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티벨론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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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신고가 랠리 속 단기 차익실현 가능성은 인정하나 상승 추세 유지를 주장. 오늘 밤 CPI 발표가 변동성 재료이며 시장 해석이 핵심이라 강조. 나스닥 일봉 RSI 83(2년 만의 최고), 5월 신고가 경신 과거 8회 중 연말 상승 8/8 등 과거 데이터 근거 제시. 엔비디아 매수 후 약 21% 수익, 테슬라 매도 약 7% 수익 실현 언급. 고점 추격보다 추세 유지와 조정 시 줍줍을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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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웅덩이 매매법 레버리지 ETF 장기 투자자 티벨론입니다. 오늘도 계좌를 먼저 공개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왼쪽 미국 직투 계좌는 5억 8,500만 원 수익 중이고, 오른쪽 ISA 계좌는 7,500만 원 수익 중입니다. 여기에 두 번째 미국 직투 계좌 1억 800만 원 수익까지 합하면 현재 총 8억 1,800만 원 정도의 수익 상황입니다. 미국 주식은 어제도 신고가를 경신했는데, 슬슬 세력이 느껴지고 단기 차익 실현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과연 언제까지 오르게 될까요?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종전안에 대해 완전히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에게 가장 중요한 핵 문제가 사실상 빠진 종전안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란이 종전안을 전달하자 미국은 장난치냐는 반응을 보였고, 잠시 중지했던 '해방 프로젝트' 재개를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방 프로젝트는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는 상선들의 탈출을 유도하는 작전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미국은 협상에 응하지 않으면 더 강하게 공격하겠다고 했고, 이란도 대응 준비가 끝났다고 맞받아치고 있습니다. 현재 유가는 다시 100달러를 향해 오르고 있으며, 고유가 국면이 벌써 2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썸네일을 '오늘 밤 미국 주식 폭풍'으로 잡은 이유가 바로 오늘 밤 9시 30분에 발표되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CPI가 상승하더라도 예상치에 부합하거나 하회하면서 주가가 크게 하락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 그래프가 점점 고개를 들고 있고, 제가 현재 가장 걱정하는 악재도 바로 인플레이션입니다. 예상치는 이미 높게 잡혀 있어서 이를 상회하면 시장이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발표된 숫자 자체보다 시장이 그 데이터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입니다.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안도할지, 인플레이션 재가속을 걱정할지가 핵심입니다. 결국 시장은 같은 데이터라도 호재로도, 악재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데이터를 보고 내 마음대로 판단하기보다, 시장의 해석과 반응을 보고 대응하는 투자자가 되어야 합니다. 제가 인플레이션을 걱정하더라도 시장이 이미 알고 있는 재료로 받아들이고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 해석한다면, 인플레이션이 올라도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나스닥 일봉 RSI는 2024년 6월 이후 최고치인 83까지 올라왔습니다. 2년 전 이 정도까지 올랐을 때는 상승이 조금 더 이어졌지만, 결국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악재가 나오며 약 -10% 조정이 발생했습니다(영상 원문에는 -1%로 나오나, 당시 실제 조정폭을 고려해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다시 신고가를 회복하기까지 4개월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언제든 단기 하락에 대한 각오는 꼭 필요합니다.
"지금 매도할까요?"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지금 괜히 매도를 잘못하면 큰 상승 흐름을 놓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따라서 단기 하락은 감내하면서 큰 상승 흐름에 올라타 있는 것이 현재 제 관점입니다. 실제로 5월이 시작된 뒤 벌써 다섯 번 이상 신고가가 나왔는데, 과거 5월에 다섯 번 이상 신고가를 경신한 경우는 여덟 번밖에 없었습니다. 그 여덟 번 모두 연말에는 지금보다 더 상승해 있었습니다. 물론 과거 데이터가 미래를 보장하지는 않지만, 현재로서는 이 확률에 베팅하고 있습니다.
