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수몽키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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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전 하원의장이 인텔(코옵션, 2027년 3월 만기 강세 베팅)을 매수했다는 소식을 소개하며 내부자 정보 의혹과 펠로시 매매 추종 현상을 설명. 마이클 버리는 팔란티어 숏으로 수익을 냈고 마이크로소프트를 350달러대에서 추가 매수했다고 주장하며 소프트웨어 저평가·역발상을 강조. 발표자는 AI 인프라 주도주 조정 가능성과 강세장 후반 변동성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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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식힐 겸 가볍게 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주식 시장에서 유명한 두 인물이 신규 베팅을 했습니다. 이 둘을 묶어서 한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먼저 낸시 펠로시라는 유명한 분이 있습니다. 1년 전쯤에도 소개했던 적이 있는데, 처음 보시는 분들을 위해 잠깐 소개하겠습니다.
주식의 여왕, 주식의 신이라고까지 불리는 정치인입니다. 정치인이 주식의 신이라니 의아하실 수 있는데, 성과가 그렇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분이 오랜만에 베팅을 공개했는데 인텔에 집중 베팅했습니다. 인텔은 처음 매수하는 종목이고, 인텔 콜옵션을 매수했습니다. 그런데 인텔의 비중이 큽니다. 그래서 이 매수 공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과거 자료지만 처음 보시는 분들을 위해 짚어 보면, 주식으로 720% 수익을 냈다, 펠로시 따라 하기, 천억 자산과 미 하원의장의 은밀한 투자 비법, 펠로시 부부 주식의 신 같은 기사들이 나온 바 있습니다. 이분은 전 하원의장으로, 대통령과 부통령 다음가는 서열 3위에 오를 만큼 권력의 정점에 섰던 분이고 정치도 오래 하셨습니다. 네트워크와 인맥, 내부자 정보도 많다 보니 주식 수익의 타이밍이 너무 기가 막힙니다. 사기만 하면 호재가 터집니다. 그래서 내부 정보 이용 비판도 많았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2020년에 테슬라를 매수했는데 며칠 뒤 정부가 전기차 보조금 정책을 발표하면서 급등했습니다. 2022년에는 엔비디아 매수 소식을 공개하자마자 미국 정부가 반도체법을 통과시키면서 또 급등했습니다. 이러니 정치인들의 주식 거래를 금지하자는 법안까지 나왔는데, 제가 알기로는 결국 통과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정치인들의 주식 투자는 활발합니다.
이번에도 투자자들은 인텔이나 우버에도 호재가 터지는 것 아니냐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이것만 보고 투자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머리 식힐 겸 흥미 위주의 가십거리로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요.
이분은 1987년부터 20번 연속 당선되어 캘리포니아주 지역구 의원으로 활동해 왔고, 올해까지만 하고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그래서 올해가 마지막 베팅 공개 의무이고, 내년부터는 공개 의무가 사라질 것으로 알고 있어서 제가 소개할 수 있는 것도 올해가 마지막일 것 같습니다. 올해 마지막 베팅이 성공할지 지켜볼 만합니다.
정치의 살아 있는 전설로서, 서열 3위까지 올랐던 분이니 내부 정보를 모를 수가 없고 네트워크의 정점에 계셨다는 점을 생각하면, 조심스럽게 음모론적인 추측도 해 볼 수 있습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추론입니다만, 그런 것들을 활용한 투자가 있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어쨌든 실제 성과는 아주 좋습니다. 시장 대비 연평균 20% 이상의 수익률을 꾸준히 내고 있어서, 유명인 중에서도 수익률이 항상 상위권입니다. 한때 54%로 랭킹 3위 안에 들었던 것 같고, 작년 기준으로도 최신 업데이트를 확인해 보니 20%로 시장을 이겼습니다.
그래서 펠로시 매매만 따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펠로시 매매법'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워런 버핏이 "어떤 주식이 언제 오를지 아무도 모른다"고 하자 "낸시 펠로시가 귀엽네"라는 농담도 돌았습니다. 정보를 모르는 게 아니라 정보를 만드는 사람이라는 뜻이죠. 외국 커뮤니티에서도 이런 이슈로 유명합니다.
