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서대리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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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서대리가 2019년 8월부터 이어온 연금저축펀드 월적립 매수 87개월차(2026년 9월) 결산이다. [9월 성과] 첫 번째 연금저축 계좌는 수익률 -0.53%, 평가손실 약 38만 원으로 3개월 연속 마이너스였다. 9월 지수는 S&P500 -0.5%, 나스닥 +1.9%였고 원/달러는 0.6% 하락했다. 미국배당(SCHD 및 국내판)은 9월 들어 부진했고, 환율 하락까지 반영돼 하락폭이 커 보였다. [계좌 구성] 두 번째 계좌(2024년경 시작, 달러파킹 ETF 보유)는 수익률 -0.3%, 평가손실 약 6.9만 원이었다. 미국 S&P500·나스닥 중심 ETF에 집중하며 개별 종목보다 미국 ETF 모아가기가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9월 매수] 첫 계좌 50만 원, 두 번째 계좌 75만 원을 시장가로 매수했다. 매수 ETF는 에이스 미국S&P500, 에이스 미국나스닥100, 솔 미국배당다우존스(첫 계좌) / 코덱스 미국S&P500, 코덱스 미국나스닥, 코덱스 미국배당다우존스(두 번째 계좌)다. [자산 현황] 2026년 9월 30일 기준 첫 계좌 총자산은 7,216만 원으로 전월보다 소폭 늘었다. 연평균 수익률 목표 7% 기준 예상 5,116만 원, 14% 기준 6,611만 원보다 많이 불어난 상태다. [전략·철학] 타이밍 매매 대신 꾸준한 정립 매수와 긴 투자기간을 강조한다. 목표는 총자산 증대이며 미배당보다 S&P500·나스닥 ETF를 더 모은다. 연금저축 연 1,800만 원 한도 채우기를 1순위로 두고, 현금흐름을 확보해 하락장에 강제 매도하지 않도록 관리한다고 밝혔다. [리스크·기타] 단기 하락 시 손실 가능성, 생활자금 부족 시 강제 매도 위험을 언급했다. 굴리맵 월마감 리포트와 스크랩 기능을 홍보했다. [출연자 전망] 특정 종목의 1~3개월 가격 방향에 대한 명시적 예측은 없으며, 장기 우상향 기대가 전제다.
다듬은 글
안녕하세요. 서대리입니다. 조금 늦은 2026년 9월 연금저축펀드 결산 영상입니다. 2019년 8월 1일 투자를 시작해서 현재 86개월 연속 월적립 매수 중입니다. 연금에서 미국 ETF 장기 투자로 풍족한 노후를 꿈꾸고 계신 분들에게 저의 여정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매월 투자 현황과 경험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2026년 9월 한 달간 연금펀드 수익률은 -0.53%, 금액으로는 약 38만 원 손실입니다. 아쉽지만 7월, 8월, 9월 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과거 데이터와 달리 올해 9월은 미국 주식 분위기가 나쁘지 않아서 서대리 연금도 플러스가 될 줄 알았는데, 결국 마이너스로 마감했습니다.
9월 주요 지수 수익률을 보면 S&P 500은 0.5% 떨어졌지만 나스닥은 1.9% 올랐습니다. 달러 환율도 0.6% 떨어졌지만, 그동안 부진했던 나스닥이 힘을 내줬으니 기대해 볼 만했습니다. 실제 종목별 9월 수익도 지수와 비슷하게 움직였습니다. 나스닥 ETF는 플러스였고 S&P 500은 마이너스였습니다.
다만 올해 잘 나갔던 미배당 ETF가 9월에 많이 떨어지면서 계좌 전체로 보면 마이너스가 되었습니다. 원조인 SCHD와 한국판인 미배당 ETF 모두 올해 8월까지 잘 나가다가 9월 들어 부진한 모습입니다. 미배당은 주가에 달러 환율까지 반영되니 하락폭이 훨씬 커 보입니다.