또 SMA는 주봉 볼린저 밴드 상단을 돌파하는 데 1년 이상이 걸렸습니다. 과거에도 이렇게 1년 이상 걸려 돌파했던 경우, 9개월 뒤와 1년 뒤 모두 추가 상승이 있었다는 강세 데이터가 있습니다. 더불어 기업 내부자들이 주가가 폭등하는 와중에도 매수를 늘리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보통 내부자 매수는 하락장이나 급락 때 이뤄지는데, 이렇게 폭등 중에도 더 사는 경우는 저도 처음 보는 상황입니다.
지난주 월요일 약 일주일 전, 세 가지 매매를 진행했습니다. 2,000만 원을 환전했고, 엔비디아에 1,000만 원을 추가 매수했으며, 테슬라 스윙 투자에 1,000만 원을 진입했습니다.
엔비디아는 5월 4일 월요일 오전 9시 30분에 매수했는데, 매수 후 일주일 만에 13% 상승했습니다. 이미 6,000만 원을 보유하고 있었고 1,000만 원을 추가 매수했는데,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현재 수익률은 21%, 수익금은 약 1,500만 원까지 늘어났습니다. 기회는 생각보다 짧게 찾아오기 때문에 지켜보다가 왔을 때 잡을 줄 알아야 합니다.
테슬라는 하락 추세선 돌파 후 눌림이 나왔을 때 진입했고, 일주일 만에 15% 상승했습니다. 분할 매도를 한 번 진행했고, 어제 나머지를 전량 매도했습니다. 일주일 만에 약 7%, 70만 원 이상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아주 소액으로 진입했던 마이크로소프트는 -3%에서 약손절했습니다. 현금을 확보한 이유는 새로 매수할 종목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기회는 또 금방 끝나니, 왔을 때 잡아야 합니다. 해당 종목 분석 영상은 고정 댓글에 링크해 두었으니 오늘 꼭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제가 중요하게 보던 중장기 상승 추세 상단을 돌파했습니다. 솔직히 이 구간을 돌파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지금의 폭등으로 우리 자산도 퀀텀 점프하고 있다고 봅니다. 단기적으로는 차익 실현이 나올 수 있습니다. 너무 빠르게 올랐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상승 추세에는 계속 올라타 있어야 한다는 것이 현재 관점입니다.
두 달 전 3월에도 기회가 왔었습니다. 저에게만 온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똑같이 왔습니다. 다만 대다수는 그 기회를 포착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결국 기회를 포착하느냐 못 하느냐가 인생을 결정짓는다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삶에서 벗어나려면 20대부터 늦어도 60대까지 40년이라는 세월 중 최소 10년은 투자를 활용해 인생을 바꿔야 합니다. 시간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이 구간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미래 자산을 결정합니다.
또 한 가지 짚고 싶은 것은, 굳이 포모(FOMO)를 느낄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국내 개인 투자자의 절반 이상인 56%는 1,000만 원 미만을 투자하는 소액 투자자이며, 수익금이 아닌 수익률만 자랑하는 글은 대부분 소액 투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10억 이상 투자하는 개인은 0.48%, 1억 이상은 10%도 안 되지만, 이 극소수가 전체 개인 투자금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누가 돈을 벌었다는 소식에 흔들리기보다 나도 위로 올라갈 생각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ISA 계좌는 작년 4월 관세 폭락 때 처음 매수했는데, 투자한 지 1년 만에 수익률 100%에 근접했습니다. 올해 조정 구간에서 추가 매수를 하면서 수익률이 조금 낮아졌지만, 그럼에도 현재 99%입니다. 이렇게 자산을 차곡차곡 불려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아직 매도하지 않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차익 실현이 나올 수 있고, 오늘 밤 CPI가 그 재료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나 일단은 이 상승 추세에 올라타 있어야 한다는 것이 현재 관점입니다. 이 관점이 바뀌면 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를 땐 즐기고, 조정에서는 줍줍하세요.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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