'펠로시 미러링'이라는 기법은 이미 오래전부터 나왔고, 관련 ETF까지 출시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펠로시가 사면 묻지 말고 사라"는 말까지 돌 정도입니다. 제가 2025년에 소개했던 영상에서도 그녀가 찍은 종목들을 다뤘는데, 그때 소개했던 기업들이 대부분 얼마 지나지 않아 호재가 터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시 돌아와서, 이런 배경이 있는 인물이라 관심이 쏠리는 것입니다. 은퇴 전 마지막 베팅으로 인텔 콜옵션을 사서 강세에 걸었는데, 내년 만기이므로 올해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베팅입니다. 단기 단타가 아니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내년 3월 만기이니 그 전까지 주가가 지금보다 떨어지지 않고 우상향 마감할 것이라는 데 걸어 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시장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에서 또 무언가 발표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도 있습니다.
이건 숨겨진 정보도 아닙니다. 미국 주식 투자자라면 웬만하면 들어 봤을 텐데, 트럼프 행정부는 인텔을 노골적으로 밀고 있습니다. 미국의 반도체 부활을 위한 거점으로 삼으려는 것입니다. 한국에 삼성전자가 있고 대만에 TSMC가 있다면, 미국에는 인텔이 있다는 구도입니다. 그래서 이런 규제 완화나 지원책을 염두에 두고 투자한 것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이미 많이 오른 종목에 또 오른다는 데 베팅한 것이니, 주도주에 올라탄 모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 미국 증시에서 올해 주도주 3위 안에 들어 있고, 올해 247% 상승으로 반도체 종목 중에서도 압도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AI 인프라 조정을 받았는데, 그녀가 무언가를 알고 있는지 한번 지켜봐야겠습니다. 이슈가 되면 나중에 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버도 공교롭게 같이 연결됩니다. 해외에 나가면 많이 타시는 승차 공유 서비스죠. 올해 하반기 로보택시 규제 완화 관련 정책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우버는 운전자 관련 규제에도 민감한 산업입니다. 우버가 자율주행 테마와 로보택시 테마에 함께 묶여 있으니, 규제가 풀리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외신이나 커뮤니티 분석에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내부자 정보를 활용한 투자를 많이 하는 분이다 보니 기대감이 붙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건 단순 참고용, 흥미 위주의 가십입니다. 유명인을 단순 모방해서 매매하시면 안 됩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인텔 얘기가 나와서 소개해 드렸고, 낸시 펠로시의 은퇴 전 마지막 공개 베팅이라 결과가 어떻게 될지 재미 삼아 다뤄 봤습니다.
하나 더 있습니다. 이것도 참고용, 흥미 위주로 말씀드립니다. 마이클 버리라는 인물, 들어 보셨을 겁니다. 최근에는 이분을 소개할 일이 적었는데, 마침 소개할 만한 이슈가 있어서 다룹니다.
마이클 버리는 원래 공개적으로 자산을 운용하다가 폐쇄하고, 지금은 개인적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포트폴리오를 공시하지 않고 말로 표현하기 때문에 진짜인지 거짓인지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진짜라고 믿고 이야기해 보면, 이분은 역발상 베팅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애매한 건 사지 않고, 확실히 많이 빠진 것을 역발상으로 사거나, 많이 오른 것을 숏으로 베팅하는 극단적인 베팅을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분을 잘 보여 주는 영화가 '빅쇼트'입니다. 투자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고, 저는 너무 많이 봐서 대사를 거의 외울 정도입니다. 이 영화의 실제 주인공이 바로 마이클 버리입니다. 금융위기 때 하락에 베팅해서 큰돈을 번 실제 인물이니, 그 도파민이 얼마나 강렬했겠습니까. 말로 하는 것과 실제로 베팅해서 돈까지 버는 건 완전히 다른 이야기입니다. 숏 베팅도 쉽지 않아서, 하락에 베팅했다가 돈이 녹아내리는 것은 일상입니다. 그런데 이분은 계속 숏이나 역발상 베팅에서 희열을 느끼는 스타일입니다.
