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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익

Accuracy score+0.8
순 place101
Scored calls77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6.4% / 52.5% / 53.5%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0% / +0.5%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54.4% / 19.8% / 25.8%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체슬리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340)#삼성전자 (186)#SK하이닉스 (147)#미국채금리 (137)#S&P500 (116)

How scores are calculated

내년에 위기가 온다면... | 체슬리투자자문 박세익 전무 [워매신박 / 26.08.07.목]

체슬리TV · 2026-08-07 · 유튜브 시청 42,401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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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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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세익 · 한국인

요약 보기

2008년 리먼 직전 코스닥 월봉과 현재 차트가 유사하다며, 4개월 내 확실한 반등은 없으니 비중 축소·관망을 권함. 장기 360월봉이 지지하고 20년간 횡보했다는 점을 근거로 코스닥 라스트 버블을 예상. 위기 가능성은 유럽발(남유럽·독일)로 보며 10~12월 언저리 언급 예고. 반면 ISM 제조 PMI가 6개월째 50 이상으로 올라와 연말 글로벌 위기 상황은 아니라고 봄. 내수 부진 속 수출 기업 중심 투자와 워런 버핏식 강한 해자 기업 장기 보유를 강조.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2008년 리먼 사태 직전 코스닥 월봉 차트를 보시면, 지금과 똑같은 모양이 나옵니다. 4개월 안에 확실한 반등이 나오지 않는다면 비중을 줄이고 관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시와 다른 점은 장기 360개월선이 아래에서 받쳐주고 있다는 것, 그리고 앞선 20년 동안 횡보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이 마지막 버블이 될 것으로 보고 있고, 코스닥도 그렇게 예상합니다.

02. 이분 말씀대로라면 내년 상반기, 그중에서도 이 4개월 안에 충격이 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주식을 꽤 공부하신 분이고, 댓글만 봐도 시장에 대한 이해가 깊으신 분입니다. 지금부터 6개월, 4개월 안에 한 번 쇼크가 올 수 있다는 것이죠.

03. 오늘 점심에 변호사 한 분, 반도체 업계에서 일하시는 형님과 그 아드님, 증권사에 근무하는 동생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이런 가능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만약 4개월 뒤에 무언가 터진다면, 그것은 미국발 위기가 아니라 유럽발 위기일 것이라는 설명도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트리거가 될지도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회색 코뿔소가 등장해 시장에 충격을 줄 것 같다면, 10월에서 12월 언저리에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드리면 시장이 흔들리는 와중에 걱정만 끼쳐 드리는 것 같아서요.

04. 코스닥이 무너진다기보다는, 유럽이 무언가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최근 독일 폭스바겐 등의 상황이 좋지 않은데, 분명 조짐은 있습니다. 다만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우리 증시가 박스권에 갇혀 있었을 때를 떠올려 보면, 당시 남유럽 이슈가 터졌습니다. 나중에는 피그스(PIGS) 국가뿐 아니라 독일도 위험해질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2015년에는 도이체방크가 망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왔습니다. 결국 그리스를 비롯한 피그스 국가들이 IMF 때처럼 크게 털리고 나서 지금은 별일 없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05. 남유럽 위기 때문에 우리 증시도 박스권에 들어갔고, 가운데 대형주는 약세였지만 그 박스권 안에서 엄청난 종목장이 열렸습니다. 그래서 리먼과 같은 사태가 터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지만, 남유럽 위기의 재판 같은 상황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6. 지표를 보면 ISM 제조업 PMI가 꾸준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아까 2008년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때와 많이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전 세계 경제가 제대로 호황을 누린 적이 없었습니다. 코로나에서 벗어나나 싶었는데 2022년부터 연준이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렸고,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2025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경기가 부양되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폭탄 관세를 꺼내 들면서 글로벌 경제 공조가 무너졌고, 투자자들은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조업 PMI가 오랫동안 50을 넘지 못했는데, 이제 처음으로 50 이상으로 올라왔고 지금 6개월째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런 지표를 보면 연말에 글로벌 경제 위기가 올 만한 상황은 아닙니다.

07. 다만 수출 착시에 가려져 고용 위축을 방치하면 내수 침체가 장기화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옵니다. 노동연구원은 청년층의 직업훈련과 결합한 일자리 제공 방안을 모색하고, 60대 초반의 계속 고용을 장려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식 투자를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수는 사실 많이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수출로 돈을 잘 버는 기업, 수출 증가율이나 매출 증가율이 좋은 기업을 잘 살펴보고, 돈을 잘 버는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할 필요가 있습니다.

08. 월가의 투자 방법을 우리가 많이 이야기하지만, 실제로 워런 버핏의 방법을 따라 하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 내가 확실히 알고, 강력한 경제적 해자를 가진 회사, 예를 들어 코카콜라나 애플 같은 기업이 있습니다. 강력한 고객 충성도를 갖고 있어서 경기가 전쟁이나 코로나로 왔다 갔다 해도 매출이나 이익의 변동이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버핏이 코카콜라를 38년 동안 한 주도 팔지 않고 보유한 것처럼, 애플 같은 주식은 너무 과하게 오르면 조금 줄였다가, 2022년처럼 과하게 빠지면 다시 사는 식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구글처럼 강력한 경제적 해자와 브랜드 파워, 소비자를 꽉 붙잡고 있는 유튜브나 구글 검색, 제미나이 같은 툴을 가진 기업이 나타나면 그쪽 비중도 늘릴 수 있습니다. 이런 투자는 레버리지를 쓰지 않고,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버핏은 항상 현금을 많이 보유합니다.

09. 반대로 투자하는 것이 주식 투자에서 필패하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변동성이 아무리 심하더라도 버핏식 투자 방법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주 별주부전에서 클레어 님이 발표한 애플 분석도 다시 한번 보시면서, 나는 어떤 투자자인지, 나만의 투자 원칙과 투자 철학이 있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10. 오늘 워매신박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한 주간 고생 많으셨고, 폭염에 건강 유의하시고, 내일 별주부전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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