가 아니라고 주장. 현금을 보유하며 공포 구간에서 매수하라고 조언. 엔비디아 상승은 데이터센터·AI 독점력 때문이라 설명하고, 장기적으로 우량주 상승을 믿는다고 함. 과거 S&P500 3,000 하락 예측은 빗나갔다고 인정하며 전문가 예측보다 통계를 신뢰한다고 강조.
다듬은 글
안녕하세요, 리치오빠입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 보니 3대 주식시장이 모두 반등했더라고요. 아, 이거 큰일입니다. 어제 장 초반에 시장이 빠졌을 때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죠. 경쟁자들이 떨어져 나가고 우리가 더 빨리 부자가 되려면 지루한 조정과 하락이 필요하다고요.
그런데 이렇게 또 빠르게 오르면 사람들 기대만 높아지지 않겠습니까? 장기투자를 할 수 없는 사람들이 일찍 떨어져 나가는 게 오히려 우리에게 이득인데, 이렇게 반등하면 어설프게 투자하던 사람들이 시장을 떠나지 않습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그리 반가운 소식은 아니에요.
어제 하루에만 TQ는 3.3% 더 올랐고, 쏘수혈은 8.5%나 올랐어요. 이런 일이 계속되면 앞으로 이 좋은 주식을 사려면 훨씬 더 높은 가격을 치러야 합니다. 거래량도 아직 많지 않은데 갑자기 올라가는 건, 장기투자자 입장에서는 분명 반갑지 않은 소식이죠. 저는 귀찮아서 시장 분석을 자주 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한 가지는 조금 신경 써서 보는 게 있습니다. 바로 공포 구간이에요.
주식시장에서는 인간 심리가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모두가 희망에 부풀어 있을 때는 잘 오르지 않고, 모두가 포기하거나 희망이 없다고 생각할 때 비로소 오르기 시작합니다. 작년에 우리가 겪었던 일이 바로 그것이죠. 그런데 지금 상황을 보면 탐욕 구간에 있습니다. 지금 시장이 그렇다는 거예요.
이 말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시장을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뜻입니다. 지금이 주식을 사기에 특별히 좋은 때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주가가 완전히 폭락해서 최소한 공포 구간이나 극심한 공포 구간에 들어간 뒤에 사는 게 훨씬 더 수익이 큽니다. 그러니 지금 적극적으로 매수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락에 대비해 일정 금액의 현금을 여유 있게 들고 있는 게 장기적으로 훨씬 마음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여유자금이 작년 약세장에 다 들어가서 지금은 돈이 없어요. 현금이 있으면 지금 살 수 있을 텐데 그럴 수 없는 상황이죠. 하지만 작년에 고생을 했기 때문에, 지금은 그냥 여유롭게 이 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시장이 폭락해서 마이너스가 되면 다시 사면 되고, 계속 오르면 돈을 버니까 좋은 거죠. 이렇게 저는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주식을 거래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그럼 어제는 왜 올랐을까요? 기사를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대부분의 언론에서 엔비디아가 급등하면서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럼 엔비디아는 왜 올랐을까요? 최근 모건스탠리가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500달러로 제시했는데, 저도 의견을 밝힌 적이 있습니다. 특히 데이터센터와 AI 분야에서 엔비디아의 GPU가 사실상 시장을 독점하고 있어서,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은 끝이 없습니다. AMD와 인텔이 경쟁자이긴 하지만, 실제로 이들의 주력은 GPU가 아니라 CPU입니다.
기술 격차도 꽤 크고, 엔비디아가 수십 년에 걸쳐 쌓아 올린 영향력을 무너뜨리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루아침에 바뀔 수 있는 문제가 절대 아니에요. "와, 모건스탠리와 스탠퍼드가 엔비디아가 좋다고 하니까 주가가 오르네. 그러니까 전문가 말을 들어야 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 역시 잘못된 생각입니다.
여러분은 작년에 수익을 내셨을 겁니다. 제가 뭐라고 말했죠? 최근 작년 9월에도 저는 S&P 500이 3,000까지 폭락할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됐나요? S&P 500은 현재 4,489포인트이고, 지난 1년 차트를 보면 52주 최저점은 3,491포인트였습니다. 최고점은 무려 4,600포인트였고요.
한마디로 완전히 빗나간 거죠. 모건스탠리가 아무리 대단해도 주가를 감히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유튜브를 믿지 말라고들 하고, 전문가도 믿지 말라고 하죠. 그럼 투자할 때 누구를 믿어야 할까요? 당연히 통계를 믿어야 합니다. 주가를 정확히 맞히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장기적으로 방향을 예측하는 것은 어렵지 않아요.
좋은 기업은 장기적으로 반드시 우상향합니다. 그래서 저는 우량주의 장기투자를 강조하는 거예요. 그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니까요.
어제는 새벽까지 게임을 했는데, 오늘은 공휴일이라 나가서 놀아야 해서 이 영상은 여기서 짧게 마치겠습니다.
이제 아침 식사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저는 세계 최고의 주식에 투자하고 있으니까요. 그냥 오래 들고 있기만 하면 돼요. 매일 주식 화면만 쳐다보고 있으면 시간만 가니까, 그냥 즐겁게 노는 게 최고입니다. 놀다 보면 시간이 금방 가고, 시간이 빨리 가면 지루할 틈도 없으니 성공 확률도 높아집니다. 저는 통계를 바탕으로 투자합니다. 그럼 이만 영상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