이분은 2025년 10월에도 버블이라며 경고를 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아시다시피 비싸다 비싸다 하는 가운데도 증시는 계속 올랐습니다. 이분의 예측이 빗나간 셈인데, 사실 이분은 2년마다 한 번씩 등장해서 공포를 조장해 온 분이기도 합니다. 2023년에도 갑자기 나타나 "다 팔아라"고 했고, 2025년에도 "내가 돌아왔다"며 하락에 베팅할 때마다 공개했는데, 하락장이 오지 않았습니다. 2023년에는 대세 상승이 시작되는 장세였고, 2025년에는 관세 쇼크 바닥에서 V자 반등이 나왔습니다. 그러자 조롱이 쏟아졌고, 이분이 등장하면 조롱의 신호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분이 매도하라면 무조건 사라는 식의 비아냥도 나올 정도였습니다.
2017년에는 3차 세계대전이 온다, 2019년에는 인덱스 펀드가 무너진다, 2021년에는 모든 자산 붕괴가 시작된다, 그리고 "Mother of All Cs(붕괴의 어머니)"라는 표현도 썼습니다. 볼 때마다 웃기기도 합니다. 이분은 금융위기를 겪어 본 숏 베팅의 전문가이기 때문에, 버블이 붕괴될 때 시장이 얼마나 무섭게 빠지는지 잘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계속 이런 방식으로 돈을 벌려고 하는 것 같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결국 2025년 10월, 조롱을 참다 참다 못 견뎌서 펀드를 폐업해 버렸습니다. 포트폴리오가 공개되어 있으니 사람들이 계속 추적하고 공개해서, 실력이 없다는 평가가 쏟아졌기 때문입니다. 헤지펀드를 폐업하고 개인 운용으로 전환한 것입니다. 지금은 포트폴리오를 확인할 방법이 없고, 말로 공개하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런데 마지막 포트폴리오, 2025년 11월에 공개된 자료에서도 팔란티어와 엔비디아에 숏 베팅을 해 두고 떠났습니다. 상승 베팅도 있었지만 비중이 미미했고,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80%가 하락 베팅이었습니다. 숏 비중이 큰 것이 맞습니다. 특히 팔란티어는 작년 가을부터 고평가, 버블이라고 주장해 왔고, 결과적으로 팔란티어 하락 베팅에 성공했습니다.
이분은 금융위기 때도 2005년부터 하락에 베팅해서 2008년까지 3년 동안 모두가 미쳤다고 할 때까지 버텨 큰돈을 번 사람입니다. 이에 비하면 이번 팔란티어 베팅은 집요한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빅쇼트 영화에도 그 장면이 나옵니다. 2005년에 버블이라고 했는데 시장은 2008년까지 올랐으니, 얼마나 미쳤다는 소리를 들었겠습니까. 결국 무너지면서 돈을 벌었습니다.
팔란티어도 2025년 3분기부터 숏을 잡았고, 거품이라고 주장하다가 11월에는 팔란티어 CEO와 공개적으로 말싸움을 하기도 했습니다. 올해부터 주가가 빠지기 시작했고, 소프트웨어 위기론까지 겹치면서 부진해졌습니다. 사실 팔란티어, 마이크로소프트, 세일즈포스 등 소프트웨어 주식이 대부분 빠졌습니다. 팔란티어는 결과적으로 50% 가까이 빠졌는데, 이분은 여전히 공격적입니다. 적정가는 반의반 토막이라고 하고, 이번 달 초에는 2026년 6월이면 모래성이라 곧 무너진다고 했습니다. 그러던 이번 주에 갑자기 "빠질 만큼 빠진 것 같다"며 숏 베팅의 절반을 청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익을 낸 것을 회수하겠다는 것이고, 본인이 돈을 벌었다고 자랑도 했습니다.
이 소식이 뉴스로 나오자, 그동안 마이클 버리를 조롱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역시 마이클 버리의 공매도가 통했다, 빅쇼트가 통했다"며 예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관심이 늘어난 것도 있습니다.
