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1마일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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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2배 레버리지 ETF(USD)에 2007년 1,000만 원을 거치식으로 투자 후 방치 시 약 8억 원(총 +8.97%? 원문 수치 불명확, 연평균 +26.24%)으로 증가했다는 백테스트를 제시. 같은 기간 S&P500 대비 우위를 강조하나 MDD -85.97%, 최악 해 -70.87%의 변동성을 함께 언급. 장기 분할매수(페이스메이커) 원칙 유지와 TQQ·BITX 계좌 상황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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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마일입니다. 먼저 2026년 첫 번째 프로젝트인 QLD 1주씩 매수하기는 19일차 매수를, 두 번째 프로젝트인 TQQ 1주씩 매수하기는 9일차 매수를 모두 완료했습니다. 여러분은 매일 1주든, 2주든, 만 원이든, 0.1주 소수점 매수든, 또는 매일이 아니라 매주나 매월이든 무엇이든 좋습니다. 중요한 건 방식이 아니라 꾸준함입니다. TQQ와 BITX 프로젝트의 현재 계좌 상황은 영상 후반부에 말씀드리겠으니 끝까지 시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오늘은 꿈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렇게 하면 무조건 돈을 번다는 영상도 아닙니다. 레버리지니까 위험하다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숫자로 끝까지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USD, 미국 반도체 두 배 레버리지 ETF입니다. 그리고 질문은 하나입니다. 1천만 원을 단 한 번 투자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결과는 어땠을까?
먼저 USD를 정확히 짚고 가겠습니다. 티커는 USD, 운용사는 프로셰어즈, 설정일은 2007년 1월 30일입니다. 구조는 미국 반도체 지수 일간 수익률의 두 배이고, 보수는 0.95%입니다. 요점은 반도체 산업을 두 배 레버리지로 투자하는 ETF라는 것입니다. 즉 엔비디아, AMD, 브로드컴, 퀄컴 같은 반도체 생태계 전체를 두 배로 압축한 상품입니다.
이제 조건을 정확히 공개합니다. 투자 대상은 USD, 투자 시작은 2007년 2월, 투자 종료는 2025년 12월입니다. 초기 투자금은 7,000달러, 환율 기준으로 약 1천만 원입니다. 투자 방식은 거치식 단 한 번이고, 추가 투자는 없으며, 타이밍 조절도 없습니다. 비교 지수는 S&P 500입니다.
다시 강조합니다. 한 번 사고 그냥 놔뒀습니다. 이게 전부입니다.
시작 금액은 약 1천만 원, 최종 금액은 약 8억 원입니다. 총 수익률은 +8,97%가 아니라 약 +8,997% 수준이며, 연평균 수익률은 +26,24%입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레버리지 대박"이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하지만 지금부터가 진짜 중요합니다.
같은 기간 S&P 500은 어땠을까요? 총 수익률은 +581%, 연평균 수익률은 +10,68%입니다. 둘 다 미국 시장이고, 둘 다 장기 투자이며, 투자 기간도 동일합니다. 그런데 결과는 약 6배와 약 80배입니다. 이 차이는 운이 아니라 구조의 차이입니다.
이제 불편한 진실을 보겠습니다. 최악의 해 수익률은 -70,87%, 최대 낙폭 즉 MDD는 -85,97%입니다. 이 뜻은 천만 원이 140만 원이 되는 구간을 실제로 겪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는 여기서 "이건 잘못됐다, 레버리지는 사기다, 손절하자"라고 생각합니다. 이 백테스트는 그 모든 선택을 하지 않았을 때의 결과입니다.
많은 분들이 여기서 놀라십니다. USD의 샤프 비율은 0,47, S&P 500은 0,59입니다. 위험 대비 효율로 보면 USD가 살짝 낮습니다. 즉 변동성이 큰 전략치고는 준수한 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프를 보시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초반에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중반에 차이가 발생하기 시작하고, 후반에는 기울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이건 타이밍 게임이 아닙니다. 시간과 변동성과 복리의 게임입니다.
대표적인 구간만 보겠습니다. 2008년 -70%, 2018년 -36%, 2022년 -58%입니다. 이를 버틴 다음에 온 건 무엇일까요? 2009년 +172%, 2023년 +148%입니다. 레버리지 ETF의 본질은 단순합니다. 중간에 포기하면 반드시 실패합니다.
USD는 아무에게나 맞는 상품이 아닙니다. 단기 수익 기대, 손실 회피 성향, 한 번에 몰빵하는 성향은 맞지 않습니다. 맞는 사람은 장기 관점, 분할 매수, 소액 비중, 그리고 -50%를 숫자로 보고도 버틸 수 있는 멘탈을 가진 분입니다. USD는 QLD보다 더 높은 난이도의 상품입니다.
오늘 영상의 결론입니다. USD는 위험해서 실패하는 게 아닙니다. 버티지 못해서 실패하는 것입니다. 천만 원이 18년 후 수억 원이 된 이유는 레버리지와 시간과 복리입니다. USD는 준비된 사람에게만 열리는 무기입니다. 이 영상이 당장 투자를 하게 만들었다면 실패이고, 투자를 이해하게 만들었다면 성공입니다.
현재 USD를 투자하고 계시거나 앞으로 투자할 계획이 있으신 분 중에 페이스메이커가 필요하신 분은 댓글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영상이 USD 장기 투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 1마일은 페이스메이커 투자, 즉 매일 1주씩 매수하는 방식을 이어가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도 자유롭게 댓글로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각자의 속도로, 같은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TQQ와 BITX 계좌 상황입니다. 두 계좌 모두 장기 투자 계좌입니다. 참고로 TQQ는 나스닥 세 배 레버리지 ETF이고, BITX는 비트코인 두 배 레버리지 ETF입니다. QLD와 BITX처럼 변동성이 큰 종목일수록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버티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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