반대로 그동안 무시받았던 S&P 500과 나스닥은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입니다. 일시적인 현상인지, 예전처럼 격차를 벌릴 타이밍인지는 저도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시장 분위기와 상관없이 ETF마다 설계 구조와 목적이 다릅니다. 타이밍에 맞춰 ETF를 갈아탈 게 아니라 꾸준히 모아갈 계획이라면, 각자의 목적에 맞는 ETF로 쭉 투자하는 것이 더 마음 편합니다.
저는 당장의 안정적인 배당금 현금흐름보다 총자산 늘리기가 우선순위 목표입니다. 그래서 미배당보다 S&P 500과 나스닥 ETF를 더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작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월적립 매수를 시작한 두 번째 연금계좌는 9월 수익률 -0.3%, 금액으로는 약 6만 9천 원의 평가 손실입니다.
기본적인 투자 방법은 첫 번째 연금계좌와 같습니다. 다만 이 계좌에는 달러 파킹 ETF가 들어 있습니다. 월적립 매수를 시작하기 전에 입금만 해도 돈을 놀리기 싫어서 담아 둔 ETF인데요. 미국 주식이 많이 떨어지면 월적립 매수와 함께 달러 파킹 ETF를 팔아 저점에서 추가 매수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제 기준만큼 주식이 떨어지지 않아서 계속 가지고 있게 되었습니다.
이 상황을 지켜보면서 타이밍을 잡고 하락장을 기다리는 투자가 어렵다는 사실을 한 번 더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예측해서 대응하는 것도 어려운데, 의미 있는 하락장을 만날 운도 따라야 가능한 투자법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계좌별 종목 현황과 비중은 다음과 같습니다. 9월 거래 내역은 평소와 똑같습니다. 9월 첫 영업일에 50만 원을 입금하고, 연금 월배당금과 합쳐서 세 개의 ETF를 시장가에 기계적으로 매수했습니다.
- 첫 번째 연금계좌: ACE 미국S&P500 508주, ACE 미국나스닥100 105주,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10주 매수 - 두 번째 연금계좌: KODEX 미국S&P500 13주, KODEX 미국나스닥100 12주, 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 9주 매수
첫 번째 연금계좌의 총자산이 많이 늘어나서, 이제 50만 원을 매수해도 계좌에 미치는 영향은 1%도 안 됩니다. 덕분에 주가와 시장 분위기에 상관없이 월적립 매수를 더 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연금계좌는 75만 원을 입금하고 같은 종목으로 월적립 매수를 했습니다. 75만 원씩 투자하는 이유는 연간 900만 원씩 두 번째 연금계좌를 채우기 위해서입니다.
연금계좌는 ISA와 달리 1년 납입 한도가 2월 되지 않습니다. 절세 계좌를 좋아하는 저는 그래서 연금계좌를 항상 1순위로 생각합니다. ISA는 올해 한도를 다 못 채우더라도, 연금계좌만큼은 매년 1,800만 원 전부를 채우려고 노력합니다.
- 연금저축: 세액공제 한도인 연간 600만 원이 목표입니다. - 개인형 IRP: 세액공제 한도인 연간 300만 원이 목표입니다. - 나머지 900만 원은 두 번째 연금계좌가 담당합니다.
그래서 매월 75만 원씩 투자하는 겁니다.
2026년 9월 30일 기준 첫 번째 연금계좌의 총자산은 7,216만 원입니다. 9월에는 38만 원의 평가 손실이 있었지만, 아주 미세하게 지난달보다 총자산이 늘어났습니다. 손실액이 한 달 입금액인 50만 원보다 적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달러 환율 하락폭이 주가 상승률보다 훨씬 커서 연금계좌 수익률도 예전보다 많이 떨어졌습니다.
