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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조정 받는 대장주만 공략하세요. / 디자인하우스에서 "대박주 나올 것" / 바이오주 탑픽은? | 황유현 팀장

815머니톡 · 2024-03-17 · 유튜브 시청 27,503 · Board Views 5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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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삼성SDI#SK이노베이션#한미반도체#이오테크닉스#현대차#삼천당제약#알테오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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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황희원팀장 · 한국인

요약 보기

3월 동시만기 이후 반도체·2차전지·밸류업 순환매 예상, 지수ETF 매매보다 섹터ETF 분할매매 선호. 삼성전자 보유 권유, 46파이 배터리 등 폼팩터 변화 모멘텀 제시. 디자인하우스·한미반도체 등 AI 반도체 주도주 강조. 금융·현대차 밸류업 관심, 바이오는 위험하지만 모멘텀 플레이 제시. 단 가격 방향의 명확한 1~3개월 예측은 제한적.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반도체·2차전지 주도주 순환매 전망과 ETF 전략

01. 그래서 지금 제일 어려운 게 ETF 매매입니다. 특히 지수 ETF는 섣불리 인버스를 사면 떨어지지도 오르지도 않고, 레버리지를 사도 마찬가지로 제자리에서 비용만 갉아먹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구간에서는 섹터 ETF가 좋아 보입니다. 바이오, 전기차, 반도체 핵심 장비 등 대표 섹터를 몇 개 깔아 놓고, 하나가 튀면 일부 정리했다가 가장 덜 오른 것을 사는 식의 매매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핵심 아이디어는 여전히 AI

02. 올해 연간으로 2024년을 관통하는 아이디어는 어쨌든 AI입니다. 이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삼성전자도 램이나 낸드 쪽이 좋아진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죠. 삼성전자는 HBM 쪽에서 다소 밀리긴 했지만, 답답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 지금은 가져가야 할 구간이라고 봅니다. 슬슬 꿈틀거리는 움직임이 보여서, 조금만 더 올라와 트리거가 되어 주면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일단은 무조건 1번 닉스(SK하이닉스)입니다.

03. 며칠 조정이 나왔는데, 제 기준으로는 대형주들이 과열 구간에 갔다가 조정이 들어온 것이라 충분히 추세를 살려 더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보면 기존 주도주들이 밀리니까 조선주가 올라오고 쉬었던 종목들이 올라오는데, 분명히 반도체나 2차전지가 다시 가면 다른 주식들은 또 밀릴 겁니다. 지금 양상은 그렇게 해석할 수밖에 없습니다.

46파이 배터리와 전고체 모멘텀

04. 이번 주 화요일 특징이 있었는데, 인터배터리 행사가 지나고 나서 삼성에서 46파이 이야기가 나오면서 전고체 쪽에 완전히 새로운 모멘텀이 생겼습니다. 전고체 배터리와 이를 생산하는 회사들, 삼성SDI 필두로 그쪽이 움직였고, 46파이로 간다는 것은 배터리의 폼팩터 자체가 바뀌는 것입니다. 최근 TCC스틸이나 동국산업 등 관련 이슈도 있었는데, 46파이에 계속 집중하는 것은 그만큼 에너지 효율이 좋아졌다는, 기술이 진보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가장 먼저 개발할 것으로 본 것은 엔솔(LG에너지솔루션)이었고, 올해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했습니다. 함성가 제가 알기로는 46파이를 2026년에나 할 줄 알았는데 지금 내년부터 하겠다고 하니 앞당겨진 셈이라 밸류 효과가 있었던 것입니다.

05. 반면 SK이노베이션은 좋은 소식이 별로 없어서 상대적으로 반응이 없는 상태입니다. 2차전지도 지금은 LFP 관련주, 폼팩터 관련주, 전고체 관련주를 돌아가며 매매를 권하고 있는데, 이차전지 전체가 다 올라가는 시장은 아닙니다. 가끔 다 같이 가는 날도 있겠지만 매매가 까다로운 상황입니다. 분리막은 전고체가 되면 당연히 수혜가 어려우니 관련주는 상대적으로 성과가 안 좋을 수 있어 보지 않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대신 전고체 관련 이슈, 폼팩터 변화 관련 이슈, 전기차 쪽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AI 관련주: 테크윙, 한미반도체, 디자인하우스

06. AI 관련 주식은 기존 강세주들을 보면 됩니다. 저는 테크윙이 언제 끝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한미반도체, 제가 잠깐 소개했던 디자인하우스들이 있습니다. 최근 에이직랜드가 많이 올랐다가 조금 빠졌고, AR 쪽 좋은 소식이 있는 ADTechnology도 제가 관심 갖는 종목입니다. 가온칩스 같은 종목들은 정말 오랜만에 오르고 있고, 디자인하우스 실적도 오랜만에 개선되고 있습니다.

