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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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증시는 이익 성장 둔화·금리 상승·인플레 변동성으로 분산투자 필요, 인컴 비중 확대 권고. 넷플릭스 '지옥' 흥행으로 제이콘텐트리·덱스터 등 관련주 주목(이미 많이 오름). 증권사들이 실적 개선 종목(테이트, SKC, 엔씨소프트 등) 추천.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 파운드리 투자(약 170억 달러) 발표 예정. 내년 스마트폰 시장 회복 전망에 폴더블 관련주(KH바텍 등)·카메라모듈(LG이노텍, 삼성전기) 주목. 메타버스 명품 시장 성장 전망. 마이크론 8% 급등 소식에 국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등 기대, 다만 추가 상승 확인 전 조정 가능성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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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증시는 기업이익 성장세 둔화, 금리 상승, 인플레이션 등으로 변동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분산투자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고 나누어 담아야 할 때라는 것입니다. 증권사들은 주식의 기대 수익률이 여전히 높다고 보지만,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배당과 채권 등 인컴, 즉 정기적인 현금흐름이 나오는 자산의 비중을 높이되 추가 자산 매수에는 신중해야 한다고 전망했습니다. 대안 자산 선택 시에는 비트코인이 위험회피 수단으로 떠오를 수 있지만, 변동성이 높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이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전 세계 시청률 1위에 오르면서 관련주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꼽힌 제이콘텐트리, 덱스터 등의 주가는 콘텐츠 공개 이전부터 이미 많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지옥'은 지난 9월부터 3개월 넘게 1위를 지키던 '오징어 게임'을 밀어내고 TV쇼 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오징어 게임'이 1위에 오르기까지 8일이 걸린 것에 비해 '지옥'의 인기 속도는 더 빠르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옥'은 연상호 감독 작품으로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등이 출연했으며, DP에 이어 제이콘텐트리의 자회사인 클라이맥스 스튜디오가 제작한 두 번째 작품입니다.
다만 관련주인 제이콘텐트리와 덱스터는 이미 많이 올랐다는 분석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소비심리가 개선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탄탄한 실적 흐름을 이어갈 종목에 대한 증권사들의 추천이 이어졌습니다. 수익성이 안정권에 들고 메타버스나 NFT를 기반으로 추가 성장이 기대되는 종목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 SK증권: 테이트를 주목할 종목으로 추천했습니다. 분기 최대 수준을 기록한 B2B 매출이 6% 증가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는 평가입니다. - SKC: 화학 사업부 영업이익률이 30% 이상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냈다는 설명입니다. - 그 밖에 가시적인 실적 호재가 기대되는 그래프턴, 엔씨소프트, 집이 하이텍 등이 추천되었고,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기, 농 신 솔리드 등을 추천 종목으로 꼽았습니다.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시에 반도체 공장을 짓기로 하고 이번 주 중 공식 발표에 나설 예정입니다. 삼성의 해외 단일 투자 규모로는 역대 최대인 170억 달러, 우리 돈 약 20조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미국을 방문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백악관과 연방 의회 의사당을 찾아 반도체 공급망 문제 해결 방안과 연방정부 차원의 반도체 기업 대상 인센티브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투자 결정은 파운드리 시장 1위인 대만 TSMC와의 격차를 줄이는 동시에 미국과의 반도체 동맹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투자로 약 100조 원 규모의 파운드리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2분기 기준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은 TSMC가 58%로 1위이며, 삼성전자는 14%로 2위에 그치고 있습니다.
내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증권업계에서 속속 나오면서 관련 종목에 대한 반등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 부품 공급 문제로 출하량 부진을 겪었던 스마트폰 시장이 내년에는 공급 문제 해소와 신제품 출시 효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성장성이 높은 폴더블폰 관련주 매수에 나설 때라는 조언도 나옵니다.
- 대표적인 폴더블폰 관련주로는 KH바텍이 꼽힙니다. 폴더블폰의 접히는 부품인 힌지를 삼성에 공급하고 있으며, 3분기 실적에도 힌지 효과가 그대로 반영되었습니다. 2분기 410억 원이던 영업이익이 3분기에는 3배 이상 늘어난 1,430억 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 스마트폰 시장 회복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을 우려한다면 카메라 모듈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는 조언도 있습니다. 트리플·쿼드러플 카메라 모듈 채택이 보편화되면서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 시장이 출하량 증가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LG이노텍과 삼성전기가 대표적입니다. 이들 종목은 스마트폰뿐 아니라 전기차용 카메라 모듈 매출이 늘면서 성장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속 명품 시장 규모가 10년 안에 170억 달러, 약 20조 원 규모까지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가상공간 속 아바타를 위해 돈을 쓰는 '아바타 경제'가 확대되면서 명품 업체의 수익도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투자 전문 매체 밸런스는 한 보고서를 인용해 2030년 전체 명품 시장에서 메타버스 관련 비중이 10%에 육박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가방, 신발 등을 만드는 패션 브랜드가 보석·시계 중심의 럭셔리 브랜드보다 메타버스에서 더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아바타가 착용해도 잘 보이지 않는 명품 시계보다는 명품 외투 등이 메타버스에서 더 인기가 많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아바타 경제의 수혜 종목으로는 프랑스 명품 업체 케링이 꼽혔습니다.
투자 전략 코너에서는 전날 미국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이 약 8% 급등한 점이 주목받았습니다. 시장에서는 마이크론의 실적이 내년 2분기 무렵 바닥을 통과하고 회복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반도체 관련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도 긍정적인 신호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다만 D램 가격 흐름과 주가 흐름은 항상 같지 않습니다. 과거 D램 가격 하락이 깊게 진행되면서 주가는 먼저 바닥을 찍고 6개월 정도 선행하는 경향이 있는데, 최근에는 이런 선행 시점에 대한 해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미국 마이크론의 급등은 국내 반도체 관련 종목에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지만, 상승 흐름이 이어질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합니다. 주가가 다시 조정받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투자자는 반도체 업황의 실제 회복 여부를 확인하면서 대응하는 것이 좋겠다는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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