연금계좌에서 미국 ETF를 모으다가 재미없는 주가 때문에 투자 방법이나 종목을 갈아타는 분들도 주변에 정말 많습니다. 고민 중이라는 댓글도 많이 보입니다. 주식 투자를 평소에 잘하셨던 분이라면, 그리고 더 좋은 투자 방법과 종목을 찾았다면 당연히 바꾸셔야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저는 그런 재능이 없습니다. 그래서 주가와 상관없이 꾸준히 모아가면서 상위 10% 안에 드는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단기간에 큰 부자가 되지는 못하더라도, 시간만 충분하다면 누구나 풍족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투자 방법입니다. 저는 절세 계좌와 미국 ETF 조합을 하나의 보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이 방법으로 확실한 보험을 들어 놓고, 투자해 보고 싶은 종목이나 방법이 있다면 조금씩 추가로 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아파트로 갈아타기 전까지 개별 종목을 열심히 투자했었는데, 수익률이 나쁘지 않았지만 다시 시작하는 입장에서는 미국 ETF 중심으로 모아 가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왕 미국 ETF에 집중할 거라면 연금저축펀드, IRP, ISA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니, 매년 납입 한도를 다 채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절세 계좌의 연간 납입 한도는 1인 기준 3,800만 원이고, 부부라면 7,600만 원입니다. 부부 둘 다 한도를 채우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이 할 수 있는 만큼 투자하면서 꾸준히 ETF를 모아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연금저축펀드 월적립 매수를 시작하면서 연평균 수익률 목표를 7%로 잡았습니다. 한 달에 30만 원, 50만 원씩 투자해도 노후 생활비의 상당 부분을 커버할 수 있는데, 실제 계좌 총자산은 계획보다 훨씬 잘 나가고 있습니다. 연평균 수익률 7% 기준 2026년 9월 말 예상 총자산은 5,116만 원인데, 실제 총자산은 7,216만 원으로 2,100만 원 더 많습니다. 목표 연평균 수익률을 두 배인 14%로 올려 계산해도 예상 총자산은 6,611만 원이라서, 이보다도 잘 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주식의 특성상 떨어질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투자 기간을 길게 가져가는 것입니다. 투자 기간이 짧으면 손실을 볼 확률이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5년, 10년, 20년으로 투자 기간이 늘어나면, 언제 투자를 시작했더라도 손실을 볼 확률은 점점 낮아집니다. 거치식인지 적립식인지, 조사 기간을 어떻게 설정하는지에 따라 투자 기간별 손실 확률은 조금씩 달라집니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정확한 타이밍을 맞출 수 없다면 투자 기간을 최대한 늘리는 것이 주식의 변동성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도중에 주식을 팔지 않고 계좌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현금흐름을 1순위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투자 기간을 늘리는 것은 사실 ETF를 사 놓고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도중에 파는 이유는 변동성이 너무 무섭거나, 갑자기 돈이 필요할 때입니다. 주가 하락에 대한 공포나 고점 같다는 생각은 투자 경험이 쌓일수록 해결되지만, 쓸 돈이 없어서 주식을 팔아야 하는 상황은 투자 경험으로 대응이 안 됩니다. 대출로도 막을 수 없다면 가지고 있는 주식을 팔아서 해결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때가 마침 하락장이었다면 눈물의 손절로 이어집니다. 그만큼 ETF 수량이 줄었으니, 나중에 주식이 다시 오를 때 회복이 더딜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만기가 정해진 돈만큼은 따로 현금으로 빼 두고, 생활비보다 소득이 더 많은 현금흐름을 유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대리가 만든 굴리맵에 월마감 리포트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앱 하단의 리포트 메뉴에 들어가면 다양한 정보를 정리해서 한 번에 보여 줍니다. 월별 총자산 추세, 주요 시장 지수와의 수익률 비교, 배당금 현황, 미래 총자산 시뮬레이션, 올해 입금 목표 등을 리포트에서 전부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지난달 결산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지나간 과거 데이터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포트와 함께 프리미엄 기능으로 서대리 스크랩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뉴스나 투자 관련 정보를 보면서 의미 있거나 재미있다고 생각한 내용들은 굴리맵에 스크랩해 둡니다. 그때마다 기사 링크와 자료를 올리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굴리맵에 들어와서 한 번씩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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