07. 디자인하우스가 중요한 이유는, 예전에는 하드웨어를 만들고 그 위에 소프트웨어를 돌렸지만, 지금은 소프트웨어가 먼저 만들어지고 그것을 돌리려면 맞춤 칩, AI 가속기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그 역할을 해주는 곳이 디자인하우스이고, 가장 중요한 것이 3, 4 디자인하우스입니다. 상장된 곳 중 우리나라에서 TSMC 향 매출이 있는 곳은 에이직랜드가 유일합니다. 삼성을 좋아하더라도 철저하게 자본주의 관점에서 TSMC가 여전히 파운드리를 잘하니 그쪽 수혜를 보려는 분들은 에이직랜드를 보시면 됩니다. 밸류 계산이 되는 종목을 찾는다면 ADTechnology 같은 종목도 관심 있게 보시면 좋습니다. 디자인하우스들은 작년 실적은 별로였지만 올해와 내년 실적이 좋을 것으로 보고 가는 것이니 이 관점으로 보시면 됩니다.

08. 바이오도 살펴보면 유한양행 등 흐름이 전혀 나쁘지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조금 더딜 뿐입니다.

4월 말까지의 공략 종목

09. 위에서 말씀드린 주요 네 가지 섹터를 4월 말까지 공략해야 하는데, 그중 어떤 종목에 집중하는 게 좋을지가 관건입니다. 결국 섹터도 중요하지만 그 안에서 대장주를 가야 합니다. 다만 대장주는 이미 많이 올라서 부담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안 오른 종목보다는 대장주에 집중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일시적으로 밀릴 수는 있고, 안 오른 종목이 키 맞추기를 할 가능성도 있지만, 결국 대장주가 꺾이면 후발 2등주, 3등주도 다 같이 흔들립니다. 하이닉스가 밀리면 다른 소부장이 다 밀리는 것과 같은 관점입니다.

10. 2차전지에서는 전고체 대표주로 이수스페셜티케미칼이 있고, 레이크머티리얼즈도 있는데 중장기적으로는 이수스페셜티케미칼이 훨씬 좋아 보입니다. 반도체에서는 저는 지금 한미반도체를 1군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가 흐름을 떠나서 한미반도체, 이수페타시스, PSK홀딩스, 이오테크닉스 이 네 개가 1진인 것 같습니다. 2진은 테크윙, GST 등이고, 1군보다 변동성이 훨씬 큽니다. 이 외에 디자인하우스 종목들도 대박이 날 수 있으니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11. 밸류업에서 대장 역할을 하는 것은 금융지주와 자동차 그룹입니다. KB금융을 예로 들면, PBR이 0.4배 정도입니다. 많이 올랐지만 여전히 1배가 안 되는 수준입니다. 이번 주 ELS 배상안이 나왔는데 생각보다 은행에 타격이 없을 것 같다는 평가가 나와 탄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격만 보면 엄청 싸다고 느끼는 것이고, 변동성은 있겠지만 PBR 가치로만 봐도 산술적으로 두 배는 더 갈 수 있습니다. 가격을 보면 무서워서 못 사지만 가치를 보면 충분히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과열 양상은 맞으니, 다음 주쯤 반도체나 2차전지가 오르면서 밸류업 종목들이 좀 쉬어갈 때 노리시면 됩니다. 퐁당퐁당 할 때 사시면 됩니다.

12. 자동차는 현대차, 기아 중 취사선택하시면 됩니다. 많이 올랐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지만, 기술적으로 보면 한 번 올랐다가 변동성이 줄어들면서 몸을 불리는 과정입니다. 막판에 상승 각도가 가팔라지면서 거래량이 터지는 종목은 조심해야 합니다. 현대차는 옆으로 횡보하면서 거래량이 줄고 있어서, 시장이 무너지는 경우를 제외하면 거대한 관성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은행주와 현대·기아차, 금융주가 좋아 보입니다.