이처럼 팔란티어 숏에 성공했던 이분이 이번에는 마이크로소프트를 추가 매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차 추가 매수입니다. 공개적으로 "현재 350달러 가격은 좋은 매수 자리라고 본다"며 두 번째 매수를 했습니다. "2028년까지는 단타보다는 장기로 들고 가겠다", 즉 2년 안에 오르면 된다는 약간 장기 베팅의 성격입니다. 오늘 사서 내일 파는 개념이라기보다는, 싸니까 제자리로 갈 수 있다는 판단으로 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고점 대비 33% 빠져 있는데, 4월에 처음 샀을 때도 비슷한 가격대였습니다. 350달러대를 바닥으로 본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영상을 찍는 시점의 주가는 370달러 정도인데, 350달러에서 또 샀다고 강조하면서 같은 가격에 추가 매수를 한 것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분은 마이크로소프트가 AI 피해주가 아니라 수혜주라고 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를 전수 조사했다고 밝혔는데, 분석 방법까지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보유 종목까지 하나하나 분석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전혀 문제가 없는 회사이며, 견고하고 시장의 오해로 극도로 저평가되어 있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 AI 피해주가 아니라 오히려 수혜주이므로, 오해가 풀리는 순간 튀어 오를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다만 최근까지 이분이 보유한 소프트웨어 주식들은 대부분 부진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세일즈포스 등을 들고 있고, 최근에는 어도비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매수 가격보다 마이너스 상태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럼에도 이번 주에 추가 매수를 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뿐 아니라 어도비 등도 추가 매수하는 것을 보면, 소프트웨어 저평가에 대한 역발상이 여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들 사기 두려울 정도로 공포에 저점을 깨고 내려간 소프트웨어를 베팅하는 것이 역시 '야수의 심장' 스타일입니다.
이 부분은 앞서 소개해 드린 내용이기도 한데, 일각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먼저 배신할 수도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조짐이 심상치 않다는 것입니다. 마소가 AI 투자 전쟁에서 슬쩍 발을 빼려는 것 아니냐는 얘기입니다. 이분이 그것을 먼저 보고 마소에 베팅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습니다. 실제로 중국산 저가 AI 모델이 등장하면서 투자 속도를 조절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AI 모델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밝히면서 속도를 조절하는 분위기도 있습니다. 빅테크가 AI 투자를 줄인다는 것은 현금 투자 부담이 줄어든다는 뜻이므로, 빅테크 주가가 오히려 반등하거나 부진이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이런 점을 보고 베팅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많이 빠진 AI 인프라주를 팔고 빅테크를 사시는 분들도 하나둘 나오고 있고, 빅테크가 역발상 매수 시점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마이클 버리도 그런 방향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분은 맞은 것도 있고 틀린 것도 있습니다. 절대 이것만 보고 판단하시면 안 되고, '이런 의견도 있고, 이렇게 베팅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참고하시고 흥미 위주의 가십거리로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빅테크가 부진한 가운데, 마이클 버리의 역발상이 진짜 통할지 맞을지도 재미 삼아 지켜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내용을 정리하면, 주식의 여왕 낸시 펠로시는 인텔에 올라탔고, 마이클 버리는 역발상으로 부진한 빅테크인 마이크로소프트에 베팅했습니다. 누가 이길지, 혹은 둘 다 이길지, 둘 다 실패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재미 삼아 한번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너무 진지하게 보시기보다는요.
이번 주에도 주목할 만한 이슈들이 있었습니다. 당분간은 AI 인프라 주식들의 주도주에 관심이 쏠릴 것 같고, 돌아오는 주에 삼성, SK 같은 메모리 및 AI 인프라 주도주의 투자 발표에 따라 주가와 증시 분위기가 결정될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조정이 이어질 수 있고, 변동성도 클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걱정할 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 각자 판단은 달라질 수 있으니 이 의견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계속 말씀드리고 있는 것이지만, 이게 맞는 것 같습니다. 강세장 후반부에는 정신없음과 피곤함에 적응해야 합니다. 제가 이 리포트를 공유해 드린 적도 있죠. 카페에도 지금 올라가 있습니다. 주가가 오를 때도 무섭게 오르지만, 빠질 때도 무섭게 빠지는 장세가 강세장 후반부의 전형적인 특징입니다. 버티면 기대 수익률이 높지만, 버티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말로는 "버텨라"라고 하지만, 직접 투자해 보면 내 돈이 걸려 있는데 말처럼 쉽겠습니까. 계좌를 보면서 하루는 올라서 좋아했다가, 하루는 녹아내려서 벌었던 돈이 다 날아가면 마음이 흔들리는 게 당연합니다. 당분간 이런 상황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게 싫으시면 다 팔고 현금이나 안전 자산으로 돌리셔야겠죠. 그것도 하나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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