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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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가상화폐 거래소 보안 강화 발표와 CME 비트코인 선물 상장 영향을 다룬 뉴스 리포트이다. 거래소 보안 정책: 거래소들이 투자자 원화 예치금을 100% 금융기관에 예치하고, 실명 인증 기반 1인 1계정 등 금융권 수준 보안 시스템 도입을 발표했다는 내용이다. 보안 조치: 24시간 감시시스템 구동, 모의해킹과 보안 컨설팅 진행 등이 언급되었다. CME 비트코인 선물: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상장으로 제도권 진입의 분수령이 되었다는 평가이다. 거래량은 앞서 상장된 선물 대비 약 50배 수준으로 언급되었고, 시장 유동성 확대 기대가 제시되었다. 가격 괴리: 선물 가격이 현물보다 약 2%(기존 선물) 또는 13%(CME 선물) 높게 형성된다는 수치가 언급되었다. 해외 동향: 해외 헤지펀드가 비트코인 기반 롱숏 펀드를 출시했다는 소식이 있었다. 정책 및 리스크: 정부가 해외 거래소 비트코인 선물 투자를 막고 있으나 원천 차단은 어렵다는 전문가 지적이 있었다. 변동성이 커 소액 분산투자 및 고위험 감수 투자자에 한해 접근해야 한다는 유의점이 제시되었다. 전망: 영상에서 특정 자산에 대한 구체적인 1~3개월 가격 방향 예측 발언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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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실 텐데요. 이 문제는 김예랑 기자와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들의 보안 문제도 올해 상당히 큰 이슈인 것 같아요. 이 업체들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가상화폐 거래소들은 스타트업 규모로 시작하다 보니, 블록체인이라는 앞선 기술력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안에 대한 우려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보안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들어보시죠.
"시스템 안정성을 강화하겠습니다. 과도한 경쟁으로 인한 보안 및 시스템 취약점을 경계하고, 장애 예방을 잘 지키면서 안전하게 운영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래소들의 보안 정책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거래소들이 공동으로 이행하기로 한 첫 번째 방안부터 함께 보겠습니다. 투자자들의 원화 예치금을 100% 금융기관에 예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가 투자자들의 돈을 다른 곳에 쓰는 것을 일절 하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또 투자자는 자신의 명의로 실명을 인증해서 1개의 계좌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또 거래소들은 금융업계 수준의 정보보안 시스템을 갖춰야 합니다. 한편, 거래량이 가장 많은 업비트는 아직 협회 회원사로 등록하지 않아서 여기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거래소들이 밝힌 보안 특징도 살펴보겠습니다. 실명확인 제도와 금융권에 준하는 보안 시스템, 1인 1계좌 원칙이 있고, 24시간 감시시스템도 현재 가동하고 있습니다. 또 모의 해킹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어 외부 보안 컨설팅도 수행 중에 있습니다. 한 거래소는 오픈 전부터 해킹과 디도스 공격으로부터 자산을 지키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비트코인 시장에서 큰 이벤트가 있었죠.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이 상장되면서 제도권 진입의 분수령이 됐는데, 시장 반응은 어떻습니까? 비트코인 선물 상장 이후 CME 거래량은 앞서 비트코인 선물을 상장했던 곳(CBOE) 대비 50배 이상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 시장에 유동성이 풍부하게 공급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CME 비트코인 선물 상장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해외 헤지펀드는 비트코인 선물을 기반으로 롱숏 펀드를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헤지펀드 관계자는 선물 거래량이 늘어나면 시장을 훨씬 더 확실하게 판단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 가격이 현물 가격과 얼마나 연동되는지, 그리고 이를 헤지하는 기능을 할 수 있을지가 중요합니다. 실제 선물 거래의 경우, 선물 가격과 현물 가격의 차이가 12월보다 적었습니다. 선물 가격은 현물보다 약 2% 높게 형성되는데, 12월에는 약 13% 높게 형성됐습니다. 이는 4개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를 기준으로 한 것이고, 12월은 현물 거래소만을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바닥 형성에 더 잘 설정됐다는 풀이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해외 거래소의 비트코인 선물 투자를 막고 있습니다. 글로벌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전문가들은 한국만의 특성은 있겠지만, 시장 자체를 원천적으로 막는 것은 결국 불가능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기존 금융권도 비트코인 가격이 몇 배 오른 것을 보면서, 겉으로는 비판하면서도 속으로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산업화를 어떻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다만 비트코인 선물 상장 초반인 만큼, 긍정적으로 보는 관계자들도 유의할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한 관계자는 변동성이 매우 큰 시장에서는 단순한 전략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말합니다. 가격이 올라갈 때는 사고 내려갈 때는 파는 식의 단순한 전략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 투자자보다는 주로 고액 자산가들, 즉 변동성을 감수할 수 있고 위험 선호도가 높은 사람들이 아주 소규모로 분산투자하는 방식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비트코인 현물 투자가 글로벌 열풍을 가져온 데 이어, 미국과 일본, 독일까지 비트코인 선물을 제도권 안으로 들여오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 비트코인 선물 거래가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어떤 이슈보다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 이슈를 짚어봤습니다. 김예랑 기자,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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