13. 반도체에서 어려우시면 ETF를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특정 ETF를 추천하지는 않지만, 검색창에 '반도체'를 치면 운용사별로 매우 많은 상품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코덱스 AI반도체핵심장비를 보면 구성 종목 비중을 확인할 수 있는데, 한미반도체가 약 15%, 리노공업이 약 17%, 최근 급등한 ISC가 약 20%, 이수페타시스가 약 11%를 차지합니다. 운용사가 이런 종목을 많이 담았다는 것은 검증을 거친 것으로 볼 수 있으니 ETF 안의 종목들을 참고해 매매하는 것도 좋습니다. 리노공업은 많이 올랐지만 ETF 편입 비중이 많아 크게 빠지지 않았는데, 바닥에서 거래가 터지며 추세가 올라가는 중이라 추세 매매나 돌파 매매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제 시작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ETF 하나 사는 것과 종목별로 나눠 사는 것은 결국 같은 효과이고, 비중 조절도 ETF가 이미 해 놓았으니 편합니다.

14. 개별 종목으로 수익을 내고 싶다면 테크윙 같은 주식을 제대로 골라 얻어걸리기를 기다려야 하는데, 이는 쉽지 않습니다. 저도 만 원대에서 매매해 지금까지 끌고 온 분들이 있고, 그 종목이 저의 입장에서도 수익을 크게 낸 종목 중 하나입니다. 다만 큰 수익률을 얻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저도 추세 추종과 신고가 매매를 하면서 경험해 보니, 확실히 추세가 있는 종목이 마음이 편합니다. 생각보다 잘 빠지지 않는데 이것은 직접 경험해 보셔야 압니다. 과정을 견디기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은 ETF로 가셔도 됩니다.

15. 타이거 반도체 핵심 공정 ETF를 보면 한미반도체 비중이 가장 크지만, 여기서는 이수페타시스 비중이 가장 크고, 이오테크닉스와 HPSP도 많이 담겨 있으며 ISC도 포함되어 있어 ETF마다 구성이 조금씩 다릅니다. 결국 누군가 ETF를 산다면 그 안의 주식을 사는 것이기 때문에 수급은 결국 대장주로 몰릴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1억 원을 투자하면 2,300만 원은 한미반도체를 사는 것이니, 돈이 결국 대장으로 몰린다는 점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 바이오는 가장 위험하지만 아직 남아 있는 섹터입니다. 4월부터 학회가 계속 나올 예정입니다. HLB 종목이 움직이는 것을 보면 현기증이 날 정도입니다. 어제도 올라가다가 확 밀렸다가 다시 끌어올리는 식이었는데, 개인들이 어떻게 견디는지 모를 정도입니다. ABL바이오, 펩트론, 유한양행, 앱클론 등도 바닥에서 거래량을 터뜨리며 움직이는 종목이 많습니다. 신약에 대한 이해는 증권사 직원들도 깊이 공부할 시간이 없고 설명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냥 수급을 보고 매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천당제약, 삼천당제약, HLB, 셀트리온, 알테오젠처럼 강성 주주가 많은 종목은 상대적으로 덜 빠지는 편입니다. 물량이 단기적으로 나올 것이 없어서 악재가 나와도 무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약·바이오는 종목을 신중하게 보셔야 하고, 굳이 하신다면 대형 제약주 중에서 밸류업 대상이 아니라 모멘텀 플레이를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비만치료제 이야기는 올해 내내 나올 것이므로 이와 연동해서 보면, 한미약품과 동화약품도 아직 덜 오른 편이라 볼 만합니다. 대형주들이 조금씩 다 올라왔으니 이 섹터도 살펴보시면 좋습니다. 어렵다면 바이오헬스케어 ETF를 활용하셔도 됩니다. 예를 들어 코덱스 바이오 ETF에는 셀트리온이 가장 많고, HLB도 11% 정도 담겨 있으며, 알테오젠과 유한양행도 포함되어 있으니 그중에서 취사선택하시면 됩니다.

17. 정리하면, 4월까지는 주도 섹터와 그 섹터 내 주도주, 대장주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낫고, 잘 모르겠으면 ETF를 활용하는 방향으로 투자 전략을 세워 보시면 좋겠습니다. 정답은 없고, 각자 공부해서 자신의 환경에 맞는 전략을 고르는 수밖에 없습니다. 참고하셔서 대응 전략 세우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황희원 